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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47 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일기 129차 합동 산행 후기- 쪽빛 玉井湖에 잠긴 水月을 觀照하는 외앗날(금붕어)!!
골드 추천 0 조회 122 12.05.08 00: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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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09 23:10

    첫댓글
    우리 동무님들이 나이가 들긴 들었군요. 오호 애재라! 이 일을 어이할꼬?

  • 12.05.10 08:47

    골드의 필력은 늘 감동이야. 사진과 함께하니 그날이 동영상으로 돌아가네. 외앗날이 금붕어 인가, 금붕어 섬인가?
    우리집 카페로 담아가네.

  • 작성자 12.05.10 16:33

    금요일 인문과학 강의 시간에 나오시려는지/ 참 지난 번 서천댁 방문 후 한소리 들었네 /속 없다고 말일세.....

  • 12.05.11 12:07

    속이 없음은 비었다는 얘기이니 얼마나 높은 경지인가.ㅋㅋㅋ

  • 12.05.19 13:21

    오늘, 늦게야 다정한친구들의 모습을 접하게됐네, 함께하지 못한것이 참으로 아쉽구만, 골드 이친구야 ,자네의 문필이야 언제나 감성을 일으키고 현장감 넘치게하는 친구들의 자랑이 아닌가.
    그런데 사진을 보니 전경이 대단하네 , 초여름 텐트치고 다정한 친구들과 맥주한켄하며 야간 붕어 낚시하면 최고 겠네. 아~ 그러고 성철이 친구 아직 살아 있냐? ㅋㅋ - 최명술 -

  • 작성자 12.05.31 00:57

    자네가 그 자리에 없어 좀 서운했네. 밤낚시하며 옥정호 물안개에 몸이 젖은 줄 모르고
    풀벌레 울음이 펼쳐지는 소우주(텐트 안)에서 그 풀벌레 울음을 시나브로 꿩이나 꾀꼬리
    울음소리를 들으며 소주 한잔 하면 바로 그곳이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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