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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이야기 (5편)
(귀여운 우리 둘째 오빠)
나는 인터넷에 글올린것도 첨이고
미즈넷에 글올려 본것도 첨임
글을 읽고 댓글을 읽다 보니 모두 칭찬 일색이라 많이 글이 순화 됨
그러다 보니 내안에 흑염룡을 깨우지 못했음
분노의 찌끄레기를 불태우려 했으나 플렛홈을 잘못찿는 바람에
바람직한 어른이가 되는 참사가남
읽으면서도 매우 슬펐음
본래 쓰려던 글은 ㅅㅂㄴ ㅁㅊㄴ이 난무하며
온갖동물의 아기들은 노래하는 아름다운 내용이었으나
내 머릿속과는 달리 자동 필터에 자꾸 걸림
내 글은 쓰레기임
진실이라는 골조위에 각종 양념과 주작을 덕지 덕지 쳐발라서
혹시 걸리더라도 최대한 빼딩길수 있도록
담백하게 쓰고 싶은데 있는 그대로 쓰고 싶은데
이제는 나의 만수무강을 염려해야할 상황까지옴
내글에는 어떤교훈도 남는 것도 없음
적당히 순화된 갤러말투에 철없는 시누이의 일기장일 뿐임
그냥 화장실에서 산고를 겪으실때 함씩 보셈
원활한 출산에 도움을 줄것임
각설하고
우리집 치와와새끼2에 대해 먼저 풀겠음
이새끼의 잔대가리는 정말 우주급임
집념도 우주급임
예전 하루는 학교갔다 집에 왔더니
2번 방에서 괴성이 들림
그새끼가 죽든지 살든지 내알바 아니였지만
그래도 돋아나는 흥미를 주체하지 못하고 내몸은 그방으로 끌려가고 있었음
방안에는 게임을 하며 헤드셋을 끼고
게임속에 그누군가와 서로의 부모님 안부를 물으며
에덴동산의 네발달린 아기들을 꾀꼬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2번이 있었음
레이드 중에 누군가와 시비가 붙어 키배(키보드 배틀)뜨다가 성이 안찼는지
디코로(음성채팅)켜가며 목청높여 노래하는 중이었음
난 항상 궁굼한게 왜 게임하다 쌈이 나면 상호간의 부모님 안부가 왜 궁굼한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난 안그럼 걍 신고함+𝀚+
우리집에그런쪽으로 빠싹한놈 있음
여튼 괄약근에 오독뼈가 튀어나오도록 상대방과 다정한 대화를나누던 2번이
상대의 일방적인 로그아웃으로 셧다운 돼버림
하지만 2번의 분노는 사그라 들지 않았고
갈곳없던 그의 분노는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세종할아버지 뒷목잡고 쓰러질듯한 신조어를
지껄이며 지랄 용트림을 하게함
그러다가 전직 무림고수 엄마한테 찍혀
등짝에 장풍자국 몇개 나고 사그라짐
ddt 안당한게 다행임
울엄마 킹왕짱
그때 보내 버렸어야함
나는 그때 2번이 엄마한테 연속 챱 당하는걸 뒤로 하고 독서실로 도망감
그럴때는 안건드리는게 상책임 똥이 무서워서 피하지 더러워서 피하는건 아님 찐짜임
여하튼 분을 삭이지 못한 2번은
밤새 각종 갤과 게임옥스 게임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안부묻던 그새끼를 쫓기시작함
그짓을 다음날 내가 학교 갈때까지 계속함
학교 갔다 집에 오니 2번이 없길래 엄마한테 전화 하니
엄마도 밥주려고 집에 가보니 없었다함
그러나 이틀후 2번이 돌아 왔고 알고 보니
안부묻던 그 새끼를 결국은 찿아서 강릉까지 현피뜨러감
집념의 끝판을 보여줌
미친넘임
심지어 현피뜨러 갔다가 닭강정 얻어 쳐먹고 그걸 싸옴
내려오는 버스표까지 끊어 줬다함
더골때리는건 그때 부모님 안부묻고 다정하던 그친구랑 베프가 되어
결혼전에 주말이면 둘이 맨날 쳐 붙어 겜방이랑 클럽 돌아다님
치와와1은 정말 공부가 제일 좋아요 과에
성실근면을 모토로 하고 부모님 말씀(이제는 새언니1의 말씀)알기를
십계명 알듯이하는 닝겐임
그에 비해 2번은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하는 넘이고
성격이 능글맞아서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며 이용해 먹는 스타일임
심지어 겁나 짠돌이라
친구들 만나러 갈때도 버스표만 들고 가고
얻어 쳐먹고 마시고 올때 택시비를 받아 오는넘임
돈 아까와서 연애도 안하던 넘이
근데 신기하게 좋다고 들러 붙는 친구들은 쏟아 지고
매일매일 전화통이나 카톡은 불이남
그중에 위에 부모님 안부물으며 현피뜨고 닭강정에 버스표 털린 그넘도 있음
주말마다 불려 나가기 바빴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 했음
사랑받는 법을 본능적으로 아는 놈이랄까..
여튼 치와와 1이나 2나 둘다 다른 의미로 재수 없는 종족들인건 확실함
밖에서는 엄청 까리뽕삼하고 잔털 스러운데
집에서는 맨날 사각빤쓰에 겨울에는 깔깔이 입고 돌아 다님
드러버서 죽을뻔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빤스안에 손넣고 북북 긁다가
그손으로 이빨에 낀 건더기를 긁음...
글고 지손가락 냄새 맡음....
밥먹다가 그꼴보고 오바이트 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소중한 여동생의 고등학교 입학선물로 와우계정을 선물한 똘개이임
(록타 ~ ~ ~ 오가르 ~ ~ ~)
호드는 영원함
심지어 중학교때는 각종 욕언어집을 선물해줌
유행에 뒤처지면 안된다고
하루종일 학교 학원 땡땡이치다 집에 오면
새로산 건프라를 들고옴
........
셤기간에 롤하자 그러고
수능 2주전에 레이드 가자 꼬신 미친넘임
치와와2가 수년간 여동생의
수험생활에 공을 드린 결과 처참한 수능점수
그리고 모니터 안에 번쩍이는 다이아와
레이드 플템이었음...
결국 나는 기숙사 재수학원 들어감
지도 다 그렇게 해서 대학갔다고
니가 집중력이 약하고 대가리가 나빠서 그렇다함
하지만 어쩌겟음
나는 힘없고 약한 여동생인것을
기숙학원 떠나던 날....
나는 사랑하는 오빠2번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함
오빠가 빤스에 두손 넣고 오빠의 소중이?를 어루만지며 낮잠 자는 동영상을
오빠 과방과 동아리 단체톡에 띄워놓고
내폰은 아빠에게 드림
소심하고 연약한 여동생의 작은? 복수였음
뒤에 작은 소동이 있었지만
나는 아몰랑...
8개월 동안 집에 안옴 ㅋ ㅋ ㅋ ㅋ
후에 들은 이야기로는 오빠새끼가 반미쳐서 나 잡으면 죽인다고 발광하고
학교 안나갔다함
여동생의 작은 애교섞인 장난에 그런 반응이라니
둘째오빠 넘나 귀요미+𝀚+
우리 남매는 역시 사이가 좋은듯함
다시 생각해도 훈훈함
[펌글]
삼남매 이야기 (6편)
(신이여 이새끼를 죽이고 지옥가렵니다)
주절 주절 오빠 이야기가 많은데
이제 2번의 캐릭터를 잘 알아야
새언니2의 이야기가 잇몸에낀 치석처럼 짝짝 붙음
치와와2와 나는 전생에 원쑤였음이 분명함
허구헌날 싸움
아침에도 싸우고 점심에도 싸우고 저녁에도 싸움
아니 그냥... 보면 싸움
안싸우면 뭔가 할일을 빼놓은 느낌이있음
치와와2 영장나왔을때도 그러고
집에왔더니 오빠새끼가 군대 간다함
완전 고소했음
저런 새끼도 군대를 가는구나 국방부에 참 사람이 없구나 생각함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음
일부러 주변에서 깔짝대며 ㅈㄴ 야렸음
근데 이새끼가 화를 안내는 거임
아무리 갈구고 아려도 그냥 응~ ~ 응 ~ ~ 그래 그래 그러고 마는게 아니겠음???
남자는 군대가면 철든다더니 정말 그런가봄
네발달린 아가들에서 오빠로 변함
갈구지도 않고 엄청잘해주는거임
군대가기 몇일전 오빠가 나를 불러 앉혀놓고
“ㅇㅇ아 오빠가 당분간 집에 못오니 어머니 아버지 걱정안하시게 니가 잘 챙겨드려라....
너무 놀지말고 공부도 좀해...너를 위해 하는말이야 그리고 아버지 인슐린 챙겨드리고 틈틈이 bst 꼭 해라 엄마 혈압약도 챙기고 아버지 어머니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니가 챙겨야해
그리고 오빠 책상위에 ㅇㅇㅇ교수 족보도 챙겨놨어
어렵게 구한거니 열심히 보도록해...그동안 미안했다...오빠 없는동안 씩씩하게 살고 있어...“........
어느 포인트에서 감동을 해야할지 꼬습다 비웃어야 할지 갈피를 못잡음
심지어 혼자 쳐먹겟다고 모아놨던 단골집 치킨 쿠폰까지 나를 줌
무려 치킨... 치킨을 말임
고무줄로 꽁꽁싼 치킨쿠폰과 족보를 들고 내방으로 들어 왔는데
갑자기 울컥 눈물이 쏟아지는 거임
태어나서 한번도 떨어져 본적이 없던 오빠가
집에 없을꺼라 생각하니 상상도 못할 공포가 몰아닥침
오빠가 떠나고 몇일동안 정말 정신나간 사람처럼 오빠 방문만 쳐다봐도 눈물이남
밥먹다가도 눈물이나고 똥싸다가도 질질 울음
남매간의 다정했던 종류별 네발달린 아기들과 그의 친구들에 대한 대화들이 자꾸 그리워짐
빨래통에 들어 있던 오빠의 빛바랜 사각빤쓰들과 컴터옆에 주인잃은 휴지두루마리를 보면서
아...오빠는 이제 없구나...싶어 눈물을 흘림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눈물이 말라가던 어느날
집에와보니 오빠가 있었음
???????
전문 연구 머시기로 몇주 훈련받고 학교에서 빼댄다함
그리고 내게 줬던 치킨쿠폰을 도로 뺏어서 치킨을 주댕이 가득 집어 넣고
훈련받으며 격은 썰을 치킨뽀시래기 튀겨가며 성토함
누가 들으면 특전사 다녀온줄
gi제인 영화 한편 찍고 있음
밥쳐먹음서도 군인은 밥먹을때도 각이 있다며 개소리를 해댐
미친새끼... 똥싸면서도 절도있게 끊을 뻘??? 퐁당!! 폴풍당???!!!
여튼 그인간은...몇주만에 그리운 둘째오빠에서...그새끼로 컴백함
몇 번이나 114에 전화해서 국방부에 탄원을 넣을까 고민했음
그리고 얼마뒤...
그새끼가 제대?축하연겸 친구들을 갑자기 집에 데려옴
지나가던 참새가 웃다가 똥싸고 날아갈판임
여튼 오빠 친구들중 훈남도 다수 섞여 있던 상황이라...
나는 청순가련 여동생모드로 빙의하여
조신하고 아름답게 인사함
근데 오빠 친구중 하나가
친구1:“아 그런데 변비가 심하시다고요... 그거 오래두면 안좋은데 ㅇㅇ좀 드세요...ㅇㅇ이 가 여동생 변비가 심하다고 걱정하던데...”
“ ??? !!! 네니요???”
친구2:“아냐...생리불순이 심하다 그랬지...그때 ㅇ철이도 그랫자나...홀몬제 좀...어쩌구 저 쩌구...”
갑자기 오빠 친구들 사이에서... 기도 했다
친구 여동생의 생리불순과 악성변비에 관한 열띤 토론이 시작되었다...
나는 조용히 집을 나오며 기도했다...
신이여...신이 있다면 다짐합니다...
내 기필코 저새끼를 죽이고 지옥가렵니다...
기
필
코
다음날...
나는 오빠의 7년입은 빛바랜 빤쓰와 컴터옆에 휴지들을 찍어...
내 sns에 올리고 한달넘게 훈련가느라 없었던
오빠의 빈자리와 그리움에 관해 구구절절 올려 놓았다
[펌글]
삼남매 이야기 (6 외전)
(치와와2 연애 이야기)
나는 인터넷에 글올린것도 첨이고
미즈넷에 글올려 본것도 첨임
글을 읽고 댓글을 읽다 보니 모두 칭찬 일색이라 많이 글이 순화됨
그러다보니 내안에 흑염룡을 깨우지 못했음
분노의 찌끄레기를 불태우려 했으나 플렛폼을 잘못찿는 바람에
바람직한 어른이가 되는 참사가 생김
읽으면서도 매우 슬펐음
본래 쓰러던 글은 ㅅㅂㄴ ㅁㅊㄴ 이 난무하며
온갖동물의 아기들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내용을 꿈꿨으나
내 머릿속과는 달리 자동필터에 자꾸 걸림
내 글은 쓰레기임
진실축에도 주작축에도 못낌
그냥 화장실에서 산고를 겪으실 때 함씩 보셈
원활한 출산에 도움을 줄것임
각설하고
우리집 치와와새끼2에 대해 먼저 풀겟음
이새끼의 잔대가리는 정말 우주급임
집념도 우주급임
치와와1은 정말 공부가 제일 좋아요 과에
성실근면을 모토로 하고 부모님 말씀(이제는 새언니1의 말씀)알기를 십계명
알듯이 하는 닝게임
그런데 치와와2는
공부하기 싫어서 공부하는 넘이고
성격이 능글맞아서 사람들한테 사랑받으며 이용해먹는 스타일임
심지어 겁나 짠돌이라
친구들 만나러 갈때도 갈때 버스비만 들고 가고
얻어 쳐먹고 마시고 올때 택시비를 받아 오는 넘임
돈 아까와서 연애도 안하던 넘임
근데 신기하게 좋다고 들러 붙는 친구들은 쏟아 지고
매일매일 카톡이나 전화통은 불이남
주말마다 불려나가기 바빴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 했음
사랑받는 법을 본능적으로 아는 놈이랄까...
여튼 치와와1이나 2나 둘다 다른 의미로 재수 없는 종족들인건 확실함
밖에서는 엄청 까리뽕삼하고 잔털 스러운데
집에서는 맨날 사각빤스에 겨울에는 깔깔이만 입고 돌아 다님
드러버서 죽을뻔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빤스안에 손넣고 북북 긁다가
그손으로 이빨에낀 건더기를 긁음...
그러고 지손가락 냄새 맡음...
밥먹다가 그꼴보고 오바이트 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여동생의 소중한 고등학교 입학선물로
와우계정을 선물한 새끼임
(록타 ~ ~ 오가르 ~ ~)
심지어 중학교때는 각종 욕언어집을 선물해줌
유행에 뒤처지면 안된다고
하루종일 학교 학원 뺑이치다 집에오면
새로산 건프라를 들고옴
,,,,,,,,
셤기간에 롤하자 그러고
수능 2주전에 레이드 가자 꼬신 미친넘임
치와와2가 수년간 여동생의
수험생활에 공을 드린 결과 내게 남은건
밑바닥 내신과 처참한 수능점수
그리고 모니터 안에 번쩍이는 다이아와
레이드 풀템이었음...
결국 나는 기숙사 재수학원 들어감...
오빠한테 따지면 그새끼는 그리 말함
지도 다 그렇게 해서 대학갔다고
니가 집중력이 약하고 대가리가 나빠서 그렇다함
하지만 어쩌겟음
나는 힘없고 약한 여동생인 것을
기숙학원 떠나던날...
오빠가 빤스에 두손 넣고 오빠의 소중이?를 어루만지며 낮잠 자는 동영상을
오빠 과방과 동아리 단체톡에 띄워놓고
내폰은 아빠에게 드림
소심하고 연약한 여동생의 작은? 복수였음
뒤에 작은 소동이 있었지만
나는 아몰랑....
8개월 동안 집에 안옴 ㅋㅋㅋㅋㅋㅋ
후에 들은 얘기로는 오빠새끼가 반미쳐서 나 잡으면 죽인다고 발광하고
학교 안나갔다함
여동생의 작은 애교섞인 장난에 그런 반응이라니
둘째오빠 넘나 귀요미+𝀚+
그리고 어찌 저찌 수능을 보고 대학을 가고
그러던중 쇼킹한 뉴스를 들음
치와와2가 집에 여자를 데려 온다 함
당시 치와와1도 여친이 없는 상태고
집에 아들 여친이 오는적은 첨이라
우리 식구들은 난리가 났음
엄마는 미용실에서 세시간 머리를 볶으셨고
아빠는 새 양복을 맞추심
심지어 몇올없는 머리를 옆머리로 붙여 올리는것이 감당안되서
부분 가발 까지 맞추시고
여친 오기 일주일 전부터 대청소를 하심
아빠의 잇템인 효자손과 안마기 지압기등을 숨기시고
거실 탁자위에 영자잡지 항상보는듯 각도조절해서 디피하심
엄마는 어디서 주워 오셨는지 누가 하던 십자수를 거실에 전시함
대망의 그녀가 오는날
우리집은 180도 달라져 있었음
생전 본적없는 식탁위에 하얀 식탁보가...
맨날 녹색 프라스틱 대접에 담겨있던 과일이
하얀 도자기 볼에 담겨 있었음
안방에는 세팅롤을 머리에 만 엄마가
아빠의 복대 조끼를 입히느라 진땀을 빼고 있었음
그녀가 도착하기 30분전
엄마는 한손으론 화장을 한손으론 아빠 가발다듬기를
아빠는 긴장이 되시는건지 복대 때문에 피가 안통해서 저러시는지
알수없는 안색으로 물병만 또 닦으심(아빠는 긴장하시면 물병 닦으심)
드디어 현관문이 열리고
치와와2와
그녀가 들어옴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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