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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 잡고 쥐고 밀고...탁구가 완전히 바뀝니다.
GRIP = 잡는 법, 쥐는 법, 손잡이 등등이 있더군요.
대부분 탁구인 GRIP 쉽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시던데요
정말 중요한 부분 입니다.
골프 처음 배우시는 분들
정말 열심히 교재보고 동영상 보고...
코치분께 조언 받고... 사무실에서 지하철에서..
열심히 잡고 쥐는 연습 하시더군요.
뿐만 아니라 유명한 박 세리선수 지금도 유명 코치분께
자문 받고 바꾸고 합니다.
하지만 탁구..에서의 라켓 잡고 쥐는 GRIP....
정말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 하고 정확한 안내는 물론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 등이 없더군요..
제일 먼저 다루었어야 할 부분 입니다만,
설명 드리고 이해 할 수 있게 하기에는 사진과 도형이 필요한 관계로 지금에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탁구 정말 예민 합니다.
손가락 라켓 쥐는 쪽에 조그만 걸림이 있어도 무척 신경 쓰이고
탁구 제대로 안됩니다.
하여 이번 기회에 시간이 조금 걸리드래도
펜 홀더 그립 깍는 방법 까지 안내가 되는 한 설명 드릴까 합니다.
탁구가 어렵다
10 년을 쳐도 화가 안된다.
드라이브가 안되네요. 등등.
자세히 살펴보면 각자의 폼에 조금씩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더군요.
저는 가급적 폼에 대해서는 동영상 기법을 통하지 않는 설명은
가급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보여주지 않고 폼을 표현 한다 그것은 안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구장에 와서
관장님께 코치님께 인사 하고
날짜 잡아서
렛슨 합니다.......
처음 렛슨 날 그냥 라켓 하나 남는거 가지고
공을 넘깁니다.
하나...둘...셋
그러다 얼마후
탁구 제대로 하려면 하고 라켓을 구입하게 됩니다.
신 나지요.
새 라켓 러버...
거기다 상하의에 운동화면 정말 신나지요..
세이크는 그런대로 이렇게 잡으세요.....하면 끝 납니다
하지만 펜 홀더.
이것은 이때부터 탁구의 운명이 결정 됩니다.
펜 홀더 그립은 물론 라켓을 깍아야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냥 대충 손 크기 어림잡아 깍아 주고 치면서 조금씩 조정 하세요 하고 지나 갑니다.
이순간 세이크는 물론 펜 홀더 치시는 분 탁구의 운명은 시작 된 것입니다.
처음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 화 폼 잡는 건데요 5~6개월 걸쳐 공이 넘어 갈 때 되면 각자의 신체적 특성과 라켓의 그립의 영향으로 자신 만의 고유한 형태의 폼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1~2년
이미 그폼 못 고칩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라켓의 그립... 잡고 쥐는 법 때문에
고치려면 지나온 세월 그이상을 또 허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그립의 중요성 그리고 라켓의 깍고 라켓을 받치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신경 쓰지 않고 도움도 주지 못 합니다.
하여 탁구가 어렵다고들 하는 이유 ......
이런 원인도 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립에 대한 설명 또는 안내는 잘해도 그만 못 하면
죽일 x 됩니다.
그 만큼 이것이 정도다 라는 설명도 없을 뿐 더러 해본적도 없는 겁니다
이번 안내는 제 자신 역시 모험 임에는 분명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탁구하는 분들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감히 시도 하려 합니다.
다만 이번 안내는 그런점 고려 하시어 혹 잘못 되었다 하드래도
많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먼저 세이크와 펜 홀더에 대해 알아 봅시다.
SHAKE :
흔들다, 뒤흔들다. (구어) 악수하다(with).
♣∼ a person by the hand =∼ a person's hand =∼ hands with a person 아무와 악수하다.
♣To be shaken before taken. 잘 흔들어 복용할 것(약병의 주의 사항).
동요, 흔들림; 격동, 진동(震動).
PEN :
펜촉(nib); 펜(펜촉과 펜대); 만년필; 깃촉 펜(quill); 볼펜.
(저작 용구로서의) 펜, 붓; 필력.
HOLD : [hould] v. (held [held]; held, (고어) holden [hóuldən])
『∼+목 / +목+전+명 / +목+부』 (손에) 갖고 있다, 유지하다; 붙들다, 잡다(by); 쥐다;
가까이 끌어당기다; (껴)안다(in); (총 따위를) 겨누다, 향하다(on).
파악(grip), 움켜쥠; 악력(握力).
잡는 곳; 버팀; 자루, 손잡이;
SHAKE HAND GRIP : 악수 하듯이 라켓을 잡는 형태.
PEN HOLDER GRIP : 펜을 쥐듯이 라켓을 잡는 형태.
기타 자신만의 고유한 형태의 라켓 쥐는 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 드립니다.
SHAKE HAND GRIP = S
PEN HOLDER GRIP = P 로 약어를 사용 하겠습니다.
S 는 서양의 포크와 나이프로 보시고 P 는 젓가락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S 와 P 사용시의 신체적 특성(제약점)에 대해 알아 봅시다.
우선 P 를 잡고 손을 백치는 스타일로 옮겨 보세요
그러면 낮은 볼에는 편할지 모르지만 신체 구조상 중간볼이나
높은 볼은 라켓의 각이나 위치가 상당히 거북한 것을 느낄겁니다....
하여 이런볼의 대응 하기 위해 라켓 뒷면에 러버를 붙여 치는 방법들이 사용 되지만 그것도 제법 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수준있는 분은 몇 안 되더군요..
S 는 라켓을 잡고 백자세를 취해보면 손목을 안으로 감아서 치는게 아니라 잡은 상태에서 뒷면으로 치게 되는데 잘 보시면 라켓의 각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는 신체적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S 는 백으로 칠려면 칠수는 있지만 공이 자연히 드라이브 성으로 변하게됩니다. 하여 실수가 많이 발생되고 팔목 고정에 애를 먹기에 S 는 신체구조상 P 형태의 백은 안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숏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P 와 다른 형태의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
P 는 앞면으로 두 손가락이 고정되어 있고 뒤에서는 나머지 손가락이 버팀 목 즉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하여 힘을 뒤에서 받치고 앞으로 밀기는 편 하나.
러버가 붙은 면을 바닥 쪽으로 앞으로 젖히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하지만 S 에서는 뒷면을 바닥 쪽으로 앞으로 젖히기에는 별 다른 저항이 없이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쉽게할 수있다는 것은 자연 스럽게 젖혀지는 동작이 나온다는 말이 되겠지요.
P 는 숏트자세를 취하면 손목이 거의 직선을 이루나
S 에서는 직각에 가깝게 구부려 집니다.
하여 숏트의 동작도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P 를 잡고 앞면으로 백 드라이브 형태를 취해보세요
라켓이 팔꿈치 관절과 어깨 관절의 저항이 있어 원을 그리기 힘들고 각을 가지고 있기에 원하는 장소에 공을 뿌릴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힘을 주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S 에서는 자연 스럽게 회전을 줄 수가 있는 신체적
특성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포핸드 나 오른쪽 드라이브 는 P 와 S 둘다
신체구조상 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이 치기에 아주 부담이 없습니다 전부 안으로 굴절이 되고 자세 역시 앞으로 전진이 아주 용이하고 숙인 자세에서 앞으로 튕겨 나가기도 아주 용이합니다...
하지만
P 와 S 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 입니다.
P 는 뒤에서 받쳐주고 있지만 S 는 화 인경우는 검지가
백인 경우는 엄지가 받치고 나머지 세손가락은 손잡이를 잡고 있게 됩니다.
P 에서는 세 손가락의 역할
S 에서는 두 손가락의 역할이 매우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여기에 두손가락 엄지와 검지 사이의 틈새...
또한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야 하기에
신체적 장점을 잘 이용해야 하기에
손가락 과 손가락 이외의 부분이 적절 하게 조화를 이루며
자신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켓은 제대로 된 기술을 발휘하기 위에서는 신체의 일부분과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결국 신체의 일부분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으며 신체의 일부같이 자연 스러운 동작을 해주기 위해서는
각 동작 마다 그립의 변화가 이를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립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궤적을 그린다......
힘이 있고 몸이 특별히 유연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글세요..
검도장에서 보면 초보자와 고참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특히 검을 쥐는 자세를 보세요.
검을 두손으로 빧빧히 세우고 경직된 자세...
분명 초보자 입니다..
단이 높고 경력이 아주 오래되신 분 보세요.
검 자유자재로 손에서 놀고 있습니다.
탁구 마찬 가지 입니다.
처음부터 그립 놓치면 ........빨리 늘지 않을 뿐....더러.
제대로 된 기술 발휘 몼합니다.
명심 하세요....
[GRIP] 잡고 쥐고 밀고...탁구가 완전히 바뀝니다.
GRIP = 잡는 법, 쥐는 법, 손잡이 등등이 있더군요.
대부분 탁구인 GRIP 쉽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시던데요
정말 중요한 부분 입니다.
골프 처음 배우시는 분들
정말 열심히 교재보고 동영상 보고...
코치분께 조언 받고... 사무실에서 지하철에서..
열심히 잡고 쥐는 연습 하시더군요.
뿐만 아니라 유명한 박 세리선수 지금도 유명 코치분께
자문 받고 바꾸고 합니다.
하지만 탁구..에서의 라켓 잡고 쥐는 GRIP....
정말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 하고 정확한 안내는 물론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 등이 없더군요..
제일 먼저 다루었어야 할 부분 입니다만,
설명 드리고 이해 할 수 있게 하기에는 사진과 도형이 필요한 관계로 지금에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탁구 정말 예민 합니다.
손가락 라켓 쥐는 쪽에 조그만 걸림이 있어도 무척 신경 쓰이고
탁구 제대로 안됩니다.
하여 이번 기회에 시간이 조금 걸리드래도
펜 홀더 그립 깍는 방법 까지 안내가 되는 한 설명 드릴까 합니다.
탁구가 어렵다
10 년을 쳐도 화가 안된다.
드라이브가 안되네요. 등등.
자세히 살펴보면 각자의 폼에 조금씩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더군요.
저는 가급적 폼에 대해서는 동영상 기법을 통하지 않는 설명은
가급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보여주지 않고 폼을 표현 한다 그것은 안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구장에 와서
관장님께 코치님께 인사 하고
날짜 잡아서
렛슨 합니다.......
처음 렛슨 날 그냥 라켓 하나 남는거 가지고
공을 넘깁니다.
하나...둘...셋
그러다 얼마후
탁구 제대로 하려면 하고 라켓을 구입하게 됩니다.
신 나지요.
새 라켓 러버...
거기다 상하의에 운동화면 정말 신나지요..
세이크는 그런대로 이렇게 잡으세요.....하면 끝 납니다
하지만 펜 홀더.
이것은 이때부터 탁구의 운명이 결정 됩니다.
펜 홀더 그립은 물론 라켓을 깍아야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냥 대충 손 크기 어림잡아 깍아 주고 치면서 조금씩 조정 하세요 하고 지나 갑니다.
이순간 세이크는 물론 펜 홀더 치시는 분 탁구의 운명은 시작 된 것입니다.
처음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 화 폼 잡는 건데요 5~6개월 걸쳐 공이 넘어 갈 때 되면 각자의 신체적 특성과 라켓의 그립의 영향으로 자신 만의 고유한 형태의 폼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1~2년
이미 그폼 못 고칩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라켓의 그립... 잡고 쥐는 법 때문에
고치려면 지나온 세월 그이상을 또 허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그립의 중요성 그리고 라켓의 깍고 라켓을 받치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신경 쓰지 않고 도움도 주지 못 합니다.
하여 탁구가 어렵다고들 하는 이유 ......
이런 원인도 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립에 대한 설명 또는 안내는 잘해도 그만 못 하면
죽일 x 됩니다.
그 만큼 이것이 정도다 라는 설명도 없을 뿐 더러 해본적도 없는 겁니다
이번 안내는 제 자신 역시 모험 임에는 분명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탁구하는 분들 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감히 시도 하려 합니다.
다만 이번 안내는 그런점 고려 하시어 혹 잘못 되었다 하드래도
많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먼저 세이크와 펜 홀더에 대해 알아 봅시다.
SHAKE :
흔들다, 뒤흔들다. (구어) 악수하다(with).
♣∼ a person by the hand =∼ a person's hand =∼ hands with a person 아무와 악수하다.
♣To be shaken before taken. 잘 흔들어 복용할 것(약병의 주의 사항).
동요, 흔들림; 격동, 진동(震動).
PEN :
펜촉(nib); 펜(펜촉과 펜대); 만년필; 깃촉 펜(quill); 볼펜.
(저작 용구로서의) 펜, 붓; 필력.
HOLD : [hould] v. (held [held]; held, (고어) holden [hóuldən])
『∼+목 / +목+전+명 / +목+부』 (손에) 갖고 있다, 유지하다; 붙들다, 잡다(by); 쥐다;
가까이 끌어당기다; (껴)안다(in); (총 따위를) 겨누다, 향하다(on).
파악(grip), 움켜쥠; 악력(握力).
잡는 곳; 버팀; 자루, 손잡이;
SHAKE HAND GRIP : 악수 하듯이 라켓을 잡는 형태.
PEN HOLDER GRIP : 펜을 쥐듯이 라켓을 잡는 형태.
기타 자신만의 고유한 형태의 라켓 쥐는 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 드립니다.
SHAKE HAND GRIP = S
PEN HOLDER GRIP = P 로 약어를 사용 하겠습니다.
S 는 서양의 포크와 나이프로 보시고 P 는 젓가락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S 와 P 사용시의 신체적 특성(제약점)에 대해 알아 봅시다.
우선 P 를 잡고 손을 백치는 스타일로 옮겨 보세요
그러면 낮은 볼에는 편할지 모르지만 신체 구조상 중간볼이나
높은 볼은 라켓의 각이나 위치가 상당히 거북한 것을 느낄겁니다....
하여 이런볼의 대응 하기 위해 라켓 뒷면에 러버를 붙여 치는 방법들이 사용 되지만 그것도 제법 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수준있는 분은 몇 안 되더군요..
S 는 라켓을 잡고 백자세를 취해보면 손목을 안으로 감아서 치는게 아니라 잡은 상태에서 뒷면으로 치게 되는데 잘 보시면 라켓의 각이 앞으로 숙여지게 되는 신체적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S 는 백으로 칠려면 칠수는 있지만 공이 자연히 드라이브 성으로 변하게됩니다. 하여 실수가 많이 발생되고 팔목 고정에 애를 먹기에 S 는 신체구조상 P 형태의 백은 안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숏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P 와 다른 형태의 동작이 나오게 됩니다.
P 는 앞면으로 두 손가락이 고정되어 있고 뒤에서는 나머지 손가락이 버팀 목 즉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하여 힘을 뒤에서 받치고 앞으로 밀기는 편 하나.
러버가 붙은 면을 바닥 쪽으로 앞으로 젖히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하지만 S 에서는 뒷면을 바닥 쪽으로 앞으로 젖히기에는 별 다른 저항이 없이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쉽게할 수있다는 것은 자연 스럽게 젖혀지는 동작이 나온다는 말이 되겠지요.
P 는 숏트자세를 취하면 손목이 거의 직선을 이루나
S 에서는 직각에 가깝게 구부려 집니다.
하여 숏트의 동작도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P 를 잡고 앞면으로 백 드라이브 형태를 취해보세요
라켓이 팔꿈치 관절과 어깨 관절의 저항이 있어 원을 그리기 힘들고 각을 가지고 있기에 원하는 장소에 공을 뿌릴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힘을 주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S 에서는 자연 스럽게 회전을 줄 수가 있는 신체적
특성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포핸드 나 오른쪽 드라이브 는 P 와 S 둘다
신체구조상 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이 치기에 아주 부담이 없습니다 전부 안으로 굴절이 되고 자세 역시 앞으로 전진이 아주 용이하고 숙인 자세에서 앞으로 튕겨 나가기도 아주 용이합니다...
하지만
P 와 S 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 입니다.
P 는 뒤에서 받쳐주고 있지만 S 는 화 인경우는 검지가
백인 경우는 엄지가 받치고 나머지 세손가락은 손잡이를 잡고 있게 됩니다.
P 에서는 세 손가락의 역할
S 에서는 두 손가락의 역할이 매우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여기에 두손가락 엄지와 검지 사이의 틈새...
또한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야 하기에
신체적 장점을 잘 이용해야 하기에
손가락 과 손가락 이외의 부분이 적절 하게 조화를 이루며
자신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켓은 제대로 된 기술을 발휘하기 위에서는 신체의 일부분과 같이 움직여야 하는데 결국 신체의 일부분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으며 신체의 일부같이 자연 스러운 동작을 해주기 위해서는
각 동작 마다 그립의 변화가 이를 도와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립의 중요성이 굉장히 크다는 것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궤적을 그린다......
힘이 있고 몸이 특별히 유연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글세요..
검도장에서 보면 초보자와 고참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특히 검을 쥐는 자세를 보세요.
검을 두손으로 빧빧히 세우고 경직된 자세...
분명 초보자 입니다..
단이 높고 경력이 아주 오래되신 분 보세요.
검 자유자재로 손에서 놀고 있습니다.
탁구 마찬 가지 입니다.
처음부터 그립 놓치면 ........빨리 늘지 않을 뿐....더러.
제대로 된 기술 발휘 몼합니다.
명심 하세요....
엄지 - 엄지손가락 - thumb
검지(-指)[식지(食指)] - 집게손가락 - the forefinger, the index finger
추가적으로 외우기 쉽게 말씀드리자면, index라는 뜻은 가리키다를 의미
합니다..따라서 우리가 무언가를 가리킬 때 이 손가락을 제일 많이 쓰죠?
중지(中指)[장지(長指)] - 가운뎃손가락 - the middle finger
middle이라는 뜻은 가운데, 중앙, 중간을 뜻하지요
약지(藥指)(무명지(無名指)] - 약손가락 - the ring finger, the third finger
ring finger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약혼반지나 커플링, 결혼반지
등..네번째 손가락에 끼우기 때문입니다.
소지(小指)[계지(季指)] - 새끼손가락 - the little finger
새끼손가락은 우리 다섯손가락 중 제일 작기 때문에 little..^^
거기에 추가 합니다
아귀
① 『갈라진 곳』
손-아귀
ꃃ①엄지손가락과 다른 네 손가락과의 사이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새끼 손가락........그리고 아귀...
손목, 팔꿈치, 어깨,
손목과 팔꿈치 사이를 하완..
팔꿈치와 어깨 사이를 상완이라 표현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 그림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 1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S/P를 불구 하고 하완과 라켓이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스냅을 주거나 특수한 경우. 숏트 등을 제외 하고.... ,
그것은 신체의 일부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맨 손으로 열심히 폼을 그리며 연습도 하고 설명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치는 것을 보면 전혀 다른 것을 볼수가 있더군요
특히 화를 칠 때 보면 공을 정확하게 한곳으로 보내지 못하고
이곳 저곳 공이 제 멋대로 낙하 하는 분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 스트로크가 공이 무회전으로 오다가 어떤때는
회전을 가지고 들어오는 볼을 치는 분 계시는데 뒤에서 라켓을 잡은 형태를 자세히 보면 라켓이 뒤로 쳐져 있거나 앞으로 감아치는 형태로 쥐거나 위가 앞으로 쏠려 있더군요.
가급적 라켓은 하완과 라켓이 직선형을 이루고 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라켓을 쥐고 잡을때는 가급적 힘을 빼고 부드럽게 하셔야 합니다
너무 헐렁 하여 라켓이 날아가지만 않을 정도로 힘을 빼고 정말 부드럽게 잡아야 합니다
임팩트 순간에 힘이 집중되도록 노력 하세요.
힘이 들어가면 정확한 타구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다음
라켓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도록 가급적 걸림이 없도록
손잡이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탁구 예민 하여 라켓의 나무결이 조금만 걸려도
신경 쓰여 종일 탁구 안됩니다.
하여 손이 잡고 움직이는 부분은 부드러운 사포로 문지러
움직임에 편하게 하시도록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라켓의 부분별 표시를 한번 정해야 겠네요.
먼저 S 부터 안내 합니다.
다음 그림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3
S 의 그립에는
ST, FL, Legend, AN 등이 있다 합니다.
저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ST(맨위 그림) 외에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다른 그립에 대한 장단점 안내 해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1~2 년 쳐보지 않고 감이 이렇다...저렇다 소개 하는 것.. 많은 사람 잡을 수 있습니다. 분명 많은 차이가 있다 보여 집니다.
만약 각자의 장단점 소개 해 주실분 계시면 글 올려주세요.
그림4
A 는 화치는 면 B 는 백 치는 면
그리고 위, 아래 로 표시 하고 설명 합니다...
먼저 라켓을 구입 하시면.
라켓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약간의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림 5
상기 그림중 붉은새 점선을 보면 첫번째 그림에는 각이 많이져 있습니다 이렇게 치시면 엄지 손가락 안쪽과 중지의 안쪽 부분이 헐거나 걸리는 현상이 나타나 치는데 불편 함을 느끼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라켓의 원활한 움직임에도 불편 합니다.
두번째 그림은 메이커 에서 약간 다듬어 판매 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만 가급적이면 맨 아래 그립과 같이 약간 둥굴게 사포로 밀어 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 봅니다.
세번째 그림에서
둥굴게 밀었지만 상단 끝이 약간 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도 아주 가볍게 밀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밀지마세요
그럼 라켓을 쥐는법에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지금 부터 설명은 오른손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먼저 오른손 엄지와 검지 그건 다 아시겠지요.
엄지와 검지 끝으로 라켓을 쥐고 위에서 아래 쪽으로 바라보면
엄지의 두번째 마디와 검지의 세번째 마디 사이에
손이 적은 사람은 1~2cm 손이 좀 큰 사람은 1.5~3cm 쯤 간격이 생깁니다...
안 생긴 다구요....
그럴리 없습니다.
새끼손을 아래로 향해보세요 ㅂ 자의 아래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바로 손 아귀라는 곳입니다.
엄지는 ㅂ 자의 왼쪽 ㅣ 이고 검지는 오른 쪽 ㅣ 이라고 합시다
이제부터 잘 생각 하셔야 됩니다.
그림 6
왼쪽 ㅣ과 ㅂ 자 아래 ㅡ와 만나는 꼭지점을 관계상 A라고 하고
오른쪽 ㅣ과 ㅂ 자 아래 ㅡ와 만나는 꼭지점을 관계상 B라고 하지요
라켓의 사포로 민 부분이 A 에 위치하는 것을 A 그립
B 에 위치하는 것을 B 그립 이라 하면
C 에 위치하는 것을 C 그립 이 되겠지요.
P 사용시에도 그립을 바꾸면서 치는 분이 있던데
S 로 칠때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숏트와 화 공격시 에는 라켓이 B 부분에 물려 있는것이 이롭고
백에서 롱컷트로 칼질 할경우에는 라켓이 A 부분에 물려있으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백 숏트와 화 숏트 그리고 수비수의 멋진 칼질시에 라켓의 손잡이가 바뀌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저는 추천합니다.
이어서 라켓을 A에서 B로 바꾸는 요령에 대해 설명 하겠습니다.
라켓을 편하게 가볍게 쥐세요 엄지는 앞면에 검지는 뒷면 러버위에 올려져 있을테고 나머지 3손가락은 손잡이를 감고 있겠지요.
이상태에서 주먹을 쥔다는 감으로 검지를 누르면 B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A로 바꿀 때는 검지는 가볍게 대기만 하고 엄지는 라켓에서 슬쩍 때면서 주먹을 편다는 형태를 취하면 라켓이 들립니다.
이때 A에 라켓을 대고 잡기만 하면 됩니다...
연습 몇 번 하면 순간적으로 바꾸어 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럼 왜 B그립에서 숏트를 해야 되는지 설명 드리지요
A형 그립이 되면 아무래도 각도가 위를 향하기 때문에 조금만 타점이 어긋나면 OUT 이 됩니다.
S 에서는 숏트시에 약간 앞쪽으로 라켓을 감아주어야
그래야 올바른 숏트가 되는데 A 그립인 경우에는 일단 각이 몸쪽을 향하게 되어 앞으로 감을 때에는 손목을 앞으로 뉘어준다 해도 한계가 있으며 거북 함을 가지게 됩니다.
하여 B 그립으로 하고 숏트를 하게 되면 자연 스럽게 각이 형성되며 공이 맞는 라켓과 회전각이 조화를 이룰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