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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톰아저씨의 나랏말씀 '나달'과 '세월'
violet 추천 0 조회 79 08.04.18 00: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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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4.18 00:39

    첫댓글 톰셈~그려서..그러께..그끄러께..가 우리말 표준어 라는 소리죠?..2년전,3년전을 나타내는...헐 정말 우리말은 다양하게도 표현하네..모르는 말쌈 투성이구만요!ㅎㅎ지송해여~골치 아픈거 들고와서리...하지만 넘 예쁜 우리말 많지 않아요?므흣

  • 08.04.18 08:45

    ㅎ 맞아요......사전을 찾아보니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네요. 비올레타님의 불타는 향학열에 경의를 보냅니다....그러께 그끄러께 저도 잘 알고 있을게요......^^

  • 08.04.18 16:50

    울 부모님이 쓰시던 말이라서 알고 있는 말이었네요. 잔판머리, 고스락.. 대여섯개 빼공^^.

  • 08.04.19 00:09

    아~~~옛말을 많이 쓰셨군요....최명희의 "혼불"에 보면 호남지방 古語의 寶庫더라고요......그 맛에 소설 읽기도 하지요....^^

  • 작성자 08.04.19 01:26

    부모님 닮아 반달님이 그렇게 아는게 많으시구나아~ㅎㅎ지금도 책장속에 열권 나란히 있는 '혼불' 한달음에 읽어 내려갔는데...줄거리도 생각 안나~ㅠㅠ 첫권 꺼내 보면..생각나려나?

  • 08.04.19 16:29

    거기 모드라 꼭 나쁜 사람 나오잖아요....."무슨 댁"인가 "무슨 네"라고 나오는 사람땜에 속상해서 보기 싫을때도 있어요......急

  • 작성자 08.04.19 01:30

    삼청동에 '배동바지'란 한정식집도 있는데....저런 뜻을 가진 낱말이었고나~난 무슨 겨울바지의 옛말인 줄 알았다는...><

  • 08.04.19 16:21

    삼청동에.....음......모드라 .......푸른별 귀큰 여우?

  • 작성자 08.04.21 23:58

    푸른별 귀 큰 여우~에서는 모 팔아여? 깨구락지?ㅎㅎㅎ

  • 08.04.19 07:48

    공부 잘했습니다. 수강료는 없나요???

  • 08.04.19 16:26

    하이고......수강료라뇨......산속의 샘처럼 지나가는 길에 한모금씩 목을 축이고 가는곳인데요~~~~~~~

  • 작성자 08.04.21 23:59

    헐~톰샘 아니면..내 수강료 받으려구 했는디~ㅋㅋㅋ 안 도와주시네에~~

  • 08.04.20 13:25

    "산속의 샘처럼 지나가는 길에 한모금씩 목을 축이고 가는곳인데요."...아고~ 어쩌면 말씀도 그리 잘 하신데요! 우리의 '톰소여' 선생님은요~ ㅎㅎ...그리고,제게 물 주실때에는 꼬옥~버들잎 한 장 띄워서 주시와요~ 호호호~~~~~

  • 08.04.21 23:35

    예전 사극 보면 나오는 한장면같군요.......물 잘 먹었소 낭자~~~~그러고 나중에 과거에 급제하고말이죠........^^

  • 작성자 08.04.22 00:19

    황보공주~공주직함으로 모자라서..과거셤 또 보시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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