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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한국 이대로 망할 것인가? 다시 일어날 것인가?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주일 10.27 광화문 대회개 운동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십니다. 어떤 분들은 나가서 모이는데 방해하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그렇게 모여봤자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신다고 오히려 자신들만이 선명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과거에 예수님이 오셨을 때도 '에세네 파'가 있었습니다. 그 파는 광야에 나가서 자기들만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지 않으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성을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잠들어 있고 하나님이 우리 삶에 인도하시고 함께하시는데 이상하게 나가서 정치 집단화 하느냐 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곳에 모인 성도들의 숫자를 보았을 때 저도 깜짝 놀랐고 여러분들도 깜짝 놀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에 있는 분들은 많이 오시지 못하셨지만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하는지 모릅니다. 멀리 미국이나 외국에 사시는 분들도 수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로 동참하시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마지막 때 전 세계 희망이구나, 한국이 깨어나고 살아날 때 세계가 살아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미국은 점점 크리스천이 줄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1972년에는 미국에 크리스천 90%였습니다. 2008년에 77%로 줄어들었고 23년에는 66%로 줄어들었습니다. 급격하게 기독교가 미국에서는 퇴행되고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과거에 학교에 항상 뒤에 비치되어 있던 십계명은 내려졌고 '메리 크리스마스'도 요즘은 '해피 홀리데이'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기독교가 문화였었는데 기독교 문화를 거부하는 현상이 생기고 있고 크리스천도 극단적으로 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독교는 보편 타당한 종교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 땅의 어두운 곳에 약한 분들과 함께하며 그런 분들의 아픔을 우리가 함께 손을 잡아드리고 동참해 드리는 자비의 마음으로 교회는 서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도 자선하는 단체들이 헌금이 줄어들고 자선 봉사하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기독교에 대해서 욕을 많이 하지만 자선을 하고 험한 곳에 가서 다른 분들을 돕는 가장 많은 분들이 크리스천입니다. 이것은 통계로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다만 왜 기독교를 싫어하느냐 물으면 자꾸 예수 믿으라고 해서 싫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에 '축복 축복'하던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고 정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 교회가 전 세계의 마지막 희망인것은 미국 교회가 자꾸 말씀에서 벗어납니다. 숫자가 줄어드는 것도 아프고 슬픈 일이지만 더 무서운 것은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우리가 나갔던 것은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이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떤 희망도 없다고 우리는 예수께 나아갔습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이라고 하지만 말씀보다도 상식, 진화론, 과학, 내가 알고 있는 내 관점, 이런 것들이 중요해진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아래에 있어야 진짜 크리스천입니다. 이번에 저는 광화문을 보면서 큰 소망을 가지게 됐습니다.
요즘 경기 좋습니까? 지금 분위기 안 좋습니다. 삼성이 9만원 가까이 주가가 올라가려고 하다가 5만 원대로 몇 달 사이에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미국에 짓고 있던 공장은 수주가 없어서 스톱이 되고 2026년으로 공장 준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TSMC(대만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 는 벌써 지었고 한국이 밀리고 있는 것입니다. 삼성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크리스천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되면 우리의 환경이 나빠지는 것은 자명합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분기 때 마이너스 0.2%였습니다. 3분기 때는 예상과 다르게 조금 나아졌는데 0.1% 성장했습니다. 지표로 봐서 한국의 주가라든지 앞으로 경기 동향 예측하는 것은 별로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국 경제가 곧 붕괴될 거라고 달러를 사라는 말도 있습니다. 한국의 증권에서 미국 증권으로 갈아타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의 경제 대공황이 올 거라는 예측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중국 경제가 엉망입니다. 중국의 부동산이 무너지면서 이미 뚝은 터졌는데 공산주의다 보니까 임의로 막고 있지만 물이 더 많이 고입니다. 그러면 더 크게 터진다는 것은 이론상 맞습니다. 그렇게 되면 중국 경제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한국 경제는 붕괴될 것이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별로 틀린 게 없습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부분은 굉장히 많습니다. 점점 그러한 경향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느냐 함께하시지 않느냐가 중요하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보는 것일뿐입니다. 한국 주가나 삼성이 그렇게 떨어진 것도 하나님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상하게 한국 수출은 10월에 역대 최대치로 증가했습니다. 삼성 수주가 적어졌다 말씀드렸는데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아까와 반대 지표입니다. 무역수지는 17개월 연속 흑자입니다. 내수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통계를 보지만 볼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냐 하시지 않느냐가 한국을 살리느냐 마느냐입니다. 결국 한국은 누가 살립니까? 하나님이 살리시고 여러분이 살립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돌아가면 한국 경제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 싸인을 주고 있습니다. 북한이 얼마 전에 간부들에게 방침을 내렸습니다. 곧 한국과 전쟁할 거니까 대비하라. 핵이든 뭐든 모든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라고 김정은이 지시를 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북한은 보기에는 국가이지만 국가가 유지할 수 있는 것들이 거의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거의 붕괴 직전입니다. 아까 중국은 경제 붕괴 직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북한은 국가 자체 존립이 붕괴 직전입니다. 동독이 갑자기 어느 날 망했듯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망하기 직전에 이상한 짓을 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막아주셔야 합니까?
하나님이 막아주셔야 됩니다. 물론 전쟁이 나면 바로 죽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큰 피해를 봅니다. 전쟁 없이 무사하게 평화 통일되어야 됩니다. 중국이 위에서 노리고 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지만 그래서 더욱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제가 지난 주에 나가고 난 후에 깨달은 것이 우리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로 바뀌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제가 메세지를 선포하고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이지만 이제는 교회 전체가 기도하는 교회로 몰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스페인의 남동부에 대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205명이 사망하였습니다. 11월입니다. 왜 갑자기 태풍이 불고 홍수가 일어납니까. 며칠 전에 제주도에 비가 엄청나게 왔었고 11월달에 기록을 깼다고 합니다. 이유는 대만에 태풍이 왔습니다. 500여 명이 사상자가 났습니다. 11월달에 이런 일이 없습니다. 지구 온난화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스페인과 대만의 공통점은 바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곳입니다. 스페인이 유럽에서 세 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자기 마음대로 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부터 여자라고 하면 여자가 되게 바뀌었습니다. 독일도 이번에 법을 바꿨습니다(성별 자기결정법 발효, 성전환 수술 무관하게 여러 가지 등록, 기존 성별 삭제가능) 완전히 타락해서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일만 합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분노하실까요? 하나님은 사람과 혼인하여 하나가 되어 살려고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근데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려고 합니까? 사람끼리 서로 내가 좋은대로 살려고 합니까? 하나님과 멀어지고 내 뜻이 하나님의 창조보다 더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죄가 관영한다고 합니다. 죄가 관영할 때 노아 홍수로 하나님이 심판하셨습니다. 왜 그럴까요?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과 혼인하여 하나가 되고자 하셨는데 사람이 완전히 거절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완전히 어그러졌기 때문에 심판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고 참으십니다. 골방에 들어가신 분들은 왜 들어갔습니까? 하나님은 분노하시고 죄를 짓거나 조금만 잘못하면 벌을 내리시는 분으로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명이라도 돌아오기만 하면 살리려고 하십니다. 아버지니까 함께 하나 되어 살려고 하십니다. 아버지인데 아버지가 아니고 검사를 만듭니까? 왜 자꾸 판사를 만듭니까? 하나님은 아버지십니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살려고 하십니다. 저들은 뭘 잘못했기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오해하신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남들 비판하는 설교는 듣지 마십시오. 여러분도 입을 열면 남을 비판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게 되고 정죄하게 됩니다. 설교를 들으실 때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려는 설교를 들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사랑하는 분으로 바뀌시고 이해하는 분으로 바뀌시고 용서하는 분으로 바뀌십니다. 마지막 때 예수님 곧 오신다고 하는 분들이 우리끼리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모든 크리스천은 하나입니다. 예수님 오실 때까지는 혹시 잠들어 있어도 끝까지 깨워야 됩니다. 끝까지 깨우다가 예수님 오실 때 우리가 먼저 올라가고 예수님 만나러 가고 나면 그때 우리 말이 생각날 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사랑과 하나임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와 함께하십니다. 내가 조금 잘못하면 하나님이 벌하시는 분이 아니고 돌아오기만 기다리십니다. 자식이 좀 잘못하면 버립니까? 우리 사람도 안그러는데 하나님이 그럴 리가 있습니까? 조금만 잘못하면 하나님이 버리는게 아닙니다. 절대 그렇게 믿지 마십시오. 그분이 아버지이심을 깨닫게 되면 그분을 주목하게 됩니다. 자꾸 남을 바라보고 죄를 바라보는 것은 판단하게 하려는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예수님 바라봅시다.
예레미야 31장 15절에서 17절 같이 읽겠습니다.
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제가 처음에 성경 읽을 때 제일 충격받은 장면이 마태복음 2장에 예수님이 태어나셨는데 꿈에 헤롯이 죽일 거라고 애굽으로 내려가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부모님이 도망가시는데 그 근처에 있던 아기들이 다 죽습니다. 왜 이렇게 하시는지 성경 볼 때 쇼크를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왜 안 막아주셨지 안 궁금한 분이 있었습니까? 처음에 성경을 보고 쇼크받아서 성경 보기가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왜 지금 라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까요?
마태복음에 보면 라마에서 슬퍼한 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이 위로함을 거절하였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이 사건을 허락하셨을까요? 이 사건은 바로 뒷절에 답이 나옵니다.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6절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울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무엇입니까? 이런 대학살이 있고 난 후에 너희들이 대적의 땅에서 어디로 돌아온다는 것입니까?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놀랍게도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어린 아이의 대학살 사건과 동일한 사건이 우리 시대에 있었습니다. 히틀러가 유대인 600만을 학살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다음에 모든 유대인이 가슴을 치고 울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울지 말라. 돌아가라. 그들은 이 대학살 사건이 있고 난 후에 이스라엘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라마의 대학살 사건은 놀랍게도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주님이 미리 알고 계신 것입니다. 사람은 돌이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내 생각이 너무 옳습니다. 그 당시 유럽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900만이었습니다. 그중에 600만이 죽었습니다. 3분의 2가 죽고 3분의 1이 돌아갔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러한 돌이킴을 위하여 하나님은 어쩔 수 없이 그러한 대학살 사건을 용인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한국 이대로 망할 것이냐, 다시 일어날 것이냐, 왜 말씀드리냐면은 우리가 미리 돌이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한국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한국을 벼랑 끝으로 밀어 넣으실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은 예수께 돌아오고 구원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망은 이 땅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입니다. 우리와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살리기 위해서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오해할까 봐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라마에 슬퍼하는 일이 있을 때 예수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이집트에 계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마지막 때 이스라엘 유대인 대학살 사건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이 이집트에서 계신 것은 무엇입니까? 자기 땅에 있지 못하고 다른 땅에 있을 때에 독재자에 의하여 이러한 대학살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돌아가라 하실 때 돌아오십니다. 예수님의 그러한 사건도 마지막 때 이스라엘 학살에 대한 예언입니다. 깨달아 알게 하고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메세지는 장차 이스라엘 백성이 곧 깨달을 것입니다. 이때까지 이렇게 예언한 적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대학살 사건에 대해서 성경에 미리 적어놨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라마의 사건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한 학살을 겪고서야 마음을 돌이켜 돌아올 것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라마는 ‘높은 곳’이라는 뜻입니다. 높은 곳, 군사 요새, 망대 이런 뜻입니다. 라마는 특정 지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라마는 베들레헴으로 가는 노정 중에 있는 곳입니다. 벧엘에서부터 베들레헴으로 가고 있는 노정 중에서 일어나는 일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 이야기입니까? 바로 라헬의 사망 사건과 연결됩니다. 베들레헴 근처 지경에 영아 살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미리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영아 살해 사건은 그때만 있었을까요? 모세가 태어날 때도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영아 살해 사건이 있었듯이 모세가 태어날 때도 영아 살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기 직전에 이러한 일들이 있을 거라고 미리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왜 그런 일이 있습니까? 우리 인간이 마음을 돌이키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일이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해서라도 살리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포인트는 살리시려는 것입니다.
광화문에 모인 것은 대사건입니다. 제가 봐서는 한국이 두 가지로 분리됩니다. 6.25 이전의 한국 기독교와 6.25 이후의 한국 기독교입니다. 부산에서 회개 운동을 벌였던 그 이전과 그 이후로 분리됩니다. 그 이전은 다 죄를 지었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전쟁 중에 수많은 인명이 살상됐을 때 나라가 존폐 위기에 있을 때 목사님들이 모여서 함께 눈물로 회개 기도할 때 하나님이 돌이키십니다. 한국교회가 그 사건의 전후로 분리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자꾸 타락되고 성도들이 세상에 눈을 돌리고 세상에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마음을 돌리고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예수를 믿는 것에서 10.27 광화문 집회는 예수께 돌이키는 대사건이 될 줄 믿습니다. 한국교회 회개가 사라졌다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회개하고 돌이켜야만이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긍휼의 눈동자를 돌리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분은 환난을 주십니다. 한국교회는 10.27 전과 후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큰 사건인지 모릅니다.
라마의 사건은 하나님이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시고 얼마나 구하기를 원하시는지를 단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사건은 모세 때와 예수님 때 미리 예언하시고 경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내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모으듯이 얼마나 모았는가, 하지만 너희가 거절하였도다. 눈물을 흘리며 말씀하십니다. 끝까지 하나님께 돌아오려 하지 않는 유대인들을 하나님이 대학살 사건을 통하여 다시 돌아오게 하십니다. 놀랍게도 경고의 예언은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27절부터 30절 보겠습니다.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9 그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이제 이스라엘이 모였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잘 믿습니까? 세상에서 제일 타락한 게 이스라엘이입니다. 전쟁이 있다고 해서 돌아옵니까? 이스라엘이 전쟁을 많이 했습니다. 여호와께 돌아왔습니까? 여전히 세상적입니다. 이렇게 돌아온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과거에 4천년전에 썼더라도 지금 우리 현실에 정확히 적용됩니다. 우리 현장에 함께 있어서 우리는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대인만 이야기합니까? 교회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집은 교회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다 집은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알곡만 있지 않고 가라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교회 내에 짐승의 씨들이 있습니다. 짐승의 씨들은 어떤 일을 합니까? 예수 아니라도 구원받을 수 있고, 인권이 중요하고, 말씀은 참조하는 것이지 과학과 상식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의 씨가 아닙니다. 짐승의 씨입니다. 기독교라는 팻말만 들고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라지를 뽑으라 말씀하셨습니까? 뽑지 말라. 추수 때가 되면 내가 분리하리라. 추수 때 이야기입니다. 뽑고 훼파하고 전복하고 멸하며 곤란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전 세계의 대환난을 통하여 그들을 멸하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들을 뽑고 멸할까요? 깨끗한 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곤란케 하던 것 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하나님은 환난을 통하여 무엇을 하려 하십니까?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분류하려고 하십니다. 이것이 대추수입니다. 환난을 통하여 대추수를 하십니다. 그래서 10.27 사건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드린 것입니다.
10.27 회개 운동을 통하여 알곡들이 모일 것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를 분리시키시고 알곡은 모아 곡간에 넣으십니다. 이것을 성경은 휴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죄로 죽습니까? 자기 죄로 자기가 죽으리라. 우리 때 이야기입니다. 네 죄로 네가 죽으리라. 우리는 지금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환난을 통하여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전 세계가 환난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야 돌아올 자들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한국교회가 마지막에 제사장과 장자 역할을 할 줄 믿습니다. 10.27 회개 운동은 그러한 일들을 한 것입니다. 한국만 살아 있습니다. 한국만이 말씀에 집중하는 교회들이 살아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21절 22절 보겠습니다.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전 세계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고 표목을 만들고 전에 너희가 가던 길, 곧 예수님을 따라가던 길을 착념하라. 돌아오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 세계 교회에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여호와께 돌아온 그들이 모여서 사랑하는 예수를 만날 줄 믿습니다. 우리 때입니다. 누가 남자를 안습니까? 여자가 남자를 안습니다. 예수께 돌아왔으므로 예수님이 사랑하는 신부를 불러모으실 때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서 끌어안을 줄 믿습니다. 바로 우리 때에 그 일이 있을 것입니다. 너희는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 같이 보겠습니다.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주님은 보라 날이 이르리니. 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우리와 새 언약을 맺으신 사건입니다.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새 언약을 맺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더 정확한 메세지는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습니까? 세웁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새 언약을 맺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 언약을 맺고 있는 시대이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때 새 언약이 세워집니다.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전혀 다른 말입니다.
32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는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곧 십계명의 언약입니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남편이 되셨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말씀하신 것은 결혼 이야기입니다. 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세울 언약은 어디에 있습니까? 마음에 있습니다.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런 자들이 모여서 하나님과 함께 삽니다. 이것이 바로 천년 왕국입니다.
천년왕국의 모든 사람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가득 찰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성령께서 일하시는 때입니다. 아이들은 예언할 것이며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노인들은 꿈을 꾸리라. 성령께서 친히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주시는 때가 천년왕국 때입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항상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마지막 때 천년왕국를 향하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살리고 싶어 하십니다. 그분을 주목합시다. 그분의 사랑에 주목합시다. 예레미야 말씀에 나왔던 라마의 슬퍼하는 원 이야기를 보겠습니다.
창세기 35장 16절에서 21절까지 읽겠습니다.
16 그들이 벧엘에서 발행하여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 길을 격한 곳에서 라헬이 임산하여 심히 신고하더니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지금 그대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은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8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19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 이스라엘이 다시 발행하여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이스라엘 백성이 벧엘에 모여 회개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벧엘에 모일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사건 이후에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까지 내려갑니까? 에델 망대를 지난 곳까지 내려갑니다. 이들은 피난을 가고 있을 때 에브랏에 이르렀을 때입니다. 에브랏은 지금의 베들레헴 입니다. 베들레헴에 이르러서 라헬이 아이를 낳는데 라헬이 죽습니다. 라헬이 죽고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부릅니다. 이것은 내 슬픔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그 이름을 베냐민으로 바꿉니다. 무슨 이야기일까요? 내 슬픔의 아들은 이스라엘이 장차 전쟁을 통하여 수도 없이 죽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과거의 라헬 곧 이스라엘 어머니는 죽습니다. 이스라엘이 거의 망해버리고 다 죽습니다. 아이들이 죽는 영아 살해 사건을 말씀드렸습니다. 그와 똑같이 이스라엘이 학살을 당하여 거의 다 죽습니다. 성경은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의 3분의 2가 죽을 거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미 똑같은 사건을 미리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건을 통하여 이스라엘은 멸망 당하고 남은 자가 있습니다. 멸망 당하나 남은 자가 바로 베노니 곧 슬픔의 아들이 베냐민으로 바뀝니다. 그 사건이 마지막 때 있을 거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사건의 마지막 이루어지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 때 이루어집니다. 이것을 미리 예언해 주시면서 또한 그들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고 있을 때에 아까 말씀드렸던 1차 예언은 이스라엘이 죽는 사건 곧 히틀러에 의한 대학살 사건이 있고 그 학살 사건을 통하여 오히려 이스라엘이 강성해지고 세워질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언은 두 가지를 함께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은 라헬의 무덤에 가서 웁니다. 노정중에 이 땅의 광야에서 나그네와 행인같이 살고 있다가 죽은 라헬을 슬퍼합니다. 바로 자기들의 인생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라헬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심각한 고난을 통해서만이 내게 돌아올 것이다. 이 백성은 목이 곧은 백성이라 그들이 나와의 언약을 버렸도다. 슬퍼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렸습니까? 수백 년 동안 회개시키고 기다리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분노입니까? 사랑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그들을 살릴 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다고 나와 있습니다. 에델 망대는 에돔의 경계 지역입니다. 가장 끝 남쪽까지 내려간 것입니다. 세겜과 가장 먼 곳 에돔 땅 접경까지 왔습니다. 그들이 마지막 끝까지 피난 온 것입니다. 얼마나 죽음의 공포가 컸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지켜주실 때까지 온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여정이 이스라엘과 같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들과 같이 완전히 멸망 직전까지 가서야 되겠습니까? 한국은 그냥 놔뒀으면 망했을 것입니다.
제가 성경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은 한국 경제를 폭망시키거나 북한의 김정은을 통해 한국에 전쟁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상자가 나고 경제가 몰락하더라도 기독교인을 깨울 것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사건인지 모릅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세계의 수많은 교회가 다시 깨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 이제 기도하고 나아갑시다. 12월부터는 2부 예배를 메세지만 전하고 찬양과 기도를 하는 시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기도에 몰입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한 분 한 분 기도하며 예수께 나아갑시다. 창세기 15장 보겠습니다.
창세기 15장 12절부터 18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2 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시는데 해질 때입니다. 마지막 때입니다. 아브라함이 깊이 잠들고 캄캄합니다. 환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라.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이스라엘이 어디로 간다는 것입니까? 이집트로 내려가서 종이 되었다가 다시 올라올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사람의 생각과 뜻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여호와께로 마음을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있는 출애굽의 사건은 저주가 아닙니다. 축복입니다. 그것을 미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기다리라고 하십니까? 이것은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세상이 죄가 가득 차고 하나님이 세상을 벌하실 수밖에 없는 상황 곧 노아 홍수가 일어나기 직전의 상황과 온 세상이 같아질 때입니다. 사람이 신이 될 때 사람이 자기 원하는 대로 살고 하나님을 저버릴 때입니다. 그때 너희가 돌아오리라. 우리 때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사람이 신을 두려워합니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태풍이 나고 홍수가 나고 지진이 나도 사람은 지구 온난화 탓합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의를 내세웁니다. 죄가 관영한 우리 때입니다. 그때 이스라엘이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의 사건은 자세히 보셔야 됩니다. 400년 동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하게는 430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날짜 계산하지 마십시오. 날짜는 계산이 안 맞습니다. 하나님이 일부러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430인것을 모르실까요? 날짜는 안 알려주십니다. 날짜를 계산하고 있으면 거기 가지 마십시오. 완벽하게 틀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대략 이때쯤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4대 동안 이집트에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당시 수명이 안됩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선을 주신게 있습니다. 마소라 번역에는 애굽땅이라 적혀 있지만 70인 역에는 출애굽기 12장 40절 말씀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430년이라 적혀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은 이 현장에서부터 430년입니다. 그러면 우리 생각하고 많이 다릅니다. 이집트에 거주한 기간은 대략 한 215년밖에 안 됩니다. 그 당시에 거주할 때 항상 종이었습니까? 요셉이 살아있을 동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요셉이 죽고 한참 후에 요셉을 모르는 자가 바로가 되었을 때 이스라엘이 핍박을 받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이스라엘 핍박 기간이 짧고 150년이 안 됩니다. 핍박을 받는 도중에 모세가 태어나고 80년 후에 출애굽합니다. 모세 나이 80일때 출애굽 했으니까 핍박이 가장 심할 때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종노릇한 기간은 생각보다 안깁니다. 4대의 날짜가 215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4대가 정확하게 맞습니다. 갈라디아서 에서도 그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7절에 보면 바울이 율법이 430년 전에 생긴 언약에 앞설 수 없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난 후에 430년 이후에 율법이 제정됐습니다. 그래서 430년은 아브라함이 이방땅에 돌아다니고 있는 그때부터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16장 15절 16절 같이 읽겠습니다.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륙 세였더라
왜 이스마엘 이야기를 하냐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까? 사람 생각이 앞섰습니까? 아브라함은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분은 믿음이 좋습니까? 마지막 때가 되면 좋아질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마지막 때 믿음이 좋아졌습니다. 믿음도 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이스마엘은 육신의 자식입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이 이스마엘입니다. 혈육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자녀를 기다립니다. 바로 이삭입니다. 기쁨, 웃음.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웃음이 나게 하는 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약속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자들은 혈육의 자녀가 아닌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생각하지 마십시오. 현재 이스라엘은 이스마엘입니다. 이게 착각이 되다 보니까 자꾸 이스라엘 12지파를 얘기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창세기 17장 1절부터 8절 같이 읽겠습니다.
1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십니다. 이삭이 태어나기 1년 전입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과 육신의 언약을 맺은 자입니다. 아브라함의 육신의 후손입니다) 아직 예수님이 태어나지 않을 때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아브라함이 열국의 아버지입니다. 수많은 나라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말씀 그대로입니다. 이스라엘 한 국가가 아니라 전 세계입니다.
7절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여기서 단서가 나옵니다. 누구입니까? 예수입니다. 너와 예수님과 언약을 맺음으로 너를 통하여 열왕이 네게로 오고 열국이 네게로 오리라 하신 것입니다. 8절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네 후손 곧 새로운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들의 중심은 예수입니다. 이것은 단수입니다. 예수가 왕이 되어 친히 다스리시는 새 왕국 바로 천년왕국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 왕국이 가나안 땅에 새로 생길 것이고 영원할 것이다. 그 후로 이스라엘은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 이야기인 줄 착각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창세기에 있는 아브라함 얘기를 안 읽고 모세만 읽습니다. 안 맞으니까 적용이 안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7장 9절부터 14절 같이 읽겠습니다.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정이니라
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이 언약의 증표로 할례를 행하라 하십니다. 육의 할례를 받은 자가 있습니다. 바로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입니다. 이스마엘이 13세 때 할례를 받습니다. 이것은 육의 할례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육의 할례를 받은 자들입니다. 근데 하나님은 이 언약을 이삭과 맺고 있습니다. 양피를 베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피 흘림입니다. 살 찢고 피 흘리는 사건이 누구의 사건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건입니다. 그 언약을 맺으라. 언약을 우리는 마음으로 맺습니다. 과거에 육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다면 우리는 심비에 새김니다. 이것이 바로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그런 일이 있을 이방인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17장 19절부터 21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삭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약속의 자녀 예수에게 속한 자들, 그들이 나와 영원한 언약을 맺는 자들이 될 것이다.
20 이스마엘에게 이르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생육이 중다하여 그로 크게 번성케 할찌라 그가 열두 방백을 낳으리니 내가 그로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이스마엘이 아들을 12명 낳았습니다. 이스라엘 아들 육의 자녀가 열두 지파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마엘에게 주신 육의 자녀들도 12 지파를 이룰 것이고, 그들도 번성하여 큰 나라를 이룰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언약을 이삭과 맺을 것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약속의 자녀가 진짜 이스라엘이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 앞에 나온 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징표를 가진 자. 그들이 구원받는 자들입니다. 할례 받지 않은 자는 저주받아 끊어집니다. 마음의 심비에 십자가가 없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만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언약의 자녀들입니다.
이스마엘에 대해서 그 후손이 큰 민족을 이룰 것이지만 다른 민족들과 함께 심판을 받을 것이고 그 영광은 쇠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스마엘의 운명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죽어가던 이스마엘 중에서 돌이킨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베냐민입니다. 베냐민이 바로 우리와 함께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자들입니다. 요셉이 베냐민에게 다른 형제보다 5 배 음식을 줍니다. 우리 교회는 복음을 전파하되 이방 땅에 복음을 2 이스라엘 1로 2 대 1의 법칙을 지킬 것입니다. 그렇게 지키는 것은 이스라엘이 마지막에 돌아와야 끝이 나기 때문입니다.
베냐민이 돌아올 예정자들이고 현재 이스라엘은 베노니, 슬픔의 아들들입니다. 하나님께 돌이키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심판은 돌이켜서 살리려는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회개하며 주께 나갑시다. 전 세계에 환난이 오기 전에 돌이켜서 수많은 자들이 예수께 돌아가게 합시다. 주님은 알곡을 먼저 모으시고 난 후에 이 세상을 심판할 것입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심판이 있기 전에 먼저 회개와 돌이킴이 있을 때 이 나라 주님께서 다시 일으켜 전 세계의 본이 되게 할 줄 믿습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주님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0월 27일 대회개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로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이제 이 세상을 위하여, 이 한국 땅을 위하여, 그리고 전 세계 예수를 믿는 자들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위하여 우리가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