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트리 겔마스크 체험단] 사용리뷰

[날라뤼]

퓨어트리 하이드로겔 마스크

피부타입 : 건성

사용감 만족도★★★★☆

효과 만족도★★★★★

사용법)

투명필름/ 겔마스크/하얀필름 으로 구성

양쪽 상+하 하얀 필름과 투명필름 중 투명한 필름만 먼저 떼어내세요~(둘다 붙여도 무방하지만 투명필름쪽을 강추~)

상부분은 눈을 중심으로, 하부분은 입을 중심으로 얼굴에 맞춰서 붙이고 40분정도 휴식 후 떼어내면 끝!!

이 겔마스크를 붙이면 피부온도에 반응해서 피부속으로 쏙 스며든다는 말,,ㅋㅋ 정말 그런지 궁금하시죠?~♡

1)홈 에스데 캐비어 멜라-C 겔마스크(환한 피부용) 

캐비어 추출물이 함유되어 탄력없고 거칠은 피부를 탱탱 탈력을 부여한답니다

또한 감초추출물과 레몬추출물이 함유되어있어 칙칙 건조한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수용성 하이드로 겔마스크~(설명서 컨닝)

2)홈 에스데 펩타이드 퍼밍겔마스크(탄력 보습용)

마린 콜라겐, 위치하젤 추출물이 탱탱한 탄력과 보습부여해주는 벨벳느낌의 수용성 하이드로 겔마스크

잠깐!   하이드로 겔마스크라는 의의에 대해서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하다가

         퓨어트리 관련 도서 글 발췌된 글 발견해서 사용 효능궁금증 참고될겸 낼름 캡쳐했어요ㅎㅎ

         이 겔마스크로 외국으로 수출도 하고 특허까지 받고, 보습력 60%향상시킨 고품질이라네요..오오오 

 파우치안에서 개봉한 후 상 부분을 펼친 모습이구요~  하얀필름과 투명필름을 제거하기 전 사진.

투명필름만 제거한 사진입니당~

이건 2)번의 겔마스크를 뜯은 하 부분을 펼친 모습이예요.

반 투명한 질감과 밀착감은 어찌나 좋던지 착 붙었습니다ㅋㅋㅋ전혀 에센스 흘림도 없는 쫀쫀하니 진득한 찰떡같았어요~ 

요때 은근 애먹었다죠~ㅠㅠ왜 하얀 필름과 투명필름으로 분류되어 감싸고 있는지 알게되었다는..

하얀쪽과 투명한쪽의 진득함 강도는 비슷했는데 투명한필름뗀 쪽이 더 촉촉한 느낌이 들었구요

신기하게도 얼굴에 밀착시키니 바깥의 하얀필름을 댔던 겔마스크 면이 아주 부드러운 젤같이 미끄러졌어요~

애기 만지는듯 어쩜 이렇게 부드러울까............내피부가 요렇게 부들해짐 참 좋겠다는......ㅋ

  

하얀필름과 같이 얼굴에 붙인 사진예요~ 약간 구겨지게 왔지만 머 나름 갠찬았어요ㅋ

   

옆면 하얀필름의 절개된 부위 모양~

 

흰필름을 떼고 턱부분의 " Y "자로 절개된 모양입니다~ 턱모양에 맞도록 접히기 쉽게 이렇게 되어있네요 

초곰 안습인 모습이지만 밑에 절개부분을 감싸니 이렇게 포개지더군요~~

참 인체 공학적으로 세심하게 만들어진 마스크인거 같아요. 모든 얼굴에 죄다  맞춤이 되니깐요^-^  

△ 좌측: 겔마스크 얼굴 상부분 붙인 사진                                          △우측: 상+하 부분

   위에 사진이 제대로 잘 안나와서 다시한번 제대로 보여 드릴게요!!

멀리서 볼때는 민등민등 그냥 젤같은 그런 질감인줄 알았죠?  

겔마스크의 절개모양과 세로로 난 결 모양을 더 자세하게 보셨는지 -_-;;;;;;;;;;;;;;

왜 세로모양일까.......?  얼굴생김새상 가로보다 세로가 더 잘 둥글게 밀착되서 그러는걸까? 란 괜한 딴짓.

  서포트해준 제 얌전한 착한 시스터예요  .............ㅋㅋㅋㅋ후닥 pass~

사용감은)

이런 겔타입의 마스크는 개인적으로 처음인지라.. 

평소쓰던 면시트마스크와 달리 상하 분리된 접착면이 독특한 쫀쫀한 타입의 마스크더이다.

첨 개봉했을때 난감했으나. 솔직히 이리 설명 저리설명 꼼꼼하게 읽어도 무슨말인지 흑흑ㅠㅠㅠ

반으로 접힌 상태로 파우치에 밀봉되어 왔기때문에 꺼낼때도 반으로 접힌 서로 딱붙은 마스크를 떼느라 약간 애먹었고

어디부분을 붙여야할지 어디를 먼저 떼어야할지 상하 두개가 완전 다 붙어서 한쪽만 먼저 꺼냇더라면 하는...

죄다 끄집어 내서 들고 있으니 촉촉 찐듯한 느낌과 분리하기 약간 힘든 찐뜩한 마스크 시츄에이션ㅠ

흰필름이 너무 딱딱하게 접혀있어서 얼굴에 밀착이 안되는 바람에 다 제거하고 겔마스크만 손에 들고있으니

힘 없이 축 늘어져서는 딱 달라붙는게 초곰 짜증이 살짝났었어요-_-;;  붙일때 은근 불편~요령이 없어서일까요...

촌스럽게 이런 마스크는 해본적이 없어서리ㅠ 순간 당황, 뻘줌....했지만 차근차근 다시 설명서를 보고 스피~드하게 손놀림ㅋㅋ

하툰_

얼굴에 요리조리 잘 밀착시키고 나니 얼굴전체에 시원한 잔잔한 얼음처럼 쿨링효과가 있더랬어요~오오오

상하 넉넉한 사이즈의 마스크시트에 맘에 든, 눈과 입부분의 holl은 적당하니 눈밑도 감싸주니 goooood~~~

붙이는 내내 시원한 감촉과 착 달라붙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뭐를 해도 떨어지지 않은 밀착감에 캐감동~!!!

그리고 왠지모를 조이는듯한 리프팅되는 느낌이...........겔마스크의 매력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시간 경과 후 떼어내고 보니까 말라버린 얇은 시트!  촉촉진득하던 그 겔 성분이 피부에 다 흡수됬다는 말!!!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찰떡같이 쫀쫀하던 겔마스크가 시트감촉만 느껴질정도로 얇아지더라는..참 신기한 마스크~♡

떼고난후, 톡톡 스며들도록 두드려준 후 보니 약간의 유분기가 있었어요. 저같이 건성인 타입에 완전 안성맞춤!!!

한결 촉촉 탱탱해진듯한 느낌에 완전 뿅뿅!!~이 감촉을 직접 확인 해드릴 방법이..없는게 안타깝지만.

총평은 아주 베리굿~ 퓨리양님! 좋은 마스크 쓸 수 있는 기회 주셔서 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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