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 호텔에서 아침식사하고서 첫 관광지로 인어공주동상을 관광하고 걸어서 게피온분수대보고
아멜리엔보그 궁전을 관광 뉘하운 운하거리를 관광후
점심식사하고 운하유람선을 타고 운하를 한바퀴돈다
다음 스트뢰이어트 거리에서 쉬다가 저녁식사하고
시청사보고 안데르센동상을 보고 숙소로 귀환하여
잠을 청한다.
인어공주동상
인어공주 동상(Statuen af Den lille Havfrue)은 1913년 칼스버그 맥주 2대 회장의 의뢰로 조각가 에드바르 에릭센이 제작한 것. 길이가 80cm에 불과한 작은 동상이지만 늘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코펜하겐의 상징이다. 머리와 팔이 떨어져 나가거나 완전히 파괴되어 바다로 던져지는 등 많은 수모를 겪기도 했다.
게피온분수대
북유럽 전설에 등장하는 여신인 게피온이 황소로 변신한 자신의 네 아들과 함께 쟁기질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분수
아멜리엔보그 궁전
1667년부터 약 6년간 지어진 로코코 양식의 궁전으로, 프레드릭 3세의 왕비 아말리에의 이름을 따와 아말리엔보리라 명명했으며,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748년경 재건되었다.1794년 크리스티안보리 궁전의 대화재 전에는 귀족들이 거주하는 저택이었지만,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덴마크 왕실이 옮겨 와 거주하고 있다. 현재 이 궁전의 한 부분은 마르그레테 2세 여왕, 왕세자 프레데릭 부부가 겨울 궁전으로 이용 중이다.또 궁전 내 한 부분인 크리스티안 8세 궁전의 1층은 왕실 박물관으로 조성되어 1863~1972년의 왕실에서 사용된 각종 의상과 보석 등을 전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옆의 크리스티안 7세 궁전 가이드 투어(1인당 105DKK), 영어 투어(토 · 일 13:10)도 추가됐다.
영국처럼 곰 털모자를 쓴 근위병이 각 방향으로 한 명씩 궁을 지키고 있으며, 여왕이 머무는 기간의 매일, 5~9월의 수 · 토 · 일요일 정오에는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뉘하운 거리
뉘하운은 '새로운 항구'라는 의미로, 바닷가와 마주하고 있는 서민적 분위기의 운하이자 항구. 1637년에 개설된 이후 예전에는 항구 노동자들의 선술집과 작은 규모의 집이 많이 늘어서 있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생기고 가격 또한 오르면서 예전 같은 소박한 분위기는 많이 퇴색되었다.
하지만 운하 북쪽을 중심으로 여러 색깔로 칠해진 아기자기한 집들과 운하가 어우러져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색색의 집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동화 속 분위기를 느껴 보자.
이곳은 한때 안데르센이 집세를 내지 못해 방황하며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살던 집은 18번지, 20번지, 67번지인데, 특히 18번지는 그가 최후의 4년을 보냈던 곳이다. 18번지의 모습은 오덴세의 안데르센 박물관 안에 한 코너로 보존되어 있다.
근위병
운하유람선
오페라하우스
왕궁교회
시청사
1905년 건축된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로, 내·외부가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정면 입구에 있는 상은 코펜하겐의 창설자 압살론 주교이고, 내부에는 옌스 올센이 설계한 독특한 천체시계, 안데르센의 상 등이 있다. 높이 106m의 탑 위에 오르면 코펜하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탑의 종은 15분마다 시간을 알려준다.
안데르센동상
AC Hotel Bella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