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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광산근로자복지센터가 주민 여가공간으로 변신,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도계광산근로자복지센터 내 실내수영장이 지난 5월 개장한 이래 23일 현재 총 2만8,000여명이 이용해 주민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수영인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내수영장에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을 운영,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을 주었다. 주민들과 강원대 도계캠퍼스 대학생들의 학습공간이자 문화휴식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도계광산근로자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 도서관, 진규폐사무실,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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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은 다시 촬영해 올리겠습니다
제 방에 사진을 찾지 못하고 잇습니다
수영장이 생겨서 주민들이 좋아하겠어요~^^
시설이 좋아보입니다.
향기님도 수영으로 건강을 챙기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