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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김해규의 글-희망의 3부 능선
김해규 추천 0 조회 119 12.11.23 12: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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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4 04:00

    첫댓글 건강하시죠? 저 이제 100% 순수한 unemployee입니다... 선생님 글 읽는동안 마음이 짠 허네요. 그래서 국가가 교육허고 보건복지는 100% 책임을 져야합니다. 프랑스처럼 대학까지는 아니더라도...고등학교까지는...더 이상 애들한테 점수로 줄서게 하지 말고요...학교안에서 적성검사, 희망사항등으로 직업교육, 인성교육을 해나가야 할텐데요...

  • 작성자 12.11.24 07:31

    시험보느라 고생 많았죠. 저도 10여 년 전에 학위논문 쓴다고 눈이 나빠지고나서는 금세 노안까지 오더군요. 이제 몸을 아끼며 살아야 할 나인가 봅니다. 고등학교까지무상교육도 중요하지만 우선 평택지역 고교 평준화부터 되었으면 좋겠어요.

  • 12.11.24 15:31

    남의 일들처럼 생각하는데 실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나누어야할 심각한 문제이지요. 얼마든지 행복할 우리 아이들 어리석은 어른들이 꽃도 피어보기도전에 시들게하는 천민 자본주의, 우리들의 자화상 이네요. 불상한 우리 애들. 그래도 희망은 있읍니다. 우리 김해규 선생닌 같은 분들이 있는한. 계속 고민 합시다. 반갑습니다. 또 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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