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100년, 대한제국 건축을 찾다(10)
[구 서북학회 회관]에서 고종을 만나다
김우종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3백여평 밖에 안 되는 작은 건물 하나에서 미래의 거대한 종합대학이 셋씩이나 태어난 예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것은 마치 작은 하나의 난자 속에 정자가 셋씩이나 들어가 복닥거리다가 아기가 만들어진 경우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건국대학은 1959년부터 성동구 모진동으로 옮겨가고 그때부터 <서북학회 회관>은 법인사무실로 쓰이게 되다가 1977년 모진동 캠퍼스로 이건하기 위하여 철거한다. 1985년 모진동 캠퍼스에 복원하여 건국대 박물관 및 상허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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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건국대학교 교정에 가 있는 [구 서북학회] 건물
- 서북인들이 국권회복의 터를 마련하다
- 서북학회, 일본인들의 건축을 거부하다.
- 서북학회 건축의 모델이 된 한미전기회사, 고종이 만든 회사였다.
- <한미전기회사>는 고종의 <한성전기회사> 건물을 그대로 사용했다.
- <한성전기회사> 건축을 이은 <구 서북학회> 건물을 비교해 보자.
- 대학 셋을 일으킨 <서북학회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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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0
김란기(한국역사문화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