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격는 산 넘어 산을 넘는 고민 !
베란다에 안테나를 설치하고 나니 이제는 안테나 케이블을 집안으로 끌고 들어오기가 만만치 않았지요?
창문에 구멍을 낼까도 생각했고 .... 고민 고민 하다가 지난번 방풍테이프를 부착하면서 확인된 창문의 틈새가 생각나서
이 틈을 비집고 안테나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을 생각 했습니다.
재료 : 알루미늄 테이프 (다이소에서 구입 했음 1000원) - 폭 4cm정도
rg-316 케이블 약 50cm 정도( 자신의 집구조에 맞추시기 바람)
제작 : 알루미늄테이프를 40cm정도의 길이로 2장을 자릅니다
한쪽의 알루미늄 테이프의 종이를 벗겨내 접착면(접착제가 발라진 끈끈한면)이 들어나도록 하고
이면의 중앙에 316케이블을 부착하고 다른 알루미늄테이프를 그위에 붙입니다 (사진 참조)
설치 : 창문틈의 이물질을 잘 닦아내고 창문의 굴곡에 따라 " 창문틀 안테나 케이블"을 접착합니다.
*** 아마추어무선통신을 위해서는 RG 316(50오옴)을 사용하며 FM라디오 방송청취를 위한분은 75오옴 사용하면 되는데
창문틈을 통과하는 길이 정도는 RG 316을 사용해도 좋을 것을 생각 합니다 ***
조금은 쭈글쭈글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들수 있어서 다행
창문을 열고 (내측과 바깥측 2개를 다열고 창문틈 굴곡에 따라 케이블을 잘 부착합니다 .
그리고 창문을 닫아도 케이블을 걱정없이 잘 붙어 있습니다 . 이러면 끝 ~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창문의 장금장치를 돌려 잠그면 깜쪽같음 .
출처: KOREA A1 CLUB 원문보기 글쓴이: HL1WOU
첫댓글 좋아유~
내마음은 번듯하게 하려고 했는데 알루미늄테이프가 너무 얇아서 .. 노인네 뱃가죽처럼 쭈굴쭈굴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만....ㅠㅠ 굵은 케이블은 어쩔수 없이 벽을 뚫던지 아니믄 창틀 모서리를 갈아 내던지 할수밖에 없네유 ㅠㅠ
창문틈을 잠시 통과만 하면 됩니다100W 도 아무걱정없이 통과
시도해 봐야겠네요~ wife가 샤시 구멍내는걸 반대해서 겨울엔 연결을 못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좋아유~
내마음은 번듯하게 하려고 했는데 알루미늄테이프가 너무 얇아서 .. 노인네 뱃가죽처럼 쭈굴쭈굴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만....ㅠㅠ 굵은 케이블은 어쩔수 없이 벽을 뚫던지 아니믄 창틀 모서리를 갈아 내던지 할수밖에 없네유 ㅠㅠ
창문틈을 잠시 통과만 하면 됩니다
100W 도 아무걱정없이 통과
시도해 봐야겠네요~ wife가 샤시 구멍내는걸 반대해서 겨울엔 연결을 못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