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8회 교단총회가 지난 9월 9일(월)~12일(목),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주제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있었습니다. 우리회에서는 4명의 총대(조연호, 박필옥, 이준연, 김예식)와 10명의 방청단이 총회방청을 했습니다. 교단총회에서 결정된 주요사항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알립니다.
1. 여성위원회를 총회와 노회에 특별위원회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2. 여성총대할당제는 부결되었습니다.
3. 담임목사되물림(세습)은 교단에서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 총회 기구개혁이 이루어져서 농어촌선교부가 독립되었습니다.
5. 총회 직제가 변경되어 교단사무총장 외에는 별정직이 없어지고 각 부서총무들은 국장으로 변경되며 각 부서의 간사들은 실장 과장 대리 직원이라는 직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독공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기쁜소식은 우리회 예지교회가 총회주제인 그리스도인, 가난한 이들의 벗이라는 주제를 잘 실천한 실천우수교회가 되어서 총회장으로부터 수상했습니다. 또한 성명옥 목사님과 하여라 목사님이 대표로 있는 총회기관이 다문화가정의 벗된 우수실천 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아래사진은 총회에 참석한 우리회 총대, 방청단과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방청단들과 함께한 기념촬영입니다.
첫댓글 끝날까지 착실하게 총회의 지킴이들인 여교역자들에게 할당해 주지 않는 생각없는 사람들이 모인 총회임들 다시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교회 세습에 버금가는 여성 참여를 가로막는 일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실 일인지를 언제 깨달을런지요?
빨리 깨달음이 우리 총회에 역사하기를 기도하십시다.
다문화가족의 벗 - 실천우수단체... 수상을 축하드려요.
광주 결혼이주여성학교? 짝짝짝!!!
여성성도 수에 비례해서 총대를 뽑으면 될텐데요. ㅋㅋㅋ~!
이 생각도 못하겠징~!
이번 총회에서 수상한 여러분들, 축하드려요. 자랑스런 여러분... 동지 여러분...
예지교회를 비롯하여... 여교역자회의 자랑이네요. 짝짝짝~!!!
여러 날동안 방청하시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셨네요. 짝짝짝~!!!
세습은 대물림이죠! 되물림?
저는 지난 주 아기학교 개학, 입학예배 준비로 정신없이 바빴답니다.
우리 담임목사님이 나보고 하시는 말씀... " 고애신 전도사, 김혜숙 목사님 다 왔던데... 총회에 왜 안 왔어? "
" 아기학교 입학예배 준비하느라고 바빴어요." ㅋㅋㅋ '담부터는 꼭 방청하러 가야겠당~!'
그래서 이번 주는 몸살을 지나 몸감기와 기침감기로...
추석 연휴가 지나고 연휴주말이네요.
이번 추석에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여기라는 말씀이 절절하게...
아버지마저 하늘나라 가시니,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오라는 사람도 없고, 외톨이로... 에고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