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이젠 식사 전에 밥을 덜어내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얼굴에 윤기가 흐릅니다.
학교 성적도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엄마들이 아이들 중간 성적표 자랑하기에 신이 났습니다.
지난 달부터 새로 민들레 가족이 된 스물다섯 가정의 식구들은 아직도 엄청난 식욕을 보입니다.
봉사자들이 두세 번 밥을 담아내고 반찬을 담아드려도 또 빈접시를 내밉니다.
처음 우리 아이들 밥 먹는 모습에 놀랐던것처럼 놀랍니다.
아기들도 어른만큼 먹습니다.
이제 곧 밥 덜어내는 날이 올 것입니다.
12월 12일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성대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아이들을 처음 만날 때 사탕을 나눠주면 참 당혹스럽습니다. 받고 또 받고 또 받으려고 합니다.
아주 옛날 제가 어릴 때 미군 짚차를 따라가며 초콜렛 달라고 할 때와 너무도 흡사합니다.
이제 우리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은 어떤 경우라도 공평하게 자기 몫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제가 사탕을 나눠줘도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어떨 때 한 번 더 사탕을 주려고 하면 "메론 뽀"라면서 자기는 받았다고 합니다. 놀랍습니다.
박 베이커리에서 빵과 케이크를 많이 그리고 자주 보내주십니다.
우리가 받으러 가는 것이 아니고, 직접 보내주시는 정성이 대단합니다. 거리로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만 교통체증에 걸리면 오는데만 세 시간이나 걸리기도 합니다. 왕복 다섯 여섯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너무도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샤넬 홍사장님은 벌써 몇 번 민들레국수집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 놀아주는 필리핀 직원들 덕분에 행복 가득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간식거리를 산더미처럼 후원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산토스 가족의 아이들 다섯 명이 밥 먹으러 와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얼마 전에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뙤약볕에 묘지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이를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우리 민들레국수집 아이들 가족들이 점점 식사하러 오는 인원이 줄어졌습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조금 더 가난한 이웃들과 밥을 나누고 싶어서 본당 사무실에 가난한 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고, 러블린과 함께 집집마다 방문했습니다. 대낮인데도 손전등을 켜야 했습니다. 좁은 판잣집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난 10월부터 밥상을 새로 차렸습니다. 그때 산토스 가족이 살고 있는 공동묘지도 찾아갔고 아이들이나마 밥 먹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얼마나 맛있게 잘 먹는지요. 세번 네번 밥을 더 먹습니다. 오전 11시에 식사인데 9시 전부터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칼로오칸 시티의 산 판크라씨오 성당 옆에 민들레국수집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가난한 BMBA(새이름 행복마을)마을 아이들이 옵니다. 민들레 공부방, 작은 도서관, 장학사업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 그리고 무료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무료급식 프로그램은 3가지가 있답니다. 민들레 장학생들을 위한 무료급식. 우리 아이들 가족들을 위한 무료급식 그리고 지난 10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공동묘지와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 스물다섯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라본 시티에서는 똔소야 바랑가이에 있는 파라다이스 빌리지에 있는 작은 채플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2014년 6월부터 계속 하고 있습니다.
나보타스 시티의 산 로꿰 성당 이층에서 2014년 6월부터 가난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계속 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의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필리핀에 살고 계시는 한국인 모임인 앗싸 필과 앗싸 필에서 필리핀 봉사자들과 함께 가난한 지역 아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는 아키얏 아랄 이라는 봉사단체에서 민들레국수집 아이들 130명을 대상으로 멋진 크리스마스 파티를 12월 12일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많은 선물꾸러미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기쁨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2015년 11월 필리핀 후원
감사만이 행복/ 빈첸시아님/ 닮고싶습니당/ 빈첸시아님/ 이윤종님/ 이자순님/ 김찬웅님/ 피오레합창단/ 김광빈님/ 김경순님/ 이경자님/ 전혜영님/ 유스티나님/ 권무성님/ 이지영님/ 무주 핑크네/ 인규성님/ 전창우님/ 변정우님/ 신호동님/ 김범진님/ 이선주님/ 채연희님/ 정해광님/ 후원/ 허준님/ 감사합니다/ 하윤 하영님/ 최미자님/ 장희수님/ 이승준님/ 민들레님/ 오지하님/ 대구 김동규님/ 홍제환님/ 김위경님/ 행복하세요/ 조병열님/ 이영호님/ 김미정님/ 밥수저/ 김규원님/ 정지연님/ 박우진님/ 정선용님/ 손민재님/ 임봉순님/ 인철환님/ 김경은님/ 고춘순님/ 고경희님/ 김윤정님/ 이은진님/ 임형일님/ 조병철님/ 이진희님/ 하상수님/ 권일상님/ 이차숙님/ 변성혁님/ 이희정님/ 정기호님/ 김동현님(현대)/ 용인 삼성치?/ 전호님/ 이영순님/ 성미원님/ 박민수님/ 최근수님/ 문주영 요안나님/ 홍경숙님/ 김현진님/ 김지원님/ 송서현 세실리아님/ 전민성님/ 이청재님/ 노은정님/ 김혜령님/ 김은진님/ 김선애님/ 김화석님/ 박봉선님/ 정성자님/ 주재흠님/ 한국유압/ 라원호님/ 배선옥님/ 정경화님/ 김정식님/ 박주현님/ 김영희님/ 이희성님/ 윤여용님/ 송영희님/ 김지원님/ 한윤정님/ 박준성님/ 김효성님/ 왕기래님/ 엄귀화님/ 고봉희님/ 최은경님/ 김순덕님/ 전옥희님/ 문석준님 정옥근님/ 이미영님/ 박순영님/ 최수경님/ 나영태님/ 김동희님/ 유영선님/ 심창우님/ 정명덕님/ 박아람님/ 김병석님/ 국중빈님/ 구정미님/ 이승진님/ 문효정님/ 김동순님/ 안미숙님/ 김지연님/ 양원도님/ 이정숙님/ 한인옥님/ 정봉점님/ 최은선님 후원/ 고맙습니다/ 김지우님/ 김숭회님/ 홍성호님/ 진악산님/ 강영숙님/ 양형태님/ 김지영님/ 최윤수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조선화 데레사님/ 민들레님/ 정주희님/ 이옥희님/ 김선희님/ 조용훈님/ 최병윤님/ 방영택님/ 황석주님/ 성기진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정주희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나정주님/ 안선용님(천안)/ 심명보님/ 한수련님/ 고맙습니다/ 김인재님/ 이주영님/ 서영만님/ 김미경님/ 우준혁님/ 마리 스텔라님/ 전영진님/ 명산님/ 이윤주님/ 김두완신부님/ 김서영님/ 이미리님/ 양태흠님/ 카리타스님/ 안진영님/ 신연화님/ 정영문님/ 양정은님/ 정애솔님/ 이정란님/ 강태희님/ 김왕율님/ 최희동 미카엘님/ 윤지영님/ 곽지영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경옥님/ 박혜진님/ 이철호님/ 도비아님/ 마현정님/ 정혜정님/ 송영숙님/ 신혜정님/ 송승호님/ 주헌님 강민님/ 김미택님/ 김은송님/ 김길중님/ 이상훈님/ 강현숙님/ 최미영님/ 안금란님/ 유유미님/ 이재환 금구님/ 이가현님/ 윤인덕님/ 김영주님/ 박동규님/ 한카타리나님/ 옥춘선님/ 정유미님/ 김혜경님/ 정경순님/ 우지연님/ 최지선님/ 홍진화님/ 박선영님/ 이경신님/ 성미리님/ 강재훈님/ 배정혜님/ 김민정님/ 석보경님/ 최현미님/ 김희은님/ 강정애님/ 임미자님/ 구자열님/ 강지영님/ 윤애자님/ 승도 다겸 은교님/ 이다현님/ 강상향님/ 꿈이 있는 성결/ 이도경님/ 김미영님/ 장미숙님/ 정혜경님/ 김세현님/ 이인경님/ 조은규님/ 이주윤님/ 이은정님/ 미카엘님/ 황성호님/ 이경균님/ 윤계임님/ 임봉순님/ 김은숙님/ 조명희님/ 길경주님/ 서성민님/ lamebrain57님/ 정창민님/ 조춘순님/ 춘천 훈이아빠/ 김성열님/ 박신규님/ 최선희님/ 대표님 소줏값/ 문정남님/ 이지향님/ 변명희님/ 이경배님/ 박현주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조용해님/ 김미선님/ 박신영님/ 곽미경님/ 서소희님/ 작은 정성입니다/ 박재영님/ 백해기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박범준님/ 정유경 세라피나님/ 최옥순님/ 남용연님/ 양태흠님/ 이상용님/ 구정숙님/ 방경철님/ 장진택님/ 고유정님/ 이기정님/ 최연주님/ 임선경님/ 이현옥님/ 최은경님/ 김혜란님/ 황영숙님/ 정예연님/ 김옥경님/ 강창순님/ 이미숙님/ 유신자님/ 김윤기님/ 김영판님/ 아주 작은/ 이인섭님/ 김경의님/ 용인 박석우님/ 이채홍님/ 박미정님/ 김영현님/ 조해영님/ 이향순님/ 김성미님/ 이동욱님/ 양창순님의 후원/ 수민 수현 아빠/ 최여사네/ 김현주님/ 신길자님/ 정은영님/ 이정임님/ 김영수님/ 황금숙님/ 김연순님/ 조덕연님/ 행복하세요/ 김지은님/ 정태진님/ 정강용님/ 천순영님/ 박노용님/ 최승미님/ 정지영님/ 권향복님/ 서태민님/ 안경숙님/ 한동화님 필리핀/ 김효선님/ 김석훈님/ 윤주엽님/ 신현님/ 박진영님/ 이정실님/ 장은영님/ 강래화님/ 김진휘님/ 정동은님 ^없^윤/ 오철수님/ 김미경님/ 한충민님/ 채현희님/ 김영용님/ 원종화님/ 정혜우님/ 김광재님/ 김수하님/ 박상주님/ 이광일님/ 이명숙님/ 동해산전(주)/ 김정화님/ 허윤경님/ 정은희님/ 김태완님 도영님/ 최호영님/ 박도윤님 박소율님/ 강상훈님/ 정은서님/ 이가현님/ 김원배님/ 엄상영님/ 박선일님/ 박선일님/ 박소영님/ 정인석님/ 김기복님/ 김정오님/ 엔젤부부/ 김진희 스텔라님/ 조주옥님/ 이경자님/ 유스티나님/ 서복순님/ 무주 핑크네/ JANDJ님/ 이재경님/ 이선주님/ 조덕분님/ 한영배님/ 여은아빠/ 감사합니다/ 문선명님/ 오미숙님/ 후원/ 강유권님/ 한영균님/ 전호선님/ 장희수님/ Albert님/ 윤정민님/ 심홍규님/ 하상수님/ 장정자님/ 최혜정님/ 유원선님/ 권영지님/ 안철환님/ 강희선님/ 홍병옥님/ 서금주님/ 태국 이봉재님/ 김민정님/ 지영수님/ 정영선님/ 완두콩/ 김연지님/ 고유미님/ 최영옥님/ 이봉재님/ 홍진숙님/ 주아가다님/ 장인자님/ 우복선님/ 최혜영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미국 오영구님&에이미 오님/ Jiin Jung님/ 강베로니카님/ 서모니카님/ 김옥희님/ 강대헌님/ 안승미님/ 하영자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최문현님/ 박용기님/ 최병수님/ 이지은님/ 대전 열방교회 이광수 목사님과 사모, 부산 광남교회 이민영 목사님과 사모, 솔에솔교회 최규동 목사님과 사모/ 합계 7,843,919원
물품 후원을 해 주신 은인들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박 베이커리-빵 5상자, 케이크 5개/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박 베이커리-빵 5상자, 케이크 5개/ 샤넬 홍사장님과 직원-쌀 25킬로*3포, 쌀 10킬로*4포, 쥬스 50상자, 라면(50개)* 17상자, 비스켓 5상자, 마일로 2상자/ 박 베이커리-빵 및 케이크 10개/ 최병환님-쌀 25킬로*2포/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합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누락되거나 기록되지 않은 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은인들께 하느님의 평화와 축복을 빕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첫댓글 필리핀 아이들에게 더이상 절망적인 삶이 아닌
학교도 다니고 다른 아이들처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려는 그노력이 감동을 받게 합니다.
지구보다 더 큰 나눔을 행하는 민들레 수사님이
계시기에 우리의 미래는 희망찹니다!
이곳에 오면 참... 행복해 집니다. 일상의 고단함이 참 가벼워집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또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눔을 주시는 베로니카님을 보며 반성합니다. 제게 삶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나눔 안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사랑이 꽃피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민들레 필리핀 공동체에 영광이 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필리핀 아이들의 벗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사랑이 커짐이 아름답습니다.
점점 민들레 국수집 사랑에 스며듭니다..
진실한 사랑만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일상을 보면서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수고하시는 수사님과 후원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삶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각자 다른 모양이지만 존중하고 그 모습을 인정해야함을 느꼈습니다.
편파적인 잣대로 가난한 이들을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작은 나눔은 기적을 만들어 기쁨과 행복이 배가되어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민들레국수집을 보며 느낍니다.
절망인 이웃들을 만나서 희망을 일깨워주고 용기를 심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 화이팅!!
누군가에게 꿈을 꾸게 해줄수 있는것만으로도 가장 값진일이 아닌가 합니다.
필리핀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시는 민들레수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랑의 풍경이네요.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을 배푸시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세상 가득 사랑의 파동으로 넘치게 하고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민들레 국수집 수사님이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특별한 감동입니다. 더운 날씨 수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마음 다해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막연했던 희망이었지만,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읽고 구체적인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늘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행복하세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행복으로 빛나는 이유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있어서입니다^^ 고맙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민들레 사랑을 항상 지지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이 아이들의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많이 보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일기를 보면 제 마음이 정말 행복해집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배푸시는 수사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매일~~매일~~기도합니다^^*
민들레국수집과 필리핀의 아이들이 같이 짓는 행복한 웃음으로 통하네요.
민들레 국수집 아이들과의 소통이 참 좋습니다.
함께 나누는 참 사랑 속에 가는 곳마다 기적이십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민들레 다운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기적입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학교의 감동적인 소식 계속 전해주세요.
민들레국수집의 이 참 사랑이 부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의 기운을 깨우기를 바랍니다.
성장하는 일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이들도 성장하고, 민들레 국수집도 성장하고, 그걸 보는 저도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두손모아 간절히 빌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합니다.
늘 흔들림 없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실천하는 삶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응원할게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되세요~~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따뜻했는지 몰라요.
늘 그렇게 함께해 주시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시는 서영남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의 가난한 동네에서 피어나는 희망의 싹이 멋집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덕분에 아름다운 세상을 봅니다.
감사드리며 웃음넘치는 설명절 보내세요,,,
필리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우리 모두 힘차게 '파이팅!!
필리핀 아이들의 눈망울에 서서히 희망의 빛이 보이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미소를 계속 찾아 주시는 민들레의 날개없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천사같은 아이들이 많은 이곳을
천국처럼 행복넘치게 만들어 주세요.
필리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더 큰 사랑을 퍼뜨려주길 바래봅니다.
무엇하나 나누려하지 않은 제 삶이 후회가 됩니다.
저도 조금씩 조금씩 월급을 떼어 필리핀 아이들 돕기에 동참하겠습니다^^
서영남 수사님 화이팅! 필리핀 아이들 화이팅!
서로의 체온을 부비며, 추억을 쌓고, 행복을 쌓는 서영남 대표님과 아이들의 일상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에 함께 동참하고 저도 기쁨이나 행복을 느끼고 싶습니다.
각박한 세상에 위풍당당하게 365일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 수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과 민들레학교는 특별한 감동입니다.
더운 날씨 수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께 마음 다해 고마움을 전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발길은 세상어디라도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다 닿을 것만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