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때문인지 그냥 식사 조절로는 살은 꼼짝도 안하고
다리가 불편하니 운동량은 점점 줄고....
어느 순간 몸에 독이 쌓인 기분이었어요.
보너스도 생기고 맹샘 후기에 맹구샘 사진 보고 자극 받아서 체감환 셋트를 주문했네요.
다이어트 일기 앱을 다운 받아서 메모와 함께 몸무게, 식사내용을 적어가면서 하고 있어요.
레몬수도 마시고요....
평소에도 하루 두끼로 12시에 아점, 7시에 저녁을 먹는데....
첫날부터 아침 공복에 아비단, 숙변환, 체감환을 안내대로 먹고 레몬수도 1~2리터 먹어요.
오늘이 3일째인데, 식욕이 첫 날부터 너무 심하게 감해져서 일부러라도 끼니를 챙기는데....먹는게 평소보다 약 절반 정도로 줄여버리고 오히려 소화가 잘 안되요.
워낙 자주 보던 변이나 방귀는 오히려 평소보다 덜 하게 되구요.
3일째니까 자리 잡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가급적이면 GI수치 참고해서 식사 준비도 하고 별도로 운동을 할 수 없으니까 조금 더 살방살방 움직이려구요.
아비단 통에 함께 온 약이 숙변환과 똑같이 생겼던데...숙변환이 맞겠죠? 소화제를 본 적이 없어서...
첫댓글 다이어트 일기 앱이 있었군요
지금 깔았네요
한의원서 조제된 약은 숙변환이 맞아요
따로 따로 두봉지로 나누어담아 있어서
갸우뚱 했네요
성공합시다~~
숙변환 맞습니다 체감환에 20봉 아비단에 10봉 넣어 드렸습니다,.숙변환 문구 넣은 봉투 다시 제작 들어 갔어요 ^^
궁금한점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ㅎㅎ
오늘부터 시작 하려고합니다
체감환 식사 30분전에
먹으라는데 숙변환 아비단 모두
같이 먹어도 될까요 ?
저는 시간차를 두고 먹는편입니다. 약이 양이 많아요. 아비단은 배 고플때 먹으려고 하는데 배고픔을 못 느껴서 깜빡하기도 해요.
그치만, 따로 먹으라는 안내가 없으니 함께 먹어도 돼지 않을까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