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의 겨자씨글을 읽으며 ...

[찬미]

국민일보의 겨자씨글을 읽으며 ...

같은 환경에서도 주의 은혜가 임하면 '때문에'가'덕분에' 바뀐다
예전에는 '~ 때문에' 아프고 속상했던것들도 '덕분에'로 바뀌니

그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왔고

지금 이자리에 있는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새삼 깨닫는다.
환경이 문제인것같아 기도하다보면

어느새 주님이 나의 생각을 바꾸어 주신다.

환경이 100%문제가 될수없다.
생각이 문제이고 눈앞의 장애물때문에 그 너머의

주님을 바라보지 못한 어리석음이 문제이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성령충만함이 넘쳐나길 늘 기도하며

코로나로 불안함 가운데서도
하늘문 교회에 속해있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직장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내려놓지 못해서 내가 들고 낑낑대거나

내가 하려고 하거나 내 의가 드러나는 교만함가운데 빠지는 어리석은자가 되지않고

늘 주님이 주신 은혜로 십자가를 바라보고 승리하는 믿음의 소유자, 지혜로운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