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양산삼 특구지역인 평창 “삼부자평창산양삼” 베트남 수출
- 강원도 베트남본부 지속적 지원 성과

전국 산양산삼특구지역으로 손꼽히는 강원도 평창 700m 최상급 “산양산삼”과 “평창산삼주”가 베트남 현지기업에 1차 시범판매용 U$20,000이 수출됐다.
또한 베트남 수입인허가 진행단계로 2차 수출 평창산삼주 1,000병과 산양산삼 가공상품 등이 수출예정이고, 베트남 공급에 따른 총판계약을 준비 중에 있다.

해발 700m 산지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자란 평창산양산삼은 전국 최고의 최상급 산양산삼으로 손꼽히고 있다.
평창 “삼부자평창산삼(대표 조성근)”은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오는 심마니 가족으로 현 평창산양산삼 특구 내 약 12만평의 산양산삼 재배와 청년 임업후계자 및 독림가로 선정되어 임업 산촌지역발전에도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을 못가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 강원도 베트남 본부의 지속적인 협조와 수출선도기업 GW Corporation의 신속 대응으로 상호 융합적 수출 쾌거이다, 앞으로 강원도 베트남 본부는 장기적 수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전했다.
취재 김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