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 수행 모습(6월 29~30일)

[일승향]

[일승향]

수행을 휴가온 듯 즐기시는 썬글라스 회장님...
코믹한 수행 분위기... 구도회만의 이색 풍경...

안경을 벗으세요~ 관념이라는 백척간두에서 바른 용기로 우진일보 하세요~ 라는 법문을, 그 이치를

사진을 통해 몸소 보여주시려는...
한량없으신 은혜~^^

[일승향]

옥상에서 전달되는 열기도 있는데,
청소기를 드시고, 밀대를 미시고...

그 표정은 뭐노?

수행하면 그리 되심이 모습에서 저절로 우러나니...
따로 누군가에게서 인가 받을 일도 없고~~

[일승향]

세속적으로 표현하자면, 힘 좋고~ 맘 좋은~ 일등 신랑감들... 덕분으로...
3층 법당 청소를 도맡아 해 주신 덕분으로...(옥의 티.. 유연하기로 소문난 몸 나이 이십대 보살님이 복도를 맡으셨지만...ㅎ)

공양간 싱크대, 냉장고, 가스렌지까지 새 것처럼(관념으로 전달할 때 포장 과장 용어) 만들 수 있었다시던...
반질반질 깨끗해져서 맘도 그리 즐거우셨다는...
하면서도 그리 가벼우셨다는... 다모모 보살님...

우렁 각시처럼 사부작사부작 모르게 모르게
다과상도 차려져 있고 그릇도 씻겨져 있고...

[일승향]

부언 설명:
옥의 티..를 찾은 이유는...
3층 법당은...지금처럼 거사님들 향기로 가득 채워주십사...하는 간절한~~ 뜻으로...(오호호~~)
그 탐나는~ 팔뚝으로...(에헤헤~~)

[일승향]

이러한 도인들을 뵙고 있노라니
그 보살 지위???에 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일어요...

[일승향]

부부 수행자, 그 최고의 복~
다만, 현재로서는, 보살님이 한 수 위??라고 우린 헤블레 ~~.

[원응 곽영순]

지금 대구구도회는 보살님들의 세상입니다.
거사님들이 별로없는관계로 이런 저런일에 동원되기도하고 청소나 힘든일은 모두 거사들 시키고
깨달음은 보사님들만 가져갈라고??????.
우째든 거사님들도 많이 오셔서 우리들 좀 살려주세요.
기다립니다요

[일승향]

이러다 부파불교?
보살파 거사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