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최근 폭염과 폭우로 채소류 값이 급등하면서 아파트 베란다나 공터에서 채소를 직접 기르는 사람들이 늘고있습니다.
이는 상추가 삼겹살보다 비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채소 가격이 급등한 데다 유기농이라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인데 유통업계에 따르면 베란다 텃밭을 키우는 사람의 수가 늘면서 씨앗과 배양토 등의 매출도 덩달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씨앗, 비료, 배양토, 용기, 받침대 등이 세트로 구성된 텃밭세트는 가격이 1만원도 채 안 돼 저렴하게 베란다에서 나만의 텃밭을 가꾸려는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베란다 텃밭세트는 주로 온라인상으로나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로 텃밭세트의 구성을 보면 아래와 같이 텃밭용 화분과 상토, 씨앗, 받침대로 많이 하고있습니다.
자료조사
저는 텃밭세트에 텃밭용 화분, 원예용 상토, 씨앗, 모종삽을 세트로 구성해보았습니다.
텃밭용 화분에는 아래와 같이 보통 직사각형으로 된 화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원예용 상토는 아래와 같이 포대에 포장되어있거나 비닐에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씨앗은 대부분이 아래와 같이 실제 사진으로 된 포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모종삽에는 스테인레스소재와 플라스틱소재로 된 것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디어스케치/브랜드네임
브랜드네임은 그대로 'palms'로 쓸 생각입니다.
palms로 읽히는 느낌이 falm이라는 농장을 떠올리게 해서 텃밭세트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B.I도 원래의 느낌이 잘 맞아서 그대로 쓸 생각인데, 거기에서 P에 곡선을 더 줘서 P를 좀 더 강조시키는 것과
alms를 기본 폰트로 하여서 P를 좀 더 강조한 B.I도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기구조/상자단위
저는 텃밭용 화분을 기존으 직사각형의 화분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둥근느낌을 주는 화분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화분앞쪽에는 B.I와 화분에 각각 심는 채소의 픽토그램을 화분뒤쪽에는 키우는 방법을 간단하게 적힌 라벨지를
붙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교수님께 말씀드렸던게 아래 사진에 있는 건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원형 플라스틱에 겉에 크라프트지같은
느낌으로 감싸서 B.I나 키우는 방법을 나타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씨앗은 상추, 방울토마토, 고추, 시금치로 네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진을 이용한 패키지가 아닌 아래의 사진과 같은 느낌으로 비닐에 씨앗을 담아 종이에 붙여서
키우는 방법과 같은 안내사항을 같이 나타내줄 생각입니다.
원예용 상토는 아래와 같이 크라프트지 같은 재생용 봉투같은 곳에 넣어 포장할 생각입니다.
모종삽은 아까 위에서 봤던 플라스틱으로 된 재질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패키지에 아래와 같이 크라프트지와 같은 느낌으로 유기농느낌을 내고 겉에 안에 내용물을 간단한 그래픽으로
나타내어서 구멍을 뚫어서 나타내면 재밌겠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교육용 친환경 컨셉으로 소구력있게 그래픽처리하면 멋진 작품이 됩니다. 라벨처리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BI를 잘해야된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자료를 많이 참고하시고 본인이 소비자라고 생각하고 디자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