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을 타고 철산역 2번 출구..
로타리 신호등을 건너서 다이소 옆 골목으로 진입->
경사진 골목길을 오르고 오르고
도덕산 야생화단지를 지나 쭉쭉~~~~~~~~~~~~~~
우물을 지나서 계속 오르면 중간 중간 쉴수 있는 곳이 있음
산위에서 밤일동 쪽으로 내려가면 77번 타고 광명사거리 역으로 이동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는 수도권 최초 Y자형으로
중앙에는 폭포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아찔함과 스릴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가림산 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음
도덕산 캠핑장 쪽으로 가요~ 아무곳이나 가도 출렁다리로 갈 수 있어요. 10분정도 산을 걷는다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Y자형의 출렁다리..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고..
하지만 흔들리는 것은 마찬가지^^
인공폭포도 있으나 흙탕물~ 출렁다리 아래쪽은 가보고 싶으나 막아놨음
운동기구도 많고 쉴 곳도 많아요^^
사람들한테 출렁다리는 어떻게 가요..? 하고 물어보면
다 다른 방법을 알려줘서 잘못하면 계속 헤멜 수 있어요..
아직은 이정표들이 거의 없다 시피하더라구요~
구름산은 다음기회로 ~~
첫댓글 다리가출렁출렁멎있는곳이네요
멋진곳이네
관광 안내하면 잘하것네
ㅋㅋ 걍~~가는 거예요..무릎 보호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