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가 수능 제2외국어 과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20시간 안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화창한 가을 날씨입니다.
베트남어로 사막은 ‘사막’입니다. 하마는 ‘하마’입니다.
저는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에서 3년간 베트남어를 배웠습니다. 또한 10일간 베트남 현지 청년과 오토바이로 장장 1600km의 여행을 함께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만큼 현지 회화에 능숙합니다. 또한 4개월 간 유수한 기업체에 출강하여 베트남어를 가르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화성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 6개월간 베트남어를 통역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명절 때가 되면 베트남 현지 베트남인 친구로부터 안부전화가 오며 가끔 만나러 베트남에 갑니다.
2013년도부터 베트남어가 수능 제2외국어로 채택되었습니다. 외고에서도 베트남어를 채택하지 않았고 학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고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수능에서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누구도 베트남어를 잘 모르기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고 고득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베트남어 수능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어 변별력이 있습니다. 또한 수능을 떠나 베트남은 중국 다음으로 경제성장률이 두자리수에 다다르는 신흥경제대국입니다.
베트남어로 사막은 ‘사막’입니다. 하마는 ‘하마’입니다. 다만 베트남어가 한국어와 다른 점은 성조가 붙어 있을 뿐입니다. 물론 한국말과 다 비슷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 보다 빨리 베트남어를 익힐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베트남어를 잘 해야 베트남에 가서도 바가지 요금을 쓰지 않습니다.
베트남어 문법은 영어 문법과 같고 베트남어의 70%는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자를 배운 사람은 쉽게 배우게 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3년에 배울 베트남어 회화를 1년만에 배웠습니다. 베트남 친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속어나 유행하는 말도 베트남어로 다 알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실재로 쓰이는 베트남어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연세대학교 한국어교사 양성 과정도 수료했습니다. 1점 차이로 대학의 당락이 결정됩니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문의 : 윤선생 베트남어교실: 010-7246-9872(현재 인천 거주 中)(수도권 출장과외 가능)
현재 송도, 목동 등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졸업
-----------------------------------------------------------------------2013년 6월 17일자 경향신문 : 수능 제2외국어 올핸 ‘베트남어’ 바람 부나 이혜리 기자 lhr@kyunghyang.com
ㆍ“상위등급 받기 쉽다” 인식ㆍ작년 ‘아랍어’ 열풍과 비슷ㆍ단기 특강 등 사교육 쏟아져
수능시험 제2외국어에서 ‘기초베트남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속성 사교육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베트남어를 선택한 학생 비율은 15.8%(4506명)로 일본어(22.3%)·중국어(17.3%)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수능에서 제2외국어 응시자의 40%(3만6000여명)가 아랍어를 골랐던 데 비해 베트남어 선택 비율은 다소 낮지만 지난해 9월 수능 모의평가 당시 아랍어 응시자가 7000여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베트남어 응시자도 수능시험 때까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베트남어를 정규과목으로 지정해 수업하는 학교는 충남외고 한곳밖에 없다. 학생들이 공교육을 통해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베트남어는 ‘최소 시간 투자로 상위등급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교육현장에 돌고 있다. 외고 재학생들이 유리한 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 등과 달리 베트남어는 실력을 갖춘 수험생이 적고, 다른 과목보다 난도가 쉬우며,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표준점수로 환산했을 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수험생들을 베트남어로 몰리게 하는 것이다.
이번 수능 6월 모의평가 베트남어 1등급 표준점수는 72~100점으로 중국어 63~67점, 독일어 65~66점보다 높았다.
연세대·고려대·서강대 등 중상위권 대학들이 제2외국어를 사회탐구 영역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제2외국어·한문 점수가 필수인 서울대가 2등급 이상은 모두 만점처리하는 것도 상위권 학생까지 베트남어 선택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은 “교육과정 내에서 배우지 않는 과목인데 수능시험 과목으로 출제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입장과 다양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양쪽의 입장이 있다”며 “그사이 사교육업체들이 베트남어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이젠 베트남을 알아보시면 지그 학생들이 배우면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