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7:1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저마다 고통을 느끼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욥이 겪는 고통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고통 속에 있고, 우리에게도
언제든 그 시간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고통 속에서 믿는 우리가 보여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What is it like to be in deathly pain? Each person may feel pain differently, but it is
hard to imagine the pain Job suffers. Even now, someone is in pain, and that time
can come to us at any time. What are the attitudes we should show that we believe
in pain, big and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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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때 막노동을 한 적이 있는데 건물의 외벽에 반듯한 대리석을 붙이는 작업
이었습니다. 십장(什長)이 만들어 놓은 단 도리를 시작으로 맨 아래부터 2층 3층까지
4-50k g의 무게를 지고 오르내리면 다리가 후들 거린다 뿐이겠습니까,
아무리 노동은 신성한 것이라지만 똑같은 일용직인데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When I was a young man, I did some rough work, and I put a piece of marble on
the outside wall of the building. Starting with the dandori made by the 什, your legs
tremble when you go up and down with a weight of 4-50kg from the bottom to the
second and third floors Is that all, No matter how sacred labor is, it's the same
day job, but it was such a har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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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해 뜰 때부터 해질녘까지. 살다보면 바른 말이라도 적절하지 않은 말이 있는데
그런 말은 경우에 따라서 듣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줍니다. 욥은 지금 받는 고난은
죄악에 대한 보응이니 회개하라는 엘리바스의 말에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고단한
인생을 토로합니다.
From sunrise to sunset, In life, there are words that are not appropriate even if they
are right, and in some cases, they hurt the listener greatly. Job reveals his hard life
to God when Elivas says to repent because the hardships he receives now are in
response to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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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자신이 강제 노역을 하는 종과 품꾼 같다고 합니다. 육신의 고통으로 뒤척이는
밤은 왜 그렇게 길답니까? 욥은 자신의 삶이 한 낱 바람 같음을 하나님은 기억
하시라고 합니다. 삶은 구름처럼 자취를 남기지 않고 사라질 것이니 하나님마저도
다시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찬양할 기회가 없는 스올에 들어가기 전에 어서
자신을 구해 달라는 것입니다.
Job says he is like a servant and a worker who is forced to work. Why is a night so
long when you toss and turn with the pain of the body? Job says that God should
remember that his life is like a wind. It is said that even God will not see it again
because life will disappear without leaving a trace like a cloud. I'm asking you to
save yourself before you enter the Sol where you don't have a chance to sa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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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믿어왔던 하나님이 보우하사가 바다나 괴물같은 혼돈의 세력을 다루시듯 감시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밤의 선몽도 무섭고 괴롭습니다. 이럴 바에 차라리 저를 놓으소서!
아! 품꾼의 날과 같은 인생, 바람 같은 인생, 감시 받는 인생은 전쟁이구나!
내가 욥 처럼 탄원할 어려움은 무엇?
죽을 만큼 힘든 상황에서 우리가 보여야 할 태도는 무엇인가?
It seemed that God, who had been believed to have been watching as Bowhasa deals
with chaotic forces such as the sea and monsters. Night dreams are scary and painful.
Let me go instead! Ah! Life like Worker's Day, life like the wind, life under surveillance
is war! What are the difficulties I'll be pleading for like Job?
What are the attitudes we should show in a deathly difficult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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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고통스러운 나날(1-6)
a.욥의 고통스러운 밤:1-4
b.욥의 고통스러운 세월:5-6
하나님께 간구(7-10)
a.하나님께 간구:7-10
하나님께 대한 욥의 불평과 간구(11-21)
a.하나님의 공격과 욥의 고통;11-16
b.고통에서 풀려나기를 간구: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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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1a)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1b)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1c)
종은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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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꾼은 그의 삯을 기다리나니(2b)
이와 같이(3a)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3b)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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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울 때면(4a)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까(4b)
언제나 밤이 갈까 하며(4c)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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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에는(5a)
구더기와 흙 덩이가 의복처럼 입혀졌고(5b)
내 피부는(5c)
굳어졌다가 터지는구나(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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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6a)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6b)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7a)
나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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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본 자의 눈이(8a)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8b)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지라도(8c)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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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9a)
스올로 내려가는 자는(9b)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9c)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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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10b)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11a)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11b)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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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다니이까(12a)
바다 괴물이니이까 (12b)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12c)
혹시 내가 말하기를(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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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잠자리가 나를 위로하고(13b)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13c)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14a)
환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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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므로 내 마음이(15a)
뼈를 깎는 고통을 겪느니(15b)
차라리 숨이 막히는 것과(15c)
죽는 것을 택하리이다(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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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명을 싫어하고(16a)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16b)
나를 놓으소서(16d)
내 날은 헛 것이니이다(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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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엇이기에(17a)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17b)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17c)
아침마다 권징하시며(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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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18b)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19a)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19b)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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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감찰하시는 이여(20a)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20b)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20c)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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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21a)
내 죄악을 제거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21b)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21c)
주께서 나를 애써 찾으실지라도(21d)
내가 남아 있지 아니하리이다(2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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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없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_
A hopeless day continues
바람 같음을 헤아려 구해주소서_
Please save me by recognizing that it is like the wind
너무 괴로우니 불평하겠습니다_
It's too painful, so I'll com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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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전쟁입니다. 수많은 실업자들과 과부들을 보살펴 주시고 이제 그만
재앙을 제어해 주옵소서. 이렇듯 늘 이 땅의 상황은 전쟁이 예고되어
있음을 전재하고 품꾼이 삯을 기다리는 맘으로 살라시는 주의 의도를 배웁니다.
그러나 만약에 힘들다고 내가 포기한다면 구원이 없어지는 것이오니
어렵더라도 하나님께 탄원하며 한계상황을 넘어가게 하옵소서.
Life is war. Please take care of the countless unemployed and widows and
stop controlling the war. As such, the situation of this land always represents
that war is foreseen, and the worker learns the intention of the Lord to live
with the heart of waiting for his wages. But if I give up just because it's hard,
the salvation will be lost I beg you, even if it's difficult, and let you overcome
your limitations.
2023.11.10.fri.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