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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그많던 리뷰 꺼리들도 하나둘씩 올리고 나니 얼마 없네요..
이번주도 변함없이 리뷰를 올려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컹크웍스 모델사의 #SW-48008번 French Weapon Set I 입니다.
[이 제품은 키네틱사의 미라지2000 씨리즈와 라팔 그리고 미라지 F1 등에 사용할수 있는 무장세트로 GBU-12 4 x GBU-22 8 x MICA (Infra/Radar Guide) 2 x Export version Mirage 2000 Fuel Tank 와 무장을 장착할수 있는 4 x ASSM 2 x AUF-2 DUAL-BOMB Pylon (for Mirage 2000 and Mirage F1) 파일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희귀한 아이템인 프랑스공군 기체의 무장들을 재현한 제품입니다. 물론 자회사인 키네틱사의 미라지2000D 를 위한 아이템 입니다.
그전에 앞서 이 제품이 재현하고 있는 무장들에 대해 연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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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U-10/12 PAVEWAY I/II
페이브웨이의 역사와 탄생배경
활공유도폭탄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독일과 미국에 의해 소규모로 사용됐으며, 한국전쟁에서도 미국에 의해 사용된 바 있다. 그러나 실전에서 활공유도폭탄의 가치를 입증한 전쟁은 베트남전부터였다.베트남전 당시 1965년부터 4년 동안 연 600대의 폭격기가 일반 폭탄으로 폭격하고도 파괴시키지 못한 탄호아 철교를 단 한차례의 정밀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 사용된 정밀유도무기가 레이저유도폭탄이었다.
레이저유도폭탄(LGB•Laser Guided Bombs)에 대한 연구는 1965년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연구소에서 시작됐다. 이 레이저유도폭탄들은 1968년부터 동남아시아에서 작전 운용됐고, 이후 6년 동안 레이저유도폭탄은 TV 유도폭탄과 함께 총 2만5000여 개가 1만8000여 개의 표적을 파괴하는 데 사용됐다.
레이저유도폭탄은 일반 목적 폭탄에 레이저유도키트를 추가해 완성된다. 이때 개조되는 레이저유도키트를 페이브웨이(Paveway) 키트라고 한다. 페이브웨이라는 명칭은 레이저유도폭탄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명에서 유래한다.레이저유도를 위한 페이브웨이 키트는 레이저 탐지기•컴퓨터•일회용 배터리•조종용 카나드 등이 갖춰진 유도 및 통제 부분과 활공 각도를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후방에 장착된 핀으로 구성된다.
레이저유도폭탄이 표적에 유도되는 원리는 지상의 특수부대나 항공기에서 표적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폭탄 앞에 레이저 탐지기가 표적에서 반사된 레이저를 감지하고, 반사된 방향으로 활공용 핀을 움직여 폭탄을 유도한다.1960년대에 처음 실전에 투입된 페이브웨이 시리즈는 ‘페이브웨이 I’이라 불린다.
GBU-10•GBU-11•GBU-12 등의 폭탄이 페이브웨이 I에 해당하는 폭탄 명칭이다.
1973년부터 미 공군에 실전 배치된 레이저유도폭탄은 ‘페이브웨이 II’ 시리즈다. 페이브웨이 II는 항공기 탑재를 용이하게 하고, 사정거리를 증대시키기 위한 전개식 핀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페이브웨이 III’ 시리즈는 최종 단계인 레이저 호밍 이전 중간 단계에 디지털 자동조종장치를 사용하는 2단계 유도방식과 대형 핀을 사용해 보다 원거리에서 저고도 투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최근에 등장한 ‘페이브웨이 IV’ 정밀유도폭탄은 GPS 유도방식을 추가해 GPS 재밍 상태나 악기상 상태에서도 양호한 유도성능을 보이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레이저유도방식을 사용한 유명한 폭탄으로는 벙커버스터로도 잘 알려진 벙커파괴탄과 동굴파괴탄이 있다.
걸프전과 아프가니스탄전에서 벙커와 동굴을 파괴하기 위해 각각 사용된 벙커파괴탄(GBU-28)과 동굴파괴탄(GBU-37)은 지하동굴이나 벙커 또는 바위 등에 설치된 적의 주요 지휘통제소나 설비를 파괴하기 위해 관통력을 향상시킨 특수 유도폭탄이다.레이저유도폭탄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GPS 유도방식과 비교해 전천후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탄착오차와 이동표적 공격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대표적인 정밀유도무장의 하나로 위치하게 될 것이다.
출처; 임상민 국방기술품질원 공중전력팀
(http://kookbang.bemil.chosun.com/bbs/view.html?b_bbs_id=10002&num=150)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크게 두 가지 종류가 개발되었다.
먼저 개발된 것이 GBU-12A PAVEWAYⅠ로 페이브웨이 레이저 유도 폭탄은 기본적으로 종래의 범용폭탄의 앞쪽에 컴퓨터 제어부(CCG)라 불리는 축적장치와 제어장치, 뒷쪽에 에어포일그룹(AFG)이라 불리는 핀과 신관을 부착한 것이며, 개수 키트에 의해 전선에서도 신속하고 쉽게 레이저 유도 폭탄이 만들어질 수 있는 뛰어난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유도 방식은 레이저에 의한 반자동 유도 방식이며, 그 밖에도 레이저 조사기가 필요하다. 레이저 조사는 보통 투하기 자신이 하지만 별도의 수반기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근접지원의 경우 OV-10 등의 FAC(Forward Air Control)기나 지상에 있는 보병이 할 수도 있다. 항공기 탑재용 레이저 조사기는 거의 대부분이 포드형식이며, 주요한 것으로 AVQ-10 페이브 나이프, ASQ-153- 페시브 스파이크, ASQ-26 페이브 태그 등이 있다. 또한 F/A-18이 동체 우측에 탑재하는 ASQ-173이나 F-14, F-15, F-16이 탑재하는 LANTIRN(F-14는 현재 테스트중) 등도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페이브웨이는 외부에서 레이져로 목표물을 지정해주어야 하며 유도 방식은 레이저에 의한 반자동 유도 방식이다, 그 밖에도 레이저 조사기가 필요하다. 레이저 조사는 보통 투하기 자신이 하지만 별도의 수반기가 하는 경우도 있고, 근접지원의 경우 OV-10 등의 FAC(Forward Air Control)기나 지상에 있는 보병이 할 수도 있다. 항공기 탑재용 레이저 조사기는 거의 대부분이 포드형식이며, 주요한 것으로 AVQ-10 페이브 나이프, ASQ-153- 페시브 스파이크, ASQ-26 페이브 태그 등이 있다 사진은 F-4D에 장착된 AVQ-10 페이브 나이프 포트의 모습]
[ASQ-26 페이브 태그 는 기존의 레이져 유도 포트보다 훨씬 슬림해졌는데 이로인해 크기가 작은 기체에도 탑재가 가능했다]
[A-10A의 기수 아래 부분에 튀어나온 둥근형태의 포트도 레이져조사기로 페이브웨이를 유도하기 위한 장비중 하나이다. 페이브웨이 사용을 전제로 개발된 A-10A는 기본적으로 레이져유도 조사기를 기본장착하고 있다]
정식으로 채용되어 양산된 페이브웨이Ⅰ은 Mk.84 베이스의 GBU-10, M118 베이스의 GBU-11, Mk.82 베이스의 GBU-12이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것은 GBU-10과 12의 두 종류 뿐이다. 또한 GBU-10/12 모두 앞부분 카나드와 후부 핀의 스팬이 긴 저속 타입과 짧은 고속 타입이 있다.
F-16에 탑재될 때는 GBU-10은 Mk.84와 같은 방식으로 최대 4발 탑재되고, GBU-12는 SUU-30 디스펜서와 같은 방식으로 탑재된다. 더욱이 베트남전쟁에서 대량으로 사용된 GBU-12A 페이브웨이Ⅰ가 적의 대공포화의 사정거리 밖에서 투하하여도 확실히 목표에 명중하는 신병기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후 세계 30개국 이상이 사용하게 되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뒤인 1977년부터는 GBU-12A 페이브웨이Ⅰ의 원격 거리를 연장한 개량형 페이브웨이Ⅱ가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미군이 개발한 페이브웨이Ⅱ는 페이브웨이Ⅰ과 같은 Mk.84 베이스의 GBU-10D/B, MK.82 베이스의 GBU-12C/B이며, 페이브웨이Ⅰ에는 없었던 Mk.83 베이스의 해군용 GBU-16A/B와 영국군용인 Mk.13/18도 만들어졌다. 이 페이브웨이Ⅱ는 양력을 크게 하기 위해 꼬리 부분의 핀을 전개식으로 하였으며, 선단 시커의 렌?놼?뜿閘즈를 플라스틱으로 하는 등 비용절감도 고려되었다.
페이브웨이Ⅰ과 Ⅱ는 사이즈로는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탑재시 폭은 페이브웨이Ⅱ가 더 작게 되어 있다. 이 페이브웨이 LGB의 도장은 범용폭탄과 페이브웨이Ⅰ과 같은 전면 올리브 드래브 도장이며, 페이브웨이Ⅱ에서는 CCG부, AFG부만 라이트 그레이로 도장된 것도 있다. 또한 실탄의 경우는 범용폭탄과 같은 위치에 3인치 폭의 황색 밴드를 감고 있으며, CCG부의 후부 양측면 및 카나드와 후부 핀의 좌면의 10군데에는 폭 1인치, 길이 3인치의 ‘식별 밴드’가 황색, 갈색, 오렌지색, 녹색 등으로 되어 있다.
● 영문 : 500 lb. Paveway Guided Bomb Unit(GBU)-12
● 시대 : 현대
● 유형 : 유도탄
● 제원 : 길이 327.66cm, 지름 27.94cm(탄두), 45.72cm(발사체), 무게 362.4kg, 제작국 미국
● 재질 : 금속
● 참고문헌 : http://www.fas.org/man/dod-101/sys/smart/gbu-12.htm
상 세 설 명
<제원과 성능>
정식 명칭 : 500파운드급 페이브 웨이 유도 무기(500 lb. Paveway Guided Weapon)
개발 모형 : Ⅰ, Ⅱ
주요 임무 : 군사 행동 제지를 위한 공중 폭격
표적 종류 : 유동, 정지 표적 모두 가능
배치 군대 : 미국 공군, 미국 해군
생산 연도 : 1976년
유도 방법 : 반(半) 자동 레이져(사람이 조작하는 폐환상회로)
제어 장치 : 자동 조정 장치를 통한 격발 양식(MAU-157 Series, Paveway l), MAU-169 Series, Paveway II)
무게 : 362.4kg(800lbs)
길이 : 327.66cm(129in)
지름 : 27.94cm(11in, 탄두), 45.72cm(18in, 발사체)
탄두 종류 : MK-82 폭풍 유발 분쇄탄(Blast/Fragmentation)
폭약 무게 : 86.976kg(192 lbs, 3중 분리형 PBXN-109)
신관 종류 : FMU-81 Tail
사정 거리 : 14,816m(8해리)
오차 범위 : 9m
배치 수량 : 29,654기(미국 공군), 2,982(미국 해군)
기당 납품 가격 : 19,000달러(미국 공군), 19,050달러(미국 해군)
총 납품 가격 : 563.426백만 달러(미국 공군), 56.807백만 달러(미국 해군)
장착 항공기 : A-7, A-10, B-52, F-111, F-117, F-15, F- 16, F/A-18 C/D, F-14, A-6
생산국 :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exas Instruments) 사(社)
종류
GBU-10 페이브웨이 II - Mk 84 2000 파운드 (907 kg) 폭탄 GBU-12 페이브웨이 II - Mk 82 500 파운드 (227 kg) 폭탄 GBU-16 페이브웨이 II - Mk 83 1000 파운드 (454 kg) 폭탄 GBU-22 페이브웨이 III - Mk 82 500 파운드 (227 kg) 폭탄. GBU-24 페이브웨이 III - Mk 84/BLU-109 2000 파운드 (907 kg) 폭탄 GBU-27 페이브웨이 III - BLU-109 2000 파운드 (907 kg) 폭탄 GBU-28 페이브웨이 III - 벙커버스터 페이브웨이 IV - 500 파운드 (227 kg)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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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M Armement Air-Sol Modulaire (공대지 모듈 무장)
프랑스공군 Mirage 2000, Rafale이 운용하는 AASM 공대지 정밀 유도 폭탄
AASM은 Armement Air-Sol Modulaire (공대지 모듈 무장이라는 의미)의 약자로 2006년부터 프랑스공군에 배치되기 시작한 최신예 정밀유도폭탄입니다,.
[AASM은 Armement Air-Sol Modulaire (공대지 모듈 무장이라는 의미)의 약자로 2006년부터 프랑스공군에 배치되기 시작한 최신예 정밀유도폭탄이다.]
이 정밀폭탄의 개발은 1997년 프랑스 방위획득부 (DGA)가 실시한 국제 경쟁개발에서 시작되어 31개사가 참가하였고 2000년 Sagem 사가 계약을 획득합니다.
2004년 12월초 첫시험이 시작되어 2005년 7월말 마무리되는데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고 공기역학적으로 약간의 변경이 이루어집니다
최근 개발형은 비행 마지막 단계에서 공격각을 높이고 관통운동력을 높이기 위해 고도를 다시 회복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견고한 표적과 깊게 파서 만든 참호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배치현황과 파생형
프랑스는 총 3천발을 발주하여 2천기는 공군에 1천발은 해군에 배치할 예정이며 AASM은 2가지 파생형이 있습니다.
[AASM 발사테스트중인 미라지2000의 모습 프랑스는 총 3천발을 발주하여 2천기는 공군에 1천발은 해군에 배치할 예정이며 AASM은 2가지 파생형이 있다]
이는 각각 Décamétrique tout temps (전천후 10 m 정밀)과 Précision métrique jour/nuit (청명한 주야간용으로 1 m 정밀도) 형입니다. Précision métrique 형은 적외선유도방식을 사용하고 GPS/inertia는 Décamétrique tout temps에 사용합니다. 현재 각각 50% 의 비율로 프랑스에 납품되고 있는데 2007년에 총 76기를 도입하여 Armée de l'Air에 52기, Marine Nationale에 24기가 공급되었습니다.
[AASM 장착하고 비행중인 라팔의 모습 프랑스는 총 AASM 3천발을 발주하여 2천기는 공군에 1천발은 해군에 배치할 예정이며 현재 별다른 공대지 무기가 없는 라팔등에 우선 장착할 예정이다]
인도가 이 무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SCALP-EG 순항미사일과 달리 제한이 없어 Rafale과 Mirage 2000 운용국가에 판매를 위해 노력중입니다.
총 프로그램 단가는 4억 8백만 유로입니다.
AASM IR은 2008년 2월에 성공적으로 발사시험을 실시한 적외선 센서형으로 표적 상공에서 적외선 사진을 분석하여 비교한 후 1m 이내의 명중율로 표적을 강타합니다.
[AASM 을 발사실험중인 라팔의 모습 라팔은 현재 페이브웨이 발사능력이 없고 현재는 AASM 만 장착이 가능하다 ]
추가적으로 개발할 파생형에 대한 프랑스의 발표가 있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A kit for 1000 kg bombs (2008년 개발). A kit for 500 kg bombs. A laser guided version. An electromagnetic guidance version (all weather, 1 meter precision). |
또한 다음과 같은 형식의 개발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An anti-radar version. A data-link version. A submunition version. An improved penetration warhead. An anti-ship version. The current versions are to be built until 2014. |
제원
단가 110,000 유로 (1 meter 정밀형), 80,000 유로 (10 m 정밀형)
중량 340Kg
길이 3.10m
탄두중량 표준형 혹은 관통형은 250kg - Mk82 혹은 BLU111 사용시
추진체 고체로켓연료
사정거리 매우 낮은 고도 투하시 15km, 고고도 투하시 60km이상
유도시스템 Hybrid GPS/INS
운반전투기 Mirage 2000, Rafale
Scrap: Viggen의 군사 무기사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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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항공무기의 자존심 MICA Missile
[MICA는 1982년에 개발이 시작된 MICA의 단거리형(개발 등에 대해서는 중거리형 참조)으로 본래의 단거리형에 2종류의 발전형이 추가로 계획되어 있는 프랑스의 최신 공대공 미사일 이다. 사진은 브라질 공군에 제시되고 있는 브라질 공군형 라팔과 미카의 가상 모습]
1982년에 개발이 시작된 MICA의 단거리형(개발 등에 대해서는 중거리형 참조)으로 본래의 단거리형에 2종류의 발전형이 추가로 계획되어 있다.
하나는 MICA-SRAAM이며, MICA의 동체에 신규 개발된 적외선 시커를 장착하여 중량은 90kg으로 경량화 되었다.
또 한가지는 시커를 화상 적외선 유도형으로 하고 동체의 주익을 없애버린 모델이다. 화상 적외선 시커의 시험은 1992년에 시작되어 현재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미카는 오늘날의 SRAAM 진수를 벌써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투기 조종사들이란 최소한의 조작으로 응집된 강력한 화력으로서 모든 전투상황을 헤쳐나가고 싶어할 것입니다.
전술지휘관은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고성능 무기가 받쳐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겠죠.
병참장교들이 원하는 간편함...미카가 해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90년대부터 MBDA사와 프랑스 공군은 어떠한 요격 작전에서도 효율적인 전세계 호환의 진화된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해왔습니다. 미카는 독특한 다중임무 시스템에 의해 2종류의 미사일을 자동 최적화 교체시킬 수 있습니다.
미카(MICA:Missile Interception Combat Autodefense - 도그파이트/능동방어/요격미사일)는 최초의 다중목표 다중임무 공대공 미사일로서 가시외거리 및 도그파이트 전투에 모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미카(MICA:Missile Interception Combat Autodefense - 도그파이트/능동방어/요격미사일)는 최초의 다중목표 다중임무 공대공 미사일로서 가시외거리 및 도그파이트 전투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사거리 및 추적능력이 우수한 새로운 개념의 공대공 미사일이다.]
이 다중 목표는 발사 후 완전자동으로 여러 목표를 동시에 선별하여, 전자전 환경과 전파방해 속에서도 최적의 효율을 유지한 채 어떤 자세에서도 근접 교전과 능동방어를 해냅니다. 이러한 요소를 값:효율비가 매우 좋게 출시한 것입니다.
미카의 또다른 특기는 액티브 레이다 일렉트로마그네틱 유도 헤드(MICA RF) 또는, 적외선 영상 유도 헤드(MICA IR) 이용의 유연한 대처성에 있습니다.
IR 유도 헤드가 독특한 것은 이 사거리의 여러 모양을 포함한 것들 중에서도 이중 영상 대역으로 심한 각도에서도 해상도가 높으며 완벽한 스텔스(를 이용한 완전 침묵 수동 유도 헤드 요격)성에 있습니다.
조종사 또한 임무 수행 중에 MICA IR을 이용한 분리 옵트로닉 모니터링(감시)이나 추가로 액티브 모니터링 레이다를 병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카의 유도 시스템은 독립/다면으로 구성됩니다. 항공기 레이다에 의해 포착된 목표로 발사하면 처음엔 타력 유도 상태에서, 갱신되어 차차 유도 헤드로 비행체를 따라갑니다. 다중목표를 동시에 여러 미사일로 처리하는 "Fire and Forget" 개념이 가능합니다. 이 RF/IR 두 버전의 유도 헤드로 갑작스런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유도헤드들은 각각 대응책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미카는 기동성이 훌륭하며, 100번 이상의 모의실험을 마쳤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항공역학적으로 다듬어진 표면과 긴 지느러미가 제트 편향 시스템과 어울려 고도의 민첩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부하하중 50Kg으로 증가).
총중량 112kg
전장 3.10m
직경 0.16m
사거리 500m ~ 60km
미사일 유도 고정 타력 유니트
능동 RF 단파 도플러 시커
수동 영상 IR 시커
리어데이타-링크 수신기
목표고정 후 발사 또는 발사 후 목표 잡기
RF 섹션 공격 근접신관
타력신관
집중 파편 방식
고폭탄 헤드
항공역학적 장익현 지느러미
꼬리 조절, 표면 조절
추력 편향 조절(TVC)
제공 : 마트라 BAe 다이내믹스(MBDA)
homepage : http://www.mbda.net
아에로스파티알레 마트라 미사일(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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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체 에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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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약 34x21x5 센티 정도의 옆으로 여는 박스 타입니다. 박스아트는 작례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키네틱사의 미라지 2000 씨리즈에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별매 무장 입니다. 그나저나 단좌형 C형은 안나오는지..?]
[박스 뒷면에는 칼러 가이드가 안쇄되어 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면 익숙한 원팩 포장이..
[박스를 열면 원팩 포장 입니다.]
[봉투를 벗기면 이런 상태 입니다. 총 구성은 4 x ASSM 2 x AUF-2 DUAL-BOMB Pylon (for Mirage 2000 and Mirage F1) 4 x GBU-12 4 x GBU-22 8 x MICA (Infra/Radar Guide) 2 x Export version Mirage 2000 Fuel Tank 구성 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공대공 미사일 미카 미사일부터 보죠~~ 한 런너로 일괄사출되어 있습니다.]
[미사일 몸체는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선단 부분만 별도 분리되어 있습니다.]
[몸체는 그저 그렇습니다. 딱히 나쁘다고도 그렇다고 잘 나온것도 아니고..]
[날개부분이 사출상의 문제로 좀 두껍게 나온것 같습니다.]
[선단부분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당연 IR타입과 레이더 유도 타입중 택1 하게 되어 있죠..]
[후면의 백터노즐은 아쉽게도 생략되어 있습니다. 별매무장이라면서 좀 아쉽네요..]
[MICA 미사일의 노즐은 고 출력& 고효율의 추력 백터 제어를 통해 우수한 제어력과 추격 능력을 가진다]
[선단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두가티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적외선 유도타입이냐..? 아님 레이더 유도타입이냐?]
[끝이 뭉툭한게 적외선 유도 타입.. 이것도 앞 부분은 투명부품으로 분리재현했음 좋으련만..중국 제품 특유의 대충근성이 여기서도 나오는듯]
[끝이 뾰족한게 레이더 유도 타입 입니다.]
[끝단의 날개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공대지 무기로 가보죠~~]
[우선 보이는건 페이브웨이 !!정확하게는 GBU-12 입니다.]
[선단 부분의 유도부까지 일괄사출되어 있습니다. 정밀하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역시 날개는 분리재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군이 애용중인 AASM( Armement Air-Sol Modulaire (공대지 모듈 무장)) 입니다. 역시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조립의 편리성을 위해서인지 금형비를 아끼기 위해서인지 통사출한건 좋은데.. 디테일은 영 아닙니다. 볼륨감이 없습니다.]
[선단의 수신모쥴은 별도 분리재현중.. 역시 사출상태가 딱히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 입니다.]
[유도핀도 분리재현중..]
[몸체는 독특한 형태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번것도 페이브웨이 !!정확하게는 GBU-22 입니다. 이는 GBU-12의 탄두 부분을 강화한 타입으로 콘크리트 관통력을 높인 타입 입니다.]
[GBU-22 는Mk 82 500 파운드 (227 kg) 폭탄을 이용한 페이브웨이III 버젼입니다. 기수 부분이 원래는 투명해야하는데.. ]
[이렇게 말이죠~]
[캡이 씌워진 타입을 재현했나..?]
[GBU22 는 주둥이 부분이 뾰족해 AASM 과 자주 혼돈을 주는 폭탄 입니다.]
[디텔이나 볼륨은 고만고만.. 키네틱이나 스컹크웍스 모델 제품이나 사출상태 좀 신경썼으면 하는 바램이..]
[날개핀의 모습]
[뭐에 쓰는 부품인지 모르겠지만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아하 메뉴얼 찾아 보니 파일런에 폭탄을 고정시키는 래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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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원문보기 글쓴이: mirageknight [왕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