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향입니다.
공황이 어느정도 소강상태를 이루기 시작하면 흔하게 시장이나, 백화점, 또는 극장등에 가는 것을 꺼려 하게 됩니다.
또 한 아주 흔하게 지하철이나 버스 혹은, 비행기 여행을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황이 일어 났을 때 터널이나 혹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탈출이나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이러한 장소를 회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비행기나, 지하철, 터널, 고가도로, 고속도로등을 운행하거나 탈 때 그저 막연히 두렵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지하철을 타는게 왜 겁이나냐고 질문을 해보면 의외로 정확한 답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의 실체가 무언지를 파악하시고
그 두려움이 왜 일어나는지를 알면 충분히 대처도 하고 극복도 할 수 있습니다 .
공황을 한번이라도 경험하신 분들은 대부분 광장공포증이 흔하게 병행해서 생깁니다.
공황은 있지만 광장공포는 없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공황환자는 같이 동행하는(응급시 응급차나 응급실로 데려갈) 사람이 없거나 혹은 집에 혼자 있는 것 조차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어떤 큰일이 일어나 자신이 콘트롤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때문에 회피하게 되고 증상은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이 함께 나타나면
더욱 불안감도 커지고 견디기 힘든 상황들이 많이 나타나고 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원래 광장공포증 이라는 말은 넓은 장소를 두려워 하는 병이지만 일반적으로 탈출이 불가능 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장소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병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어도 믿을 만한 사람과 동행하면 큰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발병하기 전에는 별 문제없이 다니던 장소입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가지고 있던 장애도 아닙니다.
머리속에서 갑자기 떠오른 불길하고 두려운 생각들이 자신의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상당수가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광장공포증은 블행하게도 생각으로만도 전념(?)
이 잘 됩니다.
공황장애도 마찬가지로 감정의 이입이 아주 잘 됩니다.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누가 죽었다던지, 암이 걸렸다던지, 뉴스에서 큰 사건 사고나 났디던지 하면 왠지 나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 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뉴스를 보지 않거나 라디오를 듣지 않거나 나쁜 소식에 대해서 회피하려는 행동이 강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끔은 공황은 "아는게 병이다" 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어설픈 지식은 오히려 공황장애를 부추기거나 광장공포증을 증대 시키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어떤 행동을 하면 공포가 생긴다던지 하는 생각때문에 두려움이 커진다고 생각을 하게
되거나 믿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사람이 많은 백화점에 가면 호흡이 답답하고 탈출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 광장공포증이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배우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사람이 밀집 된 곳이나 극장이나 백화점을 가는 것을 회피하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왜 생기는 걸까요?
진짜 전염병이기 때문일까요?
어떤 종류의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옮기는 것 일까요?
여러분이 한번 판단 해보십시요.
위에서 말 했듯이 광장공포증은 생각을 통해서 잘 옮겨진다고 했습니다.
만일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니고 생각때문이라 한다면 오히려 극복 하기가 쉬운게 아닐까요?
제 말을 이해 하시나요?
광장공포증이 생각의 오류로 인해서 일어난다면
그 생각을 바꾸면 문제는 해결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은 원인과 이유가 있습니다.
그 증거를 찾아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나가면 의외로 쉽게 극복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어떤 광장공포증이 심한지 알아보면 제일 흔한게 아마도 대중교통 일 것입니다.
그리고 극장이나, 터널, 엘레베이터 이런곳이거나
백화점,쇼핑샌타,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 비행기여행, 등 일 것입니다.
• 광장공포증의 극복 방법
광장공포나 그외의 유사한 공포증은 대부분 실체가 있는 것 들입니다.
그외에도 새에 대한 비둘기공포증도 있고 뾰족한 바늘을 보면 공포가 찾아오는 선단 공포증도 있습니다.
생활하면서 이러한 대상을 피해 가면 공포증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심각한 공포증은 대중교통을 이용 못하거나 터널, 기차, 비행기,버스, 고속도로 등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것에 대하여 공포증이 있다면 아주 난감한 일 일것입니다.
공포증은 공황장애와 마찬가지로 아주 삼각하다면 약을 통해서 또는 인지행동치료를
배우면서 자신의 잘 못된 생각을 고쳐나가고
교정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마치 몸의 근육을 만들기 위해 하드트레이닝을 하듯이 공포물에 무조건 접근하여 더욱 공포심을 갖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장거리 운전을 한 때는 못하였습니다.
또 초기에는 집 밖에도 병원만 간신히 다닐 정도였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처음에는 친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1. 목표를 세웁니다.
2. 지나친 공포는 처음에 약을 복용하면서 중상을 낮추어 가면서 극복시도를 했습니다 .
3. 하루에 오래시간을 하고 쉬는 것 보다는 짧지만 자주 자주 연습을 하는 것으로 하시면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4. 목표를 정해서 실천을 하도록 하시고 도중에 중단 하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5. 지나치게 불안하면 중단을 하셨다가 다시 시도 해보십시요 .
불안에 노출되면 점점 하기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6. 짧은 구간부터 시작해서 긴 구간을 하시고 자주 훈련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7. 약을 복용하고 목표를 달성 했으면 그 다음부터 약을 줄이시거나 드시지 말고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8.목표에 도달하고 성취하시면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중요합니다.
9. 자신의 생각이 먼저 잘못 되었디는 것을 인정하시고 시도 하시면 좋습니다.
10.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공포증은 자신의 노력에 비레해서 치유가 될 것입니다.
자신감을 회복하셔서 광장공포를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