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고향으로 가는 길 6구간(천안역`천안삼거리공원`1번국도`차령휴게소)
워킹날짜 : 2016년8월16일(화요일) 날씨 : 서울 35도
누구랑 : 홀로워킹
GPS트랙 : 23.6km 워킹시간 : 5시간42분
워킹코스 : 천안역→천안삼거리공원→1번`21번국도4거리→1번국도→도리티휴게소→백제휴게소→23번구도로→23번국도→차령터널→차령휴게소
05시25분에 용산역에서 출발 신창역으로 가는 누리호 열차편으로 06시40분경에 천안역에 도착해서 워킹준비하고 06시48분에 천안역 광장을 출발해서 버들거리 570m=8분소요 4거리에 도착했고 남쪽방향으로 중앙로 따라서 920m=11분이 걸려서 5거리에 이르러서는 동남방향으로 충절로 따라 1.7km=22분 진행 07시30분에 천안삼거리공원 입구의 천안박물관 앞에 이르렀으나 아직 개장하지 않아서 천안삼거리공원으로 들어가 공원 내로 이곳저곳 둘러 다니다보니 1.3km로 25분이 걸렸으며 삼남길 표시 따라서 21번국도로 올라서 1번국도와 교차하는 4거리에 이르러서는 내 계획 따라 삼남길을 버리고 1번국도로 진행합니다.
1번국도 따라서 1.7km=37분 진행해서 08시34분에 도리티휴게소에 이르렀으며 4.5km=55분소요 고려휴게소에 도착했고 다시 5.3km=1시간13분이 걸려서 백제휴게소에 이르러서 조치원방향으로 가는 1번 국도를 버리고 23번 구 도로에 들어서 옛날 도로 따라서 3.9km=1시간 진행하다가 23번4차선 도로에 올라 2km=26분 진행 12시에 차령터널입구에 도착했는데, 원래계획은 구 도로 따라서 금북정맥상의 차령고개를 넘어가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무덥고 햇볕이 따가워서 수월하게 차령터널을 통과했는데 490m로 7분이 걸렸으며 터널을 빠져나와 1.4km=20분 내려와 휴게소에 들어가서 천안 가는 버스 편을 알아보니 “조금 내려가 인풍기사식당 앞 도로에서 손들면 시외버스가 멈춰 선다.”고 하시어 12시30분에 도로에 내려와 오늘구간을 마치고 12시47분에 시외버스가 올라와 손을 번쩍 들어 탑승했는데, 다행히도 남부터미널 행 버스였으며 천안버스터미널에 들러서 잠시 쉬였다가 1시30분에 출발했으며 2시32분에 서초동남부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첫댓글 삼남길 여정도 어느새 천안삼거리를 통과하셨네요.
성큼 진행하시는 거침없는 행보는 이어지고 있군요.
1번 국도변의 풍물을 보면서 피로함을 잊기도 하면서
터널안은 시원했을지 궁금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폭염속에서 그늘도 없는 도로상을 걸으셨군요.. 더위 조심하시고 차조심하십시요~``
터널은 그늘과 자동차 바람으로 시원하긴 했는데..
짧은거리여서 다행이였지만 터널이 길었더라면 답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