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수시로 오다가 팬데믹 이후
첨으로 오니 낯설다.
9월 하순임에도 폭염이 지속되고
습도가 높아 여간 고생이 아니다.
일본의 증권사와 업무협약 미팅이 있었고
데이터센터 기업과는 나스닥 상장에 대한 계약 건으로 온 것이다.
호텔에서 보이는 도쿄 시내의 전경이다.
도쿄에서 유서깊은 호텔 오타니 가든이다.
이른 아침과 늦은 시간
호텔 안에 있는
정원을 걷는 시간이 참 좋다.
수많은 호텔에 묶었지만 정원이
이토록 아름다운 곳은
찾지 못했다.
정원에 있는 레스토랑. 호텔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호텔의 설립자의 특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정원이다.
정원 내 폭포는 장관이다.
증권사와의 미팅을 끝내고
기념촬영을 했다.
가운데가 대표이사 옆이 대주주 분이시다.
긴자 중심부의 모습
호텔 가든 끝에 있는 티 하우스 청심정.
호텔과 연결된 가든 타워.
황실의 특징인 해자의 모습.
도쿄에서 가장 붐비는 신주쿠의 모습.
황실 동쪽에 있는 정원모습.
틈나면 호텔의 정원을 걷는 것이 호젓한 나만의 시간이다.
메이지 신궁의 입구. 100여 년 전
천황이 죽고 뒤 이어 황후가 죽자 이를 기리기위해 이 신궁을 만들었다. 전국 각지에서 12만 그루의 나무를 가져와 정원의 기초를 다졌다 한다.
신궁 내에 있는 여러 건축물 중의 하나로 잘 정돈 되어 있다.
도쿄 스카이 츄리 탑. 350미터 높이에서 온 시내를 다
볼 수 있다.
스카이 츄리에서 보이는 도쿄 시내의 풍경.
우에노 공원 입구.
호텔 정원이 한 눈에 들어 오는
도쿄 오타니 가든 호텔의 레스토랑.
하라주쿠 패션거리의 모습.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일본 경치를 잘 봤습니다. ^^
반갑습니다.
아직도 도쿄는 무지 덥습니다.
오늘 조금 기온이 낮아지긴 했습니다만
이상기후의 심각성을 느낍니다.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부전합니다
자명선생님,
일 때문에 스트레스도 물론 있으시겠지만
세계를 누비며 좋은 풍광을 다 담아
오실 수 있으니 축복입니다.
덕분에 일본 정원의 풍취를 한껏 누려봅니다.
10.7일부터 2주간 삿포로 출발 큐슈까지 JR패스로
일본 종단 기차여행을 해보려합니다.
역마다 벤또 사 먹으며 구경해 볼 예정입니다.^^
도쿄에서는 황실정원 티하우스 버킷에 담아두겠습니다.
무지
반갑습니다. 아주 좋은 시기에 일본 여행을 하시게
되어 최고입니다.
일본의 진정한 아름다운 절기는
가을입니다.
오늘 메이지 신궁과 스카이츄리 갔는데
좋았습니다.
회장님 오실 때 메이지 신궁 숲은
더 좋을 것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안부전합니다.
와우, 멋진 플랜을 응원합니다. 좋은 글감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아 기대됩니다. ^^
@[愚步] 반갑습니다.
네
일본은 아직도 어두운
경제의 터널 속에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