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대전교구이사회
2020년 제24차 정기총회 및 영성특강에
초대 드립니다.
🌈일시 2020. 2. 22. 토요일 09시 30분
🌏장소 대전 대덕구 오정동 315-10
천주교 대전교구사회복지회관
별관 1층 강당
🌏(대전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입니다.
한남대 5거리 근처
동도초등학교 앞 3층 건물
천주교 대전교구사회복지회관
별관 1층 강당입니다.
🍒참가예약폰번
🌐010-7543-5114.
정기호요셉
🌈🌈제24차 정기총회 일정안내~
🌈2020년 2월 22일(토)
🔥준비물 미사도구, 필기도구
🔥점심제공 (참가비는 무료)
🧶9시 30분 접수 티타임
🧶9시 40분 정기총회 기념식
🧶10시 10분 정기총회 본회
🧶11시 감사미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집전)
🧶12시 오찬 (황해면옥)
🧶13시 영성 특강
(대화동성당 김재덕 베드로 신부)
착한 사마리아인의 사랑 실천과 믿음
🧶14시 영성 특강
(대화동성당 김재덕 베드로 신부)
이 시대 빈첸시안의
영적성장을 향한 기쁨의 길
🧶15시 질의 응답 (30분)
(대화동성당 김재덕 베드로 신부)
2020. 2. 2.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대전교구이사회장
정기호 요셉드립니다.
🌈🌈🌈개 회 사
“가난한 사람에게도 후하게 하여라. 그러면 주님의 충만한 축복을 받으리라. 산사람 모두에게 너그럽게 은덕을 베풀 것이며 우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지 말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여라. 병자 위문을 게을리 하지 말아라. 그러면 네가 사랑을 받으리라. 무슨 일을 하든지 너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고 절대로 죄를 짓지 말아라.”(집회서 7,32-36)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대전교구이사회장 정기호 요셉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전빈첸시오 회원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의 가장 큰 후원자요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한 두려워하고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는 새로운 한 해의 사랑실천 다짐을 해 봅시다.
‘가난한 이들이 우리의 주인이며 스승’ 이라는 생각으로 평생 이들을 위해 영적, 물적 봉사를 위해 창립된 우리 회는 이 시대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땀 흘리고 손잡아 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로서 빈첸시안의 소명을 기쁘게 다하고 있습니다.
올 해로 대전교구이사회가 설립 된지 사반세기가 다 되어 갑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은 빈첸시오 회원들을 위한 주님의 선물이라 믿습니다.
지난 세월 대전빈첸시오회를 통해 베풀어 주신 하느님 아버지의 큰 사랑에 영광을 올립니다.
작년 1월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사회복지분과협의회 교구총회 시 1365자원봉사활동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목동성당협의회 원로 빈첸시안 김상우 토마스 전 회장님의 하늘나라 가시는 길 눈물 속 배웅과 춘천교구 속초. 고성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활동으로 헌옷과 구호금 모금활동,
법동성당협의회에서 돌보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엎드려만 생활하던 송완섭 요셉 형제의 이루지 못하고 가신 치료의 꿈, 자립모를 후원하는 신탄진성당협의회의 초대로 첫 방문한 미혼모시설 자모원 후원미사, 서산홍성지구 직전 김시몬 회장의 갑작스런 심장질환으로 선종했다는 비보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 와 연도 해주신 정성,
CM선교사제회 25대 총장 토마스 마브릭 신부님과 양주 성 빈첸시오의 집에서의 간담회, 사회배려계층 및 난치병환자를 위한 기금마련 제4회 한마음 자선걷기축제, 황새바위성지에서의 하반기 전체회원 영성피정
대전교구 본당회장단과 평신도단체장 정기총회 시 빈첸시오회 단체홍보활동,
12월 자선주일에 하기동성당 교중미사 공지시간에 빈첸시오회 홍보 등 참 많은 일들을 교구임원들과 본당협의회의 모든 회원들의 도움으로 잘 이루어 온 점을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대전빈첸시안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믿어 주십니다.
우리 회가 가는 길에 하느님의 자리를 내어 마련하여 드립시다.
올해는 먼저 기도하고 그 힘으로 사랑을 실천하도록 합시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사부 빈첸시오 성인께서 바라시는 애덕활동일 것입니다
우리의 활동은 가난한 이웃을 돕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을 도와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늘 우리의 활동 전에 기도와 묵상 속에 그 영적인 힘으로 어려운 이웃과 교회 공동체에 참여하며 하느님께서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돌아 보며 능동적으로 기쁘게 활동하는 멋진 빈첸시안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신명기의 말씀을 한 번 더 묵상해 봅니다.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이삭을 밭에 남긴 채 잊고 왔거든 그 이삭을 집으러 되돌아가지 말라. 그것은 떠돌이나 고아나 과부에게 돌아 갈 몫이다. 그래야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가 손수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신명기 24,19)
경자년 새해에도 대전교구 모든 빈첸시안들이 빈첸시오 성인의 애덕정신을 가슴에 담고 활동할 수 있기를 하느님 아버지께 청하며 인사를 마칩니다.
첫댓글
개 회 사
“가난한 사람에게도 후하게 하여라. 그러면 주님의 충만한 축복을 받으리라. 산사람 모두에게 너그럽게 은덕을 베풀 것이며 우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지 말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여라. 병자 위문을 게을리 하지 말아라. 그러면 네가 사랑을 받으리라. 무슨 일을 하든지 너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고 절대로 죄를 짓지 말아라.”(집회서 7,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