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바실골-백운계곡
◈날짜 : 2013년 07월16일 ◈날씨: 흐림
◈들머리 : 경남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동촌마을
◈산행소요시간 : 5시간15분(09:50-15:05)
◈찾아간 길 : 창원-내서요금소(08:23)-문산휴게소(08:48-09:06)-단성요금소(09:25)-20번도로-59번도로(09:38)-동촌마을
◈산행구간 : 동촌마을→사방댐→딱바실골→갈림길→926봉앞 이정표→954봉→고령토채취장→운리갈림길→백운계곡→백운계곡주차장
◈산행메모 : 단성요금소를 통과하여 20반도로를 따라간다. 13분후 갈림길을 만나 오른쪽 천평으로 진입한다. 이어서 59번도로다. 동촌마을 표석 앞에서 하차한다.
오른쪽 동촌마을을 향하며 산행출발. 느티나무가 있는 쉼터를 지난다.
처음부터 오른쪽으로 계곡을 끼고 길이 이어진다. 첫 계곡을 건너며 돌아본 모습.
만나는 잠수로에서 돌 징검다리를 조심스레 건넌다.
사방댐을 만나 왼쪽으로 우회한다.
돌아본 사방댐이다.
등산안내판도 만난다.
삼발이를 보니 2년 전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계곡을 따라 가다가 이쪽저쪽으로 건너며 길은 이어진다.
폭포도 만난다.
이정표도 없는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은 계곡을 따라 치솟는 길이다. 통행이 많은 등산로는 오른쪽으로 치솟으며 계곡과 헤어진다.
노송을 지나며 산
죽사이로 치솟는다. 능선에 올라선다.
오른쪽은 감투봉과 이방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후미가 오기를 기다리며 휴식(11:30-50).
3년째 해마다 만나는 능선이다. 능선을 따라 왼쪽으로 올라간다.
좌로 만나는 조망처에서 아래로 굽어보니 지나온 딱바실골이 한눈에 드러난다. 가운데로 사방댐도 보인다.
926봉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다. 오른쪽 능선은 수양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녹음이 짙은 길이 이어진다.
안테나를 만나며 시야가 트인다. 나무위로 다가서는 954봉.
왼쪽으로 이정표가 나무에 걸렸는데 개념도를 보니 딱바실골갈림길에서 험로를 따라 올라가면 여기서 만난다.
기다렸던 일행들은 이 길로 우리보다 앞서 올라왔구나! 내려가니 사초군락지도 만난다.
낡은 이정표를 지나서 왼쪽으로 만나는 954봉이다.
여기서 왼쪽은 달뜨기능선을 지나 웅석봉이나 밤머리재로 이어진다.
몇 십 미터 진행하다가 식당을 차린다.
고령토채취장으로 짐작되는데 고령토는 보이지 않고.
운리갈림길 이정표.
임도를 만나 오른쪽으로 가지 않고 직진한다.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진입하며 임도와 헤어진다.
계곡을 왼쪽에 끼고 이어간다.
여기선 계곡이 길이다.
시야가 트이며 쌍둥이폭포를 만난다.
쌍폭에서 진행방향.
내려가다가 돌아본 쌍폭.
또 만나는 폭포.
이정표를 만나는데 지리산둘레길이 가로지른다.
왼쪽은 계곡을 건너 운리로, 오른쪽은 산을 넘어 마근담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이다. 폭우에 흙은 물에 쓸려가고 돌이 드러난 길.
차단기와 화장실을 지나 왼쪽으로 만나는 폭포.
영산가든은 새롭게 단장했다.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200m 거리에 자리한 공용주차장으로 올라갔는데 우리 버스가 없다.
주차장은 비어있고. 작년엔 여기서 우리버스가 기다렸는데….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찻길을 따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아스팔트도로가 콘크리트로 바뀌며 좁아진 도로다. 도로확장에 따른 보상문제로 보인다. 오른쪽으로 약수암을 앞둔 여기선 큰 돌까지 놓였다. 이 돌이 대형버스 통행을 막는다.
바로 앞 공터에 주차된 우리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하는 산길을 놓쳐 임도만 따라갔다가 결국 운리로 하산한 몇 회원으로 버스가 운리까지 들어간다.
#승차이동(16:23)-운리:뒤풀이(16:49-17:22)-20번국도-35번고속도-함안휴게소(18:05-18)-산인요금소(18:27)-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