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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료 지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분류 |
DB5기초-전문사역- 치유사명자대회(제33차) |
제목 |
1강: 시급한 치유 사명 |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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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5월 1일 |
장소 |
렘넌트 신학교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성경말씀(사도행전 16:16)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 녹취 자료 ♠ |
♠서론
▶행16:16절에 보면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여기는 두 가지를 얼른 볼 수 있다. 점을 치는 이 사람이 그냥 점을 치는 것이 아니고 영적인 문제 온 사람이 자기 기능가지고 하는 것이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점을 치는데 점치러 오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런 한 부분만 봐도 여러분이 무슨 사역을 해야 하는지 알겠죠? 오늘 중요한 강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두 강을 같이 하겠다.
▶1강은 시급한 치유에 대한 사명, 그러다보니까 결과로 2강은 많은 사람들이 무능에 빠져있는데 무능을 치유해야 한다. 이것이 지금 21세기 시대 사명이다.
어떤 렘넌트가 장문의 편지를 보냈다. 이상하게도 치유사역을 하려고 해서 그런지 이번 주간에는 세 건이나 왔다. 어떤 학생은 너무너무 집이 어렵고 아버지는 하는 일마다 안 되고 그러다보니까 어머니는 너무 어렵다보니까 안 달고 있는 병이 없다. 이렇게 해서 미국을 갔는데 너무너무 어려워서 무너진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술을 많이 먹었는지 모든 기관이 고장이 난 것이다. 그 정도로 혼자서 술을 마셨다. 내가 이래서는 안 된다면서도 자꾸 마셨다. 이래서 무너졌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자기 어머니에게 진짜 예수 그리스도 믿고 은혜 받아서 치유 받은 것을 얘기한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가 당장 몸에 힘을 얻는 것을 보고 자기가 그걸 보고 깨닫고 한국으로 나온 것이다. 그래서 훈련이란 훈련은 다 받고 은혜 받아서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면서 편지를 보낸 이유가 뭐냐? 거의 다 무너져있다는 것이다. 이걸 빨리 해야 하는데 자기가 왜 몰랐던가 싶더라는 것이다.
보통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우리가 다락방에서 메시지를 많이 듣는데 천천히 들어가서 치유되기도 하지만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많은 메시지를 가지고 포장할 수 있다. 많은 훈련을 가지고 포장해 있다가 어느날 드러날 수도 있다. 밖에 다 드러나니까 더 못 속이니 이런저런 말이 나오게 된다. 너무 많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러분이 지금 기도하고 계시지만 이래서 될 일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얘기해서 치유사역에 대한 치유 상담 캠프를 만들어야 되겠는데 그냥 해서는 부끄러우니까 아예 우리가 전도캠프도 중요하지만 사회 치유 캠프를 곳곳에 시작해야 한다. 급하다. 거의 다 무너져있다고 보면 된다. 우리 단체와 치유 사역팀들이 해야 될 지금 시간표이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흔들리고 있다가 교회에 가면 어른들이 전부 갈등하고 있으니 거기에 은혜 받을 수가 없다. 집에 가면 부모님이 그러고 있고, 밖에 나가면 안 좋은 친구들 많지, 그러니 심지어는 마약까지 손을 덴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신병이 오는 것은 또 다른 얘기고 지금 이런 상황이다. 여러분이 조그마한 일들에 이런 저런 갈등하고 있다면 저는 사탄이 준 선물에 사치스런 갈등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 여유가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하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복음 받고 지금까지 그런 갈등할 여유가 없었다. 갈등도 능력 있고, 여유 있으니까 갈등하는 것이다. 되게 급하면 갈등 못 하지 않는가? 설사 나오면 화장실 가야지 갈등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너무 필요 없는 갈등을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게 사탄이 주는 선물이라고 본다. 지금 밖에 아이들은 다 속이고 있고 죽어가고 있다. 밖에 나가면 환경이 그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서론- 그러다보니까 여기까지 오면 힘이 드는 것이다.
(1)막5;1-10, 이건 완전히 돌아서 나라고 하는 것을 완전히 놓쳐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힘든 것이다.
(2)행13:1-12
(3)행16:16-18,
우리가 얼른 봐도 행13:1-12, 행16:16-18절의 이런 사람들이 갈 데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이 사람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이런 사람들은 절에 안 간다. 정신 돈 사람이 절에 와서 소리 지르는 것을 봤는가? 왜냐하면 그 영이 거기에 답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어지간하면 점잔스러운 천주교에 안 간다. 답이 없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다락방 교회로 몰려오는데 우리가 지금 대책을 못 세운다. 어디서 세워야 하는가? 류광수 목사가 그리스도라고 소리 지르고 다니는 여자가 있지 않았는가? 저는 제 생에 처음으로 사람을 내쳤다. 저는 그런 것 하는 사람이 아닌데 왜냐? 그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말을 해도 안 통하니까 그렇게 했더니 이 사람이 이제는 서울 올라와서 피켓 하나 들고 자기를 박대하고 강단에서 뭐라고 해서 피해를 입었으니까 자기에게 피해보상을 하라고 한다. 저 혼자 가만 생각하면서 하나는 맞다 싶더라. 그렇게 미쳐서 돌아다녔는데 우리가 붙잡고 안 도와주지 않았는가? 그건 맞다. 그 말은 우리 단체가 아직 그들을 도와줄 힘이 없다는 말이다.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은 미친 소리가 맞지만 하나님 앞에서 볼 때 우리 단체가 그런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을 붙잡고 도와줄 시스템이 없다. 그 사람들이 올 데는 여기밖에 없는데 그건 우리의 큰 잘못이다.
그러면 눈에 안 보이게 많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도저히 못 도와주고 있다는 말도 된다. 눈에 보이는 사람도 못 도와주는데...
▶본론- 그러면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뭐냐?
환경 치유- 환경부터 도와줘야 치유할 수 있다. 그렇다고 볼 때 여기에 약 80명이 참석하셨는데 여러분 한 명이 나는 어렵다거나 영적문제가 있다면서 이런 갈등에 사로잡혀있지 말고 여러분이 일어서서 이제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저런 사람들을 살리려고 할 때 오는 응답이 또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제는 모습도 바꾸고 치유사역 오실 때는 옷도 제일 좋은 것으로 입고 머리도 미용해서 멋있게 하고 오시라. 저는 병원에 생전 안 가는데 이번에 이를 치료하러 병원에 몇 번 갔다. 병원에 가면 편하게 입고 가지 않는가? 그래서 제가 그 다음 병원에 갈 때는 양복 입고 넥타이 메고 갔다. 왜냐? 병원에 가서 앉아있으면 병원에 있는 사람들이 안 그래도 병원이니 위급한 환자가 왔나 싶고,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은 어디가 아플까 싶다. 전부다 옷을 이상하게 입고 오니까, 자기는 편하게 입고 온 모양인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래서 저는 다음에 옷을 제일 좋은 것을 입고 가자 싶었다. 그래서 양복을 입고 치과에 갔다. 그래서 여러분이 치유사역 오는데 이상하게 하고 오면 치유 대상인가보다고 본다.
만약에 앤 설리번이 나는 영적 문제가 있다면서 가만있었다면 평생 그렇게 있었을지 모른다. 그 사람이 일어나서 나 같은 사람을 도와야 되겠다고 마음먹어서 헬렌 켈러 같은 사람을 만들어내지 않았는가? 그러니까 우리는 약간의 하나 차이로 크게 일어난다. 이제는 우리가 구석에 모여서 하는 치유사역도 좋지만 전체 멤버들 일으켜서 도와야 한다.
오늘 이거 끝나고 나면 사모수련회에 가는데 사모들에게도 얘기할 것이다. 사모들이 그거 하지 뭐 하느냐 말이다. 사모들에게 질문할 것을 쓰라고 하면 정체성을 모르겠다고 한다. 매해마다 올라온다. 사모의 자리를 모르겠다고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지금 아이들에게 가서 조금만 치유사역을 해도 아이들은 힘을 얻는 판인데... 사실은 전교인이 치유대상이다. 그렇지 않은가? 꼭 따지면 우리도 치유대상이다.
▶그래서 앞으로 이걸 방송에도 내고, 전국, 세계로 낼 것인데 특히 미국은 시급하다. 이런 데는 본격적으로 사회 치유 캠프를 해야 한다. 왜 사회 치유냐? 그냥 치유 캠프라고 하면 자기가 병자 취급받는 것 같으니까 사회를 치유하자는 핑계를 대고 고쳐줘야 한다.
1.영적 환경을 도울 개인 사역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이 뭐냐? 영적 환경을 도울 개인 사역이다. 대부분 응답 받고, 은혜 받고, 치유 받은 사람들이 어디를 통해서 일어났는가 하면 집회를 통해서도 물론 일어나지만 개인 사역을 통해서 일어났다. 우리가 구체적으로 개인에게는 답을 주지 않는가? 제가 여기에 오니까 치유라는 말을 쉽게 쓰지 강단에서 늘 치유라고 하면 그건 또 안 맞는다. 그렇듯이 개인에게 답을 줘야 한다.
(1)요9:3, 이 영적 문제가 환경 때문에 온 것이냐? 그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환경 치유를 하느냐? 그 정신부터 차려야 한다. 나는 이래서 이렇게 됐다, 나는 저래서 저렇게 됐다 그러면 우리 렘넌트는 다 무너져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나는 부모가 없어서 실패했다고 하면 고아원 아이들을 다 실패해야 한다. 그건 말이 안 된다. 예를 들어서 나는 어려움이 왔기 때문에 타락했다고 얘기하면 지구상에 어려움이 안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는가? 그러면 100% 다 타락해야 한다. 그건 어떤 면에서 말이 안 되는 얘기다.
▶그래서 요9:3절에 있는 대로 환경 때문에 온 것은 아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어마어마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모르고 자꾸만 핑계를 대고 다른 것을 찾으려고 한다.
(2)행13:1-12, 그러나 환경 때문에 치유가 안 되는 것은 사실이다. 환경 때문에 온 것은 아니다 그런데 내가 치유가 안 되고 계속 문제가 오는 것은 환경 때문에 온다. 이러다보니까 우리가 여기에 대한 개인 사역이 필요하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그래서 오늘 이후로 여러분들은 사명을 크게 가지시라.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책임지실 것이고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치유하실 것이다.
(3)요8:44, 고후4:4-5, 요16:11, 이것을 그냥 놔두면 뭐가 되는가 하면 계속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사고, 자살, 가정 파괴, 경제 고통으로 계속 간다. 결국은 구원을 받았든 안 받았든 간에 요8:44(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 계속 영향을 받게 된다. 이건 신자도 속이고 불신자도 속인다. 고후4:4-5, 요16:11, 이 사탄이 눈에 안 보이고 세상 신, 세상 임금이라고 했다. 그러니 얼마나 힘이 대단한가?
▶여기에 우리가 지금 답을 못 준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여러분이 생각하시길 특별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사람들이 다 문제에 걸려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여러분의 사역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리고 어른들은 또 그렇다손 치고 아이들에게 문제가 오면 곤란하다. 그런데 아이들은 반드시 부모로 말미암아 그 영향을 받게 된다.
▶개인에게 피해가 갈까 싶어서 말을 좀 바꿔서 하겠는데, 아버지는 중직자이니까 교회에서는 기도하고 그러는데 집에 오면 매일 어머니를 때리고 자기를 때리고 동생을 때린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가 너무너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이다. 습관이 되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이 아이가 너무 갈등이 되어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고 집에는 문제가 왔는데 이 아이가 뭘 발견했는가 하면, 제 설교를 계속 듣고 수천 번 들어도 안 들어간다. 어느 날 누가 개인이 이 아이를 위로하면서 이것이 바로 가문에 원래 있었던 영적문제다 네가 이걸 끊을 생각을 해야지 네가 흔들리면 안 된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 그렇다고 깨닫고 알아봤더니 아버지 집안에 자살자가 3명인 것이다. 이 아이가 충격을 받은 것이다. 자살이 쉬운 것인가? 그것도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당대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자기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 아버지가 뭔가에 시달리고 있구나... 아무리 중직자라도 시달리는구나... 그래서 이 아이가 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이 아이가 편지를 저에게 보냈는데 이번 주간에 이상하게 그런 편지를 세 개나 받았다.
▶그러니까 이 개인사역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뭘 해야 되겠다고 프로그램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우리 치유사역 팀이 특별히 뭔가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뭔가 잘해보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가 정말로 내 가슴을 가지고 나와 똑같이 무너져가는 아이들에게 도와줘야 되겠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전도캠프보다 우선이 이것이다. 치유도 안 된 것이 갈등 가지고 캠프를 하면 되는가? 교회에서 캠프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하지만, 물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캠프를 하다보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치료할 수도 있다.
여러분이 개인사역을 놓고 꼭 기도하셔야 한다.
2.교회 환경
▶두 번째로 이것을 이해할 능력이 있어야 되니까 교회 환경이다.
영적 문제가 다 있는데 드러나 버리니까 알게 된다. 어떤 다른 쪽으로 드러나면 모르는데 내 몸 쪽으로 드러나면 알게 된다. 혹 무슨 사고가 나면 알게 되는데 그 외에도 안보이게 많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걸 없는 줄 알고 있다.
(1)행2:1-4, 그러니 초대교회 안에 있는 이런 팀이 없다는 것이다. 초대교회 안에 보면 굉장히 은혜 받는 시간표가 나온다.
(2)행2:42, 초대교회 안에 있었던 이런 팀들이 지금 없는 것이다.
▶아까 말한 그 여자가 그러고 다니는데 누가 일주일만 붙으면, 완치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에게 굉장한 영향이 갈 수가 있다. 제가 어제도 설교하면서 그랬는데 옛날에 김해에 가면 할머니 권사님이 하는 기도원이 하나 있는데 거기는 차가 못 올라간다. 그래서 걸어서 올라갔는데 할머니가 힘이 없으니까 그냥 산에서 혼자 사는데 정신병자만 거기에 오더라. 그런데 거의 낫는다. 이 할머니가 아무 것도 하는 것 없다. 그냥 마주앉아 손잡고 계속 찬송 무르면서 기도하고 그런다. 안 그래도 미친 사람이니 3일 지나면 발악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할머니가 힘이 좋다. 그걸 잡고 거의 일주일 기도하다가 나아버린다. 예를 들어서 그 사람이 잡혀있는 것이 악령이라면 간단한 얘기가 아니겠는가? 또 그 사람이 그게 아니라 다른 부분 쪽으로 왔다고 해도 이게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무식한데도 굉장히 과학적이다. 절대로 한 명 이상은 안 받는다. 왜냐? 둘은 못 붙잡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 부르지도 못하는 찬송을 계속 부르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러니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걸 볼 때 교회 안에 너무 이런 팀구성이 안 되어 있다. 그래서 좌우지간 돌아가시거든 무리한쪽으로 하지 말고, 정신질환자들 모아놓고 무리하면 그것도 하나의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렇게 하지 말고 정말로 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팀을 구성해라. 그것이 교회 부흥하고도 굉장히 관계있다.
(3)행8:4-8, 조금 필요하다면 팀구성해서 찾아가서 도와주라. 분명히 귀신이 쫓겨나고 병이 나았다고 했다. 그런 병도 있다.
(4)행13:1절에 팀이 구성이 되어졌고, 행16:16절에도 팀이 구성되어졌다. 여기서 역사가 다 일어났다.
(5)행19:1-7, 두란노에 큰 역사 일어나기 전에 뭘 먼저 했느냐? 이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교회 환경이다. 그래서 사실은 개인 환경 안 되지, 교회 환경 안 돼서 그렇다.
3.가정 환경
▶세 번째로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것이 가정 환경이다.
보통 제가 보면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영적으로 이상한 사람을 보면 가족들도 그런 문제가 보인다. 특이한 경우는 옛날에 어떤 엄마는 자기 딸을 고치려고 왔는데 엄마가 조금 더 심하게 돌아버렸다. 그런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가정 환경이 중요하다.
그래서 제가 볼 때 앞으로 막 그냥 하려고 하지 말고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가는 곳마다 전도캠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치유 캠프이다. 치유 캠프를 하고 난 뒤에 가족이 함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캠프를 제대로 하려면 가족이 함께 해야 하고 가족이 같이 은혜를 받아야 되고, 가족이 같이 영적 문제를 발견해야 한다. 이러면 굉장해진다. 왜냐하면 당장 개인과 교회 환경이 되어져도 집에 가면 안 되니까 또 그런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이 세 가지가(개인 사역, 교회 환경, 가정 환경) 아주 중요한 치유의 키이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준비해서 가정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제가 볼 때는 힘들지 않다고 본다. 모든 종교는 가정에 가져가서 하는 게 있는데 교회만 없다. 그걸 참고하면 된다. 남묘호란게쿄는 무슨 통을 하나 줘서 돌리라고 한다. 천주교에서도 돌리면서 외우라는 게 있다. 다 있다. 그런데 교회만 없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 자료만 줘도 사실은 되는 것이다.
성경을 한번 쭉 보라.
(1)행10:1-45, 고넬료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았다.
(2)행16;15, 루디아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았다. 이 말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중요한 말이다.
(3)행18;1-4, 세계를 움직인 브리스길라, 아굴라 집에서 그냥 역사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가정이 다 이 언약을 잡았다는 말이 된다. 특히 치유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영적문제가 오래 된 것이 아닌가?
♠결론
▶제가 두 가지 기도제목을 드리는 것은
(1)치유사역원- RUTC에다가 너무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안히 있을 수 있는 치유사역원을 하나 넣어라. 다른 데다 여기저기 하면 시간이 낭비되니까, 그리고 사실은 저도 올 때마다 가서 기도도 할 수 있고 여러분이 쉽게 팀사역을 할 수 있다.
(2)팀구성- 그런데 RUTC까지는 또 너무 멀다. 지금 당장 짓는 것도 아닌데 영적문제 와서 흔들리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있단 말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로 돌아가서 이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팀구성을 해라. 우리가 큰일은 못 해도 이 정도는 해야 한다. 이렇게만 해도 하나님은 큰 답을 주신다고 본다.
▶그러면 이 결과로 무능 치유가 온다. 알아듣기 좋은 말로 게으름 치유이다. 게으름은 무능의 결과로 오는 것이다. 저도 옛날에 굉장히 영적문제가 와서 타락되었을 때 게을렀다. 그냥 자는 시간도 정해져있지 않고 아침에도 실컷 잤다. 그것이 타락되어서 그렇다.
(The end)
분류 |
DB5기초-전문사역- 치유사명자대회(제33차) |
제목 |
2강: 무능 치유 - 시대 사명 |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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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5월 1일 |
장소 |
렘넌트 신학교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성경말씀(사도행전 16:16)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 녹취 자료 ♠ |
♠서론
▶영적문제의 결과로 오는 것이 무능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꼭 기도해야 되는 것은-
(1)70-80%가 미자립 교회이다. 이걸 해결해야 할 주역이, 중직자들이 큰 힘을 얻어서 하는 것도 맞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이 여러분이라고 본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 이런 영적문제 가진 사람들을 치유해줘도 교회는 분명히 힘을 얻는다. 분명히 다른 차원의 전도운동이 일어난다.
(2)경제 궁핍- 70-80%의 교회가 미자립이라는 말은 교인들 경제 궁핍이 70-80%라는 말이 된다.
(3)가정 문제- 이러다보니까 가정 문제도 심각하다.
▶이 사람들은 수많은 메시지를 들었는데도 안 된다. 안 듣는 게 아니라 못 듣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들을 어떻게 치유해야 될 것이냐?
1강 서론은 환경 치유인데, 환경 치유만 가지고는 안 된다. 실제 치유를 해줘야 한다.
▶본론- 실제 치유
여러분이 이 치유를 조금만 해줘도 진짜 여러분의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사실은 다 사는 것이다. 또 이미 무너졌다 할지라도 힘을 얻어야 할 것이 아닌가? 아니 예를 들어서 내가 경제가 무너졌다 하더라도 늘 무너져 있으면 되는가? 내가 가정이 깨졌는데 늘 깨져있으면 되겠는가? 힘을 얻어야 한다. 그러니까 이 치유가 되어야 한다.
이 치유 속에 여러분이 꼭 붙잡아야 할 것이 있다.
1.오직 치유 시간(삶 치유)
▶오직 치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오직이라는 말은 쉽게 말해 내 삶 치유를 받아야 된다는 말이다.
이 말을 자세히 보면-
(1)행1:1-14,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인데 이 언약만 붙잡는 오직이라는 시간표가 필요하다. 쉽게 말하면 이것만 붙잡는 14절 시간표가 필요하다.
(2)행2:1-6, 이렇게 될 때 행2:1-6절의 일이 벌어진다. 이때 근본, 기본, 기초가 치유된다. 그런데 거의 오직이라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이 가지기 힘이 든다.
(3)함께, 한 곳-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 왜 이 시간이 중요한가 하면 나 혼자서 얻는 힘하고 같이 하는 것 하고는 또 다르다. 혼자서 하는 것은 치유 받을 이유다. 그러나 내가 치유되는 데는 반드시 성경에 보면 함께 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한곳, 다같이”라는 단어가 강조되고 있다. 행1:14절도 그렇고 행2:1절도 그렇고 성경에 쭉 보면 그렇다. 그래서 환자에게 기도할 때 저 혼자 가서 기도하는 것과 여러 명이 가서 같이 기도하는 것은 분며이 다르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도 혼자서 예배드리는 것은 또 다른 예배고 같이 예배드리는 것은 다르다.
▶그래서 치유에 있어서는 이 시간이 아주 중요하다. 이건 전적으로 성령께서 치유하시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다.만약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이 치유가 되거나 안 나았다 해도 그 사람에게는 굉장히 유익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본다. 저는 자폐아들 치유하는 데 가보니까 진짜 이 사람들과 윤성주 목사님이 대단하다 싶다. 솔직히 잠깐 있었는데도 머리가 아프더라. 그런데 부모들은 365일 24시간 같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이건 진짜 보통 문제가 아니다 싶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자폐모임에 와서 아이들을 선생님들에게 맡겨놓고 며칠 혼자 있었는데 천국 같다고 하더라. 그러면 그 모임에서 아이들이 싹 다 나아서 집에 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그것도 아닌데 왜 모이느냐 말이다. 자폐 아이들이 다 나아서 인사하면서 가면 참 좋겠는데 말이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다, 이 아이들에게 제일 유익한 시간, 제일 필요로 하는 시간이 아니겠는가? 그 이후에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이렇게 하시라.
2.삶 변화
▶그 다음에 치유할 때 그냥 하지 말고 반드시 그 사람에게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할 수 있는 부분을 극대화를 시켜주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삶 치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 변화를 체험하게 해주라. 그러면 삶 변화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1)초대교회- 이판사판
▶초대교회 사람들의 가장 문제점이 뭐냐? 15나라에서 오고 베드로나 사도 같은 사람들 말고 초대교회에 와서 앉아 있는 사람 가운데 가장 문제가 뭐냐?
이판사판들이 와 있었다. 이것이 은혜 받으니까 이판사판 역사가 일어난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그래서 우리가 집중사역을 하지 않던가. 이러면 이 사람이 뭘 느끼는가? 그렇구나, 내가 아무 가치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여기서 은혜 받으니까 이렇게 바뀌는구나!저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사람들은 성령 받을 수가 없다. 왜냐? 그 사람들은 이판사판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여기에 오면 문제가 나니까 못 온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가짜들이다. 어떻게 보면 여기 온 사람들이 진짜인데 이 사람들은 모르고 왔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오는데 별로 힘이 안 들었다. 거기서나 여기서나 이판사판이다. 그런데 여기에 왔는데 역사가 일어났다. 그런데 이게 은혜 받고 나니까 나가서 전도하는 데도 이판사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꼭 우리모습 같지 않은가? 우리가 은혜 받으면 끝이다.저런 사람들이 옛날에 은혜 받고 난 뒤에 성경찬송만 들고 다녔는데 저는 들고 가기만해도 역사가 일어났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제가 책을 들고 교회에 가니까 놀라더라.
(2)베드로
▶베드로의 나쁜 특징이 뭔가? 쉽게 말하면 천방지축이다. 이 사람이 은혜 받으니까 크게 쓰임 받고 앞장서게 된다. 쉽게 말해 베드로는 예수 믿고 출세한 사람이다. 고기 잡다가 사도가 되었다. 바울은 예수 믿고 망한 사람이다. 그 잘나가던 학자가, 그 잘나가던 유명한 사람이...
(3)바울
▶바울의 문제가 뭐라고 본가? 쉬운 말로 이 사람이 굉장히 꼬장거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은혜 받으니까 완전히 메시지가 다 나오고, 세계 전략이 거기서 다 나왔다.
▶이렇게 은혜 받고 난 뒤에 작은 것이라도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이 작은 것이 시작이 된다. 아이들도 되게 타락되어 있다가 뭔가 하나가 되면 다 된게 아닌데 그것 때문에 힘을 얻는다. 그런 경우가 너무 많다.
3.삶 능력
▶그리고 결국은 삶의 능력이다. 이것은 방법이 성령 충만밖에 없다.
(1)믿음(성령 내주)
▶이것은 믿음인데 어떤 믿음이냐? 그냥 믿으면 안 된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예수 믿는데 그냥 믿음이 아니고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사실이기 때문에 안 믿으면 손해다. 안 믿어도 구원 받고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 성령이 내 안에 거주하신다는 것을 몰라도 되는데 손해가 많다. 믿어야 한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치셨다고 하셨다.
(2)인도
▶그리고 내가 실제로 성령의 인도 받으면 된다. 성령 인도의 가장 키는 포럼이다. 나 혼자 결정하거나 나 혼자 고집피우는 사람은 인도받기 힘들다.
(3)충만(기도)
▶그 다음에 주어지는 것이 뭐냐? 성령 충만을 실제로 누려야 한다. 이것이 이제 개인 기도이다.
같이 기도했다면 이제부터는 개인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까지 가야 치료가 되든 안 되든 제대로 가는 것이다. 그러면 치료는 하나님이 하신다.
♠결론
▶그래서 이 단어를 한번 잘 생각해보라. 내가 너무 능력이 안 된다고 생각될 것이 아닌가? 교회에서는 목사님의 능력이 안 되면 교회가 안 된다. 그래서 어려움이 온다. 여러분이 눈을 잘 뜨고 보시면 초대교회가 잘되어 있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이 뭔가 하면 내 능력에 의해서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초대교회는 예를 들어 윤성주 목사는 이것을 잘하니까 이것을 하고, 이 목사님은 저것을 잘하니까 저것을 하고, 이렇게 정해졌다. 그러니까 초대교회는 문제없이 잘 한 것이다. 그걸 제일 잘 이어받아서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는, 다른 것은 못하는데 그거 한 가지 잘 하는 것이 천주교다. 천주교는 신부가 무능해서 안 되고 수녀가 무능해서 교회가 안 되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천주교 자체에서 너는 어디로 가고, 얼마 있다가 저리로 가고 이렇게 한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그거 하나는 잘 한다.
▶옛날에는 변호사가 혼자서 사무실을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큰 단체를 만들어서 당신은 이것을 전문으로 하고 당신은 저것을 전문으로 하라고 그런다. 그게 더 많아지는 추세다.
이제는 교회 안에도 원네스(Oneness) 사역이 필요하다. 목회도 이제는 원네스 목회가 필요하다.
여러분이 당장 이것을 못 한다고 할지라도 교회에 가서 여러분이 이 사역을 할 수 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얘기다. 이 사람은 이것을 잘하고, 저 사람은 저것을 잘한단 말이다. 그러면 그것이 합쳐져서 교회의 사역이 되어질 때 이 사역은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성격, 방향, 모든 것이 결정된다.
▶그래서 Oneness 사역을 잘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두 군데에서는 필요하다. 이 부분(원네스 사역)이 본부 자체에서도 필요하고, 개인 교회에 가서도 필요하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이것이 치유에 실제적인 영향을 준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는 보통 영적문제 환자 치유할 때 영적문제가 있으니까 그냥 이해해주라고 하는데 아니다. 여기까지(삶) 가야 한다. 그리고 보통 보면 장애인이니까 봐주지 않는가? 또 도와달라고 하고 장애인 대우해주고 그러는데 그 자체가 장애인 취급받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가능하면 우리 아이들이 문제가 있을지라도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안 주면 장애인도 장애인 학교 갈 필요 없다. 일반 학교에 가는 게 좋다. 혹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싶어서 가는 것이지 장애인끼리 모아놓으면 완전 장애인을 만드는 것이다. 장애인일수록 일반학교에 가서 같이 뒹구는 것이 사회생활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듯이 치유도 굉장히 관계있다. 그 사람의 인생이 치유되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장애인대로 쭉 살게 하면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일반사람들과 같이 뒹굴다가 학교를 졸업한다면 밖에 나가도 산다. 그렇듯이 영적인 것도 치유가 똑같다. 여러분에게
▶이번에 또 다른 중요한 시작이 되기 바란다.
오늘 여러분이 치유사역 모이는 동안에 짧은 시간에 언약으로 붙잡아야 될 것이 뭐냐? 지금 전체 학생들, 부모님들, 교인들이 사실상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하나님이 해결할 수 있는데 우리가 그 심부름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 언약을 잡으시면 하나님이 많은 은혜를 주실 것이고 여러분 때문에 새로운 사역이 시작될 것이다.
오늘 여러분에게 행1:14절 응답이 여러분에게 누려지게 되길 바란다.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귀중한 사명자들을 부르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제대로 일어나며 지금 정말 죽어가는 현장의 우리 렘넌트들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 그들을 살리는 축복이 있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 될 치유사역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