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지도는 2012년 미국 대선당시의 상황을 나타내주는 지도이다. 빨간색이 공화당이고 파랑색이 오바마가 있는 민주당이다. 이렇게 각 주마다 당파의 주도권에 따라 색깔이 정해지게 된다.
여기서 재미있는 현상은 서부와 동부 양 끝은 오바마의 민주당이 우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이주자가 많은 지역일수록 민주당이 우세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대륙 내부 중부와 남부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우세하다.
이미 여러 번 언급한 바와 같이 올해 11월에는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치러진다. 이 중간선거는 상원 100석 가운데 35석과 하원 435석 전 의석을 새로 뽑는 것이다.
그래서 11월 선거 이전에 늦어도 8월에는 미국 이민개혁 안이 통과되어야 오바마와 민주당에게 유리하다.
불법이민자들이 가장 많은 텍사스 와 아리조나 주는 위 지도에 나타난 것처럼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우세한 주들이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이 두 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소수계 이민자들, 특히 라틴계 이민자들의 투표가 필요한데 바로 이 이민개혁안이 민주당에게는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번 이민개혁안의 주요 내용 중 1천 2백만 명의 불법체류자를 사면해 주는 내용이 있는데, 만일 선거이전에 이민개혁이 통과되면 텍사스와 아리조나 주의 표가 민주당에게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바마 행정부는 이민개혁안을 올 8월까지 밀어붙일 수밖에 없다.
어찌됐건 이민개혁 안이 통과되면 현지에 불법체류중인 많은 한인들이 혜택을 볼 것은 자명한 일이다.

첫댓글 저두요..
저두여~^^
잘 읽었습니다
올 8월에는 기대 해도 될런지요,,,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잘 진행 됐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빛이 보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