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일기예보
(절망속에 새길)-사실같은 벽화
우주원리를 공부하다보면
極 卽 反(극 즉 반)의 이치를 만난다.
무엇이든 극에 달한즉 반듯이
그 반대현상으로 전환 된다는 우주법칙이지요
추위가 극에 달한즉 봄이 열리고
더위가 극에 달한즉 가을이 된다.
窮 卽 通(궁 즉 통)의 원리도 있다.
막히고 막히어 더 이상 어찌 하지 못할 지경에서
통함이 열리는 것을 말함이다.
우주는 그래서 멸망 하지 않으며
절대로 종말이란 없는 것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정말 답답해서
더 이상 어찌 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어디를 보아도 캄캄 절벽 일 때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고 술과 도박으로
천길 만길 나락으로
落花流水(낙화유수)가 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그 지독한 경계에 서서
드디어 새 길이 열리는 예고임을 안다.
극즉반 궁즉통은 인생의 일기 예보요
우주가 정해 놓은 확고한 진리이다.
기울어져 가는 살림살이 애처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다,
직장인이 개인 사업을 시작 할 때요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못한
자기 소질을 찾아
새 길을 찾아 나서는 때이며
인생 최대의 벼랑 끝에 서서
危機(위험+기회)두 글자에서
기회 機자를 택하는 것이다.
이지경이 된 내가 무엇인들 못하랴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이 아니면 말이다.
그렇게 원한 맺힌 각오와
죽음을 불사하는 투지 속에서
인생의 대 역전극이 탄생한다.
성공 한 사람들 자수성가 한 사람들
모두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정해년 설이 다가옵니다.
너무도 사는 것이 힘들어
설날이 내게는 지옥같이 느껴지는
분들이 어디 한두 분이겠습니까?
건강문제/경제문제/가정문제 등 등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사는 우리들입니다.
이글을 쓰는 필자도 그 중 한사람입니다.
우리 다 함께 다시 용기를 내어
최대위기 그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서 새해 丁亥年에는
인생 역전의 해로 만들기를
기원 하면서 이글을 올립니다.-남촌 생각
책상 앞에 써 붙이고 새해를 시작할 글귀
百尺竿頭 更進一步(백척간두 갱진일보)
--백자나 되는 낚싯대 끝에서 새롭게 한발을 내 딛는다.
陷地死地 百折不屈(함지사지 백절불굴)
-땅이 무너져 죽을 구덩이에 빠져서
백번 꺾어도 절대 굴하지 않는다.
發憤忘食 一片丹心(발분망식 일편단심)
-분함을 발하고 밥 먹는 것도 잊고
오직 한마음으로 바치는 빨간 정성
福祿 誠敬信 壽命 誠敬信-(복록 성경신 수명 성경신)
돈 많은 부귀영화도 오직 정성 공경 믿음에 있고
건강하게 잘 사는 것도 오직 정성 공경 믿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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