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탕 집에서
세븐 럭키 해피 가이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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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모이기로 했는데,
종길~갑작스런 사정으로 불참하신다고
경원,훈희~역시 갑작스런 사정으로 산행은 못 가나 생태탕집에는 오신다고.
덕중,제,성호,승태,나
모두 5명이 버스를 타고 하림각에 내려
목적지를 향해~
옛스런 골목,집들을 지나,
백사실 계곡 한바퀴 둘러 보고,팔각정 방향으로 산행시작.
먹을 수 없다는 약수터에서 수다 일발.
조금 더 가서,
북악스카이 차도와 만나는 곳에서 하산 시작.
능금마을을 지나, 다시 백사실 계곡, 그리고 동천동,부암동으로 빠져, 자하문에서 버스를 타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내려,경원이 훈희가 기다리는 안성또순이 생태탕 집으로.
소주,막걸리,맥주, 사이다
각자 기호에 맞게 목을 축이고는,
무언가 대단히 웅성 웅성하는
광화문으로 나와,
다음 달 또 보기로 하며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모두 즐거운 시간 가졌구만 ~ 부럽소이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