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감수(-甘遂)(명사) 甘遂(감수).
개감스럽다(형용사)(음식 따위를) 욕심을 부리며 먹어대는 태도가 있다. 개감스러이(개감스레)(부사).
개개다(자동사)
1)서로 맞닿아서 갏거나 해지거나 하다.
2)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가 되다.
3)[타동사적 용법] 손해를 끼치다.
개개비(명사) 휘파람샛과의 새. 날개 길이 9cm 가량. 몸빛은 담갈색이고 꽁지 끝은 회백색임. 5월경부터 물가의 갈대밭에서 살며 '개개개'하고 시끄럽게 욺.
개개비사촌(-四寸)(명사) 휘파람샛과의 작은 새. 개개비와 비슷하나 몸이 매우 작고, 날개 길이는 4.5~5.7cm, 꽁지는 5.5cm 가량임. 몸빛은 대체로 담갈색이고 꽁지 끝은 희며, 여름에는 머리가 검게 변함.
개개빌다(자동사)(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고 간절히 빌다.
개개풀리다(자동사) 개개풀어지다.
개개풀어지다(자동사)
1) 끈끈하던 것이 녹아서 다 풀어지다.
2)(술에 취하거나 졸음이 와서)눈에 정기가 없이 흐리멍덩해지다.
개견부(-犬部)(명사) 한자 부수의 한 가지.
개고기(명사)
1)개의 고기. 狗肉(구육).
2)성질이 검질기고, 체면을 모르는 막된 사람을 낮잡아 일컫는 말.
개골(명사) 공연스레 내는 성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개골개골(부사) 개구리가 우는 소리.
개골거리다(자동사) 개구리가 개골개골하고 울다. 개골대다.
개골대다(자동사) 개개거리다.
개골창(명사)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溝渠(구거).
개구리(명사) 兩棲類(양서류) 無尾目(무미목)의 참개구릿과, 청개구릿과, 무당개구릿과, 송장개구릿과, 맹꽁잇과 등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올챙이가 자란 것으로,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으며 피부로 호흡함. 수컷은 소리 주머니를 부풀려 소리를 냄. 주로 논이나 못, 늪 등에서 삶.
개구리 낯짝에 물 붙기(속담)[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아야 개구리가 놀랄 일도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속담) 아무리 급하더라도 일을 이루려면 마땅히 그 일을 위하여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 한다(속담)(잘되고 나서)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를 경계하여 이르는 말.
개구리미나리(명사) 미나리아재빗과의 이년초. 줄기 높이 70cm 가량. 줄기는 곧고 가지를 치며, 줄기 아래에 나는 잎은 세 가닥으로 갈라지는데, 끝에 성긴 톱니가 있음. 6~7월에 가지 끝에서 노란 꽃이 핌. 有毒(유독) 식물임.
개구리밥(명사) 개구리밥과의 다년생 水草(수초). 늪이나 연못의 물 위에 떠서 자라는 풀. 몸은 둥글거나 길둥근 세 가닥의 잎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윗면은 녹색이고 아랫면은 자줏빛임. 물 속으로 실 같은 뿌리를 많이 드리워 떠 있음. 여름에 담녹색의 작은 꽃이 핌. 뿌리는 한방에서 강장제, 발한제, 이뇨제, 해독제 등으로 쓰임.浮萍草(부평초). 水萍(수평).
개구리자리(명사) 미나리아재빗과의 이년초. 줄기 높이는 50cm 가량. 根生葉(근생엽)은 무더기로 나고 잎자루가 길며, 깊게 갈라진줄기잎은 어긋맞게 나고 잎자루가 짧음. 6월경에 노란 다섯잎꽃이 핌. 有毒(유독) 식물임.
개구리젓(명사) 개구리의 다리 살로 담근 젓.
개구리참외(명사) 박과의 일년초. 참외와 비슷한데, 줄기에 털이 있음. 살이 감참외같이 붉고 맛이 좋음. 껍질 거죽은 개구리 등처럼 푸른 바탕에 얼룩얼룩한 무늬가 많음.
개구리헤엄(명사) (개구리가 헤엄치듯) 두 다리를 함께 오므렸다 뻗쳤다 하며 치는 헤엄. 平泳(평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