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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옥나무도서관(The Gwanok Namas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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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바이세로제 전철수, 장사꾼, 나, 를 만난 어린왕자
효선 추천 0 조회 77 17.04.07 12: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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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4.07 12:19

    첫댓글 불어 원문에 보니까 les plis du salble sous la lune. 입니다.
    직역을 하면 '달 아래 주름진 모래밭' 입니다.
    sous라는 것은 전치사로 ...아래, 혹은 ...의 영향에, 라고 문장에서 쓰죠.
    불어에서는 la lune 자체에 달빛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오히려 '모래 밭'을 '모래 언덕'이라고 표현 한 번역가의 문장이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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