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천으로 날라 갔습니다.
제천 부동산 매물로 토지를 약500여평 정도 사용 할 수 있으며
콘테이너를 개조하여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는 싼시골집매매,저렴한 농가주택(?)매매건으로
지상권 매물 입니다.
싼 시골집,지상권 매물 이지만 저렴하게 구입하여 몇백평의 토지를 내맘대로 사용하며
시골에서 살수있는 주택과 토지 입니다.
콘테이너는 3동이 있으며 각각의 동은 내부를 개조하여 사람이 살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쉬운것은 내부사진이 없지만 원만한 시골집내부 보다는 훨씬 좋고
현재 기거하시는분이 13년간 살아온 시골집으로
내부는 사는데 진혀 지장이 없이 꾸며 놓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신후, 독자적으로 가 보셔도 무방 하겠습니다.
단 그래도 내것이 아니니 허락을 받지않고 기웃기웃 하는것은 볼상 사나운일
연락을 하셔서 내부도 같이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손님부들 중에는 그냥 번지만 가르켜 달라고 하지만
남의 집을 그냥 본다고 하여도 그것 자체가 예의에 어긋난 일이니
가능한 이러한 부분 정도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구경하신다는 분들이 있는데 구경하실분들은 괜히 기름값들면서 오시지 않으셨으면....
공인 중개사 사무실이 구경시켜주는곳이 아닙니다.
하지만 관심이 있어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시지 않아도 전혀 부담갖지 마셔요.
본 공인중개사가 하는일이 원래 그런거니까요.
원래 공인중개사의 업이 일종의 서비스업이니 전혀 부담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매매 금액은 제목에 있는 대로 삼천만원이고 토지세가 일년에 30만원, 한달에 삼만원이 좀 안되네요.
제목에 있는 그대로 지상권 매물 입니다.
토지가 내땅이 아니라서????
토지세를 내고 정당히 살고 있으니, 토지주인이 마음대로철거를 요구하거나 더우기 내집을 비워달라과할수는 없는 터, 들어간 금액은 몽창 잊어버릴수 있지않을까...!
생각 하시는 분은 매물을 보시지 않음심이 편하십니다.
건축물은 매입하시는 분의 권리로서, 인정 받을수 있는 지상권 물권 입니다.
이렇게 좋은 위치에 싼 시골집매매, 저렴한 시골집매매, 별로 없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토지내의 물건(컨테이너등)값 정도....
토지는 주인과 합의하여 평당 십만원 이하에 매입할수 있으나
뭐 그럴필요 있나하는 생각이 들고요
사는데 지장이 없는데......
원하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현재 50대 이상의 분들은 주거의 개념을
내것 내앞으로 되어있는 집과 토지를 생각하시지만(평생 집사는것을 목표로 살아왔죠.)
지금의 주거 개념은 예전과 많이 달리 도시가 되든 시골이 되든
내가 해를 입지않고(불이익을 당하지않고)
내권리 주장하며 살수있는곳이 최고아니겠습니까?
더우기 그곳이 환경이 좋으면 더욱 좋고......
입구의 모습 입니다.
물이 조금 불어있는 모습인데 주말에는 고기 잡는 분들이 오시는 곳이기도 하죠.
원형 점선친 부분 입니다.
주위는 삼림이 감싸고 약간 높은곳에 위치한 남향으로
주위에 시골집들은 있지만 독립된곳으로
내뒤는 아무도 없고 전면엔 집들이 보이는곳
우리가 흔히 찾는 그런모습 아닐까요?
똑같은 시골이래도 동네주위나 가운데와
이렇게 약간은 한적한곳이고
주위는 나무가 감싸고 있는곳에서의 환경은 헐
많이 다르죠.
그건 살아보아야 아는 느낌
맑은 공기의맛과 자유로의 느낌...
입구의 모습
콘테이너 큰것을 두개 붙여서 내부를 개조하여 살림집으로 만들었습니다.
3동이 있는데 한동은 크고 한동은 중간정도 마지막 하나는 거의 개조안하고 내부만 조금 손본 모습
제일 작은 컨테이너
중간짜리 컨테이너
사진상엔 없지만 뒤로는 작은 개울물도 흐릅니다.
토지의 모습인데 각종 잡동사니가 좀 있네요.
어떤때는 닭도 몇백마리 키우고...
토지가 넓고 전부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어떤 특정한 일(동물사육이나 관련되...건축 동호회일등등)
도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
작은 금액에 이만한 물건도 흔하지는 않겠지요.
이 아래 두장의 사진은 집 울타리에서 전방을 바라본 모습인데 ...
어떻습니까?
살만한 곳이지요?
사람은 자기가 사는곳에 익숙해져서 처음 매물을 보시는 분들은
마음이 있어도 선뜻 하기가 어렵지만
일부는 시골에 살아보면 다시는 도시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나사가 풀린다고 할까요? ㅋㅋ
그것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참 이상한것이 나사가 풀려 살고있는 이곳에 있다가 도시에 가면 목이 뻣뻣해 집니다.
아! 나이가 먹었나 보다. ㅋㅋㅋ
사무실에 약450개이상의 매물이 있는데
제천 봉양읍 지상권 매물이라고 말씀하시면
금방 알수 있으므로 답변이 빨라 집니다.
010-3372-4949
황성남 공인중개사 입니다.
하단 뷰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 ^^
그냥 가시면 반칙 입니다 요 ^^
저의 블러그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렴하면서도 가치가 있는 토지,전원주택,시골집위주로 엄선된 매물을 검토하여 올리겠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땐
당신만이 울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엔
당신 혼자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오.
- '김수환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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