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6 18;30 평안도 찹쌀순대집
춘천고 大靑心會 송년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정명균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성국 총무의 연간 모임 운영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어 박수웅 선배의 우리 모임의 활성화 및 극대화를 위한 당부의 말씀을 듣고 회원 모두는
만나지 못했던 그동안의 정담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은 ' 라이브클럽 리버 ' 로 장소를 옮겨 못다한 회포를 푸는 뒷풀이 장면입니다
김두현, 이우균, 김용호, 민완식, 최성철.... ( 하나같이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
김중열, 정광열, 박수웅, 유재설, 윤홍기, 김재환.... ( 역시 하나같이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수웅이 형, 홍기, 재환, 용호....
훌륭한 총무 이성국, 좋은 선배 수웅이 형, 우리의 자랑 정명균 회장..... 자, 한잔 쭈욱 하라구....
무대에선 두현이 형의 리사이틀중입니다..
" 형 그땐 정말이지 너무 쎄게 팬거 아뉴...? 야... 내가 언제 그랬냐.... 아~놔참... "
용호, 완식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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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열이, 성국이...
영규 & 재설이..... 야.. 그게 그래서 말이야
영규의 꺾는 장면..... 비웃는 중열이...ㅎ
광열이의 열창...... 엇쭈.. 좀하는데 하는 표정의 재환이, 재설이...
하튼 만나면 몬 할 말이 저리도 많은지.........ㅋ
라이브클럽 리버의 음원박스.....
음향조절용 이퀄라이저박스....
고1 때부터 저렇게 빨아댕겼는데....... 두현이 형 내년부턴 좀 끊어보삼....
오늘은 완죤 두현이 형 리사이틀 무대였음........ 아 저 표정.......ㅋ..!
유재설이 꺾어져 넘어가는 장면입니다........ 허리두 같이 꺾어집니다....
이 놈의 드럼두 오늘 신이나서 쿵쾅거립니다......
마구 마구 자빠져나가는 카스와 쥐포들.......
두현이 형의 오른발 스탭.......저거 서너번 들어가면 그냥 자빠트립니다.....ㅋ
눈이 게슴츠레 해졌습니다......
완식이 형 열창 모습입니다.....
라이브클럽 리버의 벽대기.....
재설이 늘어지는 열창에 중열이와 성국이두 같이 늘어집니다..........흐
중열이...... 거의 신성일 타입이네요....
용호두 얼큰해졌슴다........
좋다..! 이거지...?
성국이 & 중열이.....
쥔여자의 드럼에 광열이의 열창......
우리의 정명균회장 열창 모습.....
쥔여자의 섹스폰 서비스......
이제......조명두.... 졸린가 봅니다
우리 대청심회 회원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듭니다
만남과 인연은 소중한 것입니다
40여년 넘게 이어온 우리의 만남과 인연이 영원히 이어질 것을 다짐하며
모두는 다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