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세례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신학을 시작하고 악한영들은 내 마음에 근심을 넣어주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찬양도 기도도 그 무엇도 내가 혼자한 것이 아닌 것을 알고있다. 그런데도 매일 뭐가 그렇게 염려가 되던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오늘 집회에서는 계속 울기만 했던 것같다.
눈물을 뚝뚝 계속 흘리며 아이처럼 하나님께 기도했다.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머리가 아팠다.
부르짖음이 하늘에 상달됨을 느꼈다.
아무말도 하지않고 울기만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있다고 내게 말씀하셨다.
옥수수가 환상으로 보였다.
세성회는 옥수수같이 친근하고 푸근한 곳이란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 이 영성 단체에 속해 있으면서, 청년들과의 어울림이 그리웠던 적이 없다 그러면 거짓말이다. 외로운 마음도 가끔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세성회와 안양 주생명교회를 섬기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일을 하는 건 현재 내 삶에 가장 큰 기쁨이기에 포기할 수 없다.
하나님의 기쁨은 내 기쁨이다.
집회가 끝나고, 집에 와서 아빠 머리위에 손을 얹고 안수해줬다. 옛날엔 아무것도 안 느껴진다던 아빠였다. '아빠! 뭐가 느껴져?' 하고 여쭈니 아빠가 내 손이 막 덜덜덜 흔드는것 같이 느껴진다고 한다. 실제로 내 손은 가만히 움직이지도 않았다. 할렐루야! 기름부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이렇게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다음날 까먹고, 또 다음날 까먹는다. 그래서 은혜를 곱씹고, 성경을 곱씹지 않으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근데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리고 눈물난다.
오늘도 자기전에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기억한다.
아, 아까 내가 하나님께 두 손을 들고 눈물 흘리며 찬양했지.
아, 아까 내가 하나님께 이런 은혜를 받았지.
곱씹는다.
주님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은혜를 곱씹을 수있게 많은 은혜를 부어주세요.
첫댓글 걱정하지 마세요
염려하지 마세요
그분이 알아하신답니다
저는 엄마가 믿음이
있어도 고생한다고
반대하시고
재정이 많이 필요한데
없었어요 그래도
잘 달려갔어요.
잘하십니다, 요즘 많이
강력해지셨어요.
악한것들이 속삭이면
시끄럽다! 하며 밟아 이기고
달려 가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하하..
뜨끈뜨끈한 성령의 불을 가족들에게 전이하셨네요..
우리 전도사님..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성령님께서 전도 사님 통하여
아빠를 만지셨내요
앞으로게속 전도사님 통하여
일하실 줄믿습 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귀하신 목사님 넘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고은주전도사님
공감합니다.
저는 자꾸 잊어 버리고 말씀은 저 멀리 하고 환경을 보고 절망하기 늘 반복합니다.
물 위를 걷다 물에 빠진 베드로가
저예요.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예수님이 앞에 타고 뒤에서 마냥 신나 하는 모습의 어여쁜 애기씨♥️
풍선들이 흩날리고 있어요.
풍선 하나가 뻥 터지더니
'사랑'이란 글자가 반짝반짝 쏟아지네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들이 많으시네요.
패달을 보니
아가야, 내가 생각나게 해 줄 거야.
씌여 있네요.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닐까'~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인간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는 예수님 고은주전도사님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래도 엄마 사랑을 모르는 사무엘 보다는 낫잖아요.
전 저보다 일찍 부름을 받은 고은주전도사님이 참 부러웠었어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재순 집사님 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ㅎㅎ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전도사님.
처음엔 다 마귀가 걱정을 줍니다.
처음 찬양인도 할때 생각해 보셔요.
막 떨렸죠.
하지만 지금은 쉽죠~
신학 공부도 마찬가지....
나중엔 재미가 붙죠.
염려 내려 놓으세요.
축복합니다.
할렐루야♡아멘🙏
전도사님~감사합니다!♡
저도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은혜를 아는 귀한 사역자가 되어가시네요^^ 가족들에게 불을 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전도사님 아버지도 꼭 주님을 향한 믿음이 생겨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잊지 않으려 곱씹는 모습도 넘 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저도 사랑합니다 목사님
❤🧡💚💜💙💛
할렐루야
사랑하는 은주 전도사님💝
주님께서 말씀을 주시네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 잠 3:6)
주님께서 오른손에는 커다란 지팡이를
땅에 세워 잡고 계시면서
왼손으로는 귀여운 어린양을 옆구리에
딱붙여 끼고 있는...
웃움이 나는 즐거운 환상을 주시네요😆
아무 걱정 마세요.
저를 보세요 ~
이 나이에도 주님이 학교를 .... ㅎㅎ
잘 하실 거예요. 이미 잘 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축복해용 ^^💗^^
할렐루야♡🙏
주님께영광🎀🔥
귀한 대언예언도 감사합니다 전도사님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