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최재붕 지음
#쌤앤파커스
#482쪽
#큰글자책
#꾸독
#빅데이터
#고객은 왕이다.
#포노사피엔스가 고객이다.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변해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뭐라 콕 집어 설명할 수 없는 채로 멍하게 살고 있었는데,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조목조목 일러주네요.
폰을 보다가 손에 쥔 그대로 잠이 들고, 게임하는 동안 세상 즐거운 내 아들을 좀더 이해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기성세대가 새로운 시대에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는 말에 격하게 고개 끄덕이며...옮겨적어 봅니다.📝
📱8 '포노 사피엔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입니다.
📲43 진화가 무서운 것은 절대 역변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67 아이폰의 탄생이 세상의 주인을 60대에서 30대로 바꿔버린 것입니다.
📲114 기회와 위기는 혁명의 두 얼굴입니다. 기회를 무시하면 위기만 남습니다.
📱119 '내 상식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161 아이폰의 창조자 스티브 잡스는 순식간에 인류를 스마트폰 문명으로 이동시켰습니다.
📱169 생각의 변화는 거의 모든 것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는 상식을 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228 우리의 눈높이는 너무 어른들 생각에 고착되어 있는 게 아닐까요? 어른들의 판단에 따라 부작용만 생각하다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는 여전히 놓치고 있는 게 아닐까요?
📱229 위기를 막아내기 위해 기회조차 막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236 공부를 하는 데 가장 강력한 자극제는 관심이고 재미입니다.
📱242 새로운 문명을 경험한 인류는 그전의 경험을 순식간에 백지화하고 신문명으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곧 생활의 표준이 바뀌죠.
📲246 이제 소비자는 촘촘히 연결되어 서로 소통하고 자기들끼리의 선택을 통해 소비방식도 결정합니다.
📱303 단 한 번의 경험이 매력적이면 깊이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힘을 킬러콘텐츠라고 합니다.
📲324 성공에도 분명한 이유가 있지만 실패에는 특히 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시장에 우리 시장의 미래에 대한 답이 숨어 있습니다.
📲383 중국이 우리 역사에 미쳐왔던 강력한 영향력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새로운 문명의 확산을 대비해야 할 시대입니다.
📱387 소비자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심리를 이해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389 고객을 알려면 디지털 문명을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된 SNS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학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391 대한민국 기성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청년이라면 세계 어디에 사는 사람들과도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391 위기의 뒷면에는 항상 기회라고 쓰여 있습니다.
📱393 디지털 문명 시대를 위한 최고의 인재상은 '훌륭한 사람', '인의예지'를 체득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15 모든 비즈니스의 근간이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 중입니다.
📱421 조금 어색한 것이 무례함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429 사람에 대한 세심한 배려심을 키우는 것은 사실 다음 단계로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일입니다.
📱434 서로 다른 분야의 공부를 하며 공통분모를 늘려야 합니다.
📲438 아티스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필요합니다.
📱456 킬러콘텐츠를 만드는 데는 왕도가 없습니다. 어떤 때는 더하고 어떤 때는 덜어내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471 게임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건 어른들의 몫입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더욱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생태계에 대해 모르고 있거나 부작용덩어리로 인지하고 있다면 아무런 조언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도서관으로 산책 가는
유자향입니다^.^
첫댓글 그래서 저두 뭔가 어색 하지만 같이 가고자 매일 매일 배우는 중 입니다
디지털 보단 아날로그문화에 익숙한 세대는 휴게소에서 먹고싶은 음식 하나 주문 하는데도 망설여 집니다
길게 뒤에 줄서 있음 포기 ㅎ
아무도 없음 그래도 맘편하게 카드를 디밀어 보니 말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돌 지나면서
스마트폰과 친하게 됩니다
저두 고민이 많아요 ㅎㅎ
그쵸~셀프 주유를 첨 할 때도 그랬고, 식당에서 자동주문을 할 때도 그랬고, 은행 앱을 깔아서 사용할 때...등등등
폰을 통해 새로운 걸 할 때마다 긴장하게 돼요.
근데 점점 쉽게 만들어가기는 하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폰 사용에 있어서만큼은 정말 빨라요.
열심히 배우려구요.^^
도서관과 책과 친구인 유자향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도 기성 세대가 새로운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생각과 문명에 앞서지는 않더라도 발은 맞춰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어제 친구들과 만나서도
이 책의 내용들을 얘기했어요.
심리적인 거부감으로 일부러 모르는 척 하지 말고
한발 다가서며 알아가려고 해야할 것 같아요.
향기님 말씀처럼
앞서거나 나란히 걷진 못해도
넘 뒤처져서 앞서가는 세대가 자꾸 뒤돌아보게 만들진 말아야겠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