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의통군
인류 초유의 천하대란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불러온 병란병란이 조만간 발생합니다. 인간의 독기와 살기가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 몰려들어, 남북에서 동시에 발발하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입니다. 평양발 대전란이 터지면 일본발 대전란이 대발하고 일본발 대전란이 대발하면 군산발 급살병이 시작됩니다. 급살병은 자다 죽고 먹다 죽고 왕래하다 죽는 초급성 괴질입니다. 선천 오만 년 동안 상극적폐가 쌓이고 쌓여 임계점을 넘어 급살병으로 폭발하면, 전 인류는 진멸지경의 대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전란이 있으면 정란이 있고,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고 했습니다. 천지부모님이 천지아들을 내보내 급살병에 구할 법방을 준비시키셨습니다.
천지의 주인이 아니면 인간과 신명의 멸망을 막을 수 없습니다. 천지의 주인인 증산상제님은 이마두 신부의 하소연을 받고 고수부님과 정음정양의 천지부모가 되어, 선천 오만 년 역사를 총감평하여 요임금의 아들 단주를 천지아들로 삼아 이진산으로 재생신시켜, 천명을 내려 도를 펴고 나라를 세워 의통군을 조직해서 급살병에서 천하창생을 구해, 단주가 요임금 시대에 품었던 세계일가 우주일가의 꿈을 실현하도록 하셨습니다. 1995년 이진산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입니다. 신대장과 통제사가 신인합일하는 대시국 의통군은, 신장군 52장과 인장군 52장, 신육임 60만과 인육임 60만입니다. 60만 속유임 의통군 생사판단입니다.
■ 건방설도 의통성업
1. 건방설도 광구창생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2. 진도진법 사정감정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운이 일러 '도의 기운이 항상 몸에 배어있으면 삿됨이 침범하지 않느니라.'라는 말을 했다 하니, 나는 거기에 덧붙여 '진심을 잘 지키면 천복이 먼저 들어오느니라.'라고 화답하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를 해마(解魔)하나니,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소원에 따라 마음껏 일을 도모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야 오만 년동안 다시는 망동치 않을 것이니라. 분분한 천하의 형세가 장차 형형색색을 이루어 온갖 물건이 차려진 물중전과 같으리니, 이는 난도난법의 세상이니라. 진실자는 온갖 복의 근원이요, 허망자는 온갖 화의 근본이니라. 참된 마음과 하늘의 이치를 가르치는 진도진법(眞度眞法)이 나와서 지극한 기운이 돌아닿는 운수가 열리면, 신명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 옳고그름을 감정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골절이 뒤틀리고 심담(心膽)이 찢어지리라. 너희들은 마음닦기에 힘쓸 지어다. 운은 좋건만은 목넘기기가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88-89)
3.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4.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5. 병즉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6. 약즉 태을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7. 심즉 원수를 은인같이
@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대순전경 p327)
■ 신대장과 통제사
1. 박공우 신대장
@ 무신년(1908)년 여름에 증산상제님께서 대흥리에 계시더니, 칙령을 "이십사장(二十四將), 이십팔장(二十八將)"이라 쓰시고, 공우의 팔을 들어 올리시고 흥겨워 마당을 거닐으시며, 큰 소리로 "만국대장(萬國大將)에 박공우(朴公又)!"라고 명하시니라. 공우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평생 소원을 이루었다 생각하여 부지불식간에 어깨가 으쓱해지거늘, 경석은 옆에 있다가 안색이 변하니라. 조금 있다가 증산상제님께서 "신대장(神大將)에 박공우!"라고 말씀하시니, 공우가 생각하되 혹시 죽어서 장수가 되는 것이 아닌가 내심 불안하였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442-443)
2. 이순신 통제사
@ 하루는 차윤경(車輪京)에게 일러 가라사대 "저녁에 여덟 사람을 얻어서 너의 집에 모아놓고 나에게 알리라." 윤경이 명하신 대로 여덟 사람을 약속하여 집에 모이게 하였더니 문득 아홉 사람이 모이게 된 지라. 윤경이 상제님께 사유를 고하니 가라사대 "무방하니 한 사람은 나의 시종으로 쓰리라." 하시고, 윤경의 집에 이르사 등불을 끄신 뒤에, 상제님께서 한 사람을 데리고 중앙에 서시고 여덟 사람을 팔방으로 벌려 세우신 뒤에,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兌)" 를 외우게 하시고, 방관한 종도 이십여인으로 하여금 각기 정좌케 하여 따라 외우게 하사 밤이 깊어서 그치게 하신 뒤에 불을 켜시고 그 사람들에게 각기 훈계하신 뒤에, 한 편(쪽) 눈이 먼 차공숙(車公淑)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통제사(統制使)라. 연중 360일을 맡았나니, 돌아가서 360인을 구하여오라. 이 일은 곧 팔봉(八封)을 맡기는 공사니라." 공숙이 명을 받들고 돌아가서 수일 후에 한 사람을 데리고 오거늘, 상제님께서 그 직업을 물으시니 농사에 진력하여 다른 출입이 없고 다만 추수후에 한 번 시장 출입이 있을 따름임을 아뢴 데, 가라사대 "참으로 순민(淳民)이로다." 하시고 정좌하여 "잡념을 두지 말라." 하신 뒤에, 윤경에게 "밖에 나가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가 보라." 하시니, 윤경이 나가 살핀즉 하늘이 맑고 오직 상제님 계신 위에 돈잎만한 구름 한 점이 떠 있을 뿐이어늘, 윤경이 그대로 아뢰니 가라사대 "다시 나가서 그 구름이 어디를 향하여 펴이는가 보라." 윤경이 다시 나가보니 벌써 구름이 온 하늘을 덮고 북쪽 하늘만 조금 터져서 가리우지 못하였는지라. 그대로 아뢰니 가라사대 "그곳이 조금 터졌다고 안될 리 없으리라." 하시고 두어 시간 후에 그 사람을 돌려보내시니라. (대순전경 pp270-272)
■ 속육임 생사판단
1. 육임포교 천하연맥
@ 一日(일일)에 弟子 - 侍之(제자 - 시지)러니
曰(왈) 布敎之道(포교지도)가 先定六任(선정육임)하고
傳次傳敎(전차전교)하야 及天下(급천하)하나니,
以此爲緣脈(이차위연맥)하노라.
- 하루는 제자가 옆에서 모시고 있더니
상제님 말씀하시기를 "교를 전하는 방법이
먼저 육임(六任)을 정하고 태을주를 전해 받은 여섯 사람이
다시 다음의 여섯에게 교를 전하야 마침내 천하에 미치게 되나니,
이로써 연맥(緣脈)을 삼노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554)
2. 매인이 육인씩
@ 하루는 유찬명과 김자현에게 일러 가라사대 “각기 십만 명에게 포교하라.” 하시니, 찬명은 대답하고 자현은 대답지 아니하거늘 재촉하사 대답을 받으신 뒤에, 일러 가라사대 “평천하(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治天下) 오십 년(五十年)공부니라. 매 인이 육인씩 전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353)
3. 속육임을 정하라
@ 하루는 공우에게 "마음으로 속육임을 정하라." 하시거늘, 공우 마음으로 육임을 생각하여 정할 새 한 사람을 생각하니 문득 "불가하다" 하시거늘 이에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정하였더니, 이 날 저녁에 이 여섯 사람을 부르사 하여금 밤중에 등불을 끄고 방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시천주(侍天呪)를 읽게 하시니, 문득 한 사람이 꺼꾸러지거늘 여러 사람이 놀래어 읽기를 그치니, 가라사대 "놀래지 말고 계속하여 읽으라." 하신지라. 다시 계속하여 한 식경을 지낸 뒤에 읽기를 그치고 불을 밝히니, 손병욱이 꺼꾸러져 죽었는지라. 가라사대 "병욱에게 손병희의 기운을 붙여 보았더니 이기지 못한다." 하시며 물을 머금어서 얼굴에 뿜으시니 병욱이 겨우 정신을 돌리거늘, 불러 가라사대 "나를 부르라." 하시니 병욱이 목안 소리로 겨우 증산상제님을 부르니 곧 기운이 회복되는지라. 이에 일러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에 큰 기운이 박혀 있도다." 또 가라사대 "너를 그대로 두었더라면 밭두둑 사이에 엎드려져서 우마에게 밟힌 바가 되었으리라." 또 가라사대 "이 뒤에 괴이한 병이 온 세계를 엄습하여 몸 돌이킬 틈이 없이 이와 같이 죽일 때가 있으리니, 그 위급한 때에 나를 부르라." 하시니라. 속육임을 정할 때 불가하다고 말씀하던 사람은 수 일후에 죽으니라. (대순전경 pp244-255)
첫댓글 "1995년 이진산 천명, 1998년 태을도 기두, 2016년 대시국 선포, 2024년 의통군 조직입니다.
신대장과 통제사가 신인합일하는 대시국 의통군은,
신장군 52장과 인장군 52장, 신육임 60만과 인육임 60만입니다."
- 급살병 운수가 우겨들고 있습니다.
속육임 포교를 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태을도가 본격적인 속육임 포교를 선언하였습니다.
신인합일을 위한 인장군 52장, 인육임 60만을 속육임 포교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통제사를 비롯한 팔봉과 태을도인 모두, 오직 일심이 있을 뿐입니다.
종장님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증산종단의 새 역사를 써 보십시다.
설마? 설마?가 현실이 됩니다. 설마? 설마? 하다가 후회 막급합니다. 의통군 조직에 개인사와 이끗을 넘어서지 못하면 대사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상제님이 쓰시는 박공우 신대장, 이순신 통제사, 천하영웅 관운장, 진묵대사의 공통점은 그들이 재주가 특출하거나 도술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고, 대인대의 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일은 박공우 신대장과 신장군 52장이 통솔하는 신병 60만과 통제사와 팔봉이 24장과 28장의 52장을 통하여 통솔하는 60만 속육임 대시국 의통군이 신인합일하여,
단주수명자인 이진산 대종장님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상제님의 후천 상생 의통성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통제사와 팔봉, 24장, 28장의 사명과 책임이 너무나 막중합니다.
마국 육국사관학교의 교훈은 의무(임무, duty), 명예(honor), 조국(country)입니다.
우리 의통군도 의무(암무), 명예, 조국(대시국)을 행동강령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선통자이신 단주께서 잘 이끌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방책이 나왔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나설 차례입니다.
시천자 속육임을 정하여 의통군을 조직하는 것이 급선무가 되었습니다.
일심 성경신.
시어일심 종어일심하여 속육임을 짜야 합니다.
"천지의 주인인 증산상제님은 이마두 신부의 하소연을 받고 고수부님과 정음정양의 천지부모가 되어,
선천 오만 년 역사를 총감평하여 요임금의 아들 단주를 천지아들로 삼아 이진산으로 재생신시켜,
천명을 내려 도를 펴고 나라를 세워 의통군을 조직해서 급살병에서 천하창생을 구해,
단주가 요임금 시대에 품었던 세계일가 우주일가의 꿈을 실현하도록 하셨습니다."
“평천하(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治天下) 오십 년(五十年)공부니라. 매 인이 육인씩 전하라.”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잘 읽었습니다.
통제사와 팔봉 태을도인 모두가 신인합일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속육임을 정하여 의통군을 조직하고
세계일가 통일정권을 실현해야 하겠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