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도지사가 광명에 버려진 폐광산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있어요.
가학광산은 수도권 유일의 폐광산으로
버려진지 50년이 됬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폐광산이 동굴 관광단지로 다시 태어난다고해요
경기도와 경기 관광공사 광명시는 가학광산을 세계적인 문화 테마파크로 개발하는데
뜻을 모았는데요 김문수 경기도도지사는 방송과의인터뷰에서
"(가학광산)내부구조가 여러가지 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곳이다" 라고 했다고해요
김문수 경기도도도지사의 추진에 힘입어 광명시는동굴을 3D영화관과
공연장등으로 개발하고, 와인와 발효식품등의
저장판매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해요
3월 20일 김문수 경기도도지사는 경기도가 추진중인
융복합도시개발사업의 첫번째 모델로 결정된 광명시를 찾았어요
김문수 경기도도지사는 이날 광명시 가학광산에서 실-국장회의를 개최하고
융복합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도와 광명시의 개발 사업들에 대해 점검했다고하는데요.
폐광에서의 회의라 분위기 있을것같죠?
김문수 경기도도지사는 이날 폐광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가학광산은 백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고 내부 구조상 활용도가 매우높아
음악당, 박물관, 자연체험학습관이 될 수 있는 다목적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세계적 명소로 개발될 수 있도록 도에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고 해요
김문수 경기도도도지사의 이런 발언은 가학광산의 관광자원 개발에 큰 도움이 될것같은데요.
부천에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되는 개발사업이 많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