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붉은 채소 비트-고혈압에 특효
□ 알게된 경위
o 산악회를 따라 등산을 다니다 보면,
건강이 나빠져 등산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람이 꽤 있다.
- 술로 인한 간경화로 8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등산과 섭생을 통해 10년이 넘도록 잘 살아 있다는 분도 보았고
- 고혈압으로 고생하다가 등산과 병행하여 비트를 먹고
좋아졌다는 분도 보았다.
o 특히, 비트를 먹고 지병인 고혈압을 극복했다며 예찬하는 분이
두 분이 계셨는데, 그 중 한 분은 동 산악회장이기도 하여
신빙성이 있어 보여 여기 소개한다.
- 산악회장은 친구로부터 비트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속는 셈치고 먹기 시작했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 원산지 및 특징
o 유럽 남부 지중해 원산으로, 온대지방에서 가장 잘 자라며,
특히 레드비트는 로마시대부터 수천년간 애용돼온 뛰어난 약용식물
o 유럽에서는 흔히 정원이나 텃밭에 길러서 다양한 요리로 사용하며,
주로 익히는 요리에 많이 사용
o 상추처럼 벌레도 안 먹고 물만 주면 무럭무럭 잘 자라는 기특하고
튼튼한 채소로, 뿌리와 잎 등 버릴 것이 없음.
o 속이 빨간 색인데, 먹으면 대소변이 빨갛게 나옴.
(당근/ 토마토 등 다른 색깔있는 채소/과일은 그렇지 않음)
□ 효 능
o 혈압강하/ 혈액정화/ 적혈구 생성 : 고혈압/ 동맥경화/
지방간과 심혈관 질환/ 월경장애 및 빈혈
* 월경 및 폐경기 장애에도 비트즙이 다른 약이나 합성호르몬제의
변성적 결과보다 훨씬 항구적인 효과가 있다고 함.
o 간장정화/ 활성산소 중화/ 소염 및 살균작용 : 노화/ 빈혈방지/
손상된 간 세포 재생촉진/ 변비예방 및 혈색 좋아짐/ 항당뇨/ 항암
* 염증/ 발암요인이 되는 아질산염 제거, 아스피린 10배의 소염 및 살균작용
* 뛰어난 간장 정화작용으로 인해 녹즙으로 한꺼번에 많이 먹을시 약간 어지럽고
메스꺼울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소량 복용하면서 차츰 양을 늘려 복용
* 2011.12.10자 KBS 1TV 생로병사 394회에도 효능 언급
http://www.kbs.co.kr/1tv/sisa/health/view/vod/1915331_941.html
□ 복용법
o 비트만 먹으면 아무 맛이 없거나 아리므로
반드시 비트와 블루베리, 계절과일(당근, 토마토, 아몬드, 검은깨 등)을
섞어 믹서기에 갈아서 두유(또는 요구르트)를 타서 먹는다.
* 3리터짜리 큰 믹서기에 갈아야 고르게 갈려 먹기 쉽다 함.
o 아침이나 저녁 아무 때나 하루 한번 정도 먹으면 된다.
(또 한분은 하루 두번 먹는다고 함)
o 한번에 먹는 양은 주먹만한 비트 2/3 덩이에 각종 과일을 넣어 간 것을
한 대접 정도 먹는데, 두 대접 먹는 사람도 있다. 한끼 식사가 된다.
o 비트와 약을 병행해서 먹으면 약만 먹을 때보다 혈압이 더 떨어지며,
두 달 정도 약과 병행하여 먹다가 혈압을 수시 체크하여
괜찮다 싶으면 약을 완전히 끊고 비트만 먹는다.
- 복용 한 달 정도는 별로 효과를 못 느끼다가
두 달째부터는 확실히 효과를 느낀다 함.
- 산악회장 경우, 약과 병행하여 복용한지 두 달후 약을 끊었고,
지금 3년 되었는데 계속 좋다 함.
* 지방 출장 등 일이 있을 때는 하루 이틀 비트를 안먹는데 괜찮다 함.
□ 참고사항
o 약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만 있는데 비해
비트는 혈압 강하외 적혈구 생성, 해독작용, 소화/ 대장기능
(변비에 특히 좋고 혈색이 좋아짐) 등 몸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급적 약보다는 식품인 비트를 먹는 것이 좋겠다고 함.
o 혈압이 정상인 사람도 먹으면 건강에 아주 좋으며,
정상인이 먹는다고 저혈압이 될 우려는 안해도 됨.
o 비트 구입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며,
즙을 농축하여 판매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