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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7하계 골목놀이터] 실습일지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임희수 추천 0 조회 133 17.07.18 07: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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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8 11:13

    첫댓글 식당 선생님들과도 포옹 인사, 좋아요.

    아이들과 회의했군요. 회의 시간 외에도 자주 만나고, 자주 어울려요.
    회의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집까지 배웅하며 이야기하면 좋겠어요.

  • 작성자 17.07.18 12:47

    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18 11:1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18 12:47

  • 17.07.18 11:14

    <복지요결> '지역아동센터 사회사업'을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134쪽 '아이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는 놀이텀 학생들 함께 읽고 나눠봐요.

  • 17.07.18 11:16

    오늘 아이들 만난 이야기, 그 이야기를 중심으로 써봐요.
    아이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이야기, 아이들이 이뤄가는 이야기.
    아이의 착한 언행에 주목하여 기록합니다.
    이런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록합니다.

  • 작성자 17.07.18 13:09

    네~ 알겠습니다

  • 17.07.19 08:46

    복지관에서의 실습 첫날 어땠나요? 선생님들만큼 저도 많이 설레고 긴장되었답니다.
    희수, 금희, 시훈 선생님은 한 팀으로 자연스럽게 서로의 역할을 나눠 잘 진행한 것 같습니다.

    희수 선생님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눈 내용을 열심히 기록하고,
    금희 선생님은 이야기하는 걸 쑥스러워 하는 아이들이 잘 말할 수 있도록 돕고,
    시훈 선생님은 전체 활동을 진행하는 등 각자 잘 할 수 있는 강점을 살렸습니다.

  • 17.07.19 08:45

    그리고 딱딱한 회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뛰어놀며 이야기 나눈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골목 놀이터 활동의 취지가 아이들에게 놀 틈, 놀 장소, 놀 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거죠?

    아이들과 함께 한 번 노는 것이 여러번 회의를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떤 놀이를 좋아하는지, 누구와 놀고 싶은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실습 첫 주 인만큼, 당사자 아이들과도 잘 만나지만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인사하러 다녀야합니다.
    생각보다 인사드리는 활동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걸 몸소 느꼈을 겁니다.
    어떤 분들을 만날지,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잘 계획해야 합니다.

  • 17.07.19 08:51

    '사회사업 인사가 절반 이상입니다.'

    함께 세운 과업을 계획대로 잘 수행해가며, 꾸준하게 인사하는 것도 결코 놓쳐서는 안됩니다.
    인사를 해야 관계가 생기고,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때의 핵심은 관계' 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그 성패여부는 얼마나 열심이 지역사회에 인사하러 다녔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습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이기 때문에 인사할 수 있는 구실이 충분합니다. 꾸준히 인사하면 앞으로 할 일이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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