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시티는 크게 3군데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곳은 하버시티 - 게이트웨이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주말이라 그런지 피아노라던가 초콜렛 모양의 의자들이 있었어요 (월요일에 갔을 땐 없었거든요)
하버시티를 그렇게 많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버시티 쪽 명품 매장을 찍은 사진은 없어요.
홍콩 사진하면 그쪽 사진만 너무 많아서 별로 찍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ㅋㅋ
여하튼 하버시티의 규모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뭐 그리 많이 싸지는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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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웨이 입구쪽이에요. 사실 게이트웨이로 들어가는 입구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너무 넓어서 한번 가면 어디가 어딘지 알기 쉽지 않아요 ㅠㅠ
오른쪽 사진은 하버시티 건너편에 위치한 캔톤로드입니다. 하버시티를 따라 쭉 있는 길이에요.
각종 명품 매장과 쇼핑매장들이 길 따라 쭉~ 줄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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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톤로드 거리엔 쇼핑몰도 많고 상점도 많고 아이쇼핑하기 좋아요~
그런데 너무 넓어서 다리가 너무너무 아프다는 단점.. ㅠㅠ
홍콩 다니면서 눈에 띄는건 2층 버스입니다. 오른쪽 사진이 바로 2층 버스~
2층 버스타고 2층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거리도 참 예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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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시티랑 캔톤로드를 한참 구경하다가 시계탑쪽으로 가볼까~ 해서 걷다보니 1881 Heritage..
미리 공부했을 때는 몰랐던 장소인데 이쁘고 좋았어요
유럽풍의 건물에 식당도 있고 아래층에는 쇼핑 매장들이 줄 서 있었어요
오른쪽 사진은 엄청 큰 나무가 있었는데 멀리서 보니까 화분 같지 않나요?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싶었지만 다리가 아파서 패스.. 그냥 멀리서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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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느끼는 고풍스러운 건물의 위용 ㅋㅋ
화이트데이 때문에 그런지 하트모양의 조형물을 세워놨더라고요.
그곳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ㅋㅋ
나중에 월요일쯔음에 지나가봤는데 없더라고요. 주말이고 화이트데이라 세워놨었나봐요.
첫댓글 의미있는 나무인가 보네요.. ^^ 홍콩의 건물들이 이쁘다는 생각이 첨 들었네요.. 난 그동안 홍콩에서 무엇을 봤던가.. ㅠㅠ
쇼핑하느라 정신 없으셨던거 아니에요? 저는 쇼핑은 아이쇼핑이랑 "쇼핑몰" 구경만해서 ㅋㅋ
하버시티... 2층버스,,, 홍콩느낌 물씬...
2층버스는 진짜 홍콩의 상징 같은 느낌 ㅋㅋ 트램이랑요
정말 쇼핑의 천국이군요...^^ 전 홍콩 간다면 아마 식도락 여행이 될듯...ㅎㅎㅎ...
저도 식도락 여행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근데 이번 여행은 생각보다 배가 안고파서 많이 못 먹었어요 흑 ㅠㅠ
저길 다 걸어 다닌다면 정말 다리가 아플만도 하겠어요..^^
거의 다 걸었어요.. 지하철이나.. 막판가서는 택시 많이 탔어요 그래도 다리 아파요 ㅠ
2층버스라고는 서울 시티투어할때 타본게 전부네요. 홍콩가서 2층버스 타구 싶다. 울아들이 제일 좋아 할껄요!
2층버스 진짜 재미있어요 ㅋㅋ 2층 트램도 재미있고요
저기 흰벽에 나무 현관 건물에 누구 살아요? 두드리면 턱시도입은 집사가 눈을 깔고 얼굴을 내밀듯...
그냥 음식점인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저 현관은 음식점 아닌거 같은데 누가 살까요 ㅋㅋ
홍콩의 건물들은 모두 특색이 있네요... 2층버스도 함 타고보 싶네요... ^^
넹 홍콩 건물들 이쁘죠? ㅋㅋ 2층버스도 진짜 많고 재미있어요
하버시티가 넓고 길어서 쇼핑몰 안에서 잠시 길을 잃고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목적지가 토이저러스 였는데...
저도 토이저러스 찾으려고 좀 헤맸네요 ㅋㅋ 하버시티가 3군데로 나눠져 있다는 걸 나중에 깨닫고 이제 완전히 외웠어요 ㅋㅋ
홍콩을 걷고있는 기분이네요~ 여비님 사진볼수록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ㅁ+ 직접 홍콩을 걷는 것만은 못하지요 ㅠㅠ
음... 저렇게 많이 걸어야 한다면 홍콩 가는 거는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듯...^^ 전 많이 못 걸어요...^^ 뚱뚱한데다 평발이거든요....-_-
홍콩여행은 발품파는 여행이라 좀 힘들긴 힘들어요 ㅠㅠ
우아...진짜 이쁘다...홍콩의 건물들은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뭔가 색다르긴 하네요...ㅎ 우리나라랑은 정말 다른느낌...2층 뻐스도 좋쿠...ㅋㅋ 엽엽군 좋은구경하고 왔네~ㅎ
보기엔 아기자기하고 직접 보면 거대해요 ㅋㅋ
홍콩은 세일시즌에 가야지 좀 살만하지...평소엔 그리 만만치 않아요...ㅎㅎㅎ
맞아요 그런게 세일시즌은 또 여행에 드는 돈이 많이 들고 ㅠㅠ
신랑이랑 겨울 12월 특가세일할때 홍콩갔었는데 발품을 많이 팔아야 좀더 싸게 살 수 있더라구요..
워낙 명품은 가격을 공개를 안해서 직접 상품을 보고 확인해야하더라구요..페레가모 구두를50% 할인된가격에 사려구,, 사이즈없어서 3군데다 돌아다닌기억이 있네요~ㅋㅋ 어찌나 흐뭇하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