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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一齋(우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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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토론 게시판 어느 날............
구복구생 추천 0 조회 144 19.07.26 01:28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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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6 18:53

    첫댓글

  • 19.07.26 19:52

    언제 어디서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9.07.26 20:31

    혹 오해가 있지는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 19.07.27 14:00

    걱정도 됩니다.구생님 생각을 어느 정도 알기에...언제든시 생각이 바뀌면 마음을 풀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지 팔 지가 흔듬며 가는 것은 항상 있어왔던 일이고 그게 끝은 아닐 겁니다.그게 제 생각이고 구생님과 다른 점일 겁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도 묻지 않으면 답할 수 없습니다.아마도 지금이 중요한 시간이 될거라 보이는데 마음에 뭔가를 응어리처럼
    묵혀두지 말고 속 시원하게 풀어내셨으면 합니다.제가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19.07.27 19:31

    ㅎ..걱정해주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지 팔 지가 흔들고 가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1) 지 팔 지가 흔들고 가면서도 제대로 흔들고 가는 것인지 아닌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의 행위를 보고....비교하면서 갈 수 있는 상황이 있는 반면,
    2) 지 팔 지가 흔들고 가면서도 제대로 흔들고 가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기준이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구복구생은 1)은 지나갔고, 이제 2)가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글 쓸 이유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기준 자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이제 스스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국면으로 들어갔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9.07.27 19:48

    @구복구생 물론 기준은 있긴 합니다. 글로 전해진 연원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기준은 이제는 없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19.07.27 19:58

    @구복구생 또한, 이제부터는 '내가 기준이야' 라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총재님이 바둑판의 천원점이기 때문에, 즉 體이기 때문에 用할 수 없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361=1+360, 1體=360用), ㅎ...그래도 어느 정도 바둑판의 대략적인 모습은 그려주기를 바랬습니다만, 화두만 남기고 화천하셨습니다. 이제 화두를 푸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앞으로는 누가 누구를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道=我>임을 스스로 입증해야 하고, 입증한 사람들끼리 자연스레 서로를 알아보는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9.07.27 19:47

    @구복구생 ^^스스로 빛나는 존재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그 빛으로 세상을 밝혀갈 것이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그리고 물과 기름은 섞일 수 없듯, 빛과 어둠은 서로 멀어져가기만 할 것입니다. ㅎ.......

  • 작성자 19.07.27 19:53

    @구복구생 대강식은 존재하나, 흔히들 알고 있는 대강식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대강식의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ㅎ
    하여간, 징그러운 연원들이십니다. 상제님부터 총재님까지..........누구 하나 쉬운 사람들이 없습니다. .......

  • 19.07.27 20:05

    @구복구생 연원이 끊어졌다.도통줄이 사라졌다라는 말이 될 겁니다.그건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 19.07.27 20:11

    @구복구생 단장님이 내가 기준이야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도가 음양이라면 음양이 그대로 진인의 체로 펼쳐진 것이
    도전님 화천전까지의 상황이라고 보는 겁니다.화천하셨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구요

  • 19.07.27 20:14

    @귀촉도 군자신과 단장님은 구별이 된다.같이 5로 볼 수도 있고, 5를 순서상의 개념으로 보진 않습니다.

  • 작성자 19.07.27 20:16

    @귀촉도 미륵세존께서 화천하시고나서 모셔지지 않자, 총재께서 도가 땅에 떨어졌다고 말씀하시고 포항으로 내려와 미륵세존을 봉안하십니다. 지금 상황은 그 상황과 틀립니다. 그때는 體의 미완성에 관한 이야기이고, 지금은 體는 완성되었다는 뜻입니다. 體가 완성되었다면, 즉 이제 1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360일이 실제로 돌아가는 상황만 남아 있습니다.

  • 작성자 19.07.27 20:24

    @구복구생 복솥 이야기는 정괴산 다음에 정동조가 마지막입니다. ㅎ.....그 이상 없습니다.

    연원들은 전부 다 내가 연원이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단장님이 내가 연원이야 라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ㅎ

  • 작성자 19.07.27 20:27

    @구복구생 도통줄은 이미 다 나왔습니다. 24장과 28장이 나왔다는 말은 이미 도통줄이 다 나왔다는 뜻입니다. 도통은 유불선도통신들이 모여서 하는 일이니까요..

  • 작성자 19.07.27 20:35

    @구복구생 體用개념이 어렵긴 하죠.........

    1년360일과 상제님공사에 나오는 360명과 오선위기의 바둑판 361점을 매칭시킬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361=1+360, 1=360

    체용관계를 말로 설명하면 개념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수식을 만들어 설명하는 겁니다. 수식으로 만들면 정확하니까요..

  • 19.07.27 20:37

    @구복구생 본체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 완성 아닐까요?...^^ 합덕조화
    우리 수도의 목적도 마찬가지고...

  • 19.07.27 20:46

    @구복구생 상산사호 네 분이 왔다 가시고,주인 신선이 군자신이라 보는 거죠?

  • 작성자 19.07.27 21:01

    @귀촉도 전명숙과 군자신으로 되어 있고, 그 배에 타는 사람들을 도덕군자라고 하지요?....그리고 도덕군자는 12000입니다. 본체는 冬이지요. 冬之氣=道니까요. 상제님 표현에 의하면 道의 3변이 放蕩神이고, 앞으로 올 세상이 귀신세상이니까 道로 이야기하면 神道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道의 본체가 放道-->蕩道-->神道 로 그 모습을 3번 바꾸는 것이 천하절후 3변이라는 거고, 우리는 현재 神道 를 이야기하는 거구요.....그래서 신인상합 해야 하는 거구요.....神道 이후에는 그냥 道이지요.

  • 19.07.27 21:09

    @구복구생 ^^ 하여튼 군자신이 배를 몰고 있는데 지금 선장이 없어요.구생님 견해라면 군자신이 곧 선장도 되는
    건가요?

  • 작성자 19.07.27 21:19

    @귀촉도 총재님께서 쓰신 책에 의하면, 언급이 되어 있는 주인신선은 도주님인 것은 아시죠? ㅎ

  • 작성자 19.07.27 21:20

    @귀촉도 군자신은 보이나요?........神인데?.........그 배는 신명들 배에요. 물론 그 배에 12000명의 도덕군자(=人)들이 타야하긴 하죠. 일심가진 자라는 자격조건이 붙어 있구요.
    복중에 들어가 있었던 신명들이 이제는 뱃속에서 나와서 그 남조선배 안에 있을테지요.

  • 19.07.27 21:16

    @구복구생 단장님을 왜 현 도인들과 똑같이 보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혹 4차원 책은 다 읽어보셨나요?

  • 19.07.27 21:19

    @구복구생 구생님도 참,신이 보여서 신도를 얘기합니까? 도는 보입니까?.....^^

  • 19.07.27 21:22

    @구복구생 도사공이 전명숙인데 우리들이 알고 있던 전명숙은 도전님입니다.도전님이 화천하셨으니 선장을
    잃은 격이고 만약 선장이 지금 없다면 그것이 논리적으로 맞느냐는 겁니다.

  • 19.07.27 21:23

    @귀촉도 없다면 상제님이 거짓말을 한 꼴 아닙니까?

  • 작성자 19.07.27 21:26

    @귀촉도 그래서 체용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체는 쓰지 못한다구요. 선원들이 다 타야 쓸 수 있는 거구요. 이게 어려운 개념이라는 겁니다.
    1년(체)=360일(용)......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360일이라는 뜻입니다.

  • 작성자 19.07.27 21:31

    @귀촉도 35. 상제께서 그 무리 중에서 특별히 차공숙을 뽑아 따로 말씀하셨는데 그는 소경이니라。 상제께서 「너는 통제사(統制使)가 되라。 一년 三百六十일을 맡았으니 돌아가서 三百六十명을 구하라。 이것은 곧 팔괘(八卦)를 맡기는 공사이니라。」고 하셨도다。
    공숙은 돌아가서 명을 좇아 새로운 한 사람을 구하여 상제께로 오니 상제께서 그 사람에게 직업을 물으시기에 그가 「농사에만 진력하고 다른 직업은 없사오며 추수 후에 한 번쯤 시장에 출입할 뿐이외다。」고 여쭈니 「진실로 그대는 순민이로다。」고 칭송하신 뒤에 그를 정좌케 하고 잡념을 금하셨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윤경을 시켜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알아보게 하시니

  • 작성자 19.07.27 21:33

    @구복구생 그가 바깥에 나갔다가 오더니 「하늘이 맑고 오직 상제께서 계신 지붕 위에 돈닢 만한 구름 한 점이 있을 뿐이외다。」라고 아뢰는지라。 그 말을 듣고 계시던 상제께서 다시 「구름이 어디로 퍼지는가를 보아라。」고 이르시니 윤경이 다시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돈닢 만하던 구름이 벌써 온 하늘을 덮고 북쪽 하늘만 조금 틔어있나이다。」라고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그곳이 조금 틔어있다 하여 안 될 리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두서너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사람을 보내셨도다。

  • 작성자 19.07.27 21:46

    @구복구생 위의 글이 귀촉도님의 질문에 답글이 될 수 있는 구절이에요.

    1) 상제님 지붕 위에 구름 한 점=천원점<------ 이 한 점을 제외하면 바둑판은 360점만 남아요.
    2) 소경인 차공숙에게 1년360일을 맡는 통제사를 하라면서 360명을 구해오라 해요. (360일=360점=360명)
    3) 근데 차공숙은 1명을 데려와요. 그리고 이 1명을 정좌시켜서 잡념을 금하게 해요.
    3) 그리고 하늘의 구름으로 공사내용을 확인해요
    4) 결국 1명=360명 이라는 이야기에요.

    361=1+360, 1=360 <----------위의 이야기를 식으로 쓰면 이렇게 되요.

    1년=360일 인데, 실제 사용하는 것은 360일이고, 실제로 사용한(用) 360일을 1년이라고 불러요. 이 1년을 體라고 해요

  • 작성자 19.07.27 21:47

    @구복구생 예를 하나 더 들어볼께요

    23. 상제의 신성하심이 하운동(夏雲洞)에도 알려졌도다。 이곳에 이선경(李善慶)이란 자의 빙모가 살고 있었도다。 상제께서 주인을 찾고 「그대의 아내가 四十九일 동안 정성을 드릴 수 있는가를 잘 상의하라。」고 분부하시니라。 주인은 명을 받은 대로 아내와 상의하니 아내도 일찍부터 상제의 신성하심을 들은 바가 있어 굳게 결심하고 허락하니라。 상제께서 다시 주인에게 어김없는 다짐을 받게 하신 뒤에 공사를 보셨도다。 그 여인은 날마다 머리를 빗고 목욕재계한 뒤에 떡 한 시루씩 쪄서 공사 일에 준비하니라。 이렇게 여러 날을 거듭하니 아내가 심히 괴로워하여 불평을 품었도다。 이날 한 짐의 나무를

  • 작성자 19.07.27 21:48

    @구복구생 다 때어도 떡이 익지 않아 아내가 매우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노라니 상제께서 주인을 불러 「그대 아내는 성심이 풀려서 떡이 익지 않아 매우 걱정하고 있으니 내 앞에 와서 사과하게 하라。 나는 용서하고자 하나 신명들이 듣지 아니 하는도다。」고 이르시니라。 주인이 아내에게 이 분부를 전하니 아내가 깜짝 놀라면서 사랑방에 나와 상제께 사과하고 부엌에 들어가서 시루를 열어보니 떡이 잘 익어 있었도다。 부인은 이로부터 한결같이 정성을 드려 四十九일을 마치니 상제께서 친히 부엌에 들어가셔서 그 정성을 치하하시므로 부인은 정성의 부족을 송구히 여기니 상제께서 부인을 위로하고 그대의 성심이 신명에게 사무쳤으니

  • 작성자 19.07.27 21:52

    @구복구생 오색 채운이 달을 끼고 있는 그 증거를 보라고 하셨도다。-------------> 여기서 49일을 사용해요 그런데 총수는 50일을 사용한 거에요. 식으로 쓰면 이렇게 되요 50=1+49, 1=49, 대나무 가지고 점을 칠 때 대나무가지의 총수는 50개에요. 이 중 한 개는 제쳐놓고, 나머지 49개의 대나무가지로 복잡한 방식을 거쳐서 6개의 효를 만들어내요. 이때 제쳐놓은 대나무가지 하나는 태극을 상징해요. 하도와 낙서의 중앙에 해당되는 것이 이 태극이에요. 무극이나 태극이나 황극은 음과 양이 분리가 되지 않은 마치 암수한몸인 상태로 있기 때문에 길흉을 점칠 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점치는 대나무가지는 총 50개이지만, 실제사용하는 대나무가

  • 작성자 19.07.27 21:59

    @구복구생 지는 49개에요. 본문글에서 실제로 49일을 사용해요...왜냐면 정성을 들이는 이선경의 아내, 즉 인간과, 정성 그 자체인 신명이 분리된 상태에서 시루떡을 찌기 때문이에요.

    어렵죠?...바둑판에 361점이 있지만, 천원점은 사용하지 않고 360점만 사용하겠다는 거에요. 360몀을 데려오라 했을 때 1명을 데려왔다는 것은 그런 의미에요.

  • 작성자 19.07.27 22:04

    @구복구생 글을 더 이상 쓰지 않으려고, 지금 그냥 댓글로 쓰고 있는 중이에요.....여기서 한 가지 더 앞으로 나가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그건 그냥 그만두렵니다.

  • 작성자 19.07.28 08:20

    @구복구생 상도에서 종통계승 이야기는 구복구생 생각이 맞다면, 아마 안 나올 거에요.....ㅎ.......
    그리고 상도는 생각보다 탄탄해요....신선봉안식 날짜가 한달에 한 번에서 바뀐 것으로 봐서는 그래요....누가 결정을 했든....
    57회까지는 한달에 한 번 꼴이었어요. 58, 59, 60은 날짜가 이미 정해졌어요...60회가 9월1일 일거에요. ㅎ...아주 이례적이죠...이런 것으로 봐서는 상도는 생각보다 탄탄하다는 거에요. 바둑판에서 천원점을 제외하고 중요한 점(=화점)이 8점이 더 있어요. 이것을 8괘라 봐도 무방할 거에요...... 천제단성회 홈피에 있는 단어처럼 이제부터는 다<獨(=혼)自立>이에요.....ㅎ

  • 작성자 19.07.27 22:21

    @구복구생 별 이야기 없으시면, 이 정도로 끝낼까 합니다. ^^

  • 19.07.28 12:32

    @구복구생 크으~어제 손님이 와서 한 잔 했습니다.많이도 올리셨네요.예전에도 논쟁을 하던 부분인데 생각도 안납니다.
    또 다시 해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1.이 한점이 대두목점이고 체가 됩니다.1점은 곧 일체를 말합니다.1=361
    2.1점이 차공숙이고 1년 360일을 맡았습니다.용이 됩니다.통제사가 일을 이룬 것 완성 360.36궁도시춘
    원위의 완성 곧 8괘를 맡기는 것,완성인 360을 위해 36궁도시춘을 위해 한 사람이 필요했던 것.
    3.문왕이 완성이 된 것.체용일여
    4.360 자체가 용인데, 1 =360일로 해서 다시 체용을 적용하려면 360=1+359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1년 자체가 360일인데 1년이 체고 360일이 용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 겁니까?

  • 19.07.30 10:51

    @귀촉도 360이 체고 360이 용이란 말로 들립니다.36궁도시춘을 위해 1명이 왔고 이로 인해 36궁도시춘이 이루어졌습니다.농사에만
    진력한 것은 농사가 천덕 지덕 인덕 삼덕이 합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360에 부합하기 때문에 진실로 순민이로다하신 것으로
    봅니다.비록 전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차공숙이 완전 봉사가 아니고 한 쪽 눈만 먼 종도였다는 것이 다른 곳에 나오더군요.
    상제께서 한달이면 30일을 보는데 너는 눈이 한쪽 밖에 없으니 한 달에 보름 밖에 못 보지 않느냐?하시고 통제사 공사를 보신
    것으로 나옵니다.중요한 방점은 오히려 이 곳에 찍어서 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19.07.28 12:51

    @귀촉도 구생님과 생각이 이렇게 판이하게 다르니 보는 사람들도 의아할 겁니다.생각이 꼭 같을 수는 없지만 중요한 곳에서는
    다르면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특히나 전경이기 때문에 더둑 그렇죠.

    49일 떡을 찐 부분을 체용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가져오셨는데 제대로 가져 오신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굳이 체용으로 설명을 한다면 체는 이선경이 되겠고 용은 49일간 찐 떡이 되겠죠.근데 본래의 뜻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체용을 설명하는 것도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李는 木子를 쓴것이고 선경은 仙景이기 때문에 이선경을
    쓰신 거라보구요.여기서는 체용을 본체 하느님과 강세하신 하느님으로 봅니다.49일간 시루솥 물 불로 인해서 떡이

  • 19.07.28 13:01

    @귀촉도 쪄져야 되니 네 분을 숨겨서 전한 것이죠.빼 놓은 본체 1이 원신 하느님이 됩니다.본체가 참이고 용이 참은 아니죠
    그러나 체용이 둘이 아니고 하나이기 때문에 가짜가 곧 참이 됩니다.지금까지의 원위 변화상황이 여기서 비롯된다보는 겁니다.
    굳이 어렵게 설명한 체용을 몰라도 뜻을 아는데는 별 지장 없습니다.오히려 더 복잡하기만 합니다.49는 동도지를 10번째마다
    입에 물게 하고 보신 공사에도 나오죠.태극의 수도 49개입니다.만약 50개라면 어떻게 됐을까요?그래서 숨은 한 수가
    됩니다.종통계승이란 말을 할 수가 없죠.이미 보여줄 거 다 보여줬는데 무슨 종통계승을 할까요?자기가 자기에게
    종통계승을 해요?....크으

  • 19.07.28 13:10

    @귀촉도 이미 같은 배를 탄 것이라면 조금 알고 모르고가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아는 바데로 실행하느냐 못하느냐
    도성입덕을 이루었느냐 아니냐가 더 중하지.그러나 구생님께 물어보고 싶은 것은 있어요
    현세에 미륵불은 살아있는 주세불이라 하였죠.대강식도 후일에 있고 대강식을 주재하는 분도 반드시 있고
    그 분이 대두목이고...도전님께서 화천하시기전에 각별했다면 각별하게 단장님을 챙기신 걸로 아는데 만약
    단장님이 일반 상도 수도인들과 다를 바 없다면 도전님께서 왜 천명기를 내리시고 폴더인사을 하였으며
    왜 단장님 탄강일을 직접 챙기셨으며 심지어는 대속절이라 하시며 일부러 탄강일을 6.9일로 앞당겨서
    치루셨을까요?왜 내 뒤는

  • 19.07.28 13:16

    @귀촉도 朴이다 천모는 없다라는 말씀을 하셨는지?단장님의 대속이 무엇을 대속했다는 것인지?어느 날 옥추보경 말씀을 하시며
    5변째가 구천상제더라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인지?...솔직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4차원책은 얼마나 읽어보셨는지?세존님은 후인산조를 남기셨고 도전님은 4차원 12권을 남기셨다.
    12권은 단장님을 밝힌 책이다!!!...이것이 제 생각입니다.

  • 19.07.28 13:34

    @귀촉도 그리고 정작 체용 얘기만 듣다가 공사의 진짜 으미는 듣지 못했네요.구생님이 생각하는 360명을 구한 한공숙곳사가
    무슨 공사인지 듣고 싶습니다....^^

  • 작성자 19.07.28 15:13

    @귀촉도 ㅎ....역에서 이야기하는 體用관계를 액면 그대로 설명드렸어요....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저런 관계를 체용관계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의미라는 것에 관해서는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들이 서로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리고 토론하러 들어온 것도 아니에요. 그냥 질문이 있어서 답글 다는 정도에요.

    귀촉도님의 생각은 이야기 안해도 알아요.

    종재님이 남기신 것 중에, 4차원 책에 없는 내용이 있어요...ㅎ.......

    그런데, 그 이야기를 아무도 안 해요. 귀촉도님만 하더라도 그 이야기 안하잖아요.

    구복구생도 그 외에 뭐가 더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 작성자 19.07.28 15:28

    @구복구생 체용관계 하나만 더 예를 들께요.

    10=1+9, 1(體)=9(用)

    1) 1남9녀 란 말은 알 수 없도다(=남녀관계가 아니다, 즉 음양관계가 아니다)
    2) 대나무 10마디 이야기: 별 9개

    아무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냥 체용관계를 설명한 것 뿐입니다.

  • 19.07.28 21:43

    @구복구생 그만 하시죠.이미 다 간파했습니다

  • 19.07.28 21:45

    @구복구생 공사의 뜻이 하나지 개인의 생각따라 뜻이 달라집니까?

  • 19.07.27 19:33

  • 19.07.28 12:00

    아이구 머리야 ~ 🐕 너무 복잡혀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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