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비포사진 먼저 나갑니닷^^
165에 56키로 입니다. 현재 둘째 출산한지 4개월 됐구요. 저는 9월에 해외다녀와야해서 무리해서 하느라 수술후 전철타고 오면서 많이힘들었어요.둘째도 제왕절개로 낳아서인지 많이 어지러웠답니다ㅜㅜ
출산후 지방흡입 고민이신분들은 먹는거 잘드시고 6개월후쯤 하시는게 조을것같아요^^
오늘로 9일차네요. 거울을 보는게 즐거워집니다^^
전 09년 턱지방흡입으로 처음 엔슬림과 인연을 맺었어요. 그사이 결혼도 하고 첫째도 낳고,
2014년 허벅지 미니지방흡입 으로 다시 양원장님 뵈었구요.
그리고 현재입니다.^^
(몇년간 캔디 실장님이 간간히 전화주셔서 몸매관리 잘하구있는지 체크해주셔서 덕분에 살많이 찌지않았네용~^^)
☆수술전: 아무래도 많이 떨리죠. 그래도 간호사쌤들이 손도잡아주시고 양원장님 걱정말고 한숨 푹자라고 긴장풀어주시니. 안심되엇어요.
☆수액 : 전 거의안나왔어요. 허벅지했을때도 안나왔는데 복부역시 수액 집에와서 한방울도 안흘렀어요.
☆멍:사진엔 잘안보이지만 아직 약간 푸르스름남았습니다.
☆통증:아프네요.ㅋㅋ허벅지는 하구서 며칠있다 등산도 다니고 했는데 복부는 꽤아파요.
그래도 어쨋든 이뻐졋자나요.다참을수 있어요.ㅋㅋㅋ
☆상처:아직 딱지 안떨어졌어요. 압박복입으니 더워서 습기차서인지 약간 고름생기려해서 전 압박복 안입어요ㅠ;;;;
그리고 입고벗을때 너무아픔!ㅋ
☆뭉침:옆구리가 볼록하게 딱딱하네요. 이건 시간이 답이죵.
지방흡입도 어쨋든 수술이니 한주동안 열심히 먹고쉬었어요. 그랬더니 컨디션 많이좋아졌네요.
이제부턴 운동하려구요^^ㅎㅎ
본 후기는 nadia293○ 님께서
엔슬림 Naver 카페인 훈녀의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에
2016년 7월 25일에 올려주신
복부 지방흡입 후기입니다.
<원문보기>
첫댓글 우와 이렇게 날씬하신데도받으시네요 돌잔치전에 저도 꼭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