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선(의심-화두드는 법)
의심(疑心) 화두(話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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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은 지극히 간단하고도 쉬운 것. 바른 스승의 지도를 받아야
구두선, 사구선. 영 공부가 안될 때가 한 고비 넘으려는 중요한 때
대의지하 필유대오. 한 생각 맹렬히 단속. 마니주(摩尼珠)
간화선(看話禪). 묘관(妙觀). 참선법은 최상승법·교외별전. 수마(睡魔)
모든 경계에 즉(卽)해서 화두를 들어야. 신심·분심·의정이 돈발해야
불법은 내가 나를 깨닫는 법. 화두를 든다=화두를 생각한다=화두를 관한다
화두 핵심은 의심. 생사없는 도리를 깨달음→보림→증(證)→용무생사.
의심관(疑心觀) / 일관(日觀) / 참선도 하나의 ‘의심의 관법’.
망상이 일어나거나 말거나 그냥 내버려두고,
화두는 항상 가깝게 들어야 해.
단전호흡과 화두가 함께 되어가게
‘이뭣고?’가 화두 중에는 제일 근본 / 고봉 스님 『선요(禪要)』.
내가 내 면목(面目)깨닫는 것이 보물. 이것이 참선법. 전강선사 319
큰 의심 밑에 큰 깨달음. 경계에 속지 마라. 찾는 그놈을 되찾는다. 파리 비유, 붙으면 안된다.
최초의 화두, '이뭣고?' 알 수 없는 그 의심(疑心)을 관(觀)하라.
화두는 의심입니다. 팔만대장경 골수만 뽑은 수행, 참선.
망상 일어날 때, 바로 화두를 들어라. 번뇌 망상이 불보살의 반야용선.
어째서 의심이 안 나? 삼개정절(三箇程節). 확철대오를 해봐야만 공안의 묘한 법을 안다
바른 스승의 지도. 알 수 없는 의심에 꽉 막히는 데에서 깨달음을 얻는다.
용화선원: 송담스님
우리 용화선원은 활구참선을 수행하는 도량입니다. 조실인 전강선사께서는 23세에 견성하시어 혜봉, 혜월, 용성, 한암, 보월, 만공 등 당대의 6대 선지식과 법거량을 하여 모두 인가를 받으시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