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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청량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피오르 추천 0 조회 146 12.12.11 09: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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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1 10:14

    첫댓글 나마스테~피오르님!!반갑습니다.아주 좋은 체험을 하셨군요..가슴에 와닿는 애틋한 삶의 이야기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저도 기회가 되면 청량사에서 체험 하고 싶네요..한국의색색이물든 가을 단풍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다음 기회에도 네팔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2.12.17 00:38

    가끔은 이렇게 오래된 묵은 때를 씻으려 절집을 찾습니다
    내안의 작은 공명의 소리가 가슴으로 전해지며
    내 안의 아주 작은 써레질 같은 파종의 파장이 전해지기도 하지요
    모래성같은 생각의 잡념이 서서히 집념의 시간을 만드는 고찰의 성찰
    참 행복해지는 그 날들이 아른아른 와르르 내 앞으로 밀려 들고 있습니다

  • 12.12.13 03:40

    안녕하세요?피오르님!반가워요..잔잔한 피아노의선율이흐르는 배경음악과 함께 가을의 조용한 선사를 감상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정열은 강이나 바다와 가장 비슷하다~아픈 것은 소리를 내지만 깊은 것은 침묵을 지킨다~~가슴에 와닿는군요..멋진 체험담을 아주 조용하고 재미나게 마음에 와닿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17 00:43

    내 자리가 어딘지
    분명하게 일깨우는 시간앞에 감히 무릎 꿇어도 노여웁거나 슬프지 않은
    나를 나를 초연의 길로 인도해주는 절집
    사랑하지 않을래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아~히말라야가 그립 듯 고찰에서의 그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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