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6월 만남 기록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1시~5시 반
첫 모임은 승철 선생님, 두 번째 모임은 민정 선생님이 사정이 있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세 번째 모임에서 모두 모였습니다.
첫 모임은 '사회사업가인 나'를 쓰고 만났고,
두 번째 모임은 <동네 이웃과 모임으로 만나기>를,
세 번째 모임은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를 읽고 만났습니다.
지난 한 달 일상을 나누고
권예솔 선생님, 기유리 선생님, 김민선 선생님의 지정 독자의 댓글을 낭독했습니다.
잠시 쉬었다 각자 앞으로 완성한 자기 글의 제목과 목차와 머리말을 나눴습니다.
간식 먹고, 공부하고, 잠깐 쉬고.
네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선생님들의 책 소감, 동료와 나눈 이야기, 자기 실천에 적용한 이야기가 풍성했습니다.
하나같이 글 쓰면서 실천이 달라졌다는 증언입니다.
이렇게 나눈 이야기들이 올가을 나올 책에 잘 녹아들면 좋겠습니다.
하민희 선생님 입사 1주년, 함께 축하했습니다.
김민선 선생님께서 깜짝 선물로 준비한 케이크 덕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김승철 선생님 새로운 명함도 축하하고,
김은옥 선생님 생일도 당겨서 축하하고,
<복지관 지역복지 노트> 출판도 축하했습니다.
동료 생각하며 준비한 간식들, 고맙습니다.
늘푸른나무 최선우 선생님은 하민희 선생님 통해 간식을 보내왔습니다. 고마워요.
올해 구슬 글쓰기 모임은 지난 모임과 달리
각자 자기 책 한 권을 완성합니다.
7월 과제는 조금 더 머리말과 목차를 다듬고,
내용 가운데 한 편을 완성해 오는 겁니다.
7월은 16일에 만납니다.
건강하게 만나요.
첫댓글 모두 함께하니 더욱 즐겁습니다. 김민선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케이크 덕분에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이 생겼어요.
저희 만남을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민주 선생님,
동료 섬김이 맡아 안내하고 모으고 알려주어 고마워요.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