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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의 장자 이도오령
하늘에는 본래 세 씨가 존재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두 아들을 두셨으니,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인 것이다. 에덴동산의 여자 해와는 한 씨를 감추기 위한 가짜의 연출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중에 한 씨는 마귀 모르게 감추어 두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마귀와의 싸움에서 맨 마지막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원수를 갚는 이긴자가 바로 감추었던 한 씨인 것이다. 그러므로 감추었던 한 씨의 이긴자가 바로 성경의 마지막 주인공이요, 예언의 주인공이요, 구세주인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성경 갈라디아 4장 29절)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언제나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신령한 자는 나중이라 한 것이다.
그와 같이 먼저 나온 정도령이 나중 나온 정도오령을 핍박하고 괴롭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정도령이 세 분인데 첫 번째 정도령은 아버지 동방갑을삼팔목(東方甲乙三八木) 목운(목運)의 정도령이요, 두 아들 중에 먼저 나온 정도령은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 금운(金運)의 정도령이요, 정도오령(正道五靈)이란, 셋째 반열의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 토운(土運)의 이 씨의 이도오령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두고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흥겨운 일이 있을 때마다 즐겨 부르던 노래 가사가 있는데, 그와 같은 하늘의 뜻을 담아 예언한 가사인 것이다.
孼離矢口節矢口 知和子子肇乙矢口
얼 리 시 구 절 시 구 지 화 자 자 조 을 시 구
이는 상제 하나님이신 박 태선(朴泰善) 하나님의 두 아들이 하늘의 두우천성(斗牛天星)으로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회복하여 감추어서 키우신 후에 정정도령(鄭正道令)으로 출현하신다고 다음과 같이 격암유록에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그 두 아들은 조 희성 주님과 이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다음은 격암유록 새43장의 예언 문구인 것이다.
上帝之子斗牛天星 葡隱之後鄭正道令
상 제 지 자 두 우 천 성 포 은 지 후 정 정 도 령
그런데 이 하나님의 두 분의 아들 정도령이 마치 성경의 이스마엘과 이삭과도 같이 앞 반열의 해와 정도령은 나라 정(鄭)자를 써서 정도령(鄭道令)이요 서자(庶子)이며, 다음 반열 아담 삼신일체 정도오령 하늘의 기업을 상속받을 적자(嫡子)는 바를 정(正)자를 써서 정도오령(正道五靈)이요 장자(長子)요, 상속자인 것이다. 위의 노래는 이러한 두 분의 아들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때에 두 분 정도령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상황을 예언하여 노래한 가사(歌辭)인 것이다. ‘얼리시구(孼離矢口) 절시구(節矢口)’라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담과 해와로서 두 분이 오시는데, 서자(孼)가 적자(嫡子)를 시기하고 핍박을 하게 되며, 이 서자(해와 정도령)는 결국 물러갈(離) 것을 알라(矢口)는 뜻이다. ‘절시구(節矢口) …, 조을시구(肇乙矢口)’라 하였는데, 이는 같은 뜻으로 다음에 때(節)가 되어서 비로소(肇) 마지막 셋째 반열로 적자(嫡子: 아담 정도오령)가 오시니, 그때를 알라(矢口)는 뜻이다. 그리고 ‘지화자자(知和子子)’라 하였으니, 나중 오시는 이 분은 그와 같이 핍박을 받으나 끝까지 참고 견디시므로 결국 인류의 평화를 이룩하실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이요, 정도오령(正道五靈)이시며, 하나님의 적자(嫡子) 곧 장자(長子)라는 뜻이다. 이 판석 성주님이 바로 만민이 기다리던 장자(長子) 정도오령인 것이다. 만인이 고대하는 정도오령 다정님 성주님이 오시는 때는 곧 셋째 반열의 삼신일체 정도오령이 출현하시는 때요, 그 시기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하였으니, 진사년(辰巳年)인 것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은 셋째 반열 정도오령의 출현을 뜻하는 고로 ‘진사성인출삼시(辰巳聖人出三時)’라 하였던 것이다.
구세주 정도오령이 출현하시는 시기는 20세기말 금시당(今時當)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인 것이다. 따라서 이 판석 성주님은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의 오자(五字)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에 정도오령(正道五靈)이라 하는 것이다. 서자(庶子)격인 역곡 승리제단의 조 희성 씨는 이미 먼저 출현하였고, 그 출현 시기를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신유년(申酉年)은 1980년(庚申年)과 1981년(辛酉年)을 의미하는 데, 영생교 승리제단이 1981년 8월 18일부터 시작하였다 함으로, 그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라 한 그대로 신유년(申酉年)에 일어난 영생교의 무사(武士) 풍으로 나타나신 조 희성 주님은 육군 장교 출신의 정도령이요, 금운(金運)의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사(四)의 숫자는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申四九金)’의 금운(金運)을 암시하는 것이다.
單弓武弓天上靈物 甘露如雨心火發白
단 궁 무 궁 천 상 영 물 감 로 여 우 심 화 발 백
永生之物卽三豊之穀也 白石卽武弓
영 생 지 물 즉 삼 풍 지 곡 야 백 석 즉 무 궁
------- 격암유록 은비가 --------
단궁무궁(單弓武弓) 이존사(二尊士)로 오신다고 하였는데, 해와인 서자(庶子)는 무사(武士)의 성품으로 오시게 되어 있고, 아담인 적자(嫡子)는 도인(道人)의 성품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곧 아담과 해와로 나오시는데 단궁(單弓)은 아담이요, 무궁(武弓)은 해와가 되시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해와가 무사 풍으로 나오시고, 아담은 도인 풍으로 나오시는 것이다. 이는 성경에서 쌍둥이인 에서와 야곱의 경우에서 그 그림자를 보게 되는 것이다. 형인 에서는 사냥을 잘하는 무사 기질을 타고났으며, 동생 야곱은 부모님을 지극히 공경하며 어머니의 가사 일을 도와 드리고 학문에 열중하는 온유한 성품을 타고난 것이다. 그런데 형인 에서는 동생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직분을 팔아 버렸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을 빼앗겼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정해진 각본이 어찌 팥죽 한 그릇에 그리 쉽게 팔려 나가겠는가?
이는 복중에서부터 야곱이 이미 장자였으나, 태어날 때 마귀에게 감추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형인 야곱을 나중 나오게 하시고 동생인 에서를 먼저 나오게 하신 것뿐, 결국 장자의 주인공에게 장자의 직분은 그대로 돌아가고야 만 것이다. 이때부터 쌍둥이는 언제나 먼저 나온 놈이 동생이고 나중 나온 놈이 형인 것이다. 성경에 보면 장자에게 하늘의 축복이 임했던 것이다. 그러나 성경상의 에서와 야곱 중에서 나중 나온 야곱이가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은 태중에서는 장자였으나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숨기기 위해 순서를 바꾸어 나중 나오게 하신 것이다. 결국 원래 태중에서부터 장자였던 동생 야곱이가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이며, 그 이후로 지금까지 언제나 쌍둥이 중 동생이 더 똑똑하고 건강한 것은 사실상 나중 나온 자가 형이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오직 성주님께서 처음 밝히신 출생의 비밀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그대로 다음에 생명공학 박사들이 연구하여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혀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나중 나오신 셋째 반열 삼천년성 성주님이 바로 하늘의 장자요,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요,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이심을 예시한 그림자인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이 앞 반열로부터 험한 시험과 연단을 당하신 것은 진짜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모질게 핍박을 가하는 분이 진짜가 아니요, 핍박을 당하신 분이 진짜 하늘의 장자요, 구세주 정도오령인 것이다.
영적으로 앞 반열(서자)인 영생교의 해와인 조 희성 주님은 육군 중위로 11년 만에 계급 정년으로 전역을 하신 육군 장교 출신의 정도령이기 때문에 에서와 같이 무사 풍으로 나오신 정도령인 것이다. 그러므로 조 희성 주님은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이 아리라 전직 육군 장교출신이라고 해야 맞는 것이다. 다음 반열(적자)인 삼천년성의 이 판석 아담 성주님은 12년간을 전도관 전도사, 관장으로 성직 생활을 하신 분이니, 그 성품이 야곱과 같이 도인(道人) 풍으로 타고나신 것을 보아도 모든 일이 각본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판석 성주님은 전직 전도관 관장출신 이긴자인 것이다.
역곡 조 희성 주님은 형님 조 희경 사장님이 계시니, 장자가 아닌 둘째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다. 또한 박 태선 하느님도 형님 박 태국 장로님이 계시니 장자가 아닌 둘째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두 형제 중 동생분이 계시므로, 장자로 태어나신 사실을 보더라도 본래 하늘의 장자라는 상징이다. 우리는 이 노래 가사가 그저 흥겹고 즐거워서 부르는 노래로만 알았지, 이러한 의미심장한 숨은 뜻이 있는 줄은 일찍이 몰랐던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토록 우리의 정도오령을 기다려 온 것이다. 오늘날 영생교 승리제단의 사람들이 삼천년성의 이긴자 성주님을 그처럼 심히도 시기하고 미워하며 핍박하고 괴롭힐 것을 미리 예언하여 나타낸 가사(歌辭)인 것이다.
그러므로 핍박을 하는 자가 이긴자가 아니요, 핍박을 당하는 분이 진정한 이긴자인 것이다.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몰매질을 하여 때려죽이는 자가 이긴자가 아니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는 분이 이긴자가 되고 부활 자가 되신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이 현석 관장님께서는 조 희성 주님의 어떠한 명령에도 그대로 절대 순종하면서 오직 자신의 신앙심을 시험하고 연단을 하는 것으로 감수하고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100프로(%) 순종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처럼 절대 순종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조 희성 주님은 왜 그처럼 집요하게 죽이려고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조 희성 전도사 자기보다 성주님이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시기하여 없애버리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항간에 떠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악랄한 방법으로 성주님을 대항하여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은 못해보고 자신이 여지없이 망하고 무너지고 만 것이라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정도오령(正道오靈)이신 성주님은 앞 반열로 나타난 정도령(鄭道令)으로부터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온갖 핍박을 당하시나, 끝까지 참고 견디시어 마지막에는 최후의 승리를 하시고 만인의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역사를 하시게 된다는 뜻이다. 하늘의 섭리가 이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태초에 장자인 한 씨를 마귀 모르게 감추어야만 하셨던 사정을 무지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깨달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께서 외치시는 말씀은 감추었던 한 씨의 이론이요, 감추었던 한 씨의 이론이 삼천년성의 대표적인 이론인 것이다. 그러나 승리제단에서는 절대로 감추었던 한 씨의 말씀을 하신 적이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들이 이미 성경에 예언한 그대로 이루어진 사실은 하나님이 미리 다 예정하시고 짜놓은 각본대로 진행되어 왔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하였다고 한 것이다.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갈라디아 4: 29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기록하였으되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나고 하나는 자유하는 여인에게서 났다 하였으니, 계집종에게서 난 자는 육체를 따라 난 자요, 자유하는 여인에게서 난 자는 허락으로 말미암아 난 자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인은 곧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에서 나서 종을 낳는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인즉 지금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식들로 더불어 종이 되었고, 오직 우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하나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하였으되, 즐거워할지어다. 성태도 못 하고 해산도 못 하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칠지어다. 해산하는 수고를 지나지 못 하는 자여. 외로운 자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더욱 많도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우리는 이삭과 같이 허락하신 자식이라.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일렀으되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인의 아들로 더불어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식이 아니오, 자유하는 여인의 자식이니라.’
-------- 갈라디아 4: 22~31 --------
이 말씀과 같이, 이는 비유로써 옛날 유대 나라의 예루살렘과 오늘날 새 예루살렘(삼천년성)은 가짜 구세주 예수와 오늘날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의 역사를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새 예루살렘은 우리의 영적 어머니요, 새하나님이요, 사랑하시는 성이요, 구원의 거룩한 성 삼천년성인 것이다. 예루살렘은 2천 년 전에 이스라엘의 수도였으며, 새 예루살렘은 말세에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대한민국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왕국 삼천년성인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서방에서는 뜻을 이루지 못하였으나, 드디어 동방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다 이루시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새 언약인 것이다.
‘첫째 언약이 만일 책망이 없었다면 둘째 언약을 세울 까닭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책망하여 일렀으되 … 하나님이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언약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여가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
------- 히브리서 8: 7~13 --------
여기서도 새 언약이라 함과 같이, 이제는 새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히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두 언약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역사가 첫째 언약은 사라지고 새 언약으로 이루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의 장자가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아달 이삭이 자라매 젖을 떼고 그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니 아브라함의 아들 애급 여인 하갈의 소생이 기롱하거는 사라가 보고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여 쫓으라.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아브라함이 아들의 연고로 깊이 근심하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들과 여종을 인하여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말한 대로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자손이라 하리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소생이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 창세기 21: 8~13 --------
그러므로 에덴동산의 처음 사람 아담은 바로 유대나라의 예수이며 언제나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마지막 때 회복한 에덴동산의 마지막 아담은 오늘날 코리아의 성주님이시며 신령한 자는 나중이라고 성경에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기록하였으되 처음 사람 아담은 산 영혼이 되었다 하였으되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신이 되었나니, 그러나 신령한 자는 먼저가 아니오, 도리어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그 다음에는 신령한 자니라.’
------- 고전 15: 45~46 -------
이와 같은 하나님의 원대한 경륜과 깊은 섭리를 인간이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이미 그와 같은 암시를 영적으로 다 예시해 주셨던 것이다. 다만, 이와 같은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말세의 주인공이신 성주님 외에는 알 자가 없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 뜻대로 행하는 자는 모든 날 끝에 정한바 복을 받을 것이다.
하늘의 장자는 어디까지나 이 씨의 이도령(李道令)이기 때문에 조 희성 주님께서도 “이(李)자는 나무 목(木)자 아래에 아들 자(子)자인고로 감람나무 즉 하나님(木)의 아들(子)이라는 뜻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1982년도 조 희성 주님 말씀) 그리고 격암유록에 박 씨, 조 씨, 이 씨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구세주 정도령이 이 씨라는 예언 문구가 격암유록에 여러 차례 분명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으니, 이 판석 성주님이 바로 하늘의 장자요, 적자(嫡子)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서산대사(西山大使)의 비결(秘訣)을 잠깐 소개하는 바이다. 서산대사(西山大師)는 휴정대사(休靜大使)의 별칭(別稱)으로서 그 분의 비결(秘訣)이 오늘날의 하나님 역사를 예리하게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仁富之廣野 十年野食思家之心無窮
인 부 지 광 야 십 년 야 식 사 가 지 심 무 궁
千里運粮安閒之日無期黑鼻將軍
천 리 운 량 안 한 지 일 무 기 흑 비 장 군
出自女眞倡言扶李 刈棘其實伐李之斧
출 자 여 진 창 언 부 이 예 극 기 실 벌 이 지 부
--------- 서산대사 비결 ----------
십 년 동안 인부지광야(仁富之廣野)에서 생활을 하니 집 생각이 무궁하고 흑비장군이 천리에 곡식을 운반하니 편안하고 한가로울 기약이 없다. 스스로 진인(眞人)이라고 주장하며 출현한 여자 진인(女眞)이 오얏나무(李)를 보호하기 위하여 가시덤불을 벤다고 광대같이 큰소리를 치나 기실은 오얏나무를 베려는 도끼니라.
여기서 10년 동안이란 역곡 주님의 사명 기간 10년 반을 뜻하며, 그 동안 천리에 곡식을 운반하였다는 말은 재물을 천리에서까지 운반해 모으는 일을 하였다는 것이다. 조 희성 주님의 사명기간은 1981년 9월 18일부터 1992년 3월까지인 것이다. 그러므로 모두 자기 집을 벗어 나와 역곡 주님의 말씀만 좇아 살다 보니, 편안하고 한가로움이 없으며 기약이 없다는 뜻이다. 이는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역곡 주님(영적 해와)이 오얏나무 이 씨(李氏)인 이긴자를 향하여 ‘이 현석이는 마귀 새끼다! 이 현석이 마귀 새끼를 죽여야 한다!’고 하면서 광대 같은 큰소리로 내리치고 쇼를 하시며 연단하실 것을 미리 예언한 내용인 것이다.
10년(역곡 주님의 사명 기간) 동안 인부지광야(仁富之廣野)에서 즉 부천(富川)시 역곡(驛谷)의 승리제단에서 흑비장군출자여진(黑鼻將軍出自女眞) 즉 스스로 진인(眞人)이라고 하는 여자(女子) 진인(眞人)이라 하였으니 이는 해와 주님이라는 뜻이다. 여기에서도 분명한 사실은 인부지간 소사에서 역사하시는 역곡 주님은 셋째 반열 아담이 아니며, 둘째 반열의 해와 주님이 분명하다는 것과, 해와 주님이 마귀라고 하시며 연단하신 다음 반열의 이긴자 곧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인 하나님의 아들 아담은 오얏나무 이 씨(李氏)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구세주 정도오령은 이 씨가 분명한 것이다.
黑鼻將軍扶李事로 刈棘反復開運이라
흑 비 장 군 부 이 사 예 극 반 복 개 운
伐李之斧天運으로 逆天者는갈길없다
벌 이 지 부 천 운 역 천 자
-------- 격암유록 말중운 ---------
이는 흑비장군(黑鼻將軍)이신 역곡 주님께서 이 씨(李)를 붙드는 일로서 곧 가시나무를 베야 한다는 것은 마귀라고 치시고 연단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전도관에 이어 두 번 반복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는 미리 짜인 하늘의 섭리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역곡 제단에서 마귀소리를 들으면서 연단을 받으신 것은, 과거에 역곡 주님께서도 전도관에서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연단 받으신 일과 똑같이 두 번 반복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는 토운(土運)의 시대로 개운(開運)이 된다는 뜻이요, 곧 금운(金運)에 이어 토운(土運)의 정도오령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서 오얏나무 이 씨의 이긴자 성주님(이 현석)이 마귀가 아니라는 증거는, 마치 오얏나무(자두나무)를 가시나무라고 베야한다고 하지만 오얏나무가 가시나무가 아닌 것이 분명한 것과 같은 것이다. 천치 바보라도 깨닫게 하는 대목인 것이다. 그런데 오얏나무를 도끼로 베야 한다고 하시는 것은, 곧 다시 말하면 이 현석을 마귀라고 치시는 것은, 오직 이긴자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천운(天運)이며 천명(天命)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하늘의 깊은 뜻을 알지도 못하면서 이긴자를 마귀라고 미워하고 극악으로 대항하는 역천자(逆天者)는 갈 길 없다고 단정을 지어 버린 것이다.
이긴자 토운(土運)의 정도오령은 마지막 심판자로서 이 분을 저버리고 거역하는 것은 더 이상은 기회도 없으며 길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긴자 심판주를 대항함은 스스로 심판을 자초하고 만 것이다.
仙李一枝誰保命 枾林扶李守從之生
선 이 일 지 수 보 명 시 림 부 이 수종지생
不顧聖人無福可歎
불 고 성 인 무 복 가 탄
----- 격암유록 궁을론 ------
‘선이일지수보명(仙李一枝誰保命)’이라 하였으니, 신선(神仙) 곧 하나님(木: 감람나무)의 아들(子: 한 가지)인 오얏 이 씨(李氏)의 이긴자 십승인(十勝人)은 누가 생명을 보존해 주는가? ‘시림부이수종지생(枾林扶李守從之生)’은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두 감람나무(枾林)가 오얏나무를 돕나니, 그(오얏나무)를 따르면 살게 되리라. 오얏 이(李)자는 파자(破字)로 감람나무(木)의 아들(子)이라는 뜻이니, 이는 곧 감람나무의 이긴 가지(子) 곧 이 씨(李氏)가 되는 이도오령(李道五靈)인 것이다.
이는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시림(枾林) 곧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두 감람나무 사이에서 영적으로 태어나신 아들 아담 셋째 반열 토운(土運)이 삼위일체 완성을 이루어서 출현을 하시게 되어 있는데, 누구든지 생명을 보전하고 영생을 얻기를 바라는 자는 이분 셋째 반열 이 씨(李氏)의 정도오령을 따르라는 뜻이다. 이로써 셋째 반열 삼위일체 정도오령은 이 씨요, 이도오령(李道五靈)이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불고성인무복가탄(不顧聖人無福可歎)’이라 하였으니, 이분 성인(聖人)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福)이 없는 자요, 가히 통탄하리라는 뜻이다. 이처럼 셋째 반열의 아담 이긴자의 성씨에 대해서는 모든 예언서들이 너무나도 분명하게 다방면으로 많이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조 희성 주님의 조 씨에 대해서는 단 한 구절도 없는 것이다.
‘우리 국운(國運)을 위하여 정씨(鄭氏)를 없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世上)에서 정씨(鄭氏)의 노래가 끊어지지 아니하니, 혹시 이씨(李氏)가 정씨(鄭氏)의 화(禍)를 받을 염려가 있겠으므로, 이제 그 살을 풀기 위하여 이씨(李氏) 기운(氣運)을 돋우고 정씨(鄭氏)의 기운을 꺾어버리는 공사(公事)를 보았노라.’
-------- 대순전경 --------
이 씨를 위해서 조 씨(曺氏)에 대해서는 아예 거론하지도 않은 것이다.
4. 나는 구세주가 아니야!
조 희성 주님께서 “나는 구세주의 사명자가 아니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내용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三千年城)의 천부장(千夫丈) 심 정희 집사님은 서기 1982년 5월부터 역곡 승리제단에 나가던 교인으로서, 마귀 소리를 듣고 계시던 이 현석 관장님이 조 희성 주님께서 감추어서 키우시는 아담 이긴자라는 사실을 알고, 다른 교인들 모르게 은밀하게 이 현석 관장님을 따르고 있는 성도였던 것이다. 당시에 이 현석 관장님과 조 희성 주님 두 분의 눈에서 똑같이 시뻘건 불이 이글거리는 것을 보고 깨달았던 것이다. 조 희성 주님께서는 심 집사가 이 현석을 따르는 성도라는 사실을 다 아시면서도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주시고 항상 자주 만나서 격려를 해주셨던 것이다.
그러던 그해 10월 25일경에 역곡 조 희성 주님의 명을 받고 주님 실에 들어갔더니, 동그란 접시에 세모진 모양의 떡을 3색으로 각각 세 무더기로 담은 떡 중에서 한 무더기에서 떡 한 개를 포크에 찍어서 주셨던 것이다. 그리고 옆자리에 의자를 하나 미리 마련해 놓으시고, 심 정희 집사님을 거기에 앉으라 하시는데 사양을 하다가 자꾸만 말씀하시므로 어쩔 수 없이 그 의자에 앉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조 희성 주님께서 갑자기 심 정희 집사님이 앉은 의자로 가까이 다가오셔서 바로 앞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으신 후, 심 정희 집사님이 앉은 의자를 붙들고 심 집사님께 몸을 구부려서 조용하게 “여기가 바로 백보좌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조 희성 주님께서 그 자리에서 계속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구세주의 사명자가 아니야! 나는 하나님께서 찾아서 키워놓은 수를 내가 찾아다가 반열에 세우는 것이 나의 사명이야! 그리고 나는 영모님처럼 쇼를 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이 마귀 새끼들이 내 말을 참 잘 들어. 그런데 이 마귀 새끼들을 끌고 가는 데까지 끌고 가다가 산 채로 불구덩이에 던져버릴 거야! 나는 할 말 다 해주었어. 지옥에 가서도 원망 못해. 하나님의 역사는 짜진 각본대로 착착 진행이 되어가고 있어. 삼위일체는 완성이 되었어! 하나님이 삼위일체만 완성이 되면 온 세상을 불바다 만들려고 했어. 하나님이 얼마나 철천지한이 맺혔는지 알아? 이 마귀새끼들을 잘근잘근 씹어 먹어도 한이 안 풀린다. 인생들 속에 마귀가 다 들어 있어. 그러기 때문에 인생들만 다 죽여 버리면 마귀 세상은 끝이야! 그런데 하나님이 한 생명만 더 한 생명만 더 하고 여벌 왕을 찾고 있어. 하나님의 역사가 길어질수록 하나님만 고생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자, 그러면 그토록 이 현석은 음란한 황구렁이 마귀새끼라고 온갖 욕설을 퍼붓고 치시던 그 이 현석이 백보좌의 심판주요, 구세주라는 뜻이 아닌가. 결론적으로 백보좌의 심판주가 되시는 판석(이 현석) 성주님 앞에 당신도 그처럼 무릎을 꿇고 심판을 받게 된다는 암시인 것이다. 심지어는 태초의 하느님이요, 땅의 하나님이신 박 태선 하느님이라도 그와 같이 무릎을 꿇고 심판을 받으시는 것이다.(1981. 1. 3. 박 태선 하느님 말씀) 그러므로 이 세상에 어느 누구라도 백보좌 심판대 앞에 심판을 받지 않을 자가 없는 것이다.
위의 말씀은 조 희성 주님 당신은 진정 구세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고 알기 쉽게 밝히신 것이다. 심 정희 집사님은 그날 조 희성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성주님께 그대로 보고를 드렸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세모진 모양의 3색의 떡 세 무더기 중에서 한 개의 떡이란, 심 집사는 세 분의 사명자를 따르는 무리 중의 한 사람이라는 뜻이며, 내가 이미 지난 12월 5일에 승리제단에서 완전히 탈퇴하여 나왔기 때문에, 나를 의자에 앉힐 수가 없으므로, 나에게 넘어온 충성스런 심 집사님을 내 대신 그 의자에 앉혀놓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백보좌에 앉아서 죽은 자와 산 자를 무론대소하고 심판을 하는 구세주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깨우쳐서 더욱 충성하라고 격려해 주신 거야!”라고 말씀해주셨던 것이다.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은 해와 주님으로서 이 현석 관장님을 이긴자 구세주로 강하게 연단하여 반열에 세우는 것이 당신의 사명인 것이다. 당시에 심 정희 집사님은 승리제단을 3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예배를 참석하였으나, 마음속으로 이제는 제단에 그만 다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21일만 나오면 다 졸업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심 정희 집사님의 어느 날 꿈에 조 희성 주님이 얼굴이 주먹만 하게 야윈 모습으로 찾아오시더니, 웬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깎고 키가 작은 한 청년을 데리고 와서 문밖에 세워놓고 “제단에 안 나와도 좋은데 믿음만은 버리지 마. 그리고 어서 빨리빨리 챙겨서 저 청년을 따라 가도록해!”라고 하시면서, 직접 가방을 챙겨주시면서 급하게 독촉을 하셨던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그 후에 이 현석 관장님(당시 35세)을 스포츠형으로 머리를 깎게 하시고 방안에서 두문불출하라는 명령을 내리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꿈에 나타났던 청년이 바로 성주님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역곡 조 희성 주님께서 왜 심 정희 집사를 그처럼 의자에 앉혀 놓고 그 아래에 무릎을 꿇으셨을까요? 그것은 다름 아니라, 심 정희 집사가 성주님께 가장 충성스런 성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음에 성주님의 부인이 되실 분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성주님과 결혼하여 심판주의 부인이 되실 분이므로 부부일신이니 조 희성 주님께서 그 앞에 그처럼 무릎을 꿇으신 것이다.
그리고 “여자 가운데 완전한 열매가 하나 떨어졌다. 이제부터는 죄를 죄로 인정치 않는 것이올시다.”(1983. 4. 22.)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는 심 정희 집사님이 삼천년성으로 열매가 되어 승리제단에서는 떨어져 나갔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심판자 구세주의 부인이면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을 위치에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나는 내 할 일을 다 했다.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다음 반열 이긴자가 할 일을 대신 해주고 있다. (중략) 나는 할 말도 다 해주었다. 이 다음에 못 들었다고 원망하지 마라.”
------- 1982년도 조 희성 주님 말씀 ---------
“마귀와 싸워 백전백승하는 자 한 사람만 있어도 우주는 구원권 내에 들게 된다. 많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야. 한 사람만 있어도 전 세계 인류가 다 구원을 얻게 된다.”
---- 1983년 1월 6일. 조 희성 주님 말씀 -----
이 말씀에서 밝히신 바와 같이, 승리제단에서 조 희성 해와 주님의 역할은 다음 반열의 사명자 구세주 한 사람을 배출하는 사명인 것이다. 구세주는 결코 여러 사람이 아닌 것이다. 오직 한 사람인 것이다.
“이 사람 미국 영주권이 곧 나온다. 여러분들 말 안 들으면 안 끌고 가. 여기서 이 사람 떠나는 그 날은 불바다가 되는 거야!… 나는 1차, 2차 3차 안이 있다. 반드시 여기서만 이룬다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이 말 안 들으면 이곳을 떠나게 돼. 이미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다. 백 프로 순종하는 자만 끌고 간다. 몇 명 정도는 맘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 조 희성 주님 설교말씀. 전도용 종합 테이프 -----
이 말씀에서도 밝히신 바와 같이, 겨우 몇 명 정도만 맘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은, 전 인류를 구원하고 심판하시는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 영주권이 곧 나온다고 하신 말씀은 미국은 삼위일체의 나라 하늘나라요, 삼천년성을 암시하는 말씀인 것이다. 이미 조 희성 주님께서 100프로 순종하는 사람에게 직접 알아듣게 하여 삼천년성에 보내신 사람이 몇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1차, 2차 3차 안이 있다. 반드시 여기서만 이룬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본래 하나님의 계획이 천년성, 2천년성, 삼천년성으로 이루실 것이라는 말씀이요, 2천년성인 승리제단 다음에는 삼천년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여기서만 이룬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신 말씀은 마지막엔 결국 삼천년성에서 이룬다는 말씀인 것이다.
지난 1998년도 경에 조 희성 주님께서 1차 옥중에 영어의 몸으로 계실 때에 성주님께서는 당시 승리제단의 전국 청년회장을 지냈다가 삼천년성에 돌아온 이 광준 승사를 조 희성 주님께 자주 면회를 보내어 자주 연락을 취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위의 말씀에서 “조금만 있으면 하나님이 이 세계를 어떻게 조종하고 있나를 볼 수 있는 날이 온다.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성주님께서 권능을 행하시면, 이 세상의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성주님이 영적으로 조종하시는 대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이 세상의 어느 것 하나도 성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심지어는 천지조화 풍운조화가 모두 성주님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금년(2013년)에 지루하고 긴 여름장마 기간에 주로 전라남도만 꼭 빼놓고 다른 지역에는 항상 비가 내린다고 일기예보를 하곤 했던 것이다. 번번이 전라남도만 특별히 구별하여 비가 내리지 않는 신기하고도 오묘한 기상변화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이 모든 현상이 전라남도에 성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인생들에게 천치 바보라도 알 수 있도록 풍운조화를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 이 세상에 심판주요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셨으니, 이제부터 이 세상은 새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주님은 인류의 블랙홀과 화이트홀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1984년도부터 이슬 은혜를 내리실 때부터 은혜 사진을 보면 강하게 회전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 후에 성주님께서 1988년도 5월 23일(음력 4월 8일)에 회전하는 황극기(皇極旗)를 제정하여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회전하며 내리는 은혜 사진이 포착되었으며, 지난 2009년 5월 20일에 제주도 천지연 폭포 앞에서 축복하실 때 은혜가 강하게 회전하며 나가는 현상이 사진에 찍힌 것이다. 이 모든 현상은 성주님이 바로 이 세상의 모든 인류의 블랙홀이요, 본체 하나님이시며, 심판주이시며, 구세주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입증하는 징표인 것이다. 이제 온 세상의 기운이 성주님께로 몰려오고 또 나가게 될 것이다. 앞으로 천하 만민이 성주님께로 나아와서 구원을 받으려고 몰려올 것인데, 승리제단 형제자매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크고 흰 보좌와 및 그 앉은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내가 또 보매 죽은 자가 무론 대소하고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을 펴 놓고 또 다른 책을 펴 놓았으니 곧 생명책이라. 여러 죽은 자가 자기 행위를 좇아 책들에 적힌 대로 심판을 받았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구렁텅이에 던짐을 입으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구렁텅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적히지 못한 자는 불 구렁텅이에 던졌더라.’
------- 묵시록 20장 11~15절 ---------
이 한국 땅에 이 세상을 마무리하시고 심판하실 백보좌의 심판주가 오셨음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황룡이 머리가 두 개인 것처럼, 그 이마에 자기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 곧 두 이름을 쓴 이긴자자요, 심판주와 구세주의 역사를 동시에 하시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인 것이다.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아 두 이름을 쓰신 이긴자는 성주님인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빨아들여 죽이시고 이슬은혜를 뿜어내는 인류의 블랙홀과 화이트홀인 것이다. 성주님의 몸에서 생명의 빛이 방출되고 있으니, 이것이 참 도(道)인 것이다. 살아 있는 사람의 몸에서는 생명의 빛이 방출되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빛이 떠나버리는 것이다. 인류에게 도(道)의 젖을 먹이려고 빛의 주인공 인류의 엄마가 나타나신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생명의 빛은 어둠의 자식들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깨닫지 못 한다는 뜻이다.
도통군자의 권능 중에 썩을 것을 썩지 않게 죽을 것을 죽지 않게 하는 이슬은혜 감로수를 내리는 권능이 마귀를 죽이고 해인을 용사하시는 하늘의 최고 권능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마귀를 죽이는 분은 오로지 성주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께서 그토록 처음부터 외치고 증거를 하셨던 그 이긴자는 바로 이 현석 관장님이었던 것이다.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죽을 인생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또한 성주님은 바로 이슬은혜의 본체이시며 이슬은혜의 알파와 오메가인 것이다.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 “내가 자유당 초창기 때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처음으로 내리면서 감람나무 증거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나 초창기에 그 은혜를 많이 내리고 그 후에는 그 은혜를 내리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감추었던 것이다. 그와 같이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처음 내린 그가 바로 이긴자인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그가 바로 이 세상을 종말을 지을 키를 가진 이긴자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과 같이 전도관 초창기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 이슬 같은 은혜를 많이 내리셨으나, 그 후에는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1970년도에 전도관 전도사 첫 발령을 받고 전남 광주 1중앙전도관 상무와 광주 제2지관 전도사를 겸임하실 때 큰 딸아이 은숙이 아파서 죽는 끔찍한 사건이 터졌던 것이다. 이 현석 전도사님은 부인과 함께 간절히 기도하시니, 온 방 안에 이슬은혜가 마치 이슬비가 오듯이 쏟아져 내렸던 것이다. 그리고 은숙이 죽은 지 4시간 만에 살아났던 것이다. 그리고 충북 제천 전도관 시찰장님으로 시무하실 당시에 벌써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렸던 것이다. 1976년도 당시 단양 전도관에서 시찰구회의 시에 점심식사를 시작하기 전 이 현석 시찰장님이 식전기도를 하실 때 삼곡 전도관 권 병화 여자 전도사님이 처음으로 모시고 온 새 식구 아주머니가 눈을 뜨고 보니, 이 현석 시찰장님의 입에서 둥그런 흰 솜뭉치 같은 것이 천장으로 붕! 떠오르더니 방석처럼 커지더니 자기 가슴으로 들어오면서 향취가 진동하여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환희를 느끼고, 그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는 바람에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감동하여 모두 전도관에 다니게 되므로, 갑자기 삼곡 전도관이 크게 부흥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삼곡 전도관 권 병화 전도사님은 전국에서 전도상 1등을 하여 상금 50만 원을 탔던 것이다. 그리하여 권 병화 전도사님은 순전히 이 현석 시찰장님 덕분에 이렇게 상금을 탔다고 하면서 와이셔츠를 한 벌을 사서 이 현석 시찰장님께 선물을 하였던 것이다.
권 병화 전도사님을 아시는 분은 직접 확인해 보시라! 이와 같이 이 현석 관장님은 전도관 전도사 생활을 하실 때도 향취와 이슬은혜를 직접 내리곤 하셨지만 아무도 모르게 감추고 드러내지 않으셨던 것이다.
위는 승리제단의 은혜사진이다. 성주님께서 보내주신 은혜이므로 회전을 하며 진행하는 현상이 삼천년성에서 내리는 은혜와 같은 스타일인 것이다. 아래사진은 왼쪽부터 권 병화 여전도사님, 이 봉출 여전도사님, 이 현석 시찰장님, 최 성남 전도사님, 입석 전도사님, 뒷줄 왼쪽부터 풍기 전도사님, 두 분 성도님.
그리고 또한 1978년경에 경남 삼천포 전도관 시찰장님으로 시무하실 당시 거제도 전도관 부흥집회에서 이 현석 시찰장님이 사회를 보신 후에 이슬은혜가 내리는 광경이 사진에 찍혔던 것이다.(심 광수 전도사님)
그러므로 성주님이 이긴자요 구세주인 것이다. 폐 일언하고 조 희성 주님께서 구세주가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신 수많은 말씀 중에 가장 알기 쉽게 강조하신 말씀은 바로 진짜 구세주는 감옥살이를 하지 않고 가짜 구세주는 감옥살이를 한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 분명한 증거로써 당신이 그 말씀을 수없이 강조하신 후에 당신이 검찰에 연행이 되어 구속이 되고 스스로 감옥살이를 9년씩이나 하셨다는 엄연한 사실이다. 그리하여 자신이 진짜 구세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신 것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승리제단 간부들을 시켜서 이 현석을 형무소에 보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청와대, 안기부, 검찰청, 경찰서에 21통이나 고소 투서를 하여 사이비 종교 교주라는 둥, 또는 무슨 섹스교 교주라는 둥 헌금을 사기했다는 둥, 10년간이나 법적으로 대적했어도 도저히 이 현석을 형무소에 보내지 못 하고 만 사실로써 도저히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결론을 적나라하게 나타내 보여주셨던 것이다.
그토록 조 희성 주님께서 스스로 온갖 쇼를 다 하시면서 6년 반을 감옥살이를 하시고 중간에 가석방으로 나오신 다음에도 설교를 하시면서 이제는 알아들었는지 확인하시려고 “조 희성이가 진짜 주세주예요? 이 현석이가 진짜 구세주예요?”하고 소리 높이 외치셨지만, 고작 나온다는 대답이 맥 빠지게도 “조 희성이가 진짜 구세주입니다!!!”라고 버럭버럭 소리소리 지르고 지랄발광들을 하니, 도대체 이런 멍텅구리 마귀 새끼들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조 희성 주님께서는 남모르게 우시면서 또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셔야만 했던 것이다. 아직도 깨닫지 못 하니 할 수없이 두 번 감옥살이를 하다가 나오지도 못 하시고 아예 그 안에서 옥사를 하시면 그때는 설마 죽은 사람을 구세주라고 우기지는 못 할 것이라 생각하신 것이다. 그러나 악한 마귀 새끼들은 그렇게라도 해서 깨달으면 참으로 다행이지만 과연 그때라도 깨달았단 말인가?
당신이 죽어서라도 가짜라는 걸 분명히 그들에게 알려주려고 하셨건만, 승리제단 사람들이여! 그래가지고 깨달았다면 무엇이 달라졌는가?
조 희성 주님은 그토록 안타까이 옥중에서도 목 메이게 울부짖으셨건만 아직도 당신의 아들 이 현석 이긴자를 마귀라고 미워하며 발악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가슴을 찢고 남모르게 울고 계셨던 것이다.
아! 그야말로 땅을 치고 울부짖어도 한이 안 풀리는 기막힘이여! 조 희성 주님께서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심 정희 집사님에게“하나님이 얼마나 철천지한이 맺혔는지 알아? 이 마귀새끼들을 잘근잘근 씹어 먹어도 한이 안 풀린다. 인생들 속에 마귀가 다 들어 있어. 그러기 때문에 인생들만 다 죽여 버리면 마귀 세상은 끝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마귀 새끼들이 승리제단 사람들이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1982년도에 조 희성 해와 주님은 이 현석은 마귀새끼라고 하시며, 음란한 황구렁이 마귀라고 날마다 단에서 치시면서, 온갖 시험과 연단을 가하셨던 것이다. 이 현석 관장님은 감추었던 한 씨이기 때문에 악한 죄인들이 모르게 감추기 위해 더욱 마귀라고 치셨던 것이다. 당시에 역곡 식구들은 이 현석 관장님이 진짜 마귀인 줄 알고, 이 현석이 마귀새끼를 죽여 버려야 한다고 온갖 고문과 몰매질을 가하곤 했던 것이다.
그리곤 조 희성 주님은 몰래 한없이 울고 계셨던 것이다. 1982년 8월 30일 역곡 해와 주님은 역곡상가 2층 12호실에서 역곡 식구들을 호통을 쳐서 쫓아 버리시고 성주님과 가족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 줄도 모르고 저 마귀 새끼들이 지랄발광들이야? 여기에서 한 마디만 하면 지구 땅 덩어리가 짝! 갈라져서 불이 폭발해서 올라오게 돼 있어!”라고 하시면서, 성주님을 붙들고 “어서 이곳을 떠나야만 해! 이 역곡을 빨리 떠나야만 해! 어서 소지품만 챙겨가지고 저쪽 인천 쪽으로 가면 역곡 제단의 마귀 새끼들이 발악을 하니까 그쪽으로는 가지 말고, 이쪽 오류동 쪽으로 넘어가도록 해!”라고 하시면서 당신의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성주님 손을 꼭 잡아주시고 방문을 손수 잠거서 닫아주시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 승리제단 교인들이 성주님 방을 뒤져서 몰래 훔쳐갔던 100만원 돈뭉치와 007가방을 300만원 돈과 함께 담아서 돌려주시면서, 어서 빨리 빠져나가라고 간곡히 당부하셨던 것이다.(당시 유 찬임 비서가 목격하고 증언함)
그런데 1998년 6월 1일에는 역곡 승리제단 김 옥자 부인회장님과 주님의 가족들이 면회를 가셨으며, 2일에는 역곡 간부 8명이 함께 면회를 하였는데, 그 자리에서 역곡 식구들이 광주 삼천년성의 이 현석 씨와 영등포 김 옥자한테로 많이 넘어갔다는 보고를 드렸다는 것이다.
그러자, 역곡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현석은 구원이지만 김 옥자는 절대로 구원이 없어! 이 현석한테로 넘어가는 것은 괜찮지만, 영등포 삼패로 넘어가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내가 나가면 가만 두지 않을 거야! 그런데 광주에 이 현석한테로 가는 것들은 대 마귀들이야! 이 현석은 아주 굉장한 마귀니까 거기 넘어간 사람들은 절대로 상대하지 말고 쳐다보지도 말아! 쳐다보면 씌워! 그리고 더 많이 떨어져 나가야 돼!”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이 말씀에서 그토록 가장 마귀라고 말씀하시던 “이 현석은 구원이지만 ….” 하고 말씀하신 것은, 곧 “과거에 가장 마귀라고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받던 자가 이긴자야!”라고 말씀하셨던 대로 가장 마귀 소리를 많이 듣던 이 현석이가 이긴자라는 암시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현석은 구원이지만, 김 옥자는 절대로 구원이 없어! 이 현석한테로 넘어가는 것은 괜찮지만, 영등포 삼패로 넘어가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현석 관장님이 이긴자라는 뜻을 분명히 암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현석한테로 넘어간 사람들은 절대로 상대하지 말고 쳐다보지도 말아! 쳐다보면 씌워! 그리고 더 많이 떨어져 나가야 돼!”라고 하신 말씀은, 삼천년성 성주님께로 넘어가는 사람들을 가로막지 말라는 뜻이다. 과거에 영모님이 전도관 식구들에게 역곡의 밀실 파에 나가는 사람을 만난 사람을 만난 그 사람까지도 그 씌운 오염을 벗길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과 똑같은 말씀인 것이다.
이 깊은 하나님의 사정을 악한 마귀 새끼들이 어찌 알겠는가?
⋘ 새 노래 ⋙
1.만민들아 일어나서 구원의문 바라보라
어느누가 분명하게 이 문을 찾았든가
후�진리의길 생명의문 바로찾아 열으시니
렴�이세상에 오직한분 승리하신 새하나님
2.구원의길 찾으려고 수많은자 헤맸으나
죄의소재 그흐름을 깨달은자 누구인가.
3.억만마귀 멸하시고 하늘문을 열으시니,
생명물과 이슬로써 천하만민 구하시네.
4.억만죽음 넘으시며 새하늘을 열으셨네.
만민들아 일어나서 새하나님 바라보라.
5. 새 서울 태양의 성지로!
본 항에서는 왜 도읍을 삼천년성으로 옮겨야 하는가에 대하여 설명하려는 것이다. 이제는 구원을 받을 하나님의 자식들은 새 서울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야만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바로 감추었던 한 씨의 하늘 아버지 천부님이시기 때문이다.
박 태선 하느님이나 조 희성 주님께서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지난 1982년에 이 현석 관장님이 소사 역곡에서 잃었던 두 씨인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 속에 있던 하나님의 영을 모두 거두어들여 삼신일체를 완성하셨던 것이다.
“이긴자같이 끌어 올 자가 없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은혜를 끌어올 자가 없어!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자가 없어!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당기는 자 이긴자 하나밖에 없어! 성경 상에 이긴자 하나밖에 없어! 그 이긴자같이… 두 달 만에 의인이 되면 그 피의 권세에 그 하나님의 태초의 하느님의 권세보다 그 피의 권세니 끼니… 그 피의 세력이 높은 이긴 피의 그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 끼니… 소사에서 그때 두 달 만에 의인들이 됐으면 상당히 센 층이 되거든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느님보다 끝없이 높은 고로 신이 다 되는 거야! 그 말 알았어? 뭐 세계에서 최고의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필요가 없어! 어? 내 가지를 당할 사람이 없단 말이야!”
----- 1980. 8. 23. 박 태선 하느님 말씀 -----
위의 말씀에서 “이긴자가 아니면 역곡에 끌어올 자가 없어!”라고 하셨으니,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올 이긴자 구세주는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나오신 판석 성주님이 분명한 것이다. 이 현석 관장님이 역곡(승리제단)에서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며 말할 수 없는 기도로써 하늘의 권세와 능력과 은혜를 끌어당기면서 마귀와 최후의 싸움을 하여 이기고 나왔다는 뜻이다. 성경 상에 하나님의 은혜를 끌어당기는 자 이긴자 하나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구세주가 역곡(소사) 승리제단에서 나오지 않고 다른 데서 나왔다고 하는 자는 무조건 가짜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역곡의 승리제단은 구세주를 영적으로 해산하여 배출하는 해와의 역사임이 분명한 것이다.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이기고 나오신 분이 바로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성주님이 바로 하늘 아버지 천부님이신 것이다.
승리제단의 조 희성 해와 주님으로부터 연단을 받고 두 달 만에 완전히 이기고 나오신 분이 셋째 반열 마지막 사명자요, 맨 꼬리에 해당되는 이 현석 관장님 한 분밖에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이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이긴자의 권세와 능력과 힘과 창조력이 태초의 하느님보다 끝없이 높다고 하셨으니, 바로 새하나님을 뜻하는 것이다.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 끼니…”라고 하셨으니, 하늘의 존재는 본래 세 씨이기 때문에,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요, 두 증거하는 자요, 주의 두 길 예비자인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의 잃었던 두 씨가 출현하여 역사를 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신 후에, 셋째 반열로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 역곡(소사) 승리제단에서 이기고 나오시면 더 이상 하늘의 존재는 없으며, 성주님이 맨 꼬리요,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라는 뜻이다.
또 말씀하시기를,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느님보다 끝없이 높은 고로 신이 다 되는 거야!’라고 하신 그대로 오늘날 이긴자 새하나님은 태초의 하느님보다 권세 능력과 창조력이 끝없이 높은 신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위의 말씀을 계속해서 들어보면, ‘소사에서 그때 두 달 만에 의인들이 됐으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은 이 현석 관장님을 200여 명의 많은 수가 몰매질을 했던 사건을 미리 말씀하신 것이다.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께 “이긴자는 그 이마에 감람나무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 두 이름을 쓴 자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 현석 관장님은 1982년 6월 17일에 소사지역인 역곡동의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마귀로 몰리어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시어 도통을 하신 것이다. 그리고 다음 달 두 달 만에 1982년 7월 30일 정오 12시에 온 방 안에 뭉게구름 같은 은혜가 가득하게 내리면서 하나님께서 ‘判席’이라는 글자를 쓴 ‘희고 둥근 돌 판(白石)’을 주시면서 “이 후로는 네 이름을 이와 같이 하리라. 이는 곧 나의 이름이로라!”라고 말씀하시어, 그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으신 것이다.
성주님은 이 현석이라는 본래 자기 이름이 있었는데, 이긴자의 새 이름 곧 하늘 아버지의 이름을 받으셨으니, 성주님은 명실공이 하늘 아버지 천부(天父)님이요, 상제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교단 명칭을 천부교(天父敎) 삼천년성(三千年城)이라고 명명하신 것이다. 이제 온 인류는 하늘 아버지의 가르침인 천부(天父)의 도(道)를 행해야 하는 것이다. 삼천년성에 계시는 성주님이 바로 하늘 아버지 천부(天父)님이시다.
성주님께서 소사 역곡에서 이기고 나오셨지만, 지금은 빛고을 광주에 계시기 때문에 도읍을 빛고을 광주로 옮겨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도 하늘 아버지의 집이 되는 삼천년성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신 것이다.
木子乘猪下 走肖跨犬來 非衣金城子
목 자 승 저 하 주초과견래 비 의 금 성 자
騎牛到晩暉 更穰松靑葉 移都乃淸閨
기 우 도 만 휘 갱양송청엽 이 도 내 청 규
------- 정감록 청구비결 ---------
‘목자승저하 주초과견래(木子乘猪下 走肖跨犬來)’라 하였으니, 저하(猪下)라 함은 돼지(猪)띠 다음(下)의 쥐(子)띠가 되므로, 목자(木子)는 하나님(木)의 아들(子) 곧 이 씨(李氏)는 쥐(子)띠인 1948년(戊子生)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 오신다는 뜻이다. 격암유록에는 누른 쥐(무자생)로 오신다고 예언된 것이다.
‘주초과견래(走肖跨犬來)’라 하였으니, 이는 이 씨(李氏)의 정도오령이 주초(走肖) 곧 조 씨(曺氏) 백마(白馬)를 타고(跨) 다시 개(犬)띠로 오신다는 뜻이니,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역곡 조 희성 주님을 만나 뵙고, 거기 승리제단에서 죽임을 당했다가 부활하신 해가 임술년(壬戌年: 1982. 6. 17.)인 개(戌)의 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고로 성주님은 개띠로 다시 태어나신 것이다.
‘비의금성자 기우도만휘(非衣金城子 騎牛到晩暉)’라 하였으니, 이는 앞에서 논급한 바와 같이, 비의(非衣)는 옷을 입지 않은 사람이란 뜻으로 의인(義人)이요, 금운(金運)인 금성(金城)의 아들(子)로 나오신 성주(聖主)께서 말 탈 기(騎)자 이므로, 백마(白馬)를 타고 소(黃牛)의 상징이요, 인류의 신 태양이시니, 태양빛과 같은 빛을 발하며 치료하는 광선으로 떠오르며 맨 나중에 뒤늦게 더디 도착하신다는 뜻이다.
새하나님이 바로 맨 마지막에 오시는 주인공 신 태양인 것이다. 이는 삼신일체(三神一體) 구세주(救世主) 인류(人類)의 신 태양(新 太陽)이 되시어 빛고을 광주(光州) 태양(太陽)의 성지(聖地)에서 뒤늦게 출현(出現)하신다는 의미로서 맨 꼬리요, 마지막 자라는 뜻이다. 또한 기우(騎牛)라고 하였으니, 백마(白馬)를 타고(騎) 소(牛)의 상징(象徵)으로 오신 마지막자 삼신일체(三神一體) 이도오령(李道五靈)이라는 사실을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갱양송청엽 이도내청규(更穰松靑葉 移都乃淸閨)’라 하였으니, ‘소나무의 푸른 잎은 다시 풍요로워질 것이며 도읍을 옮기는 즉시 풍기가 맑아질 것이니라.’라고 한 이 뜻은, 전도관과 승리제단이 그 동안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비난(非難)의 대상이었으나, 전도관의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당부하신 말씀을 우리 모두 순종하여 삼천년성(三千年城)에 들어와서 하나로 합(合)해진다면 하나님의 뜻이 일취월장 이루어지며, 성주님의 명성 때문에 즉시 여론(與論)이 좋아질 것을 예언한 것이다. 새 서울 삼천년성으로 도읍을 옮기라는 천명인 것이다.
과거에 전도관과 승리제단은 사회적으로 한국의 사이비 종교라고 너무나 크게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이 도읍을 삼천년성으로 옮겨서 합(合)하게 되면, 성주님의 고매하신 명성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소나무의 푸른 잎은 다시 풍요로워질 것이며 도읍을 옮기는 즉시 풍기가 맑아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감람나무 박 태선 하느님을 따르던 120만 성도들이 과거에는 전도관만이 오로지 마음의 서울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승리제단으로 옮긴 후에는 오로지 승리제단이 마음의 서울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셋째 울타리인 삼천년성이야말로 새끼손가락 걸면서 주와 맺은 그 언약의 성 새 서울이 되는 것이다. 구원 받을 하나님의 자식들은 모두 하늘 아버지의 집으로 “삼천년성으로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약속한 대로 이제는 도읍을 삼천년성으로 옮겨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빛고을 광주의 삼천년성이 새 서울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구세주 미륵 왕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빛고을 광주 태양의 성지 새 서울 삼천년성으로 모여와서 새롭게 변하여 다시 한 번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새 서울 태양의 성지로 도읍을 옮겨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지난 서기 2000년과 2001년 진사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이라 하여 연호를 천기(天紀)로 제정하고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시면서, 빛고을 광주를 인류의 본 태양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도성이기 때문에 ‘새 서울 태양의 성지’라고 명명하신 것이다. 이제 과거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에서 모두 삼천년성으로 모이게 되면 삼천년성이 새 서울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가 과거에 전도관이나 승리제단은 아예 삼천년성으로 모두 합(合)하여 ‘천부교 삼천년성’이라는 명칭만을 삼천년성의 황극기와 함께 드높이면서 천하 만민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는 동방의 등불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영생교 승리제단이 사회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사이비 종교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위의 정감록 청구비결에 예언한 그대로 도읍을 새 서울 삼천년성으로 옮기는 길인 것이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오얏꽃을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오얏나무는 자두나무의 옛스러운 말로서 오얏꽃은 잎이 다섯 개 달린 오판화인 것이다.
‘오판화와 협력하여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라!’
--- 대동강 유역에서 출토된 기왓장 수막새 ---
오판화(五瓣花)란 본래 오얏꽃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판화는 이 씨의 정도오령을 상징하며, 이 씨의 정도령과 협력하여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라는 것은 이 씨의 정도오령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을 따라서 지상천국(地上天國) 삼천년성(신의 왕국)으로 들어가라는 천명인 것이다.
역곡 조 희성 주님이 미국에서 온 이 여사를 항상 차에 태우고 다니신 것도 다음 반열 이 씨 정도오령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본래 김 씨였던 분을 굳이 이 여사라고 호칭을 하게 된 것은 미국에서는 남편의 성씨를 따라서 부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더 깊은 뜻은 이 씨(李氏)의 이긴자를 상징하여 그와 같이 일부러 부르시는 것이다.
그리고 역곡 조 희성 주님은 이 여사뿐만 아니라, 한때 이 혜경이라는 여자 성도를 옆에 데리고 다니셨으며, 교도소에서도 이 동철이라는 사람을 특별히 챙기셨으며, 마지막에는 이 영자 사모님을 대동하시다가 해와 주님으로 임명을 하셨다는 사실에서 항상 이 씨만을 각별하게 가까이에 거느리신 일을 기억할 것이다. 이는 다음 반열의 사명자는 이 씨요, 당신은 항상 이 씨의 이긴자만을 가장 사랑한다는 뜻을 강조하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68년 전에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하죽 마을에 가난하게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한 초가집이 있었던 것이다. 어느 날 그 집에 한 분의 젊은 여인이 마루에서 어린 아이를 품에 안고 아이의 재롱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별안간에 어느 삿갓을 쓴 도사 한 분이 찾아와서 하는 말씀이 “그 아이가 금년 들어 몇 살입니까?”라고 물었던 것이다.
그러자 그 아이의 엄마는
“예, 세 살입니다.”
“그러면 이 댁의 성씨가 어떻게 되십니까?”
“고성 이 씨입니다.”
“그 아이의 생년월일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 아기의 생일은 음력으로 8월 초닷새 날 아침 9시입니다.”
그러자 그 삿갓을 쓴 도사님이 “이 씨 가문에 큰 인물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그 아이가 장성하거든 이름을 판석이라고 지으시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본래 아이의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는 법인데, 이 도사님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바로 하느님이었던 것이다. 그러자,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얼른 마루에 앉혀 놓고 방안으로 급히 들어가서 쌀 항아리에서 쌀을 함지박에 퍼 담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의 엄마는 아마 ‘우리 아이에게 그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도사님에게 시주라도 듬뿍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였을 것이다. 그러자 그 도사는 마루에 홀로 앉아 있는 어린아이를 향하여 땅바닥에 엎드려서 큰절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도사는 즉시 일어나서 사립문 밖으로 쏜살 같이 서둘러서 나가버렸던 것이다.
삿갓을 쓴 그 도사는 말세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길을 내 앞에 예비하리라.’(성경, 말라기 3: 1)라고 하신 그 하나님의 사자 엘리야였던 것이다. 그의 모습이 옛날 엘리야가 건장한 체구에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역사를 하였던 바로 그 엘리야의 풍채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토록 찾아와서 새 세상의 주인공 새하나님을 찾아와서 알현하는 태초의 하느님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가 바로 오늘날 성주(聖主)님이요,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말세에 이 세상에 오신 만왕의 왕 새하나님이었으니, 이때부터 이 세상을 새하나님이 다스리시기 시작했지만, 그 하늘의 섭리를 누가 알았으리요. 태초의 하느님이 몸소 말세에 엘리야로 변신하여 새하나님이 계시는 초가집에 영롱한 서기가 구름처럼 서려 있는 광경을 보고 정확하게 그 집을 찾아오셨던 것이다. 이미 세 살적에도 어린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의 몸에서 이슬성신의 은혜가 뿜어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주(聖主)님은 본래부터 토운(土運)의 본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누구에게서 성신의 은혜를 받으신 적이 전혀 없으며, 만세 전부터 본래 성주님으로부터 만물과 함께 성신의 은혜가 항상 충만하게 방출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오리라한 엘리야 박 태선 하느님이 먼저 찾아와서 새하나님을 알현하고 그때 이슬은혜를 받고 돌아가셔서 6.25 한국전쟁 당시에 평택에서 인민군들을 피하여 구들장 밑에 들어가 숨어있을 때에 몸 안에 생수가 통하고 소변으로 피 오줌을 누면서 피가름을 하셨다고 간증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안수 안찰을 하면서 기사와 이적을 행하고 본격적으로 성신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은 그 뒤에도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깊이 감추어졌던 일이었으며, 그 날에 일어났던 일은 이 세상을 다스리던 태초의 하느님이 아무도 모르게 삿갓을 쓴 도사로 변장을 하고 찾아와서 앞으로 판 밖에서 이루실 새 세상의 주인공 새하나님을 알현하는 자리였던 것이다. 이 아이가 바로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말세에 이 세상에 오신 새하나님이었던 것이니, 이와 같은 하늘의 섭리를 범인들은 어찌 알 수 있겠는가? 그 동안 감추었던 하늘의 비밀인 것이다.
그 아이가 20여 세 가량 장성한 후에야 그 삿갓을 쓴 도사님이 바로 태초의 하느님이신 박 태선 하느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태초의 하느님이신 박 태선 하느님만은 이 땅에 새하나님이 오실 것을 미리 아시고 삿갓을 쓴 도사님으로 변장을 하여 은밀히 찾아오셔서 세 살 난 어린 새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며 영접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박 태선 하느님께서는 소사 제1신앙촌을 건설할 재목을 구할 목적이라고 하면서 지리산 구례산판을 경영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신앙촌 건설할 목재를 이곳에서 가져가지 않았던 것이니, 오직 새하나님께서 자라나시는 모습을 뵙고 은혜를 받기 위하여 그 마을을 자주 지나면서 드나들었던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은 박 태선 하느님을 따르던 전도관 신도들이나 가장 측근에 있는 간부들까지도 오늘날까지 전혀 알지 못한 비밀인 것이다.
이 어린아이는 바로 이 세상이 끝나고 판 밖에서 새 세상이 시작되는 하늘의 뜻을 이룰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하늘이 감추고 땅에서도 기약이 찰 때까지는 드러나지 않게 비밀리에 자라나야만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6천년의 기약이 차서 비로소 “내가 바로 새하나님이다!”라고 선포하고 출현하시기 전까지는 당신의 정체를 드러내서는 안 되는 신들의 약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태초에 에덴동산에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는 삼위일체다.”라고 설교를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께서 여자를 해와로 하여 합하여 세 씨인 양 마귀에게 쇼를 하여 보여주고, 마귀 모르게 한 씨를 감추어 놓았다는 사실을 말세까지 아무도 모르게 감추고 계셨던 것이다.
이 사실은 조 희성 주님도 모르게 감추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에는 조 희성 주님께서 처음부터 이 감추었던 한 씨에 대한 설교를 단 한 번도 하시지 않은 것으로 아는 것이다.
‘만유의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씨를 두지 아니 하셨더라면 곧 소돔과 같이 되고 또한 고모라와 같이 되었으리라 하셨느니라.’
------- 성경 로마서 9장 29절 ---------
만약에 하나님께서 한 씨를 감추어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모두 마귀에게 패하여 마귀 밥이 되어 버렸으니, 마지막 때 마귀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는 희망이나 기망이 전혀 없었을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과 밀실의 홍 업비 권사와 조 희성 주님이 바로 에덴동산의 하나님과 해와와 처음 사람 아담인 것이다.
‘이는 오묘한 이치라. 만세와 만대 써 옴으로 감추었다가 이제는 그 성도에게 나타나지라.’
-------- 성경 골로새 1장 26절 ---------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께서 한 씨를 마귀 모르게 감추어 두신 것이 말세에 마귀를 죽이고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감추었던 지혜요, 승리의 비결이요, 오묘인 것이다. 그 한 씨가 바로 성경의 이긴자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마귀에 패하신 후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5천 5백년 후에 이긴자가 나타나리니 그 때까지만 말미를 좀 다오’라고 할 때, 마귀가 하는 말이 ‘너 하나님이라는 것들이 셋이 다 내 콧김 한 방에 여지없이 패하여 모두 내 밥이 되어버렸는데, 그토록 다 패하여 더러워질 대로 더러운 핏줄기 가운데서 무슨 놈의 선한 것이 나오겠느냐? 그럼 그렇게 해라’하여 당장에 하나님을 마귀가 만든 지옥에 쓸어 넣어버리겠다고 하는 것을 겨우 말미를 얻은 거야. 만약에 5천 5백 년 후에 이긴자가 나오지 않으면 나도 지옥 갈 수밖에 없어. 하나님이 한 씨를 마귀 모르게 감추어 두시지 않았더라면 인생의 구원이란 가망이 없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의 이 판석 성주님이 바로 그 감추었던 한 씨의 존재인 것이다. 삼천년성에는 감추었던 한 씨에 대한 방대한 이론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승리제단에서는 처음부터 밀실의 여자 홍 업비 권사를 해와라고 주장함으로써 역시 감추었던 한 씨가 진짜 하나님인데, 그 존재를 전혀 몰랐으며, 조 희성 주님께서는 감추었던 한 씨에 대한 말씀을 하실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에서 주장하는 밀실의 홍 업비 권사가 해와라는 이론은 감추었던 한 씨를 마귀 모르게 하려고 여자 홍 업비 권사를 세 씨 중에 한 씨로 둔갑시킨 이론이었던 것이다. 세상에서도 남자는 씨라고 하고 여자는 밭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삼천년성의 이 판석 성주님이 바로 박 태선 태초의 하느님께서 아무도 모르게 큰 성 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아버지여!”하고 기도를 했던 그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인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 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 천만 배 억만 배 더 낮은 데로 떨어지는 심정으로 ‘아버지여!’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 구더기만도 못 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 얼굴을 바라볼 수도 없어.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해! ‘감히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이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용서하소서!’…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 ‘그러나 때리는 것만큼은 당신이 하소서!’하고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
-------- 1981. 1. 3. 박 태선 하느님 ---------
그러나 이 말씀과 같이 박 태선 태초의 하느님은 성주님의 존재를 처음부터 감추어서 모셔놓고 기도하신 것이다. 1973년경 이 현석 전도사님이 전라남도 구례 전도관에서 시무하실 때, 이 현석 전도사님이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려고 제단에 조명등을 켜실 때 단상에서 영모님께서 준비찬송을 하고 계시는 환상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현석 전도사님이 단에 서시기 전에 영모님이 먼저 준비찬송을 하시면서 주의 길 예비자의 역할을 하셨던 것이다. 사실은 이 현석 전도사가 진짜 하늘 아버지 하나님인 것이다. 그리고 그 무렵에 영모님께서 자주 꿈속에 나타나시는데, 꿈속에서 이 현석 전도사님께 “제가 주님께서 아주 어리실 때부터 항상 옆에서 지키고 있었지요.”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이 현석 전도사님이 “그래 맞아. 내가 세 살 때에 삿갓을 쓰고 변장을 하고 찾아오기도 했었지?”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어린 세 살 적에 삿갓을 쓰고 찾아왔던 그 도사가 바로 박 태선 하느님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오늘날까지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은 항상 성주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고 계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구례 전도관에서 시무하실 때에 제단 형편이 어려워 네 식구가 3년 6개월 동안 보릿가루로 겨우 연명을 하면서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계실 때에, 그처럼 영모님께서 꿈이나 환상으로 자주 나타나시어 항상 함께하여 주셨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이와 같은 사실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고 감추어 오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로서 기약이 이르기까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숨기고 계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과거에 전도관에서 전도사, 관장으로 시무하실 때에도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고 여러 가지의 기사와 이적을 행하셨지만, 그 때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도록 은밀히 감추셨던 것이다. 그렇게 감추면서 1976년경에 충북 제천 전도관에서 시찰장으로 시무하실 당시 제천 시찰구 산하 삼곡 전도관 권 병화 여자 전도사님이 새 식구 아주머니 한 분을 모시고 왔을 때, 그 아주머니가 기도하시는 이 현석 시찰장님의 입에서 큰 방석만큼 둥근 모양의 흰 구름덩어리가 나오더니 천장 쪽으로 두둥실 높이 떴다가 자기 가슴으로 들어오면서 향취가 진동하는 신비한 체험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아주머니의 간증담으로 인하여 삼곡 전도관은 많은 전도가 되어 부흥이 되었던 것이다. 그로 인하여 삼곡 전도관 권 병화 전도사님은 전국에서 전도 1등상을 타게 되었으며, 50만 원 상금을 탔던 것이다. 그 후 전남 문평 중앙관장으로 시무하실 때에는 정신병자 여중생을 온전하게 고쳐주고 부산 7중앙 관장으로 발령이 나서 떠날 때에 그 여중생의 부모님이 이삿짐 실은 트럭을 붙들고 “관장님! 저희를 두고 어디로 가십니까?”하고 울면서 매달렸던 것이다. 그 후에 그 여학생은 건강해져서 기장 제3신앙촌에 입공하여 열심히 일을 하였던 것이다. 그와 같이 여러 가지 권능을 행하셨으나, 때가 이르기 전에는 드러내지 않고 숨겨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 현석 관장님의 행적이 아무리 감춘다고 해도 주변에 그 명성이 파다하게 퍼져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사업적으로는 한 달에 3천만 원씩 기장 신앙촌에 송금하였으니, 최 옥자 선생은 “이 현석 관장님은 영웅이십니다! 이 현석 관장님은 정말 영웅이십니다!”라고 큰소리로 외쳤던 것이다. 그러므로 경북 성주출신 이 진희 전도사님이 박 태선 하느님께 “이 현석 관장님은 도대체 어떤 분입니까?”라고 여쭈었을 때, 자세까지 공손히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이 현석 관장님은 아주 귀하고 귀—하신 분이야! 그러나 이 현석 관장님을 절대 함부로 만나고 그러면 안 돼. 조심해야 돼!”
-------- 박 태선 하느님 말씀 ----------
박 태선 하느님께서는 이렇게만 감추어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성주님이 바로 감추었던 한 씨요,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자세히 밝히지 않으시면서, 무지몽매한 죄인들이 감히 하나님을 두려운 줄 모르고 경솔하게 함부로 만나고 무례히 대하지 못하게 하시려고 “함부로 만나고 불경스럽게 대하면 안 된다.”라고 엄히 당부하셨던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께서 이 현석 관장님에 대하여 이토록 예를 갖추어 말씀하실 정도라면 이 현석 관장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가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이 현석 관장님(성주님)은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이 항상 곁에서 수행하며 지키고 있는 본체 하나님이요, 생살여탈권(生殺與奪權)과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관하시는 하늘의 절대권을 쥐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모든 인류가 다 성주님의 은총으로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셋째 반열로 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에 대하여 주의 길 예비자들인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의 증언보다 더 중요한 증거는 없는 것이다. 이로써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이 그 동안 성주님에 대하여 증거를 하셨던 말씀으로 인하여 주의 두 길 예비자 두 감람나무요, 두 증인으로서 그 사명을 다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박 태선 하느님은 당시의 이 현석 관장님이 바로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존재요, 말세에 이 땅에 오신 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조금씩 드러내고 계셨던 것이다.
이제는 태초의 하느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이 땅에 새하나님이 오셨으니, 새하나님께 새 노래로써 찬양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경에 기록된 144,000 인이 부르게 된다는 그 새 노래인 것이다.(묵시록 14장 3~4절) 새 노래는 새하나님을 찬양하며, 손뼉을 치면서 춤을 추고 모든 악기와 함께 즐거운 소리로 찬양하는 노래인 것이다.(시편 47편 1~7, 시편 98편 1~9, 시편 149편 1~5)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 이 진희 전도사에게 “이 현석 관장님은 아주 귀하고 귀—하신 분이야!”라고 말씀하셨고,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찬송을 인도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하늘 아버지이시다. 그러므로 교단 명칭을 ‘천부교(天父敎) 삼천년성(三千年城)’이라 명명한 것이다. 지난 1980년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 단에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우리 교단의 명칭을 ‘한국예수교 전도관부흥협회’라고 했던 것을 하늘 아버지라는 뜻으로 천부교(天父敎)라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다음에 일어날 삼천년성의 교단 명칭을 미리 말씀하시는 뜻이기 때문에 성주님께서는 전라도 광주에서 1984년부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그 후 1988년도부터 ‘천부교 삼천년성’이라는 간판을 걸었으며, 전도 책자에도 ‘천부교 삼천년성’이라고 교단 명칭을 사용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러자, 당시에 광주 전도관 관장이 박 태선 하느님께 보고를 드리고 광주 전도관에서는 광주지검에 상표도용으로 고소를 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검찰에서 위와 같은 사실을 그대로 진술하셨으며, 그때까지도 전도관에서는 단 한 번도 ‘천부교’라는 간판이나 명칭을 사용한 근거가 없었으며, 등기부등본에도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음이 그대로 밝혀졌던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가장 먼저 ‘천부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으며, 오히려 역으로 그 후에 전도관에서 ‘천부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면, 전도관이야말로 ‘천부교 삼천년성’의 상표를 도용함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관에서는 그 때서야 뒤 늦게 교단 명칭을 바꾸면서 천부교로 하지 못 하고 할 수 없이 ‘한국천부교 OO중앙교회’라는 명칭으로 현재까지 쓰고 있는는 것이다.
최근에 삼천년성에서는 ‘천부교(天父敎) 삼천년성(三千年城)’이라는 교단명칭을 특허등록을 하였으며, ‘천부교 삼천년성 황극기(皇極旗)’도 특허 상표 등록을 마친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을 보더라도 성주님께서는 하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명실공이 천부교(天父敎)라는 교단 명칭을 사용하시는 것이며, 감히 어느 누구도 사용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오늘날 성주님은 박 태선 하느님께서 하나님을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 안에 모셔놓고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 천만 배 억만 배 더 낮은 데로 떨어지는 심정으로 ‘아버지여!’하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 구더기만도 못 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 얼굴을 바라볼 수도 없어.’라고 말씀하신 그 하늘 아버지가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 안에 모신 성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하늘 아버지 천부(天父)님이요, 상제 하나님이신 것이다. 상제 하나님은 오직 성주님 한 분이신 것이다.
지난 1982년 1월 25일, 당시 이 현석 관장님이 승리제단에 나가서 처음으로 조 희성 주님을 만나셨을 때 첫 인사 말씀이 “어서 돌아오셔서 큰일을 하셔야지요! 이 사람은 몇 날 안 있으면 텔레비전에 나가게 됩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텔레비전에 나가신다는 말씀은 검찰에 구속되는 사건이 텔레비전으로 뉴스에 보도될 것이라는 뜻이요, 곧 사명기간을 마치고 물러나게 되니, 마지막 반열 삼천년성의 역사를 하시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도 홍도화를 고대한다고 하였으니, 앞 반열의 두 감람나무는 이 씨 정도오령 성주님을 그토록 기다려 왔던 것이다. 오직 이 씨 정도오령만이 성령을 생산하여 마귀를 죽이고 죄를 씻어주시는 삼위일체 왕 구세주이므로, 인류가 고대하는 진짜 구세주는 이 씨 정도오령 성주님이 토운의 십오진주(十五眞主)라는 결론인 것이다. 승리제단에서는 금운의 정도령이 마지막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 구세주(救世主)라고 하면서 토운은 없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1992년경에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당시 광주 승리제단 영생학회 유 비선 지부장이 조 희성 주님께 여쭙기를 “광주에 이 판석 씨는 자기가 토운이라고 합니다. 영모님은 목운이시고 주님은 금운이시니, 토운도 나와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질문을 하였던 것이다. 조 희성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토운은 사람이 아니야! 하나님 본체야! 토운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야! 목운인 영모님도 토에서 나왔고, 금운인 나도 토에서 나왔어! 토운은 바로 본체 하나님이야!”
------ 역곡 조 희성 주님 말씀 ------
이는 ‘이 판석 성주님은 사람이 아니야! 하나님 본체야! 이 판석 성주님을 사람으로 보면 잘못이야! 목운인 박 태선 하느님도 토운인 성주님으로부터 나왔고, 금운인 나도 토운인 성주님으로부터 나왔어! 이 판석 성주님은 토운의 본체 하나님이야!’라는 뜻의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도 토운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시니까, 역곡 승리제단 사람들은 멍청하게 토운(土運)이란 무형(無形)의 하나님일 뿐이지 실제 인물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고 오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말씀에서 이 판석 성주님이 토운이 아니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고, 단지 토운은 사람이 아니고 본체 하나님이라고만 말씀하신 것은 성주님이 바로 사람이 아니고 본체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희성 주님께서 이 현석을 마귀라고 치셨던 것도 한 씨를 마귀 모르게 감추기 위한 쇼였던 것이다. 그러나 더욱 기막힌 것은, 하늘의 섭리에서 이 중앙토(中央土)만이 체(體)가 되므로 삼위일체가 완성이 되고 나면 사상(四象)은 모두 다 허상(虛像)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중앙 토운의 정도오령이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나면 그 전에 나타났던 길 예비자들은 자신의 영을 하나님께 바치고 모두 다 세상을 떠나면서 보광하시게 되는 것이다. 건물이 완성되고 나면 받침대는 모두 철거해 버리는 이치와 같이, 과거 전도관과 승리제단은 폐하여 버리게 되는 것이다. 채지가에도 ‘오십토(五十土)가 용사(用事)하네’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으니, 감로여우 해인을 용사하시는 분은 곧 성령을 생산하시고 마귀를 죽이고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분은 오직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의 정도령 성주님이라는 뜻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 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 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기약이 이르러 말세에 나타나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신다고 한 그대로,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오직 홀로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는 것이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예수가 아니고 하나님이라고 약 1,700년 전부터 이미 분명하게 성경에 못을 박아 놓은 것이다. 그리고 ‘오직 죽지 아나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 할 빛에 거하시고…’라고 하였으니, 죽지 아니하는 영생은 예수가 아니고 심지어는 하나님도 아니고, 오직 말세에 오시는 새하나님 한 분에게만 있다는 뜻이다. 이 새하나님이 바로 감추었던 한 씨의 진짜 하나님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승리제단에서 나오신 후, 30여 년간 전라도 광주(光州) 빛고을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계셨으니, ‘가까이 가지 못 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 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라고 한 것은, 바로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나오시어 전라도 빛고을 광주로 옮겨서 빛에 거하시고 은둔생활을 하시니 사람이 보지 못 하였고, 또 볼 수도 없이 감추었다가 스스로 드러내시니 비로소 가까이 만나 뵐 수가 있게 된 것이다.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은 마귀에게 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죽지 아니하고,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다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말세에 오시고 홀로 하나만 되시는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만 찬양과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리라는 뜻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도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께서는 “죽은 자는 구세주가 아닌 것이올시다! 죽은 자는 따르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고, 죽은 자는 사진을 보지도 말고, 기도도 하지 말고, 가다가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면 거기서 나와서 바른 길로 가야 하는 것이올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은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맨 꼬리로 마지막 때 오셔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태초의 하느님보다 권세와 권능과 힘과 창조력과 피의 권세 그 모든 것이 끝도 한도 없이 높으신 신인(神人)이요,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와 오메가인 것이다.
지난 1998년도 경에 조 희성 주님께서 1차 옥중에 영어의 몸으로 계실 때에 성주님께서는 당시 승리제단의 전국 청년회장을 지냈다가 삼천년성에 돌아온 이 광준 승사를 조 희성 주님께 자주 면회를 보내어 자주 연락을 취하셨던 것이다. 1998년 6월 4일에는 이 판석 성주님께서 안양교도소에 찾아가셔서 조 희성 주님을 직접 특별 면회를 하셨던 것이다. 그 무렵에 조 희성 주님께서는 조 상기 사장과 김 상욱 관장님 두 사람을 회장으로 임명하시면서 “조 상기 회장은 나 조 희성이 개인이 세운 회장이고, 김 상욱 회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회장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는 예사로운 말씀이 아니었던 것이다. 승리제단의 회장을 두 사람을 세우신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조 상기 회장은 조 희성 주님께서 살아계실 때까지는 심부름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조 희성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에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김 상욱 회장은 조 희성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를 대비하여 승리제단을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삼천년성으로 이끌어야 하는 회장으로 임명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조 희성 주님께서 “김 상욱 회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회장이야!”라고 말씀하시면서 임명하신 뜻은, 김 상욱 회장이 조 희성 주님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도 행여나 자기의 주장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잘 순종하라는 뜻으로 그와 같이 임명하신 것이다. 그렇게 하신 결정적인 이유는 그 무렵에 김 상욱 회장님의 부인 최 옥자 선생이 삼천년성 성주님을 만나고 다닌다는 보고를 많이 받고 계셨기 때문에 김 상욱 회장이 삼천년성 성주님께 이미 연결이 되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광준 승사가 전해 드리는 말씀을 들으시고, 조 희성 주님께서 김 상욱 회장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회장이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이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부천 관광호텔에서 최 옥자 선생이 삼천년성 성주님을 만나고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고 역곡 청년들이 보고를 하고 소란이 일어났는데도 조 희성 주님께서는 최 옥자 선생에게 끝까지 어떠한 말씀도 하지 않으신 것이다. 최 옥자 선생은 승리제단의 김 상욱 회장님의 사모님인데도 불구하고 그때 이후부터 승리제단에 나가지 않았던 것이다. 승리제단과 같은 곳에서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심령을 깨끗하게 보존하며 영적인 지조를 지켜온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 중에서 한 사람의 열매가 맺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김 상욱 회장이 승리제단의 회장으로 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 옥자 선생이 삼천년성으로 나오게 되면 여러 가지로 수습할 수 없는 복잡한 사태가 발생하는 극단적인 선택만큼은 자제하고 있는 심정을 하나님은 아시는 것이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여자라도 강자는 어떠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잘 참고 견디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눈물을 흘리면서 승리제단에 대하여 더욱 기회를 주고 기다려 오신 것이다. 성주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고 계시는 것이다. 성주님이 이긴자요, 구세주 하나님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는 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어느 날 승리제단의 이 재웅 박 영애 집사님 댁을 방문하였는데, 성주님을 처음으로 만나 뵌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저희가 승리제단에 집을 두 채를 바쳤는데, 역곡에 있는 집은 도로 찾고 싶습니다. 성주님이시라면 찾아 주실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집을 좀 찾아주세요!”하고 울먹이며 간곡히 애원을 했던 것이다. 종교단체에 한번 바친 헌금이나 헌물을 도로 찾는다는 것은 법적으로도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는 “내가 처음으로 박 영애 집사님 댁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영애 집사가 처음으로 나에게 간청하는 문제이므로 그 부탁을 들어주겠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면 그 약속을 꼭 지키는 사람이니 기다려 보세요.”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즉시 수행원으로 따라온 이 광준 승사를 불러서 박 영애 집사가 보는 자리에서 “법생(이 광준의 새 이름)은 말이야! 조 희성 주님께 면회를 가서 내가 그런다고 하고 박 영애 집사님이 제단에 바친 두 채의 집이 있는데, 그 중에서 역곡에 있는 집은 도로 내주시면 좋겠다고 내가 그런다고 말씀을 드리도록 해! 그러면 내주실 거야!”라고 지시를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의 명을 받고 당시 이 광준 승사가 옥중에 계시는 조 희성 주님께 면회를 가서 “성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박 영애 집사님이 제단에 헌납한 집 두 채 중에서 역곡동에 있는 집은 도로 돌려주시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다는 것이다.
그러자 조 희성 주님께서 승리제단 간부들에게 지시하시기를 “박 영애 집사가 바친 역곡동 집은 어서 도로 돌려주도록 해! 하나님의 명령이야!”라고 즉시 그대로 시행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사람이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조 희성 주님께 박 영애 집사의 집을 도로 돌려주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이었던 것이다. 그 후 박 영애 집사는 역곡동에 있는 집을 도로 찾아 주셨다고 성주님께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이 광준 승사를 통해 보내왔던 것이다.
그리고 서기 2000년경에 또 승리제단의 안 병천 비서실장이 광주에 성주님을 찾아와서 “성주님께서 우리 주님이 어서 빨리 가석방이 되도록 좀 도와주세요!”라고 성주님께 말씀을 드렸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 즉시 “그래 우리 주님께서 빨리 석방이 되도록 당연히 도와드려야지! 내가 도울 수 있는 게 뭔가?”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안 병천 실장이 “판사님에게 고소인과의 합의서만 들어가면 이번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이 될 수가 있는데, 고소인 최 순희 씨가 만나 주지를 않습니다. 이 광준 승사만이 고소인 최 순희 씨와 대화가 되는데, 이 승사님이 성주님 명령이 없이는 절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성주님께서 좀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대신 안 병천 실장이 광주에 와서 삼천년성에서 21일간 기도수행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그 자리에서 즉시 이 광준 승사에게 명하여 고소인 최 순희 씨를 설득하여 합의서를 재판부에 제출하게 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서기 2000년 8월 15일 광복절 특사로 일찍 가석방이 되셨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조 희성 주님께서 살인교사 죄로 사형언도를 받게 될 때에, 성주님께서 단에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앞 반열의 사명자가 사형을 받으시면 되겠는가. 내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할 거야!”라고 말씀하시자, 그 후에 조 희성 주님께서 무죄판결을 받으신 것이다.(삼천년성에 그때 설교말씀 비디오테이프가 보관 중임) 그리하여 2천 년 전에 세례 요한은 옥중에서 목 베임으로 사형을 당했지만, 영적 세례 요한인 조 희성 주님은 사형은 면하고 스스로 옥사를 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조 희성 주님은 21세기의 영적 세례 요한인 것이다.
또한 이 광준이 다른 일에도 관여하려 함으로 조 희성 주님께서 "너는 거기서 전도나 열심히 하도록 해!”라고 삼천년성에서 열심히 전도하라고 당부하신 것이다. 조 희성 주님께서는 승리제단의 식구들 중에서 겨우 몇 명 정도만 당신 맘대로 삼천년성으로 데리고 넘어오실 수가 있지만, 전체 모든 권한이 오직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만 있다는 말씀이다. 실제로 조 희성 주님께서 이 현석이 이긴자라고 자세히 설명을 하여 직접 보낸 사람들이 몇 명이 있는 것이다. 역곡 조 희성 주님께서는 김 정환 관장에게는 이 현석 관장님을 철저히 경호를 하라고 당부하시고, “그리고 김 정환은 전 재산을 팔아서라도 힘껏 밀어야 돼!”라고 강한 어조로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또한 심 정희 집사님과 유 정애 집사님과 그 외에 몇 분의 성도님들이 계시는 것이다.
그리고 위의 말씀에서 “조금만 있으면 하나님이 이 세계를 어떻게 조종하고 있나를 볼 수 있는 날이 온다.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신 그대로, 성주님께서 권능을 행하시면, 이 세상의 정치, 경제, 안보,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성주님이 영적으로 조종하시는 대로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성주님께서는 서기 2004년 6월 19일, 조 희성 주님이 세상을 떠나신 후에 한때 승리제단을 탈퇴한 사람들이 ‘승리제단피해자대책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100여 명이 고소를 하여 재판을 하면서 대표자 이 재웅이 또 한 사람을 대동하여 성주님께 찾아와서 말씀드리기를 “성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앞장을 서서 법정에서 조 희성 주님의 진짜 후계자라고 나서기만 해주신다면 저희는 백만 대군을 얻은 것보다 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승리제단의 1천억 원이라는 재산을 문제없이 빼앗을 수가 있습니다.”라고 했던 것이다. 그때에 성주님께서는 “나는 절대 그럴 수 없다.”라고 일언지하에 냉철한 어조로 거절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승리제단에서 실망하여 길을 잃고 헤매는 양떼를 바른 길로 인도하여 구원하기 위해서는 힘을 쓰겠지만, 한낱 무너져가는 종교단체의 재산이나 탐을 내어 빼앗는 일에는 나서지 않는다. 비록 그 액수가 1천억 원이 아니라 그것의 수백 배의 큰 액수라 할지라도, 나는 절대로 그런 일에는 나서지 않는다. 나를 어떻게 보고 나에게 그런 말을 하는가? 나의 체면과 위신이 절대 허락지 않는다! 대단히 불쾌하다. 나는 그런 소리 안 들은 걸로 하겠다.”라고 엄중하게 꾸짖으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과거에 전남 구례 전도관 전도사 시절에 교인들이 몇 명도 안 되는 아주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서 어린 두 딸과 함께 네 식구가 호구지책이 어려워 보리를 가루로 빻아서 보리 가루 죽으로 연명하면서 가족이 영양실조로 쓰러져가면서도 3년 반이라는 기간을 순교정신으로 이겨내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에 서울 한일은행 본점에 부임하라는 발령통지를 받고도 “나는 나의 가는 길이 따로 있으니, 그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정중하게 사양하고 세속적인 부귀와 영화를 모두 분토와 같이 버리고 전도사의 길을 사수하며, 오늘날까지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견디며 고난과 역경의 외로운 길을 걸어오면서, 바른 길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 않으며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신 분인 것이다.
조 희성 주님의 영적 말씀을 알아듣고 성주님이 진짜 이긴자 구세주라는 사실을 깨닫고 승리제단을 탈퇴하여 삼천년성으로 돌아온 성도들이 맡겼던 재물을 도로 내어주시라고 청구를 하였다면, 조 희성 주님께서는 틀림없이 박 영애 집사의 경우와 같이 그 청구를 받아들여 모두 내어주라고 그처럼 통쾌하게 처결하셨을 것이다.
지금까지 이 책에 쓴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의 말씀은 오직 이긴자 성주님을 증거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들이 어찌 성주님께서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의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승리제단의 식구라면 이 책을 읽고 깨닫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에 기록한 박 태선 하느님이나 조 희성 주님의 말씀은 성주님을 증거하신 말씀이 틀림없으며, 더욱 분명한 것은 오늘날 이 판석 성주님이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요, 하늘 아버지 천부님이요, 만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도무지 부정할 수 없는 더욱 뚜렷하고 분명한 징표는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성신을 내리신다는 사실이다. 이슬은혜는 처음부터 성주님으로부터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께로 보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관과 승리제단의 은혜 사진은 삼천년성의 은혜사진보다 확실하지 못 한 것을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글을 읽고도 딴소리를 하는 자라면, 그는 박 태선 하느님이나 조 희성 주님을 진정으로 믿는 자가 아니고, 다른 흑심이 있는 자가 분명하다 할 것이다. 지금 승리제단 식구들이 하루하루 날마다 병들고 죽어가고 있는데, 당장에 이 일을 어찌할 셈인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가? 승리제단 식구들에게 구원의 길을 가로막고 멸망으로 끌고 간 죄는 피할 길이 없을 것이요,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에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성주님은 구세주 새하나님으로서 감추었던 한 씨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묵묵히 참고 견뎌야만 하셨던 것이다. 마귀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온갖 멸시와 천대를 다 받으면서 온갖 악담과 저주를 받으면서도 참고 견디시며 사랑으로만 그들을 대해주셨던 것이다.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무서운 것이다. 심판주 하나님께서 항상 당하고만 계시겠는가.
그러므로 이렇게 성주님처럼 낮고 겸손한 자는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비와 같이 물과 같이 낮은 데로 내리는 것이다. 성주님보다 더 높은 분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은혜를 받지 못 하는 것이다. 아무리 큰 비가 내려서 대홍수가 날지라도 높은 산꼭대기엔 물이 단 한 방울도 고이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보다 조금 낮은 골짜기엔 졸졸졸 조그맣게 물이 흐르는 것이다. 그보다 더 낮은 곳에는 더 많은 시냇물이 흐르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바다에는 망망대해를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망망대해와 같이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처럼 풍성한 은혜를 폭포수와 같이 내려주실지라도 성주님을 마귀라고 멸시 천대하던 승리제단의 높으신 분들만은 성주님께 마음으로 지은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먼저 받아야만 은혜를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회개하라는 말씀은 회개하면 용서하시겠다는 뜻이다.
성주님의 이슬은혜는 높고 교만한 자는 물리치고 오직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성주님께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빌면 그 죄를 모두 사해주실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께서는 1982년 5월 당시에 인천 주안승리제단 책임목사로 임명을 받아서 시무를 하고 계셨던 것이다. 그러던 중에 6월 6일(일요일)에 주안승리제단에 약 500여 명 많은 수가 모인 가운데 책임 목사인 이 현석 목사님이 준비찬송을 인도하였던 것이다. 그때 말할 수 없는 은혜창파를 이루었던 것이다.
그때 조 희성 주님께서 단에 서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관장은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 성령이 폭발할 때가지 단에 서지 마!”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마귀에게 드러나지 않게 숨으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이 말씀은 승리제단에서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라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는 단에 서게 되는데, 그때는 성령이 폭발할 때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그달 6월 17일에 갑자기 호출하여 마귀라고 지목하시고 음란죄를 지었다는 문초를 받으면서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집중적으로 구세주의 연단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례들이 너무나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이만 간단히 몇 가지만 설명하는 바이다.
6.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다
(1) 십오진주(十五眞主)
구세주 미륵왕의 가장 뚜렷한 이표(異表)는 대순전경(大巡典經)에도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당시의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의 이표를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고, 마지막에 오시는 중앙 토운의 주인공 미륵 왕이신 성주님의 이표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여러 가지 말로 자신이 미륵이라고 거짓말을 꾸며서 할 수는 있어도, 미륵부처님의 타고나신 용모(容貌)는 아무나 함부로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흔히 말하기를 생긴 대로 논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미륵불이라면 당연히 미륵불의 모습으로 강세하시게 되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에 소재하는 금산사(金山寺)는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에 창건한 절이다. 금산사의 미륵전(彌勒殿) 내부의 미륵불상은 처음에는 나무로 깎아서 목불상(木佛像)을 만들었으며, 그 후 화재로 인하여 다시 금속성인 구리로 금불상(金佛像)을 만들었으며, 현재의 불상은 세 번째 만든 불상으로서 백회(白灰)와 진흙으로 빚어서 만든 토불상(土佛像)인 것이다.
이는 그 동안 하나님이 통통으로 오시는 가운데 첫째 반열로 목운(木運)으로 오시고, 둘째 반열 금운(金運)으로 오시고, 셋째 반열 중앙토운(中央土運)으로 오신 성주님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미륵 왕(彌勒王)으로 오신 하늘의 각본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금산미륵은 바로 말세에 출현하실 생 미륵불(生彌勒佛)의 모습을 계시를 받아서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금산미륵의 모습은 곧 말세에 이 한국 땅 전라도에 미륵 왕이 출현하실 것을 예시한 불상(佛像)인 것이다. 그러므로 금산 미륵불은 박 태선 하느님이나 역곡 조 희성 주님을 닮은 것이 아니라, 바로 성주님을 가장 닮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미륵전이 겉으로는 3층이지만 내부엔 전체가 통째로 1층으로 조성된 것은 삼천년성을 상징하고, 그 내부에 삼존불로 조성된 것은 토운을 중심으로 좌우에 목운과 금운의 정도령이 합(合)한 삼위일체(三位一體)임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강증산 선생께서 ‘또 가라사대 금산미륵은 여의주를 손에 들었으나 나는 입에 물었노라.’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강증산 선생은 금산미륵과는 다르다는 말씀이요, 억조창생이 기다리는 미륵불이 아니라는 말씀인 것이다. 금산미륵은 강증산 선생께서 탄강하시기 이미 약 1,000년 전부터 미래에 오실 미륵불의 모습으로 세워진 불상이기 때문이다. 금산 미륵과 같은 미래에 장차 오실 진짜 미륵불을 기다리라는 뜻이다.
강증산 선생은 호가 증산(甑山)이니 미륵부처님 발밑에 시루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성주님의 왼손바닥에 금산미륵과 같이 흑점(黑點)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의 관상이 미륵부처님과 똑같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이는 가장 정확한 살아 있는 경전(經典)인 것이다.
인간들이 글로써 기록한 경전은 얼마든지 꾸미고 조작할 수도 있지만 천부적으로 타고나신 관상만큼은 어길 수 없는 가장 확실한 경전인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불상은 세 번째 만든 불상으로서 백회(白灰)와 진흙으로 빚어서 만든 토불상(土佛像)이라는 것은 오늘날 성주님이 토운(土運)이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또 가라사대 나는 삼리화(三離火)로라’라고 하였으니, 이는 화운(火雲)이 지나간 후에는 목운(木運) 그리고 금운(金運)이 지나가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본체(本體) 하나님 삼위일체 미륵 왕(彌勒王) 구세주가 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께서는 자기 자신이 구세주가 아니고, 오선위기와 같이, 수운(水雲), 화운(火雲), 목운(木運), 금운(金運)을 거쳐서 다섯 번째로 토운(土運)의 주인 신선이 구세주로 오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은 다음 반열로 자신이 열석 자의 몸으로 다시 올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대순전경 제12장 화천(化天) 편에 이르기를, ‘또 가라사대 내가 장차(將次)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제10장 문명(文明) 편에 ‘십이월이십육일재생신강일순(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姜一淳)’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반열 목운(木運) 박 태선 하느님의 탄신일이 12월 26일인 사실을 보면 박 태선 하느님이 바로 열석 자의 몸으로 오신 분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명자들의 도수를 보면, 수운(水雲)은 54궁의 11자의 몸이요, 화운(火雲)은 63궁의 12자의 몸이요, 목운(木運)은 72궁의 13자의 몸이요, 금운(金運)은 81궁의 14자요, 토운(土運)은 중앙(中央)에 90궁의 15자요, 십오진주 삼위일체 구세주로 오신 것이다.
火雲退去日日時 苦待后人木金運
화 운 퇴 거 일 일 시 고 대 후 인 목 금 운
-------- 정감록 --------
그러나 화운(火雲)의 강증산 선생이 떠나고 날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분은 목운(木運)과 금운(金運)의 뒤에 오시는 분(后人)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목금운(木金運) 다음에 오시는 분은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그 사실을 다음에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의 문구는 만민이 기다리고 고대하는 구세주는 오직 토운(土運)이라는 뜻이다.
水火之運退去后 中央戊己五十土
수 화 지 운 퇴 거 후 중 앙 무 기 오 십 토
--------- 하락요람 --------
여기에서 수운(水雲)과 화운(火雲)이 물러간 후(退去后) 기다릴 분은 목운(木運)도 아니요, 금운(金運)도 아니며, 오직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의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오령(正道五靈)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만인이 고대하는 십오진주(十五眞主) 진짜 주님 하늘 아버지 십수지인(十數之人)은 열다섯 자의 몸으로 오신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 영부인(靈符人)인 것이다.
十五眞主鳥乙矢口 亞亞倧佛十數之人
십 오 진 주 조 을 시 구 불 아 종 불 십 수 지 인
萬人苦待眞人이라
만 인 고 대 진 인
------ 격암유록 농궁가 ------
만인이 고대하는 구세진인은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십오진주라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고대하는 재림 예수요, 불교에서 고대하는 생 미륵불이요, 유교에서 고대하는 정도오령이요, 천하 모든 인류가 기다리고 고대하는 구세주요, 재림단군 새하나님인 것이다.
主人첨지누구신고 十五眞主아니신가
주 인 십 오 진 주
------ 채지가 2. 초당의 봄꿈 -------
오선위기(五仙圍碁)에서 다섯 번째 노인(老人)이 주인노인(主人老人)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인(主人)은 만인(萬人)의 주님이요,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5자(五字)의 사람이요, 10수지인(十數之人)이요, 십승인(十勝人)이요, 진짜 주님 곧 열다섯 자의 몸으로 오신 토운(土運)의 15진주(十五眞主) 정도오령(正道五靈)인 것이다.
그 징표로서 성주님이 강세하신 지명이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이며, 그 지명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오토(五土) 중앙(中央) 황극(皇極)의 자리에서 태어나신 것이다. 지금까지도 성주님이 강세하신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는 천하명당(天下明堂) 금환락지(金環落地)라고 불리고 있으나, 본래의 명칭은 금구몰니(金龜沒泥)인 것이다.
금구(金龜)는 금 거북이를 뜻하며 성인(聖人) 곧 왕(王)을 상징하므로, 금구몰니(金龜沒泥)는 왕(王)이 나올 명당(明堂)이라는 것이다. 그 지명이 예시한 그대로 과연 천하명당(天下明堂) 금구몰니(金龜沒泥)에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미륵부처님이 강세하신 것이다. 이 역시 성주님이 미륵 왕이신 또 하나의 뚜렷한 증거(證據)인 것이다.
‘또 가라사대 나는 천지일월이로라’라고 하였으니, 이는 바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선생의 면모는 원만하사 금산미륵과 같으시니라.’라고 한 그대로, 성주님의 천안(天顔)은 원만하시어 마치 금산미륵과 같으신 것이다.
또한 ‘선생은 좌수장에 임(壬)자 문과 우수장에 무(戊)자 문을 유하시더라.’라고 한 그대로 성주님의 처음 강세(降世)는 무자생(戊子生: 1948)이요, 승리제단에서 임술년에 죽었다가 부활(復活)하셨으므로, 임술생(壬戌生: 1982)으로 재생(再生)하신 것이다.
그리고 ‘선생은 양 미간에 불표(佛表)를 유하시더라.’라고 한 그대로 과연 성주님의 양미간(兩眉間)에는 불표(佛表)가 뚜렷하게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성주님의 천안은 이 세상에서 최고로 높으신 미륵 왕님의 상인 것이다. 성주님은 미륵 왕님이 분명한 것이다. 이로써 오늘날 성주님은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의 진정한 후계자요, 중앙 토운의 십오진주이며, 오선위기의 다섯 번째 신선인 주인 신선인 것이다.
불교(佛敎)에서 말하기를,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입멸(入滅)한 뒤 5십6억7천만년(五拾六億七千萬年)이 되는 때에 석가모니가 구원하지 못 한 중생들을 모두 다 구원하시려고 미륵불(彌勒佛)이 도솔천에서 사바세계(娑婆世界)에 강림하신다고 믿고 있으며, 십선행(十善行)을 행하는 곳에 미륵불(彌勒佛)이 강림(降臨)하신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미륵부처님의 “설법을 세 번을 들으면 열반에 들게 되리라.”라고 하였다고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세 번의 설법이란, 박 태선 하느님을 거쳐서 조 희성 주님을 통하여 셋째 반열로 오신 삼천년성 성주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영생을 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면 미륵 부처님이 오신다는 5십6억7천만년(五拾六億七千萬年)이 되는 때란 어느 때인가? 이는 모두 영적인 말로서 오늘날의 육적인 햇수를 의미하는 숫자의 개념이 아닌 것이다. 이는 목운(木運), 금운(金運), 토운(土運) 세 분의 미륵불(彌勒佛)이 오신다는 뜻으로, 5십6억7천만년이란 5는 목운지시오극지천(木運之時五極之天)인 목운(木運)의 삼황건천(三皇乾天) 태초의 하느님을 뜻하며, 6은 금운지시육극지천(金運之時六極之天)인 금운(金運)의 해와 정도령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7천만년이란 토운지시칠극지천(土運之時七極之天)인 죄를 담당하는(千) 토운(土運)의 삼위일체 이긴자를 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첫째 반열, 둘째 반열, 셋째 반열의 반열대로 이어져서 삼위일체가 완성되신 셋째 반열에 이르러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토운(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이 결국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로 오신 하나님(十)이요, 미륵 왕(彌勒王)이라는 뜻이다.
또한 십선행(十善行)을 행하는 곳이란 곧 십승지도(十勝之道)를 행하는 곳이란 뜻이다. 진짜 아버지(十)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행하는(善) 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영적으로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의 십(十)의 자리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으로 오신 분〔十〕을 따르고 행하는〔善〕곳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토운(土運)의 정도오령이 바로 모든 중생들이 기다리던 그 진짜 아버지〔十〕하나님, 곧 미륵부처님이라는 뜻이다. 세 분의 미륵불이 오시는데 그 중에서도 만인고대 십수지인(十數之人)인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삼위일체 미륵 왕이 십오진주(十五眞主)라는 뜻이다. 오로지 미륵부처님이신 새하나님(十)의 뜻을 행하는 일이야말로 진정 십선행(十善行)이요, 미륵 부처님의 뜻을 행치 못 하는 것은 어떠한 선(善)을 행한다 한들 그것은 선(善)도 아니기 때문이다.
악한 중생들이 어찌 선을 행할 수 있겠는가? 이와 같이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참 미륵의 징표가 너무나도 뚜렷하고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격암유록에 ‘십오진주(十五眞主)’라는 말은 있어도, ‘사구진주’라든지 ‘삼팔진주’라든지, 또는 ‘이칠진주’라거나, ‘일륙진주’라는 말은 전혀 없는 것이다. 중앙무기오십토 토운만이 진짜 구세진주라는 뜻이다.
그러기 때문에 박 태선 하느님이나 조 희성 주님께서 자신이 구세주라고 말씀하신 적이 전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정도오령만이 진짜 구세주 본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약이 이르러 이 세상에 새하나님이 출현하시기 전에 반드시 먼저 그 길을 예비하는 사명자들이 예정된 각본대로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경전의 주인공이요, 예언의 주인공인 구세주가 출현하시면 길 예비자들은 모두 다 물러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낱 길 예비자에 불과한 사명자들을 구세주인양 받들고 섬기는 허무맹랑한 짓들을 하는 고로 그들의 목을 쳐버렸기 때문에 모든 기성 종교가 권능을 행하지 못 하게 된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혜생 스님이 꿈에 일곱 명의 목을 쳤는데, 맨 나중 일곱 번째 사람의 목을 쳐서 그 머리를 들어 얼굴을 보니, 금운의 사명자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 구세주의 길 예비자로 왔던 사명자들의 목을 모두 다 쳐버렸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본서에서 우리 민족의 종교발달사를 표현한 그림에서와 같이, 맨 마지막에 중앙무기오십토에서만 하늘의 세 씨가 합하여 삼위일체가 완성이 되어 비로소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혀 영생의 구성체인 생명과일의 열매가 열리는 법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의 완성이 구세주의 구비조건인 것이다.
그러므로 한낱 이파리에 불과한 사상은 모두 허상이기 때문에 결국 다 시들어서 떨어져 나가버리고 마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고 높으신 하나님의 신령하신 영(靈)이 반열 순서대로 이어져 내려와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도통군자에게 임하셨기 때문에 마지막 도통군자 성주님 속에 최고로 높으신 하나님의 영이 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의 몸이 상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진정한 거룩한 성전인 것이다.
그런데 환인, 환웅, 단군, 수운, 화운, 목운, 금운을 구세주라고 섬기는 행위는 무지의 소치요, 하늘의 진노를 받을 사기집단인 것이다. 하늘의 사명자가 반열 순서대로 출현하였으니, 환인, 환웅, 단군성조, 수운(水雲) 최 제우 선생으로 계보가 이어져 왔으며, 최 제우 선생이 말씀하시를, “더디도다. 더디도다. 무극대운이 8년이 더디도다!”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최 제우 선생이 별세한 지 8년 만에 강증산 선생이 탄생하시고, 강증산 선생이 별세한 지 8년 후에 박 태선 하느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하늘의 사명자들의 탄생하신 연도를 살펴보니, 수운(水雲) 최 제우(崔濟愚: 1824년 음력 10월 28일~1864년 음력 3월 10일) 선생이 별세하신 지 8년 만에 화운(火雲) 강 일순(姜一淳: 1871년 음력 9월 19일~1909년 음력 6월 24일) 선생이 탄생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강 일순 선생이 별세하신 지 8년 후에 목운(木運) 박 태선(朴泰善: 1917년 양력 12월 26일~1990년 양력 2월 7일) 하나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그리고 다음 반열 금운(金運)의 조 희성(曺熙星: 1931년 양력 8월 11일~2004년 양력 6월 19일) 주님이 탄생하셨던 것이다.
맨 마지막으로 토운(土運)의 정도오령으로 재림단군 이 판석(李判席: 1948년 음력 8월 5일) 성주(聖主)님이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강세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은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왕검, 최 제우 선생, 강 일순 선생을 통하여 박 태선 하느님의 당나귀와 조 희성 주님의 백마(白馬)를 타고 나오신 백마승인(白馬乘人)이시다.
그리고 세 번째로 소(牛)의 상징으로 오신 소 울음소리의 주인공이요, 우리 민족의 민요 아리랑의 주인공인 것이다. 또한 성주님은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출현하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님이신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이요, 지리산 노고단 아래 왕시루봉의 정기를 타고 강세하시어 빛고을에서 새하나님으로 다시 떠오르는 신 태양인 것이다.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천손민족인 우리 민족의 후손 가운데서 인류의 구세주가 출현하실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이 땅에 천손민족인 백의민족이 자기의 조상도 모르고 부모도 모르는 한심한 지경에 이르렀음을 안타까이 여기시고 재림단군이 중앙토운의 십오진주로 오토중앙 판석(判席)에 강림하신 것이다. 오늘날 미륵 왕님이 바로 재림단군 백석(白石) 이 판석(李判席) 성주님인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참 미륵의 징표가 너무나도 뚜렷하고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채지가의 초당의 봄꿈 편에 ‘해상명월(海上明月) 어디 두고 마른 우물 찾아 가노.’라는 뜻은, 이제는 바다 위에 십오야(十五夜) 보름달과 같은 토운(土運)의 십오진주(十五眞主)인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삼천년성으로 가야지, 마른 우물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도 없는 곳에 찾아가는 사람은 구원이 없다는 뜻이다. 다음은 대순전경에 예언 문을 여기에 소개하는 바이다.
現下의 大勢가 五仙圍碁와 如하야
현 하 대 세 오 선 위 기 여
二仙은 서로 局을 對하고
이 선 국
二仙은 各히 訓手하고
이 선 각 훈 수
一仙은 主人이라
일 선 주 인
垂手傍觀하고 다만 供饋만 맡았나니
수 수 방 관 공 궤
그럼으로 年事만 無欠하야
연 사 무 흠
供饋之節만 빼지 아니하면
공 궤 지 절
主人의 責任은 다 하나니
주 인 책 임
만일 바돌이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돌은 主人에게 돌리느니라.
주 인
------ 대순전경 제9장 개벽과 선경 ------
다음 페이지의 그림과 같이, 지금까지 세상에 오신 하늘의 사명자들은 말세에 오실 중앙토운의 본체 하나님이 오실 때까지 길 예비자들인 것이다. 옆에 나온 이파리들은 모두 바깥의 허상이요, 환인천제의 원 뿌리가 마지막 중앙에 피어나는 꽃에서 씨와 영생의 생명과일을 맺히는 법이다. 오직 판석 성주님 이 한 분만이 상제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위의 그림은 우리 민족의 종교 발달사를 알기 쉽게 표현한 것이다.
이와 같이 맨 나중에 오시는 분이 바로 중앙에 정좌하시는 토운의 본체 하나님인 것이다.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시기 전에 미리 길 예비자들을 반열 순서에 따라 먼저 보내시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성주님은 맨 나중에 백마승인으로 오시는 상제 하나님인 것이다. 성주님은 하나님의 맨 나중 꼴지에 오시는 후계자이면서, 최고의 조상이신 태초의 하늘의 세 씨의 하나님의 영이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수운, 화운, 목운, 금운의 네 신선을 맨 나중까지 받들고 섬기기만 하던 토운의 신선이 실제로는 주인 신선인 것이다. 반열 순서에 따라 맨 나중에 토운의 주인 신선이 중앙에 정좌하시니 만왕의 왕으로 인생들 마음속에 함께하시는 것이다.
하늘의 뜻(3)과 땅의 뜻(4)이 합한 토운지시칠극지천(土運之時七極之天)으로 하늘의 섭리가 완성(7)이 되어 중앙 토운의 십오진주(十五眞主)가 되시는 것이다. 이제 판 밖에서 후천시대의 새 판이 열리는 것이다.
한 곳에 다다르니 五仙圍碁 하는구나
오 선 위 기
한老人은 白碁들고 한老人은 黑碁들고
노 인 백 기 노 인 흑 기
한老人은 白碁訓手 한老人은 黑碁訓手
노 인 백 기 훈 수 노인 흑 기 훈 수
楚漢風塵 일어나니 南山四皓 아니런가
초 한 풍 진 남 산 사 호
한 老人은 누구신고 主人老人 分明하다
노 인 주 인 노 인 분 명
主人老人 體面보소 時節風流 그뿐이라
주 인 노 인 체 면 시 절 풍 류
相勝相負 決勝할때 兩便訓手 못하고서
상 승 상 부 결 승 양 편 훈 수
親家有無 供饋할때 손님接待 할 뿐이네
친 가 유 무 공 궤 접 대
數는 漸漸 높아가고 밤은 점점 깊어간다
수 점 점
遠村에 닭이 우니 太極星이 비쳤구나
원 촌(辛酉年: 1981년) 태 극 성(曺熙星: 영적 별)
개가 짖고 날이 새니 各自歸家 하는구나
(甲戌年: 1994년) 각 자 귀 가(사명을 마치었음)
主人老人 擧動보소 一場春夢 깨어보니
주 인 노 인 거 동 일 장 춘 몽
南山四皓 네老人은 저갈대로 다가고서
남 산 사 호 노 인(金運의 노인까지 모두 사명을 마침)
바둑板과 바둑돌은 主人차지 되었구나
판 주 인(土運의 시대가 열림)
------- 채지가 2. 초당의 봄꿈 --------
‘원촌에 닭이 우니(1981년: 辛酉年) 태극성(太極星: 영적인 별 曺熙星)이 비쳤구나!’라고 하였는데, 신유년(辛酉年: 1981년 닭의 해)에 별의 함자(銜字)를 가지신 네 번째 노인 금운(金運)의 정도령 조 희성(曺熙星) 전도사님이 역사(役事)를 시작하셨다는 뜻이다.
‘개가 짖고 날이 새니 각자 귀가하는구나!’라고 하였는데, 이 뜻은 갑술년(甲戌年: 1994년 개의 해)에 개가 짖고 날이 새니, 역곡 조 전도사님의 사명은 모두 끝나고 영어(囹圄)의 몸이 되시어 단(壇)에도 서지 못 하시니 ‘각자 귀가하는구나!’라고 함과 같이 네 노인(老人)의 역사(役事)는 모두 끝이 나고 ‘남산 사호 네 노인은 저 갈대로 다 가고서’라고 함과 같이, 이제 영적으로 네 번째 노인에 해당되는 금운(金運)의 역곡 조 희성 주님까지의 역사가 모두 다 끝이 나서 바람결에 사라지고(鄭僉知는 虛僉只라 從風已去 사라지고…) 사명이 모두 끝났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을 모두 떠나셨다는 뜻이다. 이제 모든 천지공사(天地公事)는 다섯 번째 주인노인(主人老人)의 차지가 되었다고 하였으니, 이는 5자의 이긴자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 몫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서기 2001년(천기원년)부터는 삼천년성(三千年城)의 토운(土運)의 정도오령(正道五靈)이신 성주님께서 하늘의 역사를 새로운 판을 짜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주인노인(主人老人)은 다섯 번째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중앙토운(中央土運)의 5자(五字) 이긴자인 것이다. 이 5자 이긴자가 바로 구세주(救世主)요, 토운(土運)의 본체(本體) 상제(上帝) 하나님인 것이다.
이 본체(本體) 하나님이 태초(太初)에 감추었던 한 씨로서 마지막 때 세 씨를 합(合)하여 하늘의 뜻을 이룰 때까지 드러내지 않고 계시다가, 맨 나중에 선천시대를 종결하고 판 밖에서 신세계를 창조하여 후천세계 지상천국을 건설하시게 되는 것이다. 성경 창세기 1장 26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어…’라고 말씀하셨으니, 이와 같이 태초의 하느님이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과 함께 세 분의 복수의 하나님들이 서로 상의하여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간에서도 어린아이가 태어나면 삼신할머니가 점지하여 태어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말세에 세 분의 하나님들이 출현하시고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비로소 판 밖의 새 율법으로 인생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水火木金 그가운데 五十土가 體가되니,
수 화 목 금 오 십 토 체
나무도 흙이 아니면 어느 곳에 培養하며,
배 양
물도 흙이 아니면 어느 곳에 가둬 놓으며,
金도 흙이 아니면 어느 곳에 生成하며,
생 성
불도 흙이 아니면 어느 곳에 비치리오.
仁義禮智四端中에 믿을信字 으뜸이라.
인 의 예 지 사 단 중 신 자
믿을信字 없고보면 每事不成 되느니라.
신 자 매 사 불 성
------- 채지가 춘산노인 이야기 --------
오행(五行) 중에 토(土)가 근본(根本)인 것이다. 모든 우주(宇宙) 만물(萬物)의 이치(理致)가 중앙(中央) 토(土)에 합하여 하나의 통일세계를 이루게 되며, 중앙토가 체(體)가 되어 진술축미(辰戌丑未)로써 중매(中媒)하여 화합(和合), 생성(生成), 배양(培養), 순환(循環)을 하게 되는 것이다.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의 오행(五行) 중에서 중앙(中央) 토(土)가 으뜸이라. 근본(根本) 체(体)가 되는 토(土)가 없이는 매사불성 되느니라. 한낱 허상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곧 매사에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뜻이니,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인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完成)도 이 중앙토가 아니고는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회복한 에덴동산도 영생의 구성체인 생명과일도 모두가 다 중앙 토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중앙토운이신 성주님만이 구세주인 것이다. 그러므로 채지가(採芝歌)에도 ‘오십토가 용사하네’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맨 마지막으로 오시는 토운의 십오진주만이 삼위일체의 완성으로 도통을 하여 구세주의 역사를 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이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다. 회복한 에덴동산이란 잃었던 두 씨를 도로 찾아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도통(道通)인 것이다. 그런데 삼위일체(三位一體)는 세 분의 하나님이 함께 살아계실 때 앞 반열 두 분의 하나님의 영이 셋째 반열에 선 사람에게 합(合)하여 삼위일체가 이루어지고 도통군자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떠난 앞 반열의 두 분의 하나님은 죽고, 삼위일체가 이루어진 구세주 미륵 왕님은 죽지 않는 불사영생체가 되는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는 문자(文字)의 뜻 그대로 몸이 살아있어야 체(體)가 있는 것이지, 죽은 사람이 체(體)가 어디 있단 말인가?
몸이 살아 있어야 삼위일체(三位一體)든 삼위각체(三位各體)든 될 것 아닌가? 그런데 죽은 세 사람의 영정을 모셔놓고 있으면, 그나마 삼위일령(三位一靈)도 못 되고 삼위각령(三位各靈)이라 해야지 무슨 삼위일체란 말인가? 그것도 아주 좋게 표현해서 그 정도이지, 더욱 분명하게 표현한다면 삼위각귀(三位各鬼)라 해야 더 맞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신령하신 성신의 영(靈)은 항상 도(道)의 맥(脈)을 따라 반열 순서로 이어져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속에 좌정하셨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의 영은 언제나 살아 있는 사람의 피 속에 살아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겪이다. 천치 바보라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의 경우 죽은 예수를 포함해서 성부, 성자, 성신이 삼위일체라고 주장하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다. 모두가 다 거짓이며, 사이비요, 사교(邪敎)이며 사도(邪道)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의 도통(道通)의 맥(脈)은 다음과 같이 동, 서, 남, 북의 사방에 사상(四象)으로 길 예비자들이 먼저 도열한 다음 맨 마지막에 가장 높은 자리 중앙 황극(皇極)에 심판주가 정좌하시는 것이다.
東方甲乙三八木 靑帝將軍 靑龍之神
동 방 갑 을 삼 팔 목 청 제 장 군 청룡지신
南方丙丁二七火 赤帝將軍 朱雀之神
남 방 병 정 이 칠 화 적 제 장 군 주작지신
西方庚辛四九金 白帝將軍 白虎之神
서 방 경 신 사 구 금 백 제 장 군 백호지신
北方壬癸一六水 黑帝將軍 玄武之神
북 방 임 계 일 륙 수 흑 제 장 군 현무지신
中央戊己五十土 黃帝將軍 句陳騰蛇
중 앙 무 기 오 십 토 황 제 장 군 구진등사
---- 격암유록 가사총론 -------
자연의 계절은 봄(春) 여름(夏), 가을(秋) 겨울(冬)의 순서로 진행이 되지만, 도맥(道脈)의 흐름은 다른 것이다. 수운(水雲) 최 제우 선생은 북방임계일육수(北方一六水)이니 겨울(冬)이요, 화운(火雲) 증산 강 일순 선생은 남방병정이칠화(南方丙丁二七火)인고로 여름(夏)이요, 열석 자로 오신 목운(木運) 박 태선 하느님은 동방갑을삼팔목(東方甲乙三八木)인고로 봄(春)이요, 금운(金運) 조 희성 주님은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辛四九金)이기 때문에 가을(秋)이 되는 것이다. 맨 나중에 사계절과 상관없이 중앙에 정좌하시는 분이 바로 중앙무기오십토 토운(土運)의 성주님인 것이다. 다시 알기 쉽게 설명하면, 북방임계일륙수의 흑제장군 현무지신은 북문을 열어놓고, 남방병정이칠화의 적제장군 주작지신은 남문을 열어놓고, 동방갑을삼팔목의 청제장군 청룡지신은 동문을 열어놓고, 서방경신사구금의 백제장군 백호지신은 서문을 열어놓았으니, 이처럼 사방(四方)의 네 천사가 먼저 나타나고 이 사상지령(四象之靈)을 합우중용(合于中庸)하여 맨 나중 중앙(中央)에 정좌(定座)하시는 정도오령이 왕중왕(王中王) 심판자 구세주요, 중앙토운(中央土運) 황극(皇極)의 주인공 본체(本體) 하나님인 것이다. 오직 중앙(中央)이 황극(皇極)이요, 상제 하나님의 자리요, 가장 높은 심판주의 자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중앙(中央)에서만 동(東), 서(西), 남(南), 북(北)의 방위(方位)를 정(定)할 수가 있는 것이다. 동쪽에 가서 사방을 보면 다시 동, 서, 남, 북으로 방위가 정해지고 자기가 있는 자리가 항상 중앙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중앙(中央)에서만이 방위를 정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모든 사물을 바르게 판단하고 심판하는 자리도 역시 중앙토(中央土)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수화목금(水火木金) 그 가운데 오십토(五十土)가 체(體)가 되니’라고 한 대로 수(水), 화(火), 목(木), 금(金)의 사상(四象)은 오십토가 나타나면 모두 사라지게 되는 한낱 허상이니, 믿을 것이 못 되는 것이다.
위의 예언 문에서 동방갑을삼팔목 청제장군 청룡지신(靑龍之神), 남방병정이칠화 적제장군 주작지신(朱雀之神),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白虎之神), 북방임계일육수 흑제장군 현무지신(玄武之神)과 같이, 사상(四象)은 다 죽은 귀신 신(神)자로 표현되는 허상임에 반해 유일하게 중앙토운(中央土運)만이 구진등사(句陳騰蛇)라 하여 살아 있는 생명체(生命體)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성경 디모데전서 6장 15절)라고 함과 같이, 이전에 이미 죽어서 보여주지 못 하는 자들은 상제 하나님이 아니오, 오직 나타내 보여주시는 중앙토운만이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요, 본체 하나님이심을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우주 만물이 운행하는 원리도 중앙토(中央土)가 중심이 되어 회전하여 순환이 되고 화해와 상생이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욱 분명한 것은 목운(木運)만이 청룡지신(靑龍之神)인데 이는 태초의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구진등사(句陳騰蛇)는 아직 황 구렁이므로 말세에 황룡(黃龍)이 되어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실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 그러므로 승리제단의 김 종만 승사가 마지막 성탄절 때 아래 단상에서 머리가 둘 달린 황룡이 용트림을 하는 환상을 보았다는 그 황룡이 바로 다음 반열에 단에 서실 후계자는 상제 하나님이신 이 판석 성주님이라는 뜻을 나타내 보여주신 것이다.
머리가 둘이라는 것은 그 이마에 감람나무 자기 이름과 하늘 아버지의 이름 두 이름을 쓴 이긴자를 암시하는 것이다.(이 현석, 이 판석)
그러므로 오직 청룡과 황룡만이 상제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운(木運)이신 박 태선 하느님은 선천세계의 상제 하나님이요, 토운(土運)이신 성주님은 후천세계의 상제 하나님이요, 새하나님인 것이다. 다른 존재는 상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도 목운(木運)의 박 태선 하느님과 성주님만을 상제라고 지목하여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오직 성주님만이 진짜 상제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 당신이 하나님이라고 처음으로 말씀하실 때 당신은 땅의 하나님이라고 하시고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큰 성을 쌓고 그 안에 모셔놓고 이마를 땅에다 대고 부복하여 간절히 기도를 드린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 하나님이 바로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선천세계를 종결하고 후천세계를 여시는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오직 중앙토(中央土)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금운(金運)의 가을에 열매를 맺고 인생추수를 하는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혹자들은 구진등사(句陳騰蛇)에 대하여 엉뚱한 말을 하는 자들이 있다 하므로, 여기서 더욱 그 뜻을 자세하게 설명하려는 것이다. 성경에도 뱀을 구세주로 표현하였으니, 다음과 같은 것이다.
‘단은 이스라엘 중에서 한 지파가 됨이여. 그 백성을 치리하리로다. 대로의 배암과 소로의 독사가 말 굽을 묾이여. 탄자가 뒤로 떨어지리로다. 여호와의 구원이여. 나는 기다리리로다.’
------ 창세기 49장 16~17절 -------
‘여호와 ― 불 배암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이 죽은 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라대 우리가 여호와 당신을 대적하여 말함으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배암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니 여호와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 배암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이를 보면 살리라. 모세가 구리 배암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구리 배암을 쳐다본즉 살더라.’
---------- 민수기 21: 6〜9 ----------
이와 같이 성경에도 뱀을 마귀가 아닌 구세주의 상징으로 암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구리 뱀은 오늘날 성주님을 척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가 죽고 죄가 사해지며 죽을 자가 죽지 않고 영생을 하는 구세주를 상징하는 것이다. 모세 당시에 장대 끝에 매달았던 구리 뱀은 바로 오늘날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 황구렁이를 암시하는 것이다. 당시의 장대 끝에 매달았던 구리 뱀은 마지막 때 바라보기만 하여도 죽지 않고 살게 되는 미륵 왕님이신 성주님 출현의 효시(嚆矢)인 것이다.
오늘날 말세에 이긴자 구세주를 영적으로 양육하고 키우시는 해와 주님께서는 악한 마귀가 들어간 인생들에게 아담 이긴자의 정체를 숨기기 위하여, 이 현석 이긴자를 영적으로 자라나는 대로 마귀새끼니, 가느다란 실뱀이니, 커다란 황구렁이니, 용이니,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 마귀라는 명칭으로 강하게 치면서 단계적으로 연단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구진등사(句陳騰蛇)를 해석하면, 황구렁이 뱀(蛇)이 입(口)을 벌리(陳)고 말씀을 설파하시는 왕(王)이요, 왕(王)이 말(馬)위에 올라탔다는 뜻으로 오를 등(騰)자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등(騰)자를 파자(破字)하면 짐(朕)이 말(馬)에 올라탔다는 것이다. 짐(朕)은 왕이요, 왕(王)은 자기를 말할 때 짐(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짐(朕) 곧 왕이 말을 탔으니, 백마승인(白馬乘人)이요, 만왕의 왕이라는 뜻이다. 성경에도 말세에 백마승인 만왕의 왕이 인류를 마음대로 심판한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이 어린 세 살 적에 삿갓을 쓴 도사(하나님)가 찾아와서 “이 씨 가문에 큰 인물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라고 하면서 이마를 땅에다 대고 엎드려 경배를 드렸던 것이다. 그리고 뱀은 왕을 상징하고 구세주를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고로 성주님은 백마(白馬)인 조 희성 주님을 타고 나오신 백마승인이요 만왕의 왕인 것이다. 백마승인이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것이다.
‘내가 또 보매 하늘이 열렸도다. 볼지어다. 백마가 있고 또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저가 심판하는 것과 싸우는 것을 공의로 하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머리에 여러 면류관을 쓰고 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는지라. 저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부르는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저를 따르는지라, 이한 검이 저의 입에서 나오니 그것으로 가히 만국을 치겠고,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독주 짜는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 묵시록 19: 11~16 -------
그러므로 이처럼 구진등사(句陳騰蛇)는 말을 탄 백마승인(白馬乘人)이란 뜻을 암시하고 있으니, 백마승인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요, 십오진주라는 뜻이다. 금운(金運)의 조 희성 주님이 백마(白馬)이기 때문에 오늘날 성주님이 백마(白馬)인 조 희성 주님을 타고 나오신 게 틀림없는 것이다. 성주님이 바로 백마승인이요, 만왕의 왕인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은 구진등사(句陳騰蛇)는 황구렁이 뱀(蛇)이 입(口)을 벌리(陳)고 올라와(騰)서 청룡(靑龍)과 백호(白虎)를 먹어 삼켜버린 것이다. 왜냐하면, 1982년(임술년) 6월 17일에 승리제단에서 200여 명에게 마귀로 몰리어 몰매질을 당하여 죽을 때 박 태선 하느님(靑龍)과 조 희성 주님(白虎) 속에 하나님의 영(여의주: 하나님의 씨)을 끌어당겨 합(合)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승리하고 황룡이 되어 나오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진사지생(辰巳之生)이 되시는 것이며, ‘진시지생통일천하(辰巳之生統一天下)’를 하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구진등사 황구렁이기 때문에 1948년(무자년) 음력 8월 5일 아침 9시 사시(巳時)에 강세하신 것이다. 그런데 역술인들이 이전에는 일본 동경을 중심으로 측정한 시간을 기준으로 했으나, 지난 2001년부터는 우리나라 서울을 중심으로 시간을 측정하면서 30분씩이 늦어지게 되어 성주님께서 강세하신 아침 9시가 전에는 사시(巳時)였으나, 지금은 진시(辰時)가 된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 중앙토운(中央土運)이요 구진등사(句陳騰蛇)이시기 때문에 강세하신 시(時)도 아침 9시 사시(巳時)였는데, 황구렁이가 자라서 황룡(黃龍)이 되어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신 서기 2001년(天紀元年)부터 아침 9시가 진시(辰時)로 바뀐 것도 하늘의 오묘한 섭리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따라서 지금은 황룡시대인 것이다.
2003년 8월 12일 승리제단 마지막 성탄절에 조 희성 주님이 서신 아래 단상에 용트림을 하고 있었다는 머리가 둘인 그 황룡이 바로 후계자인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조 희성 주님께서 “과거에는 이 현석이 목에 가느다란 실뱀이 걸려 있었으나,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걸려있도다! 이 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1982년 7월. 조 희성 주님 말씀)라고 이 현석 관장님이 황룡으로 자라고 있음을 암시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현석 관장님이 바로 미륵불(彌勒佛)이라는 뜻이다.
미륵(彌勒)은 찰 미(彌)자요, 굴레 또는 멍에 륵(勒)자이기 때문에 우주에 꽉 찬(彌) 마귀와 죄의 멍에(勒)를 목에 걸고 가시는 소(牛)의 사람 구세주 새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앞의 우리 민족의 종교 발달사를 화초로 표현한 그림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변두리에서 붙어 있는 이파리가 아니고, 맨 나중에 중앙토에서 꽃과 열매와 씨가 솟아나와 맺히는 법이다. 그 씨를 땅에 심으면 다시 새 순이 나오고 새로운 화초가 자라게 되는 것이다. 이 중앙토가 바로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나중이요, 알파(A)와 오메가(Ω)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 동안에 변두리에 나타났던 모든 이파리는 아무 소용이 없으니, 모두 버려도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주님 이전에 왔던 어떤 사명자가 삼위일체를 이루었다거나 구세주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 종교야말로 가장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하늘의 삼위일체는 마지막 때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오셔서 잃었던 두 씨를 찾아서 세 씨를 회복할 때 비로소 하늘의 권세와 능력이 완성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가 완성되면 비로소 죽지 않는 영생이 처음으로 이루어지니, 사람을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의 구비조건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는 죽지 않는 영생의 구성체인 에덴동산의 생명과일이요, 살아서 역사하시는 구세주인 것이다. 그런데 이미 죽은 자를 삼위일체라고 하고 또는 구세주라고 주장한다면, 이것은 멍청한 바보들의 사기극인 것이다. 자기부터 죽지 말고 살아 있어야 다른 사람을 죽지 않게 영생을 줄 수 있는 구세주가 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죽은 자의 영정이나 모셔놓고 제사나 예배를 드리는 곳은 죽은 자에게 제사나 지내는 한낱 제단이요, 사당에 불과한 것이다, 죽은 자에게 제사나 드리는 제단에는 영생이 없으며, 다만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죽은 자에게서는 절대로 영생이 없는 것이다.
성경 말라기 3장에 1절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어 길을 내 앞에 예비하리니, 너희의 구하는 주−홀연히 그 성전에 임하고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리라.’라고 예언한 바와 같이, 구세주 새하나님은 제사나 드리는 제단이 아닌 성전에 임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구세주는 죽어서 제사나 받는 귀신이나 유령이 아니고, 살아서 역사하시는 산 사람이 구세주라는 뜻이다.(참조: 말라기 4장, 5~6절)
지금까지 이 세상의 모든 기성 종교들은 하나같이 죽은 자를 삼위일체라든가 구세주라고 조작하여 섬기고 있는 우상숭배 행위요,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들인 것이다. 이미 죽은 자가 구세주라면 살아 있는 구세주는 더 이상 나올 필요가 없지 않는가? 그런데 왜 모든 종교가 말세에 오실 구세주를 또 기다리고 있는가? 이와 같은 작태는 제 정신을 잃고 날뛰는 정신병자들의 행진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대가 정신혁명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이대로 가다가는 인류는 스스로 파멸을 자초하고 말 것이다. 온 세상이 온통 제 정신을 잃어버리고 정신병자들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기성 종교들이 여러 가지의 형태로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는 온갖 악폐를 척결하고 종교혁명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종교가 사회정화의 역할을 하지 않고 오히려 사회부패의 원흉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정신혁명을 일으켜야 하고 종교혁명을 일으켜야만 사는 것이다. 지금은 죽은 자에게 제사나 지내는 시대가 아니고,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새 세상이 열린 것이다. 죽은 자의 영정 앞에 휴지조각 하나를 던져주면서 옮겨 놓아보아라 할지라도, 그것마저도 해내지 못 하는 무능한 구세주를 믿어서 무엇 하겠는가? 이 땅에 구세주 재림단군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모든 경전에서 말세에 오시리라 예언하고 있는 구세주 새하나님만이 인류를 죽지 않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인 것이다.
모든 경전에서 예언 명시한 구세주의 징표는 향취와 이슬은혜인 것이다. 격암유록의 도부신인 편에 세 분의 정도령이 출현하시는데, 그 첫 번째 목운의 정도령이 박 태선(朴泰善)이라고 그 함자까지 정확하게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은 박 태선 하느님의 예언서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박 태선 하느님께서 따르는 신도들에게 “삼천년성에 들어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히 당부하신 것은, 셋째 반열 토운의 성주님이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구세주이심을 선포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 증거로써 지난 서기 2010년 4월 11일 성주님의 모습을 야경으로 촬영하였던 사진에서 청색(목운 박 태선), 백색(금운 조 희성), 노랑색(토운 이 판석)의 3색의 이슬은혜가 뿜어져 나오는 현상에서 틀림없는 하늘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라는 증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보다 더 정확한 증거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으로써 나타내 주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징표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특별히 지난 2015년 8월 12일 국립서울현충원내 박 정희 대통령 육 영수 영부인 묘소에서 ‘육영수 영부인 추모제’를 드린 후 찍은 기념사진에 하늘에서 강렬한 서기가 성주님의 머리위에 집중하여 비추고 있는 신비스러운 장면은, 하나님께서 성주님이 인류를 구원하실 도통군자 구세주라고 성주님을 정확하게 지목하고 있는 광경인 것이다. 화운(火雲) 강 일순 선생께서 도통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어느 날 상제께서 교운을 굳건히 하시고자 도통에 관해 말씀이 계셨도다. ⌜지난날에는 도통이 나지 아니하였으므로 도가에서 힘을 기울였으나 음해를 이기지 못 하여 성사를 이룩하지 못 했도다. 금후에는 도통이 나므로 음해하려는 자가 도리어 해를 입으리라」고 하셨도다. 그리고 「내가 도통 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 도통하는 방법만 일러주면 되려니와 도통 될 때에는 유, 불, 선의 도통 신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어찌 내가 홀로 도통을 맡아 행하리오.」라고 말씀하셨도다.’
-------- 전경 교운 제1장 40~41절 --------
이와 같이,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도통을 한 사람이 나타나지 못 했던 것이다. 성주님처럼 온갖 음해와 핍박을 이기지 못 하고 중도에서 모두 패잔병이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 어느 누가 성주님처럼 그 험한 사경을 넘나들면서 자신과 싸워서 이길 수 있겠는가.
‘금후에는 도통이 나므로 음해하려는 자가 도리어 해를 입으리라.’라고 하셨으니, 강증산 선생은 도통을 못 하신 것이다. 금후에는 도통이 난다고 하셨으니, 앞으로 미래에는 도통이 나온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내가 도통 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오늘날 성주님께서 그 도통 줄을 잡고 이기고 나오신 대두목인 것이다.
그리고 ‘도통 될 때에는 유(儒), 불(佛), 선(仙)의 도통 신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느니라.’라고 하셨는데, 마지막 때 도통을 하실 때엔 하늘의 세 씨의 존재가 동시대에 만나서 소사에서 도원결의를 하여 세 씨의 영이 합(合)하여 세 분의 하나님이 도통을 하시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시게 된 것이다.
여기서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느니라.’라고 하였으니, 심신(心身)이란 몸(身)과 마음(心)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한다고 하였으니, 살아 계시는 세 분의 정도령이 함께 만나야 도를 통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유, 불, 선이란 바로 전도관의 박 태선 하느님과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 그리고 삼천년성의 성주님의 영이 성주님 속에 세 씨의 영이 합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함으로써 비로소 도통을 이루실 것을 암시하신 말씀인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동시에 천(天), 지(地), 인(人)이 합일(合一)이 되시고, 유(儒) 불(佛), 선(仙)이 합일(合一)된 도통군자요, 만법교주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천, 지, 인, 합일시대가 되어 다른 신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에도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라고 하심과 같이, 이 세상의 어떤 신도 앞으로 존재하지 못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통은 절대로 강증산 선생 혼자서는 도통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강증산 선생께서 ‘그러므로 어찌 내가 홀로 도통을 맡아 행하리오.’라고 말씀하신 것이요, 강증산 선생께서는 도통을 하실 수가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다.
강 일순 선생은 당시에 격암유록에 예언된 내용을 많이 인용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격암유록 은비가에 ‘유불선삼각인출(儒佛仙三各人出) 말복합일성일출(末復合一聖一出)’이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격암유록에 ‘해인용사시진인((海印用使是眞人)’이라 하였으니, 감로여우해인을 용사하시는 분이 진짜 구세진인인 것이다. 그런데 박 태선 하느님, 조 희성 주님, 그리고 이 판석 성주님 세 분의 신선이 세 씨의 하나님이라는 증거는 새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박 태선 태초의 하느님과 조 희성 해와 주님을 먼저 길 예비자로 세상에 내보내 역사를 하도록 명하신 가운데 그 징표로써 마치 임금이 암행어사에게 징표로 마패를 주셨던 것처럼, 주의 두 길 예비자인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해와 주님에게 그 징표로 향취와 이슬은혜를 연결시켜 주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과거에 전도관의 박 태선 하느님이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고 기사와 이적을 행하면서 성신의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영생학회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도 역시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역사를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앞 반열의 두 분이 내린 향취와 이슬은혜가 성주님(임금)이 보내신 길 예비자(암행어사)가 분명하다는 것을 그 징표(마패)인 향취와 이슬은혜를 성주님께서 똑같이 내리심으로써,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이 내렸던 이슬은혜가 성주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신 것이다. 이로써 세 분은 한 시대에 동행하신 하늘의 삼신의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같은 한 신이 분명한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일차, 이차, 재삼차로 자하황무화연중에 구세주가 강림하니 천하문명시어간에 예의동방호남으로 인왕사유전라도를 도통천지무형외라’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류가 기다리는 도통군자 미륵 왕님은 이미 지나간 인물 강증산 선생이 아니라,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다시 오시는 강증산 선생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리고 도통군자의 징표는 이슬은혜요, 감로해인을 용사하시는 분이 도통군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은혜 감로수를 받는 것이 바로 도통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은혜를 내리지 않는 자는 도통을 논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강증산 선생께서 ‘내가 도통 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라고 말씀하신 대로 도통군자는 오직 대두목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도통군자 대두목 십오진주께서 도통을 주시는 것이다.
이미 죽은 자는 도통을 하지 못 한 것이요, 죽은 자가 도통을 준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은 혹세무민을 일삼는 삿되고 거짓된 것이니, 선량한 사람들은 거기에 미혹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거기에서 무슨 신의 교통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마귀 사신의 역사인 것이다. 마귀 신을 받은 것도 도통이란 말인가? 하나님의 신인지, 마귀 신인지 신분별을 잘 해야만 하는 것이다.
오직 성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이슬은혜를 내려주시면서 도통을 주시는 것이다. 이슬은혜를 내리는 하나님의 성신 외에는 모두 다 마귀의 신인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은 오직 감로수의 은혜 이슬은혜를 내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는 마귀를 죽이는 멸마경(滅魔經)을 외우면서 감로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 새 노래 ⋙
놀라운 일이라 장하신 일이라
높으신 그 이름 성주님
아무도 모르던 하늘 문 여시니
그 이름 승리자 성주님
권능의 생수 또 생명의 이슬
내리어 주시니
감사와 존귀를 성주께 돌리세
놀라운 그 이름 미륵 왕님
(2) 도(道)의 세계를 평정하다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오려면 하늘에서 먼저 영계를 장악하고 통치하신 분이 강세(降世)하시어 세상을 다스리실 때 비로소 이 땅에 도의 세계를 평정함으로써 천하통일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늘에서 영계가 먼저 삼국통일을 이루어야 땅에서도 천하통합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미리 짜진 각본에 따라 어김없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반열의 순서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예정된 사명자들이 법통을 이어 받아서 역사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반열의 순위에 따라 하늘의 섭리가 순차적으로 이어져 본체 하나님이신 중앙무기오십토 토운(土運)의 성주님께 이르러서야 완성이 된 것이다.
구세주가 이 세상 인류를 구원하여 다스리시려면 반드시 먼저 영계에서 하늘의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후에 땅에서 천하통일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의 구비조건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인 것이다. 하늘에서 삼국통일을 이루신 후에 땅에서 삼공통합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영계를 장악하고 다스리지 못 하고서는 절대로 세상을 다스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 우주를 다 성주 폐하께서 손에 쥐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마귀의 뜻대로 되지 않으며, 인간의 생각대로 되질 않는 것이다.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번 옮겨서 삼천성도(三遷成道) 삼변성도(三變成道)로써 도가 완성이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화운 강증산 선생께서 ‘내가 도통 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당시의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의 도(道)는 완성이 되지 못 한 미완성의 도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강증산 선생께서 ‘장차 내가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라고 말씀하셨으니, 그와 같이 강증산 선생으로부터 한 번 옮기면 열석 자의 몸으로 오신 목운(木運)의 박 태선 하느님이요, 두 번 옮기면 열네 자의 몸으로 오신 금운(金運)의 조 희성 주님이요, 세 번 옮기게 되면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께 이르러서야 비로소 도통을 하심으로써 삼천성도(三遷成道)가 되어 십오진주(十五眞主) 십수지인(十數之人) 대두목으로 나오시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께서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을 거쳐서 이 판석 성주님께 임하신 것이니, 오늘날 성주님은 다시 오신 강증산 선생이요, 강증산 선생이 이제야 성도(成道)를 하신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으로부터 조 희성 주님을 통해서 이 판석 성주님으로 이어지는 종통계승(宗統繼承)의 도(道)의 맥(脈)이 이어져 내려온 과정을 보면 참으로 신기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북한에서 남한으로 관통하여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삼위일체를 이루기 위하여 과거에 전도관의 목운의 박 태선 하느님을 스스로 찾아가시고, 두 번째로 승리제단의 금운의 조 희성 주님을 누구의 전도를 받지 않고 스스로 찾아가시어 두 분이 감추고 계시던 잃었던 두 씨(여의주)를 결국 다 끌어당기어 토운의 성주님 속에 감추었던 한 씨와 합(合)하여 결국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것이다.
세 분이 분명한 하나님의 도통(道通)의 맥이라는 확실하고도 뚜렷한 증거는 세 분에게는 똑같은 영(靈)이 흐르고 있었으니, 곧 전도관의 박 태선 하느님이 향취와 이슬은혜 곧 감로수(甘露水)를 내리셨는데, 승리제단의 조 희성 주님도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셨으며,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도 똑같은 향취와 이슬은혜 곧 감로수를 한없이 내리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이는 ‘힘으로도 못 하고 능으로도 못 하고 오직 내 성신으로 하리라 하시니 이는 만유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성경, 스가랴 4장 6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대개 여호와의 도(道)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거기 행할 것이오, 오직 범죄하는 자는 엎드러지리로다.’(성경, 호세야 14장 9절)라고 함과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이 도통의 줄을 따라서 1차, 2차, 재3차로 구세주가 강림하실 것을 격암유록 성운론에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경이로운 하늘의 섭리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飛出하야
감 로 여 우 보 혜 대 사 정 도 령 비 출
雷聲霹靂電閃迅에 一次二次再三次로
뇌 성 벽 력 전 섬 신 일차 이차 재 삼차
紫霞黃霧火然中에 救世主가降臨하니
자 하 황 무 화 연 중 구 세 주 강 림
三八數定諸神明이 各率神兵總合하야
삼 팔 수 정 제 신 명 각 솔 신 병 총 합
儒道更正仙儒佛로 天下文明始於艮에
유 도 갱 정 선 유 불 천 하 문 명 시 어 간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예 의 동 방 호 남 인 왕 사 유 전 라 도
道通天地無形外라 三人一夕脫劫일세
도 통 천 지 무 형 외 삼 인 일 석 탈 겁
-------- 격암유록 성운론 ----------
이와 같이, 감로여우를 내리는 보혜대사 정도오령이 1차, 2차, 재3차로 붉은 노을과 황색의 안개와 불과 연기가 나타나는 듯이 이슬은혜 감로수가 내리는 중에 구세주가 강림한다는 것이다. 어느 지역에 나타나시는가 하면 천하문명이 간방으로부터 시작되는 예의동방 호남으로 강림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왕사유전라도를 도통천지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북방에서부터 정도령이 목운(木運)의 박 태선 하느님과 금운의 조 희성 주님을 거쳐서 전라남도에 토운의 이 판석 성주님께서 도통군자 삼위일체 완성자요,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강림하시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북한의 평안북도 영변에서 첫째 반열 목운(木運)의 박 태선 영모님이 탄생하시고, 경기도 김포군(金浦郡) 김포면(金浦面) 감정리(坎井里)에서 둘째 반열 금운(金運)의 조 희성 역곡 주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그리고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에서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께서 강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도(道)의 맥(脈)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관통하여 와서 남한에서 도통군자가 나오셨기 때문에, 그 기운(氣運)으로 우리나라는 반드시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우리 모두가 소원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우리 대한민국의 전도에 표시된 대로 세 분의 정도령이 탄강하신 성지가 일직선상에 시대적으로 반열의 순위에 따라 이어온 것이다.
하나님의 도(道)의 맥(脈)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지도상에서 이처럼 신기하게도 일직선으로 힘차게 이어 내려온 사실이 정확하게 나타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남북한은 어디까지나 같은 한 동포요, 한 혈통의 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북방에서부터 중간에 중부지역인 경기도를 거쳐서 전라남도로 고루 축복을 내려주신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정도령이 나오시면 세상을 평정하고 태평천하를 하실 것이라는 민족 신앙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도통군자 정도오령의 출현과 우리나라의 남북통일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이 나라에서 도통군자 성주님이 출현하신 이상 이 나라 이 민족을 분명히 화평케 하실 것이다. 앞 페이지에 대한민국의 지도상에서 전도관의 박 태선 영모님께서 탄생하신 평안북도 영변과 승리제단의 조 희성 역곡 주님이 탄생하신 경기도 김포와 삼천년성의 이 판석 성주님께서 강세하신 전라남도 구례를 선을 그어보니 참으로 신기할 정도로 일직선상에 간격도 정확하게 2등분이 되어 위치하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세 분의 하나님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동시대에 나타나시되 북쪽에서 남쪽으로 반열 순위에 따라 도통의 맥이 순서적으로 이어져 왔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천손민족으로서 백두혈통으로 이어져 완성될 평화적인 남북통일 완수의 효시인 것이다. 그와 같은 현상을 우리 대한민국의 지도상에서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이 소사 제1신앙촌 오만제단 단상에서 “앞으로는 이 나라에 영적 박과 육적 박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이는 앞으로 우리나라에 종주(宗主)와 정주(政主)가 존재하여 다스릴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당시에 종교계의 박 태선(朴泰善) 하나님과 정치계의 박 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으로 시작하여 삼시 세 판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다. 첫 번째는 박 태선 하느님(1917년 정사생)은 종주(宗主)요, 박 정희 전 대통령(1917년 정사생)은 정주(政主)로서 같은 뱀띠 동갑이요, 두 분이 같이 박씨(朴氏)로서 동시대에 역사를 하셨던 것이다. 박 태선 하느님은 누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의 종교계의 최고 종주(宗主)이시고, 박 정희 전 대통령은 누가 뭐라 해도 대통령으로서 정치계의 최고 정주(政主)가 되셨던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조 희성 전도사님(1931년 신미생)은 종주(宗主)가 되시고, 전 두환 전 대통령(1931년 신미생)은 정주(政主)로서 두 분이 서로 양띠로 동갑인 동시에 성씨는 달라도 용모가 서로 닮았으며 동시대에 역사를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조 희성 주님은 누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 종교계의 최고 종주(宗主)이시며, 전 두환 전 대통령은 누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의 국운이 절체절명의 위태로웠던 순간에 긴급하게 5.18 광주사태 진압 등으로 국가의 안보와 경제발전의 토대를 강력하게 구축하신 당시에 정치계에서 최고의 정주(政主)인 대통령이 되신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 판석 성주님(1948년 무자생)은 박 태선 하느님의 영적인 아들인 영적 박이요, 종주(宗主)이시며, 박 근혜 대통령(1952년 임진생)은 박 정희 대통령의 육적인 따님이시니 육적 박이 되시고 정주(政主)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에는 누가 뭐라 해도 이 시대에 우리나라 종교계에서 이 판석 성주님이 도통군자 정도령이요, 최고 종교(宗敎)의 종주(宗主)로서 “우리 한민족이 정신혁명을 일으켜 하나로 뭉쳐 다시 한 번 일어나자!”고 외치면서 우리의 민족정신의 봉화를 올리고 일어나시는 것이다. 그리고 박 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분단된 상황에서 종북 세력들이 국가의 기강을 뒤흔들고 있는 비상시국에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뚜렷한 조국의 평화통일의 방향과 필연성을 제시하고 남북통일의 토대와 준비를 닦아나가는 최고의 대통령이 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판석 성주님과 박 근혜 대통령 두 분이 동시대에 함께 역사를 시작하여 앞으로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정신혁명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여러 종교가 많지만 그 중에서 하나님의 참 도의 줄기는 박 태선 하느님과 조 희성 주님의 영이 이 판석 성주님께 합하여 이 판석 성주님이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도통군자 정도령으로 출현하시게 된 것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도령이 나오시면 세상을 평정하고 태평천하를 하신다고 고대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역대 대통령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박 정희 전 대통령과 전 두환 전 대통령, 그리고 박 근혜 대통령 세 분의 대통령들이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우시고 가장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신 훌륭한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성주님은 박 정희 전 대통령과 많이 닮으셨다는 평을 듣고 계시는 것이다. 사람들은 “성주님은 강한 카리스마가 있고 그 지도력과 당당함이 과거 박 정희 대통령과 똑같습니다. 체격도 박 정희 대통령과 아주 똑같습니다!”(박 경원 장군의 증언)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과거에 박 정희 대통령은 5.16군사혁명을 일으켜서 이 나라의 경제개발을 하고 오늘날 민주주의의 토대를 마련하셨다면, 오늘날 우리 민족이 정신혁명을 일으켜서 다시 한 번 굳세게 일어나서 하나로 뭉쳐야만 사는 길이다!”라고 정신혁명의 봉화를 올리고 나오신 것이다. 성주님은 지난 1982년(임술년) 6월 17일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역곡동 소재 승리제단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삼위일체를 완성하고 도통을 하여 나오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미리 예정된 하늘의 섭리이며, 박 씨(朴氏), 조 씨(曺氏), 이 씨(李氏)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오얏나무 이 씨(李氏)의 정도오령만이 유일하게 잎이 피고 꽃이 피며 열매가 맺히는 성씨인 목인성(木人姓)인 것이다. 그 열매는 영생의 구성체 생명과일을 의미하며, 그 생명과일은 바로 영생을 주시는 재림단군 구세주를 상징하는 것이다. 감람나무(하나님)가 본래 세 그루인 것이다. 환인(桓因), 환웅(桓雄), 환검(桓儉) 삼성조께서 나무 목(木)자를 쓰시고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삼위일체 신인 것처럼, 말세에 박 씨(朴氏), 조 씨(曺氏), 이 씨(李氏) 중에서 세 번째 이 씨(李氏)가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도 '시모자생(柿慕者生) 중모자사(衆慕者死)'라 하였으니, 목인성(木人姓)이 아닌 무리 조(曺)자의 성씨는 따르지 말고 목인성(木人姓)인 이 씨(李氏)를 따라야 산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지난 1986년 4월 하순경에는 다음의 사진에 나타난 바와 같이, 우주의 핼리혜성이 도통군자 성주님께서 진사성인출을 하실 것을 미리 알리는 새벽 별이 되어 전 세계가 떠들썩하도록 지구를 가까이 다가와서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지방을 가장 가까이 다가왔다가 지나갔던 것이다. 당시에 전 세계의 점성가들이 예언을 하면서 핼리혜성이 저렇게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하여 달려오게 되면 지구와 충돌을 하여 인류는 멸망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전 세계가 엄청난 소요가 일어났던 금세기에 가장 큰 우주의 징조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핼리혜성의 출몰은 최근 몇 세기 동안에 가장 큰 우주의 이적인 것이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코리아에 우주의 큰 빛이 임한 것이다. 핼리혜성의 출몰은 금세기에 가장 큰 우주의 징조였던 것이다.
당시에 지구에 가까이 출몰했던 그 핼리혜성은 최 제우 선생이나 강증산 선생이나 박 태선 하느님이나 조 희성 주님의 출현을 예고하는 별이 아니라, 1983년 6월 30일에 전라남도 광주로 이주하여 황무지에 18년간의 은둔생활을 하고 계시던 구세주 성주님 출현의 희소식을 전 세계 인류에게 미리 알리는 새벽 별이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우주의 기운과 함께 도통의 맥을 끌어당기시기 때문이다. 성주님께서는 그 후에 진사년(서기 2000~2001년)인 서기 2001년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러한 가운데 첫 번째 박 태선 정도령은 이북에서 나시어 역사하신고로 6.25 이전에는 이북이 이남보다 훨씬 잘 살았던 것이다. 두 번째 조 희성 정도령은 경기도에서 나시어 역사하신고로 모든 것이 경기, 서울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토질까지도 좋아 경기 이천 쌀, 김포 쌀이 최고였던 것이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전라도에는 해마다 비만 오면 홍수로 피해가 심하고 또 비가 좀 안 오면 가물어서 식수난으로 물동이를 들고 급수차량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광경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을 보고, “전라도는 사람이 살 곳이 못 되는 모양이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던 것이다.
그야말로 개자리 구석(狗席) 땅 황무지였던 것이다. 그러나 세 번째 이 현석 정도오령이 전남에서 나시어 1983년도부터 빛고을 광주 무등 벌에 터를 잡으신 뒤부터 ‘광주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축복의 땅’이 된 것이다. 그리고 벌써 수년간 ‘쌀 맛 경연대회’에서도 광주. 전남 쌀이 부동의 1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도통군자 개벽장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이 전남에서 출현하셨기 때문이다.
성주님(이 현석)께서 어린 중학교 3학년 때 당시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성산 중턱에 있는 조그만 순복음교회의 기도실에서 밤새토록 하나님을 보여주시라고 기도하였을 때 거울 속에 하나님을 보여주셨는데, 그때 여러 분의 하나님이 아니고 홀로 한 분의 하나님을 보여주셨다는 사실이다. 그 하나님의 모습은 바로 성주님 본인이었던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하나님은 오직 홀로 하나만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인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한 것이다. 하늘에는 본래 세 씨의 하나님이 존재하셨지만, 마지막 때는 세 분의 영이 합(合)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하여 홀로 한 분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하였으니, 이는 육체가 죽지 않는 하나님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세 씨 하나님의 영이 환인천제 하나님이나 환웅천황 하나님이나 환검상제 하나님으로 내려와서 그 하나님의 영이 수운(水雲) 최 제우 선생,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 속에 임하셨다가 다시금 목운(木運) 박 태선 하느님, 금운(金運) 조 희성 주님으로 이어져 내려와 마지막에 감추었던 한 씨의 본체 하나님이신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께 잃었던 두 씨인 박 태선 태초의 하느님과 조 희성 처음 사람 아담의 영이 합(合)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가 완성되니 비로소 도통군자 정도오령이요, 상제 하나님인 것이다. 따라서 상제 하나님은 여럿이 아니라 오직 성주님만이 홀로 하나만 되시는 하나님이요, 홀로 상제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만이 도통군자요, 상제 하나님인 것이다. 따라서 삼위일체 완성자는 죽은 사람이 아니고 반드시 살아 계시는 하나님만을 의미하는 것이다. 살아 계시는 육체를 가지신 하나님이라야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이다. 왜냐하면, 죽은 자는 몸이 없으니, 체(體)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살아 계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라야 도통군자가 되시는 것이지, 죽은 자는 상제 하나님도 아니요, 도통군자도 아닌 것이다. 상제 하나님이라도 죽는 즉시 몸이 없으니 체(體)가 될 수 없고 상제도 하나님도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옛날에 강증산 선생을 상제님이라 하였어도 화천하신 후에는 그 상제 하나님의 영이 다음 반열의 목운(木運) 박 태선(朴泰善) 하느님께로 옮겨오셨으니, 강증산 선생은 상제가 아니고 강증산 선생이 되고, 박 태선 하느님이 상제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도통하신 성주님만 홀로 하나만 되시는 상제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박 태선 하느님이 화천하시면 박 태선 장로로 강등이 되고 조 희성 주님도 화천하신 후에는 조 희성 전도사님이 되고 오직 삼위일체 도통군자 새하나님이신 성주님만이 홀로 하나만 되시는 하나님이요, 상제(上帝)가 되시는 것이다. 따라서 상제 하나님이 절대로 여럿이 될 수가 없고 오직 홀로 하나만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라 하는 것이다. 만약에 상제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고 세 분이라면 이 세상이 하나로 통일천하가 될 수가 없고 천하는 세 갈래로 나눠지고 말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성주님이 어린 세 살적에 태초의 하느님이신 박 태선 하느님은 미리 아시고 삿갓을 쓴 도사님으로 변장을 하여 은밀히 찾아와서 세 살 되신 새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며 영접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지리산 구례산판을 하시며 어리신 성주님께서 자라나시는 모습을 만나 뵙고 은혜를 받기 위하여 그 마을을 자주 지나면서 드나드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이 중학생 때 만나 뵈었던 거울속의 하나님은 바로 말세에 오신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본인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환인천제도 환웅천황도 환검상제님도 최 제우 선생도 강증산 선생도 박 태선 하느님도 조 희성 주님도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앞에는 땅바닥에 엎드려 이마를 땅에다 대고 경배를 드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들이 성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를 드리는 일은 너무나도 당연하며, 오히려 그렇게도 고대하던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을 영접하여 경배를 드리는 일이야말로 엄청난 영광이요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미리 짜진 각본에 따라 어김없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반열의 순서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예정된 사명자들이 법통을 이어 받아서 역사를 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 반열의 순위에 따라 하늘의 섭리가 순차적으로 이어져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께 이르러서야 삼위일체(三位一體)가 완성이 된 것이다. 구세주가 이 세상 인류를 구원하여 다스리시려면 반드시 먼저 영계에서 하늘의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후에 땅에서 천하통일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의 구비조건이 바로 삼위일체 완성인 것이다. 따라서 영계를 장악하고 다스리지 못 하고서는 절대로 세상을 다스릴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오려면 하늘에서 먼저 영계를 장악하고 통치하신 도통군자 정도령이 강세(降世)하시어 세상을 다스리실 때 비로소 천하통일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늘에서 영계가 먼저 삼국통일을 이루어야 땅에서도 천하통합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상제 하나님의 도(道)가 먼저 평정이 되고 통일을 이루어야만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하나님의 도(道)를 전하는 ‘전도관(傳道舘)’이라고 격암유록에 도하지(道下止) 편에 파자로 은밀히 명시해 놓았으니, 도(道)를 전(傳)하는 집(舘)이라는 뜻이다. 다음에 박 태선 하느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늘의 도(道)를 전하기 위하여 격암유록 도하지 편에 다음과 같이 전도관(傳道舘)이라는 교단(敎團) 명칭을 사용하실 것을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道者弓弓之道 無文之通也
도 자 궁 궁 지 도 무 문 지 통 야
行惡之人不覺之意 尋道之人覺之得也生也訣云
행 악 지 인 불 각 지 의 심 도 지 인 각 지 득 야 생 야 결 운
人惠無心村十八退 丁目雙角三卜人也
인 혜 무 심 촌 십 팔 퇴 정 목 쌍 각 삼 복 인 야
千口人間以着冠也
천 구 인 간 이 착 관 야
破字妙里出於 道下止也不覺此意
파 자 묘 리 출 어 도 하 지 야 불 각 차 의
平生修身不免怨無心矣 愼覺之哉
평 생 수 신 불 면 원 무 심 의 신 각 지 재
弓弓之道 儒佛仙合一之道 天下之倧也 訣云
궁 궁 지 도 유 불 선 합 일 지 도 천 하 지 종 야 결 운
-------- 격암유록 도하지 ---------
도자궁궁지도란 도인 백십자의 도(道)요, 무문지통야라 하였으니, 글을 몰라 무식해도 통하지만, 행위가 악한 자는 그 뜻을 깨닫지 못 한다는 것이다. 도를 찾는 사람이라야 깨달음을 얻고 구원을 받는 뜻이다.
인혜무심(人惠無心)은 인(人)과 혜(惠)에서 심(心)자를 없애고, 촌십팔퇴(村十八退)라 함은 촌(村)에서 십팔(十八)을 퇴(退)하는 말이니 십팔(十八)은 목(木)자인 것이다. 촌(村)자에서 목(木)자를 퇴(退)하면 촌(寸)자만 남는다. 이 촌(寸)자를 인혜(人惠)에서 나온 파자(破字)에다 붙이면 (傳)자가 된다는 것이다. 정목쌍각삼복인야(丁目雙角三卜人也)라 함은, 정목(丁目)을 합(合)하고 두 뿔을 내면 수(首)가 되고 삼복인야(三卜人也)의 복(卜)은 어조사(語助辭)가 되니 삼인(三人)이다. 이 삼인(三人)을 합(合)하면 착(辶)자와 같으니, 쌍각으로 된 수(首)자와 삼인(三人)으로 된 착(辶)자를 합(合)하면 도(道)자가 된다는 것이다.
천구인간이착관(千口人間以着冠)이라 했으니, 이는 인(人)자 사이에 천구(千口)를 하라는 말이니, 사(舍)자가 되고 거기에다 이자관자(以字冠字)를 부착(付着)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以)자는 고자(古字)로 이( )자로 하고 관(冠)은 멱(冖)자이니 이를 합(合)하면 관(舘)자가 된다. 위 세 글자를 합하면 전도관(傳道舘)이 분명한 것이다.
‘파자묘리출어(破字妙里出於) 도하지야불각차의(道下止也不覺此意)’라 하였으니, 파자의 묘리로 나온 도하지의 이 뜻을 깨닫지 못 하면 ‘평생수신불면원무심의(平生修身不免怨無心矣)’라 했으니, 이 말은 평생토록 수신(修身)하여도 전도관(傳道舘)을 모르면 원무심(怨無心) 곧 원(怨)자에서 심(心)자를 없애면 사(死)자만 남는다. 그러므로 죽음을 면(免)치 못 한다는 뜻이다. 신중하게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한 가지 아주 중요한 이치를 깨달아야 하는데, 도하지(道下止)의 뜻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다. 도하지(道下止)란, 도(道) 아래(下)에서 그친다.(止)는 뜻이니, 우리는 누구든지 도(道) 위(上)에 올라앉으려고(坐) 하지 말고, 도(道) 아래(下)에서 그쳐야(止)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수도를 한다는 소위 도인들이 도를 닦을수록 자기가 더욱 더욱 교만하고 높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도(道)가 아닌 것이다.
화운(火雲) 강증산 선생께서 ‘내가 도통 줄을 대두목에게 보내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도(道)가 먼저 전도관의 박 태선 하느님께 임했으니, 격암유록(格菴遺錄)의 도하지(道下止)를 해문하면 전도관(傳道舘)이라고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강증산 선생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삼천성도(三遷成道)를 하고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하시니 비로소 도통(道通)하여 도(道)의 세계를 평정하신 것이다.
世上眞人誰可知 三眞神中一人出
세 상 진 인 수 가 지 삼 진 신 중 일 인 출
島山降人亦誰人 三聖一軆一人出
도 산 강 인 역 수 인 삼 성 일 체 일 인 출
三辰巳出三聖合 末復合理一人出
삼 진 사 출 삼 성 합 말 복 합 리 일 인 출
八萬念佛藏經中 彌勒世尊海印出
팔 만 념 불 장 경 중 미 륵 세 존 해 인 출
五車時書易經中 海中道令紫霞出
오 차 시 서 역 경 중 해 중 도 령 자 하 출
斥儒尙佛道德經 上帝降臨東半島
척 유 상 불 도 덕 경 상 제 강 림 동 반 도
彌勒上帝鄭道令 末復三合一人定
미 륵 상 제 정 도 령 말 복 삼 합 일 인 정
三家三道末運一 仙之造化蓮花世
삼 가 삼 도 말 운 일 선 지 조 화 연 화 세
自古由來預言中 革舊從新訪道覺
자 고 유 래 예 언 중 혁 구 종 신 방 도 각
末世聖君容天朴 弓乙之外誰知人
말 세 성 군 용 천 박 궁 을 지 외 수 지 인
瀛州蓬萊三神山 十勝中地朴活處
영 주 봉 래 삼 신 산 십 승 중 지 박 활 처
養生工夫人不離 脫劫重生更無變
양 생 공 부 인 불 리 탈 겁 중 생 갱 무 변
若求不死願永生 須問靈神木將軍
약 구 불 사 원 영 생 수 문 령 신 목 장 군
天地牛馬世不知 鄭氏天姓誰可知
천 지 우 마 세 부 지 정 씨 천 성 수 가 지
容天朴人容天伯 何姓不知鄭道令
용 천 박 인 용 천 백 하 성 부 지 정 도 령
無後裔之血孫出 無父之子天縱聖
무 후 예 지 혈 손 출 무 부 지 자 천 종 성
西讐東逢解寃世 長安大道正道令
서 수 동 봉 해 원 세 장 안 대 도 정 도 령
鄭本天上雲中王 再來春日鄭氏王
정 본 천 상 운 중 왕 재 래 춘 일 정 씨 왕
馬枋兒只誰可知 馬姓何姓世人察
마 방 아 지 수 가 지 마 성 하 성 세 인 찰
眞人出世分明知 愼之愼之僉君子
진 인 출 세 분 명 지 신 지 신 지 첨 군 자
銘心不忘弓乙歌 運來前路松松開
명 심 불 망 궁 을 가 운 래 전 로 송 송 개
-------- 격암유록 은비가 --------
상제 강림 동반도라 하였으니, 우리나라 한반도에 상제 하나님이 강림하신다는 뜻이다. 그 상제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성주님인 것이다.
그 동안 상제 하나님이 이 땅에 강림하시기 전에 수많은 종들을 먼저 보내시어 마귀에게 사로잡힌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뜻을 전하신 것이다. 그 중에서 수운 최 제우 선생, 화운 강 일순 선생, 목은 박 태선 한님, 금운 조 희성 주님 등은 모두가 상제 하나님이 강림하시기 전에 먼저 보낸 주의 길 예비자들이요, 주의 종들인 것이다. 그리하여 맨 마지막에는 다음과 같이 상제 하나님이 동반도 이 한국 땅에 직접 몸소 강림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상제 하나님이 바로 미륵 왕님이요, 미륵 왕님이 바로 정도오령이라는 것이다. 한 분을 여러 가지로 표현만 다르게 부르는 것이지, 한 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말세에 오신 토운(土運)의 정도오령으로 오신 도통군자 성주님이 바로 미륵 왕님이요, 삼신일체(三神一體) 상제(上帝) 하나님이요, 이도오령이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제 하나님은 여러 분이 아니라, 오직 한 분인 것이다. 이미 죽은 자는 상제 하나님이 아니요, 마지막 토운으로 오신 오직 홀로 한 분 성주님만이 상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鄭道令
상 제 강 림 동 반 도 미 륵 상 제 정 도 령
末復三合一人定 三家三道末運一
말 복 삼 합 일 인 정 삼 가 삼 도 말 운 일
오늘날 성주님께서 하늘의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하여 하늘 아버지(天父)의 도(道)를 이루시게 되면서 첫째로 마귀를 죽이고 영계를 장악하여 다스리는 권능을 행하시게 되고, 둘째로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의 구성체인 생명과일을 소유하시게 되는 것이며, 셋째로 만복의 근원이 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道)의 세계를 평정하신 결과인 것이다.
그러면 마귀를 죽이는 권능에 대하여 자세히 논하려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마귀를 죽이는 권능을 행하시는 것이다. 이는 유사 이래 어느 누구도 마귀를 죽이지 못 하고 하나님도 마귀를 죽이지 못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유사 이래 처음으로 성주님께서 죽었다가 하늘의 삼위일체를 완성하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도(道)의 세계를 평정하시고 영계를 장악하여 다스리다가 부활하어 도통군자 미륵 왕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列邦諸人緘口無言
열 방 제 인 함 구 무 언
火龍赤蛇大陸東邦海隅半島 天下一氣再生身
화 룡 적 사 대 륙 동 방 해 우 반 도 천 하 일 기 재 생 신
利見機打破滅魔人生秋收 糟米端風驅飛飄風之人
이 견 기 타 파 멸 마 인 생 추 수 조 미 단 풍 구 비 표 풍 지 인
------ 격암유록 새41장 -------
열방의 모든 만민은 입을 다물고 함구무언이라. ‘대륙동방해우반도(大陸東邦海隅半島)’ 곧 대륙의 동방의 반도의 땅 끝 땅 모퉁이에서 화룡적사(火龍赤蛇) 곧 남방(南方)에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하신 분이요, ‘천하일기재생신(天下一氣再生身)’이라 하였으니, 천하(天下)의 운기(運氣)를 받아 탄생지인(誕生之人)이요, 일기(一氣)는 성신(聖神)이다. 이 분은 죽었다가 부활하신 두 번 태어나신 분으로서 삼신일체를 이루신 도통군자(道通君子)이시다. 그리고 ‘이견기타파멸마인생추수(利見機打破滅魔人生秋收)’라 하였으니, 이 분은 눈으로 바라보기만 하여도 마귀를 타파하여 멸해버리면서 인생을 추수하시는 구세주 정도오령이란 뜻이다. 그런데 ‘조미단풍구비조표풍지인(糟米端風驅飛飄風之人)’이라 하였으니, 쭉정이(糟)를 회리바람(飄)에 날려 보내고 알곡(米)을 거두어들이는 이 분이 동방의 의인이요, 구세주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이슬은혜를 받게 되고, 그 은혜를 부어주시며 마귀를 죽이시니 이 분이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마귀를 죽이고 인생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는 여러 사람이 아니라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삼위일체 완성자이시고 도통군자이신 미륵 왕님이신 성주님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깊고 오묘한 하늘의 섭리를 알지도 못 하는 자가 자기를 바라보라고 하면서 감히 성주님의 흉내를 내는 자는 절대로 하늘이 용서치 않을 것임을 엄히 경고하는 바이다. 되지도 못한 자가 교만하여 잘난 체하다가는 천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벼는 익을수록 더욱 고개를 숙이는 법이다. 위의 격암유록의 예언 문은 다음과 같이 성경 이사야서에 나오는 성경 말씀과 같은 내용인 것이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고, 만민은 힘을 새롭게 하야 가까이 나아와 말하고 내로 더불어 변론하자.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의로 불러 그 발 앞에 이르게 하신 자가 누구냐? (중략) 내가 따 끝으로부터 너를 붙들고 따 모퉁이로부터 너를 불러 이르기를 (중략)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가로를 만들며 뫼들로 겨와 같게 하고, 네가 저희를 까불매 바람이 날리고 회리바람이 흩어버리되 너는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자랑하리라.’
-------- 이사야 41장 15~16절 ---------
동방의 해 돋는 나라 남방의 땅 끝 땅 모퉁이 전라남도 빛고을 광주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하여 동방의 의인 구세주 정도오령이 출현하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구세주는 인류를 심판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면서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리바람에 날려 보낸다고 한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 안에 계시는 성주님은 언제나 하늘의 기운이 넘쳐나시어 우주의 블랙홀과 같이 온 세상에 모든 마귀와 죄악을 빨아들여 회전시켜서 녹여버리고, 화이트홀과 같이 이슬은혜 감로수를 한량없이 뿜어내고 계시는 것이다.
이긴자 구세주 정도오령이신 성주님은 바라만 보아도 바라보는 사람 속의 마귀가 죽고 죄가 씻어진다는 엄청난 사실이다. 이 세상에 유사 이래 마귀를 죽이는 존재가 일어난 적이 없는 것이다. 유사 이래 처음으로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성주님과 눈빛만 마주쳐도 이슬성신의 은혜를 받고 마귀가 죽기 때문에 누구든지 성주님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는 권능으로 세상을 살인과 분쟁을 일으키는 마귀를 모두 죽여서 멸해버리시기 때문에 태평천하를 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을 바라보기만 해도 은혜를 받고 성주님의 음성만 들어도 마귀가 죽으며, 성주님의 사진을 정신병자의 가슴에 넣어주면 정신병이 나아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명함에다 성주님의 존영을 크게 나타내어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성주님만이 행하시는 특권을 어느 누가 모방하여 흉내를 내는 자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절대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그는 저주를 받아 마귀들의 장난으로 서로 싸우다가 처참하게 쓰러지게 될 것이다. 당장에 그 짓을 그만 두어야만 할 것이다. 성주님께서 내려주시는 이슬은혜 감로수의 은혜는 삼위일체 구세주가 내려주시는 생명과일의 은혜요, 이 은혜를 받으면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슬은혜가 하나님의 신이요, 구세주의 징표라고 하였고, 불경에는 생 미륵불이 들고 나오실 감로수라고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은 본체 하나님이요, 만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성주님을 통하여 하늘의 축복을 받고 성주님을 통하여 모든 인류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누구든지 성주님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면 한량없는 축복을 받지만 성주님께 해를 끼치는 자는 천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성주님께 정성을 다하여 받들고 섬기는 자는 그 길이 형통하여 큰 축복을 받으려니와 성주님께 돈을 요구하거나 고통을 안겨 드리는 자는 잘 되던 사업도 당장에 망하리라.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것이다. 천하 인류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도통군자 성주님 앞에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天門開戶進奠邑 地開草出退李亡
천 문 개 호 진 전 읍 지 개 초 출 퇴 이 망
------- 격암유록 갑을가 -------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오령은 땅을 열고 나온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는 이 씨로 출현하신 구세주 정도오령 새하나님을 뜻하는 것이다. 오얏나무 이 씨 정도오령을 배척하면 망하리라.
‘천문개호진전읍(天門開戶進奠邑)’이란, 하늘 문을 열고 정도령이 나오신다는 뜻인데, 이는 묵은 하늘이 아닌 말세에 새 하늘의 문을 여시고 정도령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따라서 구세주 정도령은 새 하늘을 여시고 말세에 출현하신 새하나님인 것이다. 전읍(奠邑)은 정(鄭) 자의 파자(破字)로서 정도오령(鄭道五靈)을 뜻한다.
그리고 ‘지개초출퇴이망(地開草出退李亡)’이란, 새로운 땅을 열고 나오는 초목이 오얏나무라 하였으니, 여기서 구세주 정도오령은 하늘의 성씨가 정 씨(鄭氏)요, 땅의 성씨는 이 씨(李氏)라는 뜻이다. 이 씨 정도오령을 거역하는 것은 곧 하늘의 뜻을 어기는 것이며, 어느 개인이나 단체나 민족과 국가라 할지라도 이 씨 정도령을 거역하면 여지없이 망하게 된다는 뜻이다. 성주님은 만복의 근원이기 때문에 성주님을 배척하는 자는 하늘의 축복을 받지 못 하고 결국 망하게 된다는 뜻이다.
이 나라에 도통군자 미륵 왕님 정도령(正道令)이 출현하셔야 천하 도(道)의 세계를 평정하여 이 세상에 비로소 정도(正道)가 나오게 되고 그토록 소망하던 새하나님이 출현하시어 진정한 하늘나라 후천세계가 개벽되는 것이다. 새하나님이 나오셨다는 것은 옛날 태초의 하느님은 하나님도 아니고 가짜이므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땅에 비로소 해원 상생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천하 만민이 구원을 받아 지상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전 인류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할 감격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 상제다, 하나님이다 하는 기성 종단들이 많이 나왔던 것이다. 그들은 모두가 다 선천세계의 가짜 상제요, 가짜 하나님이요, 사도요, 사교집단인 것이다.
왜냐하면 선천세계는 마귀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마귀세상이었기 때문에 마귀의 상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 태선 하느님도 당신은 가짜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선천세계에서 행세하던 도(道)나 종교(宗敎)도 모두가 마귀의 도(道)이며 마귀의 종교(宗敎)이니 사도(邪道)요, 사교(邪敎)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하나님이 기약이 이르면 말세에 나타나신다고 다음과 같이 예언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 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 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딤전 6: 15∼16 ----------
기약이 이르러 말세에 나타나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신다고 한 그대로, 우리의 찬송을 받으실 분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오직 홀로 새하나님 한 분외에는 없는 것이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예수가 아니고 하나님이라고 2천 년 전부터 이미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라고 하였으니, 죽지 아니하는 영생은 예수나 태초의 하느님도 아니고, 오직 말세에 오시는 새하나님 한 분에게만 있는 것이다. 새하나님이신 성주님만이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는 구세주요, 진짜 상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성주님은 그동안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은둔생활을 하고 계셨으니, ‘가까이 가지 못 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 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 지어다.’라고 한 것이다. 성주님은 빛고을 광주의 빛에 거하시다가 빛에서 나오신 빛의 주인공인 것이다.
그런데 강 증산 선생을 추종하는 계보의 종단들은 그 하나님이 강 일순 선생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강 증산 선생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장차(將次)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라고 말씀하신 대로 강 증산 선생 속에 머물던 하나님의 영이 열석 자의 몸으로 옮겨 가셨으니, 이미 죽은 강 증산 선생은 상제 하나님이 아니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강 증산 선생 속에 임하셨던 상제 하나님이 열석 자의 몸으로 다시 오신 강 증산 선생을 찾아서 섬기지 않고 죽은 자의 사당만 지키면서 상제님을 모신다고 주장하니, 그야말로 자다가 봉창 뚫는 소릴 하는 격이다. 상제 하나님의 영이 수운, 화운, 목운, 금운으로 이어져서 마지막에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삼신일체(三神一體) 정도오령이요, 도통군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분이 상제 하나님이시다. 상제 하나님은 맨 나중에 중앙(中央)에 정좌하시는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이 오로선령 중의 주인 신선이요, 상제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상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요, 바로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목운(木運)의 박 태선 하느님과 금운(金運)의 조 희성 주님의 영이 토운(土運)의 이 판석 성주님께 합(合)하여 삼신일체(三神一體)를 완성하여 이 판석 성주님이 도통군자 미륵 왕님으로 출현하신 것이다. 격암유록 성운론에도 구세주가 인왕사유 전라도에 강림하신다고 예언 명시하고 있으며, 천하의 문명이 간방인 예의동방 호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하늘의 상제(上帝)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데, 삼신일체(三神一體)를 완성하신 중앙 토운의 본 태양 본체 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만이 영생의 빛을 발산하시는 광명(光明)의 신이요, 삼신일체 상제 하나님이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