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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사진방 [여행이야기 이벤트 공모]시크한형제. 동해바다 울진에 뜨다!
시크한형제맘(대전) 추천 4 조회 325 14.08.29 17: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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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9 19:11

    첫댓글 아~~~넘 큰 감동이 느껴졌어요. 정말 울 시크한형제를 너무도 사랑하시는구나하고..눈물이 나요. 샤워가 이리 행복해지고 귀한아기가 될줄 첨엔 미쳐몰랐어요. 그랬음정말 좋겠어. 기도할께하고 가여운샤워를 안고 말했었었죠. 아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흰콩일 비롯해 모든 팅프아이들이 귀한 딸 아들로 다시 태어날수 있겠죠? ^^

  • 작성자 14.08.29 20:12

    샤워가 집으로 온 둘째날..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시작하려했을때
    전..다른말은 할수가 없었어요..
    그저 아가 미안해..엄마가 넘 늦게찾아서..라는 말만 몇번을하고선 첨으로 손을내밀며 사랑해..이젠 엄마가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품에서 놓지안을께 엄마아빠가 우리샤워 그 어느누구도 해치지못하도록 지켜줄께 아프지안게 해줄게 믿어줄수있니..?라고요...그리곤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그런데 글쎄 샤워가 스스로 제 품속으로 들어와 안기는 거예요..그때의 그감동 고마움 벅참..말로 표현할수없는 행복함이죠...^^
    네~믿어요^^ 팅프의 아이들 모두 귀한 아들딸로 다시 태어날수 있다고요~^^그럼요~당근이죠~^^

  • 14.08.29 20:55

    @시크한형제맘(대전) 엄마가 넘 늦게 찾아서. . . 라는 말씀에 코끝이 찡해옵니다.
    큰 문제없이 동생으로 잘 받아준 꽁이 엉아에, 귀히 여겨주시는 가족들까지. . . 샤워는 복이 많은 아이네요.

  • 작성자 14.08.29 21:01

    @똘맘 사랑스런 귀한 막둥일 얻었으니 샤워보단 제가 복이 더 많은것 같아요~ㅎㅎ 더불어 울 팅프회원님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보람된 일을 할수가 있으니까요~^^
    아~~~행복해~ㅎㅎㅎ*^^*

  • 14.08.29 21:01

    저는 저 핑크색 커플옷에 눈이 계속가요 ㅎㅎ 넘 이뻐서요 ~^^ 샤워의 지난날의 상처가 다 아물어지네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ㅠㅠ

  • 작성자 14.08.29 21:09

    노랑색 옷 입은것도 있었는데 사진이 다 흔들려서...ㅜ 울딸램이가 그중에 괜찬은걸로 고른건데~헐~또 핑크~ㅋㅋ 이 옷하고 인연인가봐용~ㅎㅎㅎ

  • 14.08.29 21:08

    하니병원에서 치료받느라, 케이지에 갇혀있을때...
    밥도 잘 안먹을때....
    "아이고, 샤워야... 니네 엄마는 어디서 뭘하냐~~~"라고 했는데...

    이렇게 사랑많은 분이시다니.... 제가 더 행복해집니다.


    근데, 시크한 형제라고하기엔...
    핑크가 너무 잘 어울려용~~~~ 어헝 어헝 어헝

  • 작성자 14.08.29 21:14

    아잉~부끄부끄요~ㅎㅎ
    울 새깽이들이 쫌~ 시크하지만 마니~ 귀욤 하잔아용 ~어헝 어헝 어헝~ㅎㅎㅎ(미견?!=핑크)

  • 앗 이쁜 핑크원피스형제가 되었네요

  • 작성자 14.08.29 22:51

    ㅜ~~~~원삐쮸 아니궁...올..인..원..인디요~^^;
    실은 원삐쮸 입혀 보고싶어서 망설이다~아덜들 눈초리가 무서버 고른것인데 핑크 올인원이예용~ㅎㅎㅎ
    블링블링 한것이 넘~잘 어울리졍~~*^^*(러블~러블리~ㅋㅋㅋ)

  • 14.08.29 23:07

    꽁이샤워~넘닮은게 쌍둥이같에요~~
    엄마사랑을 똑같이 나눠먹어서 모습도 닮아가나봐요~~^^좋은추억 만들고오셨네요~부러워요~~^^

  • 작성자 14.08.29 23:19

    울 막둥이 샤워에게 더 재밌는 추억거리 만들어 주려했는데 마니 아쉬웠어요~~^^; 대신 아가들 아빠가 겨울여행 약속을~ㅎ (요번 겨울 여행은 꼭!!~기필코~재밌게 놀자 새깽이들~^^ ㅎㅎㅎ)

  • 14.08.29 23:22

    샤워를 사랑하시는 마음..저한테까지 깊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가들 세트 핑크 옷 넘 이쁜데...혹시 어디서 구매하셨을가요?

  • 작성자 14.08.29 23:31

    주문은 옥션이구요 판매원은 퍼피짱 이예요~^^ 아가들 옷 넘~이뻐요^^ 특히...여자아이들 옷은 완전~ㅜ 눈길이 자꾸 원삐쮸로가서 "사서 입혀버려~?!"
    하는 갈등에 무지 힘들었어용~^^;

  • 14.08.30 07:32

    @시크한형제맘(대전) 9.21축제 때 우리 아가들 입힐 옷 바로 구매해야겠어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8.30 12:22

    @호빵호떡맘(서울) 저도 짐 고르고 있는중인뎅~ㅎㅎㅎ 넘~귀엽고 이쁘죵?
    예쁜걸로 고르세요~^^ 빨리 보고싶어용ㅎ(배송도 빨라요~품질도 가격도 그만함 괜찬은것 같고요^^)

  • 작성자 14.08.30 12:45

    @호빵호떡맘(서울) 아참!! 아로니독(판매원) 아가들옷도 괜찬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29 23:44

    꼬기랑 고구메랑 폭풍 흡입의 진수를 보여주던걸요~^^
    그바람에 아빤 열심히 구워내느라 땀만 뻘뻘~ㅎ 아가들 잘먹으이까 이쁘다구 넘~마니 먹여서 배가 항아리 배가 됐었어요~ㅎㅎㅎ (머꼬~ 싸고~ 또머꼬~먹보들~ㅋㅋㅋ)

  • 14.08.30 01:26

    오오...잡지에 실린 글과 사진을 보는 듯합니다. 예술입니다!

  • 작성자 14.08.30 08:13

    ^^; ㅎㅎㅎ 칭찬 감사 합니다~
    저희 딸아이가 쓴거예요~
    요즘 시험공부 땜시롱 급하게 써서 제대로 재밌게 다듬지 못했다고 걱정을 마니 했거든요~^^;

  • 14.08.30 11:48

    아~~~우 눈물나...울샤워 뚱댕이가 됬다요~~

  • 작성자 14.08.30 12:24

    웅~~~여행가기전 의사쌤께서 건강을 위해서 다욧 지령를 내리셔서 힘들게 200g뺐는뎅 여행가서 비가와서놀지못한 아가들 안쓰럽다고...흐흑 아빠가 맛난거라도 먹이고 싶다고..흐흑
    음머~꼬기랑 고구마를~~아앙~
    도로 쪄갔고 왔다는~으아앙~~~
    도전!! 멋진 미견의 모습과 건강을위해~꽁이야~샤워야~울 새깽이들 할수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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