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오늘 어떤 영화를 찍으셨나?
바람을 타고 날라다니는 영화는 어떤가.
영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박에스더 목사님은
비행기 타고 날라다니며
캄보디아에서 선교 영화 찍고 계시고
중국은 쿵후 나라답게
그냥 바람을 타고 날라다니는 영화 찍고
캐나다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 영화 찍고
나는 고독이라는 영화를 찍었다.
스페인은 40도에 육박했고
베트남과 태국은 체감 온도 50도를 넘었다.
캐나다 산불의 원인을 폭염으로 돌리지만
동시다발적 방화로 추정되는
위성 사진이 공개됐다.
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세상 종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미성년 아이의 성전환을
반대하는 부모는 양육권을 빼앗기게 되는
법안 통과가 진행 중이다.
남자아이가 원하면 여자아이가 되고
여자아이가 원하면 남자아이가 된다.
우리나라도 멀지 않았다.
한 마디로 말하고 싶다.
마지막 때도 끝나 간다.
더 무슨 징조가 필요한가.
신중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도무지 안녕을 기원하는 말을 할 수가 없다.
트랜스젠더들과 동성애가
법적으로 인정되면
소돔과 고모라보다 더하게 된다.
트랜스젠더리즘(성전환 지향)과
트랜스휴머니즘(과학기술로 영생 지향)은
진보와 발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가정을 파괴하고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영역을 침범하여
무저갱의 자물쇠를 열게 한다.
"아이를 지키고 싶다면
당장 캘리포니아를 떠나세요."
(공화당 상원의원 Scott Wilk)
코로나 팬데믹을
자연 발생이 아닌
계획적인 것으로 보시는
강문호 목사님은
잇사갈 자손처럼 시세를 아시는 분이다.
신사 참배에 가장 앞장섰고
제2 배교의 흐름을 타는 감리교에서
진주처럼 귀한 목사님이 있어 반갑고 고맙다.